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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2회 제헌절
▲...【제헌절(制憲節)은 1948년에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날짜는 양력 7월 17일이다.
1949년 10월 1일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경일로 정해졌으며, 그 다음 해 (1949년) 공포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이 날은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헌법을 제정한 날로서, 온 국민이 경축하고 헌법을 굳게 지키기로 다짐하는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살아 있는 제헌국회의원과 3부 요인을 비롯한 각계 대표들이 모여 의식을 베풀며,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
그러나 2005년 6월, 2005년 7월부터 시행되는 행정기관 주 40시간 근무제에 맞춰 제헌절을 공휴일에서 제외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문과 시행 규칙에 따라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는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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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헌절 그냥 안넘어간다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BS가 17일 제헌절을 맞이해 다양한 기획·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17일 오전 6시10분부터 정종섭 서울대 법대 교수가 1TV에서 대한민국 헌법을 읽는 법을 설명한다. 오전 10시 ‘제헌절 경축식’을 중계하고, 10시45분부터는 연예인들이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생활법률을 퀴즈로 알아보는 ‘제헌절 특집 TV 생활법전’<사진>을 내보낸다.
오후 7시10분 ‘쾌적한국 미수다’에서는 여러 나라의 법 문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한국의 유산’과 ‘쾌적! 한국’을 제헌절 기획으로 제작해 17일까지 수시로 방송한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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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옛날사진 콘테스트
이름 : 이영노 75년도 여름, 딱 요맘때쯤 수영장 가는 길에 아버지께서 필름카메라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파나소닉과 매경닷컴은 오늘 15일부터 ‘옛날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다음달 27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옛사진을 보며 잊었던 기억을 되살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를 통해 채택된 고객에게는 파나소닉 루믹스 카메라, 면도기 등이 증정된다.
콘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매경닷컴 이벤트 홈페이지(event.mk.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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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아내 사랑
▲...15일 중국 후베이(湖北:호북)성 셴닝(咸宁:함녕)에서 한 남성이 아내를 목마 태워 침수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중국 중부지방에 1998년 이후 사상 최악의 홍수피해가 발생하면서 수천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밝혔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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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우로 무너지고 빠지고
▲...(함안=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6일 호우 특보가 내려진 경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한 공사현장 도로가 무너지고 차량이 빠지자 긴급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2010.7.16 < < 지방기사참고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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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女육상선수 ‘성전환 수술’ 짐승남 변신
▲... 2004년 유럽챔피언십 동메달에 빛나는 독일의 여성 장대높이뛰기 대표선수가 은퇴한 뒤 성전환 수술을 받고 남성으로 제 2의 삶을 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년 전 독일 육상의 에이스로 손꼽힌 이본느 부시바움(Yvonne Buschbaum)이 2년 전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패션잡지 남성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중국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1999년 유럽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일 최고의 기대주로 화려하게 부상한 그녀는 이듬해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해 6위를 기록했다. 2004년 개인 최고기록인 4.70m를 넘어 유럽챔피언십 3위에 올랐으나 이후 부상을 거듭하며 선수생활에 깊은 슬럼프를 겪었다.
반복된 부상과 성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는 결국 2007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이듬해 성전환 수술을 받았으며 다소 여성스러운 이름을 발리안(Balian)으로 바꿔 완전한 남성으로 거듭났다.
그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뒤 독일 언론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인형은 한번도 갖고 놀지 않고 자동차나 오토바이 장난감에 관심을 보였다. 스스로 남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으면서도 여성의 몸에 갇혀있어 늘 세상이 미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잡지 화보에서 발리안은 우람한 어깨와 뚜렷한 식스팩, 멋스럽게 난 턱수염까지 완벽한 남성의 외모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독자들의 대부분은 이 모델이 전 여성 국가대표 선수 이본느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었다.
그는 “수술은 대단히 힘든 과정이었으며 아직 나에겐 넘어야 할 산이 숱하게 존재하지만 남성이 된 것이 내인생에 엄청난 행복을 가져다 준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면서 “늘 부정하기만 했던 나를 찾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스럽다.”고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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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수염이 자라는 14세 中소녀 충격
▲...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뒤 턱수염이 자라기 시작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 000에 사는 14세 소녀 장판(张盼)의 외모는 또래와 다르다. 뽀얀 피부와 솜털을 자랑해야 할 나이지만 턱 아래에는 거뭇한 수염이 빽빽이 자라있다.
장 양은 8살 무렵 교통사고를 당한 뒤부터 위의 증상을 겪기 시작했다. 제모에 좋다는 제품을 모두 써 보았지만 허사였다.
아이는 “원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소녀였지만, 그날 이후 친구들의 눈빛이 달라져 있었다.”면서 “풀밭, 남자할머니, 원숭이 등 다양한 별명으로 놀림을 받아야 했다.”고 눈물지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부모는 온갖 약을 써 보았지만 털이 자라는 속도를 조금 늦출 뿐, 근본적인 증상을 없앨 순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뇌성마비인 둘째 아이까지 태어나자 장 양의 치료는 뒷전이 되고 말았다.
장 양이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려 할 때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 지역단체가 그녀의 병원비를 보조하겠다고 나섰고, 최근 호의를 받아들여 우한시의 한 성형외과에서 치료를 시작했다.
정밀검사 결과 장 양은 유전적인 다모증(多毛症)이며, 그녀의 엄마 또한 결혼 전 같은 증세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장 양은 “열심히 치료를 받아 예전처럼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다.”면서 “겉으로 보이는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평범한 외모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다.
한편 다모증 증상이 교통사고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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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애인 동시 저수지 투신하자 ‘@@’ 택한 男
▲... 아내와 애인이 동시에 물에 빠졌다?! 당신의 선택은?
중국의 20대 남성이 물에 빠진 아내와 애인 사이에서 매우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현지 언론인 자오바오의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구이저우 퉁루현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여성 두 명이 나란히 자살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 여성의 ‘타깃’은 24세 청년으로, 여성 중 한명은 22세인 그의 아내이고 또 다른 한명은 사귀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18세 애인이었다.
여성 2명은 저수지에 몸을 반쯤 담근 뒤 “우리 둘 중 한명만 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빠져 죽겠다.”고 청년을 압박했다.
그러나 이 청년은 결국 그 어떤 결정도 하지 못했다. 그가 두 사람에게 다가가지도 못한 채 망설이는 사이 구조대가 도착했고, 이들은 모두 강제로 물에서 나와야 했다.
경찰 조사 이들 3명은 모두 한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지만, 청년이 외도를 하면서 소동이 벌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자살 소동을 일으킨 여성 2명과 함께, 이 모든 ‘사단’의 원인이 된 남성을 연행했다.
자료사진=baidu.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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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심해1400m에서 발견된 기괴한 생물들
▲... 호주 퀸즈랜드의 해양과학자들이 호주 연안 심해 1400m 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들에는 거대한 오일피쉬, 기괴한 모양의 심해 아귀, 유령얼굴을 한 갑각류, 공상 영화속 외계인으로 나올법한 무척추동물등 다양한 생물들이 담겨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담한 퀸즈랜드 브레인 연구소의 저스틴 마샬은 대산호초로 유명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내 코랄 씨(Coral Sea)를 탐색했다.
수심1000m 까지 내려가는 잠수정을 이용했고 빛이 없는 세계를 담아낼 특수카메라가 이용됐다.800m로 내려가자 빛이 사라진 세계에서 자체발광을 하는 다양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잠수정이 일으키는 작은 물방울에도 생물들은 놀라워했다.
마샬은 분류학자및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사진을 바탕으로 심해생물들의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마샬은 “심해에는 인류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원시생물들만의 세계가 존재했다” 고 말했다.
마샬팀은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면 20m길이에 달하는 심해 오징어의 신경세포 조직 연구와 9월에는 남아프리카의 페루비안 해협에서 수심 2000m까지 내려가는 심해생물연구를 계속할 예정이다.
사진=퀸즈랜드 브레인 연구소(Queensland Brain Institute)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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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기훈련 받는 초등학생들
▲...15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청룡훈련단에서 극기훈련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다리를 들어올리며 힘들어하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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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과일 여왕’ 너의 이름은 ‘체리’
▲...체리는 6~8월에만 맛볼 수 있는 ‘여름 과일의 여왕’이다.
전 세계 체리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북서부의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는 체리가 국내 수입량의 80%를 차지하는 일명 ‘워싱턴 체리’다.
1600년대 초반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이 퍼뜨린 미국의 체리는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3박자를 갖춘 워싱턴 지역에서 세계 최고의 맛을 갖게 됐다맛도 좋고 모양도 예쁜 체리를 고를 때 꼭지는 녹색에 알은 단단하고 포동포동하며 광택이 나는 것을 선택하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 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 4월 워싱턴 지역에 눈이 많이 와서 체리 값이 지난해보다 20% 올랐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500g을 사려면 1만원 안팎이 든다. 아이스박스에 담아 비행기로 운송하는 체리 양이 많아져 운송비 부담이 늘어난 탓도 있다.
요리 블로거 햇살마미(blog.naver.com/aldudcldud)는 “상큼하면서도 진한 과즙의 매력이 너무 관능적인 과일”이라고 체리의 맛을 설명했다.
여름에만 즐기기에 아쉬운 체리를 오랫동안 두고 먹으려면 잼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체리에는 천연 설탕이 많이 함유돼 있어 잼과 통조림, 건조 식품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통조림으로 만들려면 꼭지와 씨를 뺀 체리에 설탕 시럽(물 3컵에 설탕 1컵)을 뿌리고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된다.
