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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7/14(수]

새벽이슬1 2010. 7. 16. 21:53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7월 14일 (수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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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도 컬러풀한게 좋다!


▲...13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종합주류회사 수석무역이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독일의 유명 와인회사 캔더만의 대표 와인 '블랙타워 5종'을 선보이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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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마이클 스펜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마이클 스펜스 스탠퍼드대 교수가 13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21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기획재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폭넓게 재조명하고 세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아시아의 역할과 국제금융안전망, 아시아 지역통합의 확대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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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루살렘서 3400년 전 문자 점토 조각 발견


▲...(AP=연합뉴스) 이스라엘 고고학자가 12일 고대문자 중 하나인 아카디안 설형 문자가 새겨진 2㎝ 길이의 점토 조각을 들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이 조각이 기원전 14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예루살렘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문자 기록이라고 밝혔다. (끝)/박혜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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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선 학업성취도 평가, 저쪽선 대체수업


▲...전국 193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첫날인 13일 강원도의 한 여고 2학년 교실(왼쪽)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반면 바로 옆 전산실에서는 시험을 거부한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시험 대체 프로그램인 컴퓨터 실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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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할 수 없는 사이



▲...13일 오후 울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노동당 간 몸싸움이 발생한 가운데 한나라당 이희석 의원과 민주노동당 천병태 의원이 엉켜 넘어지고 있다. [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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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월드컵 관련 포토뉴스 ☜┛

☞'점쟁이 문어' 동족들, 아르헨서 믹서기로 갈아…파울 살해 위협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아르헨티나의 한 TV 프로그램에서 '점쟁이 문어' 파울에게 살해 위협을 가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아르헨티나의 '퍼펙트 월드'(A Perfect World)라는 프로그램에서 '점쟁이 문어'인 파울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이는 지난 3일 열린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8강전에서 아르헨티나가 4-0으로 대패한 것에 대해 파울이 정확히 예측했기 때문. '퍼펙트 월드'의 진행자인 페티나토는 파울의 동족인 문어를 손에 들고 '나치'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어린 나치야, 너의 순간이 다가왔다"라고 말하며 믹서기에 갈아버렸다. 이후 믹서기에 갈려진 '문어 주스'를 유리잔에 따라 카메라에 비추며 파울에게 위협심을 가했다.

'점쟁이 문어' 파울은 2010남아공월드컵에서 8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추며 일약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그 예언이 너무나 정확해 아르헨티나의 패배는 물론 독일의 패배도 점쳐 타국은 물론 자국의 축구팬들로부터 '먹어버리겠다'는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은퇴를 선언한 파울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오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예언은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믹서기에 돌려지고 있는 문어. 사진='더 선' 홈페이지 캡쳐]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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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아공WC 최종 15위...일본 9위


▲...[OSEN=박린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 순위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남아공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그리스를 2-0으로 격침시켰고 아르헨티나에 1-4로 무릎을 꿇었지만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1승1무1패로 사상 첫 원정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해 8강행이 좌절됐다.

이로써 한국은 도합 1승1무2패(승점4, 득6, 실8, 골득실-2)로 15위를 마크했다.

이에 앞서 한국은 1954 스위스월드컵서 2패로 16위, 1986 멕시코월드컵서 1무2패로 20위, 1990 이탈리아월드컵서 3패로 22위, 1994 미국월드컵서 2무1패로 20위, 1998 프랑스월드컵서 1무2패로 30위, 2002 한일월드컵서 3승2무2패로 4위, 2006 독일월드컵서 1승1무1패로 17위에 랭크된 바 있다.

한편 사상 첫 우승의 기염을 통한 스페인(6승1패, 승점18, 골득실+6)을 필두로 네덜란드(6승1패, 승점18, +6) 독일(5승2패, 승점15, +11) 우루과이(3승2무2패, 승점11, +3) 아르헨티나(4승1패, 승점12, +4)가 각각 1~5위를 마크했다.