말린 체리는 12~15시간 동안 57도 오븐에서 건조하면 만들 수 있다. 미국 북서부 체리협회와 햇살마미가 들려 준 체리 요리법을 소개한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체리 잼
재료:체리 400g, 레몬즙 1개분, 설탕 300g
①씻어서 반을 가른 체리와 레몬즙, 설탕을 섞는다.
②전자레인지에서 8분 정도 가열한 후 다시 한번 섞는다.
③다시 전자레인지에 넣어 5분간 가열하고서 거품을 걷어내고 다시 5분간 가열하면 완성.
●스파이시 체리 소스
재료: 씨를 뺀 체리 3컵, 물과 드라이한 백포도주 각각 1/2컵, 잘게 썬 양파 1/4컵, 꿀과 레몬주스 각각 2큰숟갈, 저민 마늘 1조각, 잘게 간 레몬껍질 1작은숟갈, 고춧가루 1/4 작은 숟갈, 소금 1/2 작은숟갈
①모든 재료를 큰 프라이팬에 넣어 잘 섞고 나서 끓인다.
②불을 줄이고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30분 동안 혼합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끓이면서 가끔 저어 준다.
③닭고기, 생선, 돼지고기, 새우 요리에 얹어 먹으면 맛있다.
●체리 클라푸티(Clafoutis·프랑스식 디저트)
재료: 체리 30알, 중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 2작은숟갈, 설탕 4큰숟갈, 소금 1/2 작은숟갈, 달걀 2개, 우유 200㎖, 생크림 130㎖, 럼주 1작은숟갈, 버터 약간, 마무리용 설탕 약간
①체리를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②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쳐서 큰 그릇에 담고 달걀, 소금, 설탕을 넣고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살살 섞어 준다. 체에 한 번 걸러 반죽을 더 부드럽게 한다.
③빵 틀에 버터를 골고루 발라 주고 나서 씨를 뺀 체리를 담고, 체리가 완전히 덮이지 않도록 반죽을 부어 준다. 180도 오븐에서 30~35분 정도 굽고 나서 뜨거울 때 설탕을 고루 뿌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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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음식문화개선 사업 평가‘우수시’선정
▲...【뉴시스와이어】-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사업 등 높이 평가… 상사업비 1천만 원 받아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경기도에서 평가한 '2010년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관리'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시(장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관리 우수시책 사업을 발굴․전파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도출과 우수시군 인센티브 지원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사업,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사업, 도 및 시․군 시책사업 추진실태 등 사업전반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 평가를 병행해 실시됐다.
안산시는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음식문화시범거리 조성사업, 3무3친 음식특화거리 조성사업, 외식사업아카데미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시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천만 원을 받게 됐다.
임승원 안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 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에 주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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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급여 4년만에 50만→70만원으로 오른다
▲...매월 50만원이 지급되던 육아휴직급여가 4년만에 70만원 안팎으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면서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임금 손실분에 대해서도 육아휴직급여가 일정부분 지원될 전망이다.
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8월말께 발표될 제 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의 일-가정 양립 관련 정책의 주요 내용으로 육아휴직급여를 대폭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평균임금에 연동해 일정한 비율을 지급하는 정률제에 대한 요구가 많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현행 월 50만원 정액제로 유지되고 있는 육아휴직급여를 상당폭 현실화시키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육아휴직급여의 상승 폭은 20만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현행 육아휴직제도는 생후 3년 미만(내년부터는 4년 미만으로 확대)의 영유아를 가진 근로자가 1년 간 휴직할 수 있는 제도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에 대해 정부는 고용보험을 통해 월 5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매월 50만원의 육아휴직급여는 지난 2007년부터 적용된 것으로 2004년부터는 월 40만원 지급됐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에 대해서도 육아휴직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8월 6월부터 시작된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줄여 맞벌이 부부의 육아 시간을 확보하는 내용이었지만, 지난해 10개 사업장 31명만 활용할 정도로 이용률이 낮았다.
이에 정부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활용 확대를 위해 줄어드는 근로시간에 대해서도 정부가 일정 부분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가령 소정근로시간이 40시간인 여성 근로자가 육아를 위해 주 20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줄어든 근로시간에 대해 ‘(단축 근로시간÷소정근로시간)×육아휴직급여’의 계산방식으로 줄어든 소득을 보존해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또 근로시간 단축을 실시하는 사용자에 대해서도 매월 20만원의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생각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육아휴직급여 상향과 이번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제도는 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핵심 내용”이라며, “이번 제도가 내년에 적용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이 훨씬 더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m.com
★ 육아휴직이란?
육아휴직이란 근로자가 만 6세 이하의 초등학교 취학 전 자녀(입양한 자녀를 포함)를 양육하기 위하여 신청하는 휴직을 말해요!
육아휴직은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계속 근로를 지원함으로써 근로자의 생활안정 및 고용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숙련인력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육아휴직기간은?
자녀가 만 6세 이하로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1년 이내의 육아 휴직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6세 이하의 기간동안에는
육아휴직의 기간과 시기를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 육아휴직지급액은?
육아휴직기간동안 매월 50만원씩 지급을 하고, 지급대상 기간이 1개월이 안되는 달에 대해서는 일수로 계산하여 지급한다고 해요!
하지만 육아휴직개시일 이후 사업주로부터 받은 월평균금액 + 육아휴직급여액 이 월 통상임금을 초과한 경우에는 그 초과하는 금액을 육아휴직급여에서 감액하여 지급합니다.
★ 육아휴직신청시기는?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 이후 1개월부터 매월 단위로 신청하되, 당원 중에 실시한 육아휴직에 대한 급여의 신청은 다음달 말일까지 하셔야해요. 단, 육아휴직이 끝난 날 이후 12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같은 급여를 지급하지 않으니 꼭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육아휴직신청방법은?
근로자가 직접, 또는 대리인(우편 제출가능)이 육아휴직급여 신청서와 육아휴직확인서를 매월 단위로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고용지용센터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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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공무원이 펴낸 "생활 지침서"화제
▲... ‘철 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저자 황선만 서기관, ‘행복한 성공 비밀번호’ 펴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충남도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 실업자 100만명 등 좌절과 우울함이 가득 차 있는 요즘 행복한 성공으로 안내하는 길을 알려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도 서해유류대책복구 환경복원지원팀장으로 있는 황선만(사진·52) 서기관.
그는 수천 권의 다독과 다양한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행복한 성공비결을 농사짓는 법과 비교해 풀어낸 ‘happy success password (행복한 성공비밀번호, 188쪽 분량)’를 내놨다.
특히 그는 민선 5기 충남도정 구호인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과 비슷한 ‘행복한 성공비밀번호’라는 제목으로 출판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은 농사를 잘 지으려면 옥토에 좋은 씨앗을 뿌린 뒤 유기질 비료로 영양을 보충해주고 잡초제거와 병충해 방제를 한 다음 자연재해 극복과정을 거쳐 열매가 영글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확의 기쁨으로 감사하는 내용.
황 서기관은 이를 우리의 삶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는 믿음과 기대를 갖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원리를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풀어썼다.
황선만 저, '행복한 성공, 비밀번호'.
황 서기관은 “도내 곳곳에서 땀 흘리는 농부의 지혜와 인내를 배워 모든 사람들의 행복한 성공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또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5기 도정의 성공과 도민 모두의 행복한 성공을 비는 마음으로 민선5기 출범과 맞춰서 책을 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 서기관은 ‘때문에와 불구하고’, ‘나는 산골면장님’ ‘철 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 등의 책을 썼으며, 특히 ‘철 밥통 밖에 나가면 단번에 깨진다’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현장에서 쓴 내용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칭찬을 받았었다. 서울 중구청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는 명강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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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임용 공무원 오늘부터 선서 의무화
▲...앞으로 행정부 소속 국가공무원은 임용될 때 예외 없이 공무원 선서를 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공무원 선서에 관한 규칙’을 공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이후 최초로 임용된 공무원은 임명장을 받을 때 기관장 앞에서 선서하고 정무직 공무원은 취임식에서 선서해야 한다.
선서는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는 방식으로 하고, 두 명 이상이 선서할 때에는 전원이 일어서 오른손을 들고 대표자 한 명이 낭독할 수 있다.
행안부는 최근 ‘국가공무원 복무규정’도 개정해 기존의 딱딱하고 장황한 내용의 선서문을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한다’는 간결한 문구로 변경했다.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에서 신임 공무원이 제대로 선서를 하는지 점검하고 소홀히 하는 곳은 시정이나 보완을 요구할 수 있다.
행안부가 공무원 선서를 의무화한 것은 신임 공무원들이 선서를 통해 공무원으로서 자긍심과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갖게 하려는 것이다.
종전에도 신임 공무원의 선서 규정이 있기는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유명무실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사문화되다시피한 공무원 선서와 관련한 법령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모든 공무원이 국민의 공복이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선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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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심마니 돼볼까
함양 산삼축제 23~27일 개최
▲...‘산삼 캐는 심마니 체험해 보세요.’
경남 함양군은 16일 신라시대 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천년의 숲 함양 상림공원에서 23~27일 5일 동안 ‘2010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양 산삼축제는 지리산과 남덕유산 등 1000m가 넘는 고산준령(高山峻嶺) 38개 봉우리가 솟아 있는 함양의 청정 산지에서 자라는 명품 산양삼을 소재로 올해 7회째 개최하는 건강웰빙 축제다.
주요행사로는 심마니 체험을 비롯해 산삼 캐기, 산삼화분 만들기, 산삼주 빚기, 산삼떡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가 열리고 심마니 체험학습관도 운영한다. 세계산삼전시관, 산삼홍보관, 약초전시관 등 산삼 관련 각종 전시와 산삼 먹을거리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기간에 국제 및 국내 산삼학술심포지엄, 산삼가요제 등의 문화행사도 열린다. 함양에서 생산되는 명품산양삼을 30% 싼 가격에 판매한다.
함양군은 군 전체가 게르마늄 토양이어서 옛부터 천종 산삼이 많아 심마니들이 즐겨 찾는 산삼 고장이다. 군은 이 같은 자연 특성을 살려 2003년부터 산양삼 재배를 시작해 해발 700~1000m 고산지역에 산양삼 3600만 뿌리를 심어 재배하고 있다.
함양 강원식기자 kws@seoul.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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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예산 1674억 줄여 빚 갚겠다”
▲...채무지급유예(모라토리엄) 선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경기도 성남시가 1천600억원대의 사업예산을 절감해 빚을 갚을 계획을 추진중이다.
16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모라토리엄 선언이후 시청,구청,사업소,보건소 등에서 추진중인 5천만원 이상 미발주 및 진행중인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예산 절감할 사업을 선정했다.
미발주 사업은 108건(예산액 1천263억2천만원),진행중인 사업은 379건(예산액 1조1천974억2천만원)으로 두 사업을 합치면 총 487건에 예산액이 1조3천237억5천만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 필수사업 393건을 제외하면 94건의 사업에서 예산 1천674억7천만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세부적으로는 사업연기 18건(1천352억8천만원),사업취소 39건(189억2천만원),사업축소 37건(132억6천만원)이다.
올해 11월 발주할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신축공사 사업을 연기해 200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하고,연간 80회를 여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의 공연경비를 줄이는 등의 방식으로 예산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시장은 지난 12일 판교특별회계에서 빌려 쓴 돈 5천200억원을 단기간에 갚을 수 없다고 지급유예선언을 하면서 불요불급한 사업중단과 예산의 축소 집행,지방채 발행 등을 통해 빚을 갚아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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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역으로 오세요”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 북적이는 강원 동해시 망상해변의 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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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명 전원 美명문대 진학’ 대원외고 유학반 2004년 졸업생 지금은…
▲...[동아일보] 20명은 컴백… 5명만 현지취업
美대학원 진학-준비 등 23명
김모 씨(25)는 늘 우등생이었다. 중학교 3년 동안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수재’들이 모인다는 대원외국어고에서도 줄곧 선두권이었다.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과 토플 시험에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내고, 미국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동부지역의 한 명문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미국에서 학교 수업은 물론 봉사활동과 동아리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단내 나는’ 대학 4년을 보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교문을 벗어나 접한 미국 사회는 잔인했다. 꿈꿔 왔던 현지 취업은 비자에 발목이 잡혔다.
한국으로 돌아오자니 ‘고작 국내에서 취업하려고 유학까지 갔다 왔느냐’고 수군거릴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 “고교 땐 대학 이름만 신경 썼지, 졸업 이후 삶에 대해 고민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허탈합니다.” 김 씨는 최근 귀국해 대학원 진학을 알아보고 있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한 대원외고 출신 유학생 가운데 적지 않은 학생들이 현지 학부 졸업 후 한국으로 ‘U턴’한 것으로 밝혀졌다. 동아일보가 2004년 대원외고 해외유학반(SAP)을 졸업한 61명 중 연락이 닿은 50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명이 귀국해 국내 기업에 취업하거나 대학원 진학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인 대원외고 SAP 2004년 졸업반은 61명 전원이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해 화제가 됐었다.
귀국한 20명 중 11명은 국내 대기업이나 국내 소재 외국기업에 취업했거나 인턴 과정을 밟고 있었고, 7명은 대학원에 진학했거나 국내 의학전문대학원 또는 미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머지 2명은 군복무 중이었다. 대학 졸업 후 미국에 남아 현지 대학원에 진학한 사람은 13명,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은 4명이었다. 6명은 군 복무 등으로 아직 학부생이다. 졸업 후 현지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미국 투자은행 본사에 합격한 김모 씨(25·여) 등 5명에 불과했다. 2명은 미국투자회사의 일본지점과 홍콩지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유학전문기업인 유학닷컴 관계자는 “최근 미국에도 일자리가 거의 없다 보니 유학생들이 현지인들과 경쟁해 취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미교육연맹 박재현 이사장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면 힘들이지 않고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며 “구체적인 취업 목표와 실행계획이 없으면 대학원을 마치더라도 현지 취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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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폭행 `오장풍' 교사 직위해제
▲...초등생 폭행 `오장풍' 교사 직위해제(종합2보)
서울교육청 "특별감사 거쳐 징계"…학부모회 "교사 고발"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한미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초등학생을 무자비하게 때려 물의를 빚은 서울 동작구 A초등학교 6학년 담임인 오모(52) 교사를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관할 지역교육청인 동작교육청이 특별감사반을 투입해 해당 교사와 학생 등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우선 감사결과가 나오기 전에 오 교사를 학생들과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직위해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피해 학생을 포함한 해당 학급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보라매청소년수련관의 도움을 받아 심리치료를 병행할 방침이라고 시교육청은 덧붙였다.
곽노현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해당 교사가 계속 수업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직위해제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현재 오 교사를 담임 업무에서 배제하고 타 교과 교사나 학교장이 오 교사의 학급을 지도하도록 조치했다.
하지만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오 교사의 폭행 동영상을 공개한 평등교육 실현을 위한 서울 학부모회는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진상조사와 오 교사의 해임을 요청하고, 오 교사를 동작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회는 또 18일 피해 학부모들을 만나 동의를 얻고 나서 다음 주께 학부모 명의의 진정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 교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손바닥으로 한 번 맞으면 쓰러진다"는 의미에서 `오장풍'이라는 별명으로 불려왔다고 학부모들은 주장했다.
한편 강서교육청은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에게 책상을 집어던져 발가락을 다치게 했다는 학부모의 제보에 따라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교사는 '책상을 던진 것이 아니라 밀었을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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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벼논 수놓은 대형 한우 그림
▲...전남 장흥군이 장흥읍 국도변 논에 색깔 있는 벼를 활용해 제작한 대형 논 그림이 제 모습을 드러내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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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를 입양하는 제니
▲...7월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동방사회복지관에서 Jenny(한국계 혼혈 여성)씨 가족이 양녀로 받아들인 유진이와 놀아주고 있다. Jenny씨는 6.25참전용사에게 입양되어 자란 한국계 혼혈로써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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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년생 천종산삼 훔쳐 백숙해 먹은 40대 덜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500만원 상당의 40년생 천종산삼을 인삼인 줄 알고 훔친 뒤 백숙을 해 먹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16일 텃밭에 재배 중인 40년생 천종산삼(天種山蔘)을 훔친 혐의(절도)로 A(44.속초시)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초 고성군 죽왕면 B(70)씨의 집 텃밭에 재배 중이던 500만원 상당의 40년생 천종산삼 한 뿌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15년 전 양양 구룡령 자락에서 캔 천종산삼을 자신의 텃밭에 심고 애지중지 가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종산삼은 서식 조건이 까다로워 반(半) 음지의 마사토층이면서 물이 잘 빠지고 바람이 휘돌아나가는 지점에 드물게 서식하며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산삼 중의 산삼'이라 불린다.
A씨는 경찰에서 "친구 집에 놀러 왔다가 옆집 텃밭에 인삼을 심어 놓은 줄 알고 캐 집으로 가져가 닭백숙을 해먹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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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로 휩쓸려간 공사 현장
▲...(함안=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6일 호우 특보가 내려진 경남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함안군 산인면 모곡리 한 공사현장이 폭격을 맞은 듯 하다.2010.7.16 <<지방기사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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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로 본 2010 여름] 닭이 죽어야 소·돼지가 산다?
복더위 닭-소-돼지의 생존 경제학
▲...삼복(三伏)이 시작되는 7월은 닭에게 잔인한 달이다.
19일이 초복, 29일 중복, 다음달 8일이 말복이다. 여름철에 삼계탕 집을 찾는 손님이 늘면서 전국 36개 도축장은 바쁘게 움직인다. 아이러니하게 닭의 성수기다 보니 소나 돼지는 덜 도축된다. 16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한 달 간 전국 36개 도축장에서 도축된 닭은 모두 8281만 9646마리다.
이는 전년 7월이나 전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았던 월별 도축량 기록이다.
또 이 숫자는 주민등록 인구보다 1.5배를 웃돈다. 애 어른 할 것 없이 한 달간 평균 닭 한 마리 반은 먹었다는 얘기다. 올해는 구제역 파동과 월드컵 16강 진출 등으로 닭의 소비가 증가해왔다. 도축 통계가 집계된 5월 현재까지 닭의 소비는 평균 7.6% 올라갔는데 이런 추세라면 이번 달에 도축되는 닭은 890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닭 도축사(史)에 새 기록이 세워질 전망이다.
지난 한 해 도축된 닭은 6억 8000만 마리다. 국민 한 사람이 한해 13마리 반(수입 닭 제외)을 먹었다는 계산인데, 올해 도축될 닭의 수만 7억 3000만 마리를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지난해보다 한 마리 가량 늘어나 1인당 연간 14.7마리를 먹는 셈이다.
삼복때 도축의 대상은 삼계탕용 닭(400~500g)이다. 부화한 지 30일 만에 잡는데 지난해 7에는 2373만 마리가 도축됐다. 평소 월평균 도축량(962만 마리)보다 2배 반이나 많았다. 삼계탕용 닭은 일반 닭보다 덜 자라는 대신 육질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일반 닭인 육계 도축량도 만만찮다. 닭 볶음탕 등으로 많이 쓰는 일반 육계는 병아리를 35일 가량 키워 중량이 700~1100g 가량 됐을 때 잡는다.
전통적으로 육류 소비는 계절이나 명절 등의 변수에 따라 수요가 크게 변한다. 보양식 수요가 몰리는 7월은 닭고기와 개고기가, 추석 명절이 낀 9월에는 쇠고기 소비량이 급증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 우리 국민 1인당 먹은 쇠고기의 양은 8.0㎏이다. 한달 평균 한 가구가 소비하는 쇠고기는 1.5㎏이지만 추석이 낀 9월(4주 평균)은 구매량이 2.1㎏까지 늘어난다. 하지만 삼복때는 다른 보양식 덕에 쇠고기 소비는 크게 감소한다. 실제 지난해 7월에는 월 평균 도축량(6만 8000마리) 보다 적은 5만 9000마리의 소가 도축됐다.
다른 고기에 비해 돼지는 월별 소비패턴이 뚜렷하지는 않다. 그만큼 무난하게 애용된다는 얘기다. 국산 돼지도 삼복의 덕을 봤다. 지난해 7월엔 평소보다 적은 113만 8000마리가 도축됐는데 소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2만 1000마리 정도가 닭 덕에 덜 도축된 셈이다.
그렇다면 삼복때 즐겨찾는 개고기의 도축량은 얼마나 될까. 안타깝게도 정확한 통계는 없다. 현행 축산법과 축산품가공처리법시행령상 개를 도축하는 행위가 불법이니 공식적으로 이를 셈할 수가 없다.
다만 2006년 국무조정실이 식용견 정책을 정리하며,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 응답자 1025명 가운데 55.3%가 “개고기를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4년전 정부가 추산한 개고기의 연간 소비량은 165만∼205만마리 정도. 이에 따른 시장규모가 1조 3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했다. 개고기는 닭고기에 비해 오히려 보양식의 개념이 더 강해 100만마리 이상의 개가 삼복에 맞춰 세상을 뜬다고 봐야 할 것같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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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D 아바타 만들기 앱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 SK텔레콤은 인터넷에서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3D 입체 아바타(분신)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모바일 앱스토어인 T스토어에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평면 이미지를 넘어 입체 형태에 다양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실제 인물과 닮은 겉모습을 구현함은 물론 감정요소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jb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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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출 물류 허브로 도약하는 울산항
▲...2020년까지 2조 495억을 들여 동북아 오일 허브로 거듭나는 야심찬 계획을 가진 울산항. (항공사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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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경주 한옥마을 방문
▲...16일 경북 경주를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씨 고택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유 장관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봤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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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용 드러낸 세계 최대 북
▲...내달 완성을 앞둔 세계 최대 북. 충북 영동 난계국악기제작촌이 제작 중인 이 북은 너비 6mㆍ높이 5.8mㆍ울림판 지름 5.4m로 60t의 소나무 원목과 40마리 분량의 소 가죽이 소요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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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항모, 요코스카항 출항. 서해훈련 참가?
▲...중국 정부가 한미 서해 합동군사훈련에 반대한다고 공식 선언한 가운데 미 7함대 항공모함인 조지 워싱턴호가 9일 오전 9시40분께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 기지를 떠났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2008년 9월25일 오전 9시께 요코스카항으로 향하는 조지 워싱턴호의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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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장병 에버랜드 무료이용
▲...앞으로 휴가 나온 장병들은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 3년간 대한민국에서 휴가를 받은 모든 장병들에게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휴가 장병은 17일부터, 방문하는 날이 포함된 휴가증을 이벤트 안내 부스에 제시하면 3만 7000원 상당의 자유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동반자에 대한 할인이나 무료 입장 등은 제공되지 않고, 휴가 기간 하루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군인 우대 프로그램은 국군의 날이나 명절 등 특정일에 일시적으로 진행돼 왔다.
삼성에버랜드 조병학 전무는 “이번 협약 체결로 장병들에게 장기간 지속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민·군 파트너십’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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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송되는 초등생 성폭행 피의자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양모(25)씨가 16일 오후 자신이 수술을 받았던 제주시 모 병원에서 휠체어에 실린 채 형사들에 의해 서울 동대문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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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좀 마시자' 기지 발휘해 성폭행 모면
▲...한밤중에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성이 침착하게 대처한 해당 여성의 기지로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의 한 빌라에 혼자 사는 김모(26.여)씨는 이날 0시께 방에서 잠을 자던 중 뭔가 몸을 답답하게 내리누르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이상한 기분에 눈을 뜬 김씨는 속옷만 입은 낯선 남성이 자신의 침대에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 남성은 갑자기 "소리지르지 말라"며 잠에서 깬 김씨 입을 틀어막았다.
김씨는 순간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했다. "목이 말라 일단 물을 좀 마셔야겠다"며 남자의 손을 빠져나와서는 현관문 쪽으로 그대로 달아난 것.
김씨가 큰 소리로 "강도야. 살려주세요"라고 밖을 향해 소리 지르자 김씨를 성폭행하려 했던 이모(35)씨는 당황한 나머지 벗어둔 바지를 한 손에 들고서 속옷 차림으로 현관문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이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김씨 집 앞 쓰레기통에 숨겨둔 점퍼의 주머니에 자신의 신분증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신원이 탄로날까 두려웠던 이씨는 옷을 되찾으러 김씨 집 근처로 다시 찾아갔고, 주변을 서성이다가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그 자리에서 붙잡혔다.
옷을 제대로 갖춰입지 못한 이씨의 주머니에서는 김씨의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증명사진 1장이 발견됐다.
서대문경찰서는 이날 특수강도강간미수 등 혐의로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잠금장치가 없는 김씨 집 발코니 창문 근처에서 이씨의 운동화 자국이 발견됐다"며 "이씨가 이날 밤 오토바이를 타고 인근을 배회하며 범행 대상을 물색했고,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고 인근 편의점에서 면장갑을 사서 끼기도 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DNA 감정을 의뢰해 김씨가 추가로 저지른 성범죄가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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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예술센터 개원기념공연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6일 오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한국공연예술센터 개원기념공연 '소리가 몸을 타고 말이 되어'에서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2010.7.16
yalbr@yna.co.kr
(끝)/유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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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검찰, 시민단체에 윤동주 판결문 공개연합뉴스
▲...일본 검찰이 15일 일본 시민단체인 '시인 윤동주 기념비 건립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공개한 윤동주의 판결문 원본 첫 페이지. 윤동주의 본적이 '함경북도 청진'이고, 사건 당시 살고 있던 곳이 '교토시(京都市)'였으며 윤동주가 일본에서 사용한 이름이 '히라누마 도추(平昭東柱)'였다는 점 등이 표시돼있다.
첫장 사진은 1980년대 윤동주의 시집을 일본어로 번역해서 펴낸 이부키 고씨가 개인적으로 판결문을 열람한 뒤에 몰래 찍어서 공개한 적이 있다. 연세대에 있는 윤동주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도 첫장 사진이 실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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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자연사박물관
▲...충남 공주 계룡산 국립공원 자락에 있는 계룡산자연사박물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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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 부자된 토종 한국인 10명 인생스토리
“성실·신의·끊임없는 도전이 성공비결”
▲...상고를 나왔다. 성적은 한 반 60명 중에서 60등이었다. 세월이 흘러 단돈 300달러를 들고 미국으로 떠났다.
4년 동안 청소부로 지냈고, 4만달러를 모았다.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어 이제 연 3조원 매출의 부동산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됐다.(남문기 뉴스타부동산그룹 회장)
전라북도 시골에서 농고를 나왔다. 어렵사리 시작한 우유대리점 사업이 망했고 1985년 훌쩍 미국으로 건너갔다. 사업 실패의 충격은 얼얼했고, 영어도 못했다.
튀김집에 고기 배달하는 트럭운전사로 몇 년을 전전했다. 닭고기 회사를 인수한 뒤 이제는 50여명의 직원을, 그것도 모두 1억원 이상의 연봉을 주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채동석 채스푸드 사장)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
미국은 여전히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10명의 토종 한국인들이 있다. 한 바이오 회사의 미국 법인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저자가 쓴 ‘미국의 한국 부자들’(송승우 지음, 황소북스 펴냄)에는 이들의 성공과 인생 역정, 그리고 재산 증식의 비결이 나와 있다. 성공 비결은 간명하다. 성실과 신의, 이를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도전이다.
“우리 학원이 한인들만을 상대로 계속 사업을 했다면 한인 교포시장에서는 독보적인 1등을 했겠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전 세계적인 글로벌 학원으로 발전시키지는 못했을 겁니다.”
미국에서 ‘하버드 합격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박종환 엘리트 학원 사장의 말이다. 책에 등장하는 10명의 주인공들은 크게 둘로 나뉜다. 먼저 이민 1세대로 분류되는 이덕선, 남문기, 이수동, 채동석, 박평식 회장은 그야말로 무일푼으로 미국 땅으로 건너와 부를 쌓은 입지전적 인물들이다.
남문기 회장은 청소부에서 출발해 거대 부동산업체를 일궈냈다. 남 회장의 성공 스토리는 드라마라고 봐도 좋을 만큼 흥미진진하다. 입술을 잘근 깨물게 하는 비장함과 한 남자의 성공을 향한 집념이 그대로 드러난다.
미국에서 ‘소수 인종 100대 기업인’에 오른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회사 ATG 이덕선 회장 스토리도 그에 못지 않다. 스물여섯 살 때 혈혈단신으로 태평양을 건넌 그의 이야기는 어느 휴먼 다큐멘터리보다 진한 감동과 인생을 관조하는 깊은 혜안이 묻어 있다.
1세대에 견줘 비교적 젊은 세대로 꼽히는 함윤석, 최경림, 이경은, 류은주, 박종환 회장은 이민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미국에서 창업을 하려는 젊은이들이라면 열 세개의 점포를 거느리며 한국의 맛으로 뉴욕 브로드웨이를 주름잡고 있는 최경림 사장이 적합한 롤 모델이 될 듯하다.
●“한국적인 것을 미국으로 가져오라”
그는 ‘한국적인 것을 미국으로 가지고 오라.’는 메시지를 통해 현지화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여기에 새로운 컨셉트를 중시하는 차별화 전략, 다양한 업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다각화 전략, 가격 경쟁력 등을 성공요인으로 꼽는다.
저자는 책 속 주인공들을 ‘좋은 부자들’(The Good Rich)이라 부른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책무)를 실천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 사회에서도 부를 축적하는 것이 시기의 대상이 아닌 존경의 대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손원천·박록삼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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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힘있는 일꾼 필요하다"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 황영철 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이 16일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월대교회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라며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 태백.영월.평창.정선 한나라당 염동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10.7.16
byh@yna.co.kr(끝)/배연호
2010-07-16 17: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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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 점거한 비한나라당 경남도의원
▲...비한나라당 경남도의원이 15일 오후 비한나라당 상임위원장 2석 배분안을 일방적으로 협상파기한 한나라당을 규탄하며 본회의장을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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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만 참석한 정무위
▲...16일 오전 국회 정무위 전체회의가 여당 의원들 없이 민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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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만찬에 참석한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초청으로 15일 저녁 삼성그룹 영빈관인 승지원에 모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단이 만찬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강덕수 STX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사진 뒷줄 왼쪽부터 류진 풍산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전경련 제공>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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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 경제적 기회
▲...(서울=연합뉴스) 전승엽 기자 = 영국의 경제정보평가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최근 세계 113개국을 대상으로 여성의 경제적 기회를 점수화한 결과 한국은 100점 만점에 66.2점을 기록, 중상위권인 35위에 머물렀다.
kirin@yna.co.kr
(끝)/전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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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
▲...(서울=연합뉴스)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유치기원 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에서 미스코리아들이 최재훈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2010.7.16 << 한국일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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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
▲...(서울=연합뉴스)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유치기원 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에서 미스코리아들이 이인영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2010.7.16 << 한국일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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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
▲...(서울=연합뉴스)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유치기원 2010 미스코리아 패션/탤런트쇼에서 미스코리아들이 최재훈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패션쇼를 하고 있다. 2010.7.16 << 한국일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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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없는 첨단산업 전쟁
‘반도체’ 韓>日, ‘리튬이온전지’ 韓<日
▲...한국과 일본 전자업체가 반도체와 리튬이온전지 분야에서 양보 없는 혈투를 벌이고 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일본이 한국을 뒤쫓고, 리튬이온전지 분야는 한국이 일본을 추격하는 양상이다.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반도체 시장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바와 엘피다 등 일본업체들도 공장을 신설하는 등 증산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도시바는 지난 14일 반도체 생산의 주거점인 욧카이치시 공장의 제5생산라인 기공식을 가졌다. 내년 여름부터 플래시메모리를 양산할 방침이다. 미국 샌디스크사의 합자금을 포함, 총 5000억~8000억엔 정도가 투입될 예정이다. 엘피다도 오는 2011년 3월까지 당초 400억엔보다 많은 600억엔을 투자하기로 했다.
일본 업체들의 거센 도전에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도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며 이들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분야에 11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에 나섰고, 하이닉스도 투자액을 기존 2조 3000억원에서 3조 500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이처럼 양국의 기업들이 증산에 나서는 이유는 최근 휴대전화와 전자기기의 수요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최근 V자형으로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반도체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중 세계 반도체 시장규모가 247억달러로, 전년 대비 48%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리튬이온전지 분야는 한국이 일본에 도전장을 내민 경우다. 한국 정부가 지난 13일 발표한 ‘리튬이온전지 차세대 기반사업’에 대해 일본 정부와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와 기업이 연구개발 및 인재육성, 국가적 지원 등 ‘관민일체’ 시스템이 가동된다면 삼성 SDI와 LG화학 등과 일본 기업들간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 정부는 2020년까지 리튬이온전지를 포함한 2차 전지 분야에서 점유율 5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리튬이온전지에 들어가는 소재부품 국산화율이 15% 미만에 불과하고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인 부극재(負極材)의 자급률도 1% 미만이어서 한국의 역전 가능성에 변수로 거론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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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기전 ‘Cool~寒 유혹’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알뜰 소비자들을 위해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는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무려 87%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사은품과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어서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5일까지 ‘쿨한 바캉스 특집전’을 갖고 휴가철을 맞은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17일 오후 8시20분에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가방 5종세트’(14만 9000원)를 판매한다. 레드, 네이비, 블랙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해외 여행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0일 오전 8시부터는 ‘스위스 밀리터리 여행가방 5종 세트(14만 9000원)’ ‘토우카겐 핸드백’ ‘메쎄 샌들’ ‘크록스 샌들’ 등 휴가지에서 필요한 여름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11번가는 25일까지 700종의 다양한 비키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올 댓 비키니’ 기획전을 연다. 체형별로 다양한 비키니를 선보인다. 포에버21·우드리·코카롤리·빅토리아시크릿·폴로랄프로렌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수영복도 10~75%까지 할인 판매한다.
지난달 28일부터는 세계적인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수영복 라인 ‘제시카 고메즈 위드 비키니’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비키니가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원피스 수영복도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도 9900원부터 4만 9800원까지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닷컴은 이달 말까지 ‘2010 핫 바캉스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휠라·아레나·엘르·레노마·EXR 등 8개 브랜드의 수영복 및 바캉스용품을 모아 5~8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은품 제공 이벤트도 한창이다. 란제리 브랜드 예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예스 선풍기 받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제품 소진 때까지 전국 134개 예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V 모양의 미니 선풍기를 증정한다.
플레이텍스는 쉐라톤워커힐 호텔 수영장과 오션월드 등 물놀이 이용권을 증정하는 ‘물 만난 탐폰 룰렛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국후지필름도 31일까지 ‘소 쿨 서머! 소 인스탁스’를 통해 프로모션 기획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맞춤형 바캉스 경품을 제공한다.
타이거 맥주는 전국 수입맥주 전문점 및 바, 이마트 점포를 대상으로 제품 소진 때까지 4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름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아직 구체적인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 못했다면 공짜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벤트에 응모해 특별한 바캉스를 즐길 수도 있다.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롯데닷컴과 함께 이달 말까지 ‘꿈의 섬, 파타야행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 명을 선정, 130만원 상당의 파타야 3박5일 여행권 2장을 제공한다. 롯데 패밀리 회원에 가입한 뒤 롯데닷컴 주문번호 또는 엔제리너스 영수증 응모번호 16자리를 입력해 응모하면 된다.
동원F&B는 오는 21일까지 ‘동원참치와 함께하는 건강 여행대잔치’를 마련했다. 응모권에 적힌 행운의 숫자를 SMS 문자로 보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제주 올레길 여행상품권(20명), 보라카이 여행상품권(5명), 베트남 나뜨랑 여행상품권(5명), 사이판 여행상품권(10명) 등 총 1억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유니레버 바세린은 31일까지 ‘바세린 헬씨 화이트 트리플 프로텍션’의 출시를 기념, 응모번호를 모바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홍콩 마카오 여행상품권을 비롯해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매일유업은 31일까지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상하치즈 타임’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신만의 특별한 치즈 요리법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우수작을 선정해 치즈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직접 치즈 제조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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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만 원유유출 차단 성공
▲...(AFP=연합뉴스) 미국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 영국 석유회사 BP가 지난 4월 석유 시추시설 폭발사고 이후 근 석 달 만에 처음으로 유출 차단에 성공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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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공장에온 오바마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5일 미시간주 홀랜드에서 열린 LG화학의 미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에 참석, 커트 다익스트라 홀랜드 시장과 함께 포드 포커스 전기자동차에 시승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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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미녀들의 분수대 목욕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따듯한 물에 목욕할 권리'를 내세우며 행동에 나섰다.
15일 우크라이나의 여성권익단체 '페멘(Femen)' 소속 여성들은 시 당국이 온수공급을 중단하자 속옷차림으로 수도 키에프 독립광장에 있는 분수대로 몰려나와 서로 몸을 씻어주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온수공급이 계속 중단될 경우 분수대에서 목욕은 물론 빨래까지 하겠다"며 시 당국을 압박하고 나섰다.
또 "나를 씻겨달라"는 피켓시위도 펼쳤다. 키에프에서는 매년 온수공급 파이프와 시설 수리를 위해 수주간 온수공급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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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 '그라운드제로' 부지서 200년 된 선체 발견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TC) 부지에서 1700년대 건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木船)의 선체가 발굴됐다.
지난 13일 오전 6시15분(현지시각), WTC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 남쪽 가장자리에서 굴착기가 작업을 하던 중 지면 6m 아래에서 두 개의 목재 모습을 발견했다.
WTC 부지의 유물을 기록하기 위해 현장에 있던 고고학자 몰리 맥도널드(McDonald)는 “순간 배의 늑골(rib)부분임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그를 비롯해 두명의 고고학자가 함께 내려가 삽으로 조심스럽게 목재 부분을 파냈다.
이틀간 작업을 펼친 지난 15일 마침내 길이 9.75m의 목선 선체가 발굴됐다. 고고학자들은 이 선체가 1700년대 건조돼 카리브해 인근을 운항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맨해튼섬의 남쪽부분인 ‘로어맨해튼’ 확장을 위한 매립작업에 다른 잔해들과 함께 묻힌 것으로 보인다.
선체와 함께 45㎏ 무게의 닻도 발견됐다. 학자들은 선체 샘플을 연구소에 보내 면밀한 조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미 공기 중에 노출된 선체의 상태가 나빠지기 전에 기록 및 분석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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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누드 女 '타이거우즈 앞에서 한번 더 벗겠다'
▲...10년 전 알몸으로 ‘브리티시 오픈’에 난입해 소동을 벌였던 여성이 다시 한 번 ‘옷을 벗겠다’고 예고했다.
재퀴 새먼드(Salmond·30)란 이 여성은 최근 “우즈가 위선자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시 옷을 벗고 브리티시 오픈에 나타나겠다”고 밝혔다고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그는 "과거 우즈가 했던 점잖은 언사들은 그가 얼마나 위선자인지 보여준다"며 "그가 지난해 얼마나 많은 여자들과 놀아났느냐"고 말했다. 2000년 당시 새먼드는 우즈가 마지막 18홀을 올라왔을 때 갑자기 알몸으로 그린에 올라가 깃대를 붙잡는 등 누드 퍼포먼스를 펼쳤다.
당시 경기에 참가했던 타이거 우즈(Woods·35)는 “정말 창피스러운 일이다. 나의 특별한 순간을 방해해 정말 기분이 안 좋다”고 말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누드소동으로 새먼드는 100파운드(약 18만5000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미 결혼해 세 아이를 둔 새먼드는 “내 몸은 그때와 다름없이 섹시하다. 벗는데 두려움이 없다”며 “경기장에서 들어갈 때까지 경호인들이 나를 알아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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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60km로 달린다” `제트 전투기 엔진 스쿨버스`
▲...시속 56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제트엔진 스쿨버스'가 화제다.
F-4 팬텀 전투기에 사용되는 제트엔진이 장착된 이 스쿨버스는 미국의 제트엔진 차량 개조 전문가인 폴 스텐더가 만든 것으로, 42,000마력 용량의 엔진을 이용해 한 시간에 560km를 달릴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한다.
길이 10.6m, 높이 3m인 '제트엔진 스쿨버스'는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데, 이번 주말 미국 오하이오주 데이턴에서 열릴 데이턴 국제 항공쇼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활주로를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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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둘에 다리는 셋, 머리 둘 남자 발견?
▲...영국 노스 요크셔에서 포착된 '머리 둘에 다리는 셋인 남자'의 모습이다.
두 개의 머리에 세 개의 다리를 가진 이 남자는 최근 구글 스트리트뷰 카메라를 통해 촬영되었다고 12일 일간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청바지에 검정 상의를 입은 이 남자는 건물 창문 청소를 하고 있던 것으로 추측되는데, 머리가 두 개이고 다리는 세 개로 보인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말머리 소년' 등 기괴한 이미지가 최근 구글 스트리뷰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와중에 등장한 이 사진 또한 대표적인 스트리트뷰 미스터리 사진이라고 언론은 전하고 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카메라의 오작동, 포토샵 실수 등으로 인해 나온 사진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제기하고 있다.
(사진 : '머리 둘 남자'의 모습)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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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장애우 걷게 하는 ‘로봇 다리’
▲...5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다시는 걷지 못할 거라는 판정을 받았더 헤이든 앨런 씨는 ‘로봇 다리’ 덕에 새 삶을 찾게 됐다.
뉴질랜드 생명공학 업체 렉스 바이오닉스가 선보인 ‘로보틱 엑소스켈레톤(Robotic exoskeleton)’(이하 렉스)은 휠체어로만 생활하던 환자가 실제로 직립 보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입는 로봇’이다. 이용자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쉽게 걸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자리에서 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거나 선반 위의 물건을 꺼내는 일도 가능해 진다.
‘렉스’는 무게가 약 38kg며 개개인의 사용자에 맞춰 별도로 제작된다. 한대 당 가격은 15만 달러(약 1억 8000만원)로 다소 고가다. 생산업체 측은 내부 시험 기간을 거처 2010년 말까지 뉴질랜드 내수 시장에 렉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2010년 중순까지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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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녀엔 무거운 세금을”…루마니아 ‘미인당’ 등장
▲...미남미녀들이 행복하게 살 수 나라를…”
이색적인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정당이 루마니아에 등장했다. 국가 이미지 상승을 위해서 뚱뚱한 사람들에게는 세금을 더 무겁게 내도록 하겠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고됐다.
‘루마니아 모델당’(Romanian Models Party)은 최근 화제와 논란 속에서 창당됐다. 이 정당을 이끄는 대표는 루마니아에서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산지아나 브루이아나(23).
금발에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루마니아에 미남미녀들이 많아지면 국가 이미지가 상승해 전 세계에서 최고의 관광 대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브루이아나 대표는 주장과 함께 몇 가지 정책을 요구했다. 먼저 비만인 사람에게 무거운 세금을 부과한다는 것. 평균 체중이 1kg을 넘어설 때마다 10유로(1만5000원)씩 추가 부가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미남미녀가 더 대접받는 국가가 되려면 ‘무식한 금발’(Dumb Blonde)과 같은 금발 차별적인 농담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은 농담을 하는 사람들은 당장 징역형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정당에 소속된 당원은 대부분 미모의 여성 모델들이다. 이 때문에 브루이아나 대표는 여성 모델에 유리한 법 조항 여러 건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녀는 “비키니 입은 쭉쭉빵빵 모델만이 관광 가이드를 할 수 있도록 허가해야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한다.”, “모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하루 촬영 임금은 최소 200유로(31만원)이 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사진=산지아나 브루이아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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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우사의 위험천만한 도전
▲...14일(현지 시간)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열린 산 페르민 축제 마지막 날, 프랑스 투우사 세바스찬 카스텔라가 황소 뿔에 받히고 있다. /Susana Ver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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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앞에 떨어진 벼락, '벼락 동영상' 인기
▲...'벼락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동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는 이유는 눈앞에 떨어진 벼락의 모습이 담겨 있기 때문인데, 촬영자의 입장에서는 의도하지 않았던 결과물인 동시에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한 위험한 상황이 기록된 동영상인 것.
'눈앞 벼락'은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영국 런던 등 세계 곳곳에서 촬영되었는데, 촬영자들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면서 가슴을 쓸어 내린다. 또 "굉음 등 벼락의 충격이 너무나 컸다"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거리의 풍경을 촬영하던 네티즌은 근처의 가로수를 때린 벼락을 우연히 카메라에 담았는데, 다음 날 확인한 가로수는 벼락의 충격으로 껍질이 벗겨지는 등 심하게 손상된 모습이다. 또 해변에 떨어진 벼락의 위력은 카메라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킬 정도의 위력이다.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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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작고 가벼운 휴대폰” 눈길
▲...이스라엘의 휴대폰 제조업체 모두(Modu)가 영국 IT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해 개발 완성한 초소형 초경량 휴대폰 ‘모두1’을 이번 달 영국 소비자들에게 정식 판매하기 시작한 것. 일반 스마트폰의 배터리 정도에 해당하는 이 제품의 크기는 가로 3.7cm, 세로 7.2cm, 두께 0.7cm이다. 업체 측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 중 이 제품이 가장 작고 가볍다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기네스 등록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모두’라는 이름은 조립한다는 의미의 ‘modualr’에서 따온 것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덮개를 갈아 끼우면 휴대폰의 외관은 물론 성능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 크기가 작은 만큼 모두1의 본체에는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야간용 덮개를 씌우면 카메라 기능이 첨가되는 식. 보통 ‘자켓’이라 불리는 이 덮개는 디자인과 기능에 따라 29파운드에서 49파운드 가격 (약 5만 3천원-9만원)선. 본체는 129파운드(약 24만원)에 구매가능하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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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일하세요~ 이색 농기구 ‘개발’
▲...농사일은 말 그대로 등골이 휘는 작업이다. 들판에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아주고 수확하느라 일년 내 허리 한 번 제대로 펴기 힘들기 때문이다. 고된 노동을 하는 농부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개발된 독특한 농기계가 있어 시선을 모았다. 농부들이 엎드려 밭일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운다 제초기’가 바로 그것.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문가 브렌단 코리와 전기 전문가 피터 사전트가 개발한 ‘운다 제초기’는 김매기 용 운송 장치이다. 이 장치를 사용하면 농부들이 엎드린 상태로 밭을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누워서도 밭에 난 잡초를 제거할 수 있는 것. 태양 에너지를 사용해 움직이기 때문에 기계의 이동이 자유롭고 친환경적이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작업용 침대는 농작물의 크기에 따라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 침대 위에는 태양 전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지붕 역할을 하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이 내리쫴도 비가 내려도 농부들이 작업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일반 출시를 앞둔 ‘운다 제초기’의 판매 예상 가격은 8천 달러(약 9백 6십만 원) 선.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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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뿔난 남자' 해맑은 표정, 공포분위기.... 전세계 언론 장식
▲...'뿔난 남자'가 전 세계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폭력 등의 혐의로 체포된 제시 톤힐(28살)은 너무나 독특한 외모로 세계 언론의 지면을 장식했다. 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주인을 승합차를 이용해 치려고 했던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일명 '머그샷'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톤힐의 이마에는 두 개의 뿔이 달려 있다. 또 기괴한 모양의 눈썹 문신 및 길에 늘어뜨린 귓불, 두개골에 박힌 금속 등 그의 외모가 '악마'를 떠올리게 한다는 것이 외신들의 설명이다.
문신, 뿔 이식 수술, 피어싱 등의 방법으로 외모를 '악마적으로' 바꾼 20대 미국 남성은 체포된 후 보석 판결을 받고 석방되었다. '걸어 다니는 악마'라는 애칭을 얻은 그는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사진 : '걸어 다니는 악마, 뿔난 남자'로 불리는 20대 미국 남성)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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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행복해~” 온천욕하는 원숭이 가족
▲...일본의 짧은꼬리원숭이 가족이 일본 지고투다니의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국제환경보호 사진상 야생 부문 1위를 차지한 사진 속의 원숭이 가족들은 대단히 행복해 보인다.
사진 대회 주최 측의 한 심사 위원은 “서로 감정 교류하는 원숭이 가족의 아름다운 샷"이라고 평했다.
아빠 원숭이는 행복감에 겨워 머리를 뒤로 젖혔고 아기 원숭이는 작은 손으로 아빠를 껴안고 있으며 엄마 원숭이는 따뜻한 시선을 보낸다. 저 멀리 한 쌍의 원숭이가 부러운 듯 바라본다. 어디 원숭이만 그럴까. 가족과 휴식만 있으면 우리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다.
(사진 : 사진 대회 보도 자료)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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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동물.... 연필 같은 다리, 애기 사슴 또는 쥐 사슴 ‘화제’
▲...애기 사슴 또는 쥐 사슴(마우스 디어)라 불리는 동물의 모습이다. 영국 페인턴 동물원은 지난 주 보도 자료를 통해 이 귀엽고도 기이한 외모의 동물을 공개했다. 이브라는 이름의 어미는 건강 상태가 나빠 집중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귀여운 새끼를 낳아 동물원 관계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쥐 사슴은 동남 아시아의 숲에 살고 약 12년을 산다. 자라도 길이가 55cm 불과하다. 다리는 연필 굵기다. 쥐와 사슴을 섞어 놓은 합성 동물처럼 보여 신기하다.
(사진: 동물원 보도 자료)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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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슈퍼모델, 비를 피하는 법
▲...2010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들이 16일 오후 태릉 워터캐슬에서 열린 수영복 프로필 촬영에 참석해 촬영 전 비를 피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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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판녀’ 황정음 메이저 쇼핑몰 CEO됐다
▲...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3대 메이저 온라인 쇼핑몰 ‘온음’의 대주주가 됐다.
황정음은 온라인 3대 쇼핑몰로 불리는 온음 대표와의 친분을 바탕으로 지난 6개월 간 해당 쇼핑몰 광고모델로 활동해왔으며 최근 이 같은 관계를 계기로 CEO 자리에 올랐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3월 종영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직접 의상을 구입하고 스타일 메이킹에 참여했으며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온음 경영 참여 및 상품 제작에 투자하는 등 패션사업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완판녀’라는 수식어의 주인공답게 가격과 품질 모두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옷,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제작 및 판매하면서 주 구매층의 취향을 파악한 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다는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고사2’는 오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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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송효빈, 개그맨 데뷔? '웃찾사' 고정 출연
▲...2006 미스코리아 뉴욕 미 출신의 배우 승효빈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안철호 연출)에 고정 출연한다.
승효빈은 ‘웃찾사’ 인기 코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개그맨 신기루와 호흡을 맞추며 이별 여성을 연기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첫 녹화당시 그녀는 신인 연기자 임에도 불구, 이별한 여성의 내면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줘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안철호PD는 “매주 다른 인기여자 연예인들도 훌륭했지만 승효빈의 연기는 앞으로 이 코너를 함께 이끌고 나가는데 손색이 없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승효빈은 “이번 ‘웃찾사’ 출연은 내게 뜻 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개그맨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어떤 무대보다 열심히 하겠다.”며 출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을 경험한 두 여성의 비교 극으로, 그동안 소녀시대 수영, 카라의 한승연 등 인기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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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박지연, 블랙 원피스 대결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배우 황정음(왼쪽)과 박지연이 16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감독 유선동)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010.7.16
xanadu@yna.co.kr
(끝)/홍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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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라, 영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배우 남보라가 16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감독 유선동)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010.7.16
xanadu@yna.co.kr
(끝)/홍기원
최아진, 전교 1등 모범생 이에요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배우 최아진이 16일 오후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감독 유선동) 언론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2010.7.16
xanadu@yna.co.kr
(끝)/홍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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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 결혼 10년만에 ‘이혼’ 협의
▲...‘갈색 추억’으로 잘 알려진 가수 한혜진(45)이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09년 12월 프로복싱 미들급 동양챔피언이었던 김복열 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이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혜진은 지난 1985년 KBS 공채11기 탤런트로 데뷔해 1990년 ‘가슴 아픈 말 하지마’를 통해 가수로 전향해 ‘사랑이 뭐길래’ ‘갈색 추억’ ‘너는 내 남자’ ‘정말 진짜로’ 등의 노래를 불렀다.
김용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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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표정 짓는 여배우들
▲...1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언론시사회에서 여배우들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지연, 박은빈, 지창욱, 윤승아,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손호준, 권현상(JK), 정지아가 출연하는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는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담은 영화로 7월28일 개봉한다.
/세계닷컴 허정민 기자 ok_hj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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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나이잊은 핫팬츠 각선미 `S라인이여 영원하라`
▲...배우 황신혜가 자신감 넘치는 포즈의 탄탄한 바디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핫팬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블랙 핫팬츠 패션을 선보인 황신혜는 아이엄마 같지 않은 늘씨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20대 같다" "너무 귀엽다" "황신혜님 최강 동안 인증이다" 등 황신혜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황신혜는 미니홈피를 통해 40대라 믿을 수 없는 매력적인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사진=황신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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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 페넬로페 크루즈 "속도위반 아니야"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인턴기자] 깜짝 결혼식을 올린 페넬로페 크루즈가 속도위반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이 온라인(E!)' 은 16일(한국시간) "크루즈가 하비에르 바르뎀과의 깜짝 결혼으로 속도위반을 의심받고 있다"면서 "크루즈가 임신설을 공식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크루즈의 임신설은 두 사람이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올리며 확대됐다. 임신설을 처음 보도한 '라이프 앤 스타일'은 "크루즈가 임신상태라는 사실을 가까운 지인에게 확인했다"며 "크루즈와 바르뎀이 올해가 가기전에 부모가 될 것"이라고 속도위반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크루즈는 이같은 임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크루즈의 대변인은 "크루즈와 바르뎀은 속도위반 때문에 결혼한 것이 아니다"라며 "크루즈는 절대 임신상태가 아니다"고 적극 부인했다.
임신 상태가 아니라는 증거도 제시했다. 크루즈의 대변인은 "크루즈는 현재 강도 높은 액션신이 포함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촬영중" 이라며 "크루즈가 임신을 했다면 영화를 못찍지 않겠냐"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크루즈는 이달 초 연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은 바하마에 있는 친구 집에서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한 결혼식을 치뤘다. 이들은 지난 1992년 영화 촬영 중 처음 만났고 2008년 재회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글= 김가연 인턴기자>-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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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베스트 키드’ 시사회
▲...배우 성룡(成龍, 왼쪽)과 제이든 스미스가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베스트 키드(The Karate Kid)’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Paul Hacket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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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 공연’ 핑크, 무대서 추락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가수 핑크가 콘서트 무대에서 부상을 당했다.
유럽 투어 공연에서 줄에 매달려 묘기와 댄스를 보여주는 퍼포먼스로 관객의 눈길을 모아온 핑크는 15일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무대 바닥에 있던 철제 바리케이드 위로 그대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공연은 즉각 중단됐고 핑크는 인근 병원으로 실려갔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관객들은 충격에 휩싸인 채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그러나 병원으로 향하는 앰뷸런스 안에서 핑크는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해 팬들을 안심시키는 프로 정신을 발휘했다.
“뉘른베르크 팬들에게 몹시 미안하다”고 사과한 핑크는 “아프긴 하지만 그보단 오히려 창피하다. 크게 다치지 않았으니 곧 나을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안전장치를 정확히 확인 못한 것이 실수다”라고 사고원인을 설명했다.
한편 병원으로 옮겨진 핑크는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보인다." 미국전문 정보/뉴스 포탈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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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뉴스 |
☞안산 돔구장, 건립 전면 중단 …야구중흥계획 차질
▲...[OSEN=이선호 기자]한국야구계의 숙원인 안산 돔구장 건립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6월 지자체선거를 통해 새로운 집행부를 출범시킨 안산시측이 돔구장 건립 사업을 전면 중단시키고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향후 타당성 평가를 통해 사업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백지화 시키는 움직임으로 해석되고 있다.
선거 후 안산시 집행부 인수위원회에 참여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이다. 돔구장 수익성 확보가 어렵고 돔구장 운영주체도 불투명하다는 점. 결국 안산시가 운영책임을 떠안기 때문에 시재정에 부담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는 "돔구장을 짓게되면 연간 200억 원 가량의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야구장 관전수입으로 대체하기 힘들고 인구 80만 도시에서 각종 이벤트나 마케팅도 쉽지 않다. 돔구장 운영도 결국 안산시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돔구장 건립사업은 전임 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졌다. 현대컨소시엄과 사업 계약을 체결, 올 7월에 첫 삽을 뜰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자체 선거를 앞두고 사실상 유보됐고 시 집행부가 바뀌면서 돔구장 사업을 재검토하기에 이르렀다. 지자체 선거후 대형사업에 제동을 거는 분위기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크게 실망하고 있다. 야구중흥 계획에 차질을 우려하고 있다. KBO는 한국 최초의 돔구장이 새로운 야구의 메카로 발돋음 할 것으로 기대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대회 유치을 통해 명실공히 야구강국으로 자리 잡고 신생구단 창단 계획도 있었다.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돔구장 건립이 무산된다면 안산 신생구단 창단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필요하다면 안산시측을 만나 상대로 돔구장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겠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야구계에서는 안산시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만큼 돔구장 활용가치고 높다고 보고 있다. 2000만 명이 넘는 수도권의 잠재적 소비자가 있는 만큼 수익성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안산시가 전향적인 태도를 갖고 돔구장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를 원하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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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영 "최희섭과 결혼 사실무근, 친한 오빠 동생 사이"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가수 홍진영이 프로야구 선수 최희섭과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홍진영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16일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는 맞지만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인 것은 아니다"며 항간의 열애설및 결혼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같은 광주 출신으로 오래 전부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영과 최희섭은 고향 오빠·동생사이로 친분을 쌓아온 사이"라며 "홍진영은 최희섭 뿐만 아니라 서재응, 나주환 등 광주출신 야구선수들과 두루 친하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최희섭과 결혼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서도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는 "친한 걸로 치면 서재응이 최희섭보다 더 친하다"며 "두 사람이 올 연말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 역시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2007년 여성그룹 '스완'으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해오다 지난 2008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인기를 모았다.
<글=이현경기자, 사진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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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희한한 선수 기용 화제
▲...매 경기 내일이 없는 ‘벼랑 끝 승부’를 펼치는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김성근 감독이 15일 한화와 경기에서는 ‘왼손잡이 2루수’라는 새 영역을 개척했다.
김성근 감독은 0-5로 뒤지다 맹추격을 펼쳐 8회말 기어코 7-7 동점을 만든 뒤 9회초 수비부터 1루를 보던 박정권을 2루로 돌렸다.
김 감독은 뒤집기를 노리느라 엔트리에 등록된 야수 요원을 다 썼고 결국 무릎이 아픈 오른손 야수 이호준을 1루로 돌리고 수비가 좋은 왼손 박정권을 2루에 배치하는 기상천외한 발상을 선보였다.
마무리 이승호가 9회초 삼진 3개로 이닝을 마쳤기에 망정이지 박정권이 타구를 처리했다면 진기명기로 오랫동안 남을만한 장면이었다.
SK는 9회말 정규 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이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8-7 대역전승을 일궜다.
고육책에서 나온 김 감독의 희한한 선수 기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작년 6월 KIA와 경기에서는 연장 12회까지 투수와 야수를 모두 소진하자 대타로 투수 김광현이 섰고 마운드에는 3루수 최정이 오르기도 했다.
은퇴한 조웅천은 어떤 날은 마운드 대신 외야에서 글러브를 낀 채 서 있기도 했다.
김 감독을 잘 아는 구단의 한 관계자는 “김 감독이 워낙 승부에 몰입하다 보니 이길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남들이 좀처럼 생각하지 못한 작전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감독이 기발한 수를 쓴다고 해서 다 통하는 건 아니다.4년째 김 감독과 호흡을 맞춰 ‘야구 기계’들로 변신한 SK 선수들이니까 가능하다.
날마다 ‘생존게임’인 김 감독의 지론을 충실히 따른 덕분인지 SK 선수들도 올해 더 독해졌다는 평을 듣는다.
지난해 정규 시즌 막판 19연승을 내달렸지만 무승부가 KIA보다 많아 2위에 머물렀고 그 여파로 3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이 좌절되면서 ‘1승’에 대한 소중함을 뼈저리게 깨달았다는 것이다.
미국프로야구에서도 왼손 내야수가 종종 출현하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가 자랑하는 왼손 타자 돈 매팅리도 주 포지션인 1루가 아닌 2루수로 출장한 적이 있다.
1983년 방망이에 송진을 규정 이상으로 많이 바른 ‘송진 사건’이 벌어졌을 때 양키스의 승리를 뒤집고 재경기 결정이 내려지자 ‘괴짜’ 빌리 마틴 양키스 감독은 매팅리를 왼손 2루수로,투수 론 기드리를 중견수로 내보내고 재경기의 부당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쇼’적인 측면이었을 뿐 SK처럼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나온 포지션 파괴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김성근 감독의 작전이 찬사만 받는 것만은 아니다.
김 감독은 지난달 23일 LG와 경기에서는 3-10으로 뒤져 사실상 승부가 기운 8회 에이스 김광현을 대타로 내보내 야구 원로들로부터 적지 않은 비판을 받았다.
선수를 다 써서 고육책을 짜내야 했던 15일 상황과는 달랐기에 비난의 강도도 거셌다.
냉혹한 승부의 현장에서 이기기 위한 선수 기용이 관전 재미를 북돋는 진풍경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파격적인 장면이 자주 연출되면 의도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이 늘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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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여자월드컵] 지소연 해트트릭!
▲...14일(현지 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 D조 조별예선 1차전 '한국-스위스' 경기에서 지소연(오른쪽)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지소연은 이날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한국은 4-0으로 승리했다. /Craig Brough ⓒAction Image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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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논란 육상선수 세메냐, 복귀전서 800m 우승
▲...성 정체 논란에 휩싸여 11개월간 트랙을 떠났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자 육상 선수 카스터 세메냐(19)가 복귀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메냐는 16일(한국시간) 핀란드 라펜란타에서 열린 유럽 지역 육상대회 여자 800m에서 2분04초22를 찍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작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 800m에서 1분55초45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우승,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세메냐는 얼굴 생김새와 근육질 몸매,그리고 중저음 목소리로 남자가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1년 만에 기록을 8초 이상 비약적으로 단축하면서 남성 의혹 논란이 크게 불거졌다.
호주 언론이 ‘세메냐가 양성자’라고 보도,의혹을 증폭시켰으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성 판별 검사를 신중하게 지켜봤고 지난 6일 의료조사단의 결과를 존중,‘세메냐는 여성’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족쇄에서 풀려난 세메냐는 복귀 무대에서 정상을 재확인한 뒤 AFP통신 등 언론과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면서 “뛰니까 기분이 좋다.나를 둘러싼 논란은 이미 오래전에 다 잊었다.새 출발을 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세메냐는 유럽에서 2~3개 대회에 더 출전한 뒤 10월 인도에서 열릴 영연방게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오늘과 같은 컨디션이라면 영연방게임에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던 세메냐는 “오히려 지난해 개인 최고기록을 작성하고 쉰 것이 내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여유를 부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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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한 하체는 ‘살짝’ 가린 채…
▲...미국 육상선수 로리 ‘로로’ 존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0 에스피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anny Molosho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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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日통산 80세이브
▲...임창용(34·야쿠르트 스왈로스)이 일본 통산 8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임창용은 16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 등판, 삼진 1개를 솎아내며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웠다. 올 시즌 19세이브째. 평균자책점은 1.27에서 1.23으로 낮아졌다.
14일 주니치전 이후 이틀 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임창용은 이로써 3년 연속 2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뒀다. 임창용은 2008년 33세이브, 지난해 28세이브를 기록했다. 팀 성적이 좋지 않은 탓에 올해 목표로 내걸었던 ‘100세이브 달성’은 사실상 멀어졌지만, 임창용은 후지카와 규지(한신·1.25)와 함께 유이한 평균자책점 1점대 마무리 투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김태균(28·지바 롯데)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출장,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타율은 .285로 살짝 떨어졌다. 0-2로 패한 지바는 선두 세이부와 4경기차로 벌어졌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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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2010 남아공 월드컵 올스타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FIFA가 홈페이지 회원의 투표를 거쳐 16일(한국시간) 발표한 남아공 월드컵 올스타팀 선수 11명.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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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파울' 스페인행 무산
▲...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통해 유명세를 탄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을 모셔오기 위해 스페인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독일로부터 퇴짜를 맞았다고 영국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독일 서부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에 있는 파울은 이번 월드컵에서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비롯해 독일팀의 7개 경기 결과를 맞춰 스페인에서는 이미 국민적 영웅이 됐다.
파울의 인기가 치솟자 마드리드동물원은 공식적으로 독일의 해양생물관 측에 그를 영구 또는 일시적으로 임대해달라고 요청했다.
마드리드동물원은 양측간 동물 교류를 제안했으며 아직 금전적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필요할 경우 생각해볼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동물원의 대변인 암파로 페르난데스는 "파울은 스페인 월드컵 우승의 상징"이라며 "스페인 대표팀이 월드컵을 스페인으로 가져왔듯이 우리는 파울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한 작은 마을은 씨푸드 페스티벌의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파울을 `명예 시민'으로 선언하고 그를 초청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자치단체는 이미 파울을 구입하기 위해 3만 유로를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또 다른 지역의 자치단체장들도 파울 영입협상을 위해 독일로 가겠다고 발표하는 등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정작 파울이 살고 있는 독일 해양생물관 측은 "임대해주거나 돈을 받고 넘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며 "파울이 (점쟁이에서) 은퇴한뒤 이곳에서 생활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독일-스페인의 준결승에서 스페인의 승리를 점친 뒤 `구워먹어야 한다'는 독일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스페인 총리가 "파울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팀을 파견하겠다"고 농담삼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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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의 운세 (2010년 7월 17일 土 / 7월 18일 日)
음력 6월 6일 / 음력 6월 7일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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