일본은 (2승1무1패, 승점7, +2)은 16강 진출국 중 가장 높은 9위에 올랐지만, 북한은 3패(승점0, -11)로 32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그치는 불명예를 안았다.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순위(승패/승점/득/실/골득실차)

1위-스페인(6승1패/18/8/2/+6)
2위-네덜란드(6승1패/18/12/6/+6)
3위-독일(5승2패/15/16/5/+11)
4위-우루과이(3승2무2패/11/11/8/+3)
5위-아르헨티나(4승1패/12/10/6/+4)
6위-브라질(3승1무1패/10/9/4/+5)
7위-가나(2승2무1패/8/5/4/+1)
8위-파라과이(1승3무1패/6/3/2/+1)
9위-일본(2승1무1패/7/4/2/+2)
10위-칠레(2승2패/6/3/5/-2)
11위-포르투갈(1승2무1패/5/7/1/+6)
12위-미국(1승2무1패/5/5/5/0)
13위-잉글랜드(1승2무1패/5/3/5/-2)
14위-멕시코(1승1무2패/4/4/5/-1)
15위-한국(1승1무2패/4/6/8/-2)
32위-북한(3패/0/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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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우승 스페인 대표팀 '금의환향'



▲...스페인 축구대표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가 12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대표팀 선수들과 거리행진을 하던 중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스페인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1대 0으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AP 연합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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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속 무실점, 카시야스 '완장 효과'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월드컵 결승전까지 7경기에서 17차례의 선방을 하며 2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은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AP 연합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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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잃은 백로떼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사리현동 한 조경업체의 농장에서 백로 수백 마리가 벌목으로 서식지를 잃어 주변을 맴돌고 있다. 백로 집단 서식지임에도 불구하고 농장 측이 사유지라는 이유로 조경수를 벌목하자 고양시는 벌목 공사를 중단하도록 하고 다친 백로들을 야생동물보호협회에 의뢰해 구조하도록 했다. [고양=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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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피곤해


▲...초6,중3,고2 학생을 대상으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전국에서 실시된 13일 장충동 서울충무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 2명이 시험이 시작되자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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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 떠나는 학생들


▲...13일 울산시 남구 문수고등학교 앞에서 울산지역 학생들이 이날 치른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고 1박2일의 일정으로 체험학습을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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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선택권 달라


▲...경남 산청군에 있는 대안학교인 간디학교 학부모가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가 치러지고 있는 1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일제고사 선택권을 달라"며 비를 맞으면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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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통제권 즉각, 온전히 환수하라!


▲...13일 정오 서울 광화문 KT앞에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평통사)과 관련 단체들이 작전통제권 즉각 반환 및 천안함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하며 집회를 갖고 있다./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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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나라 네버랜드' 체험전 개최


▲...크라운-해태제과가 13일 서울 남영동 본사 갤러리 쿠오리아에서 어린이 체험전인 '과자나라 피터팬의 네버랜드(이하 피터팬전)'를 개최, 개막식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동화속 주인공인 피터팬, 후크 선장, 팅커벨 모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제품인 홈런볼, 죠리폴, 초코하임 등의 과자로 만든 동화 속 미술나라 피터팬전은 웬디의 방 '그림자 놀이', 네버랜드로 가는 길 '하늘통로', 다섯가지 감각으로 네버랜드를 탐험하는 '오감나무', 직접 눌러보고 둘려보는 '후크선장의 배' 등 총 4개의 체험코스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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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대신 1인시위 합니다'


▲...경남 산청군에 있는 대안학교인 간디학교 의 한 재학생이 13일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신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간디학교 학부모들도 학생들의 일제고사 선택권을 달라면서 같은 장소에서 1인시위를 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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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은 했는데'… 사라진 해변 백사장


▲...강원 동해안 95개 해변(해수욕장)이 지난 1일부터 개장,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나 강릉지역 일부 해변의 백사장이 침식으로 사라져 운영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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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보조금 일몰제 내년 도입


▲...내년부터 국가보조사업의 존치 여부를 3년마다 평가하는 보조금 일몰제가 도입된다. 또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이고 보조금 비리 신고자에게 신고포상금도 지급한다.

기획재정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보조금의 예산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고보조사업평가단을 구성해 3년마다 보조사업의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국고보조사업 운영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사업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관련 비리에 대한 벌금형도 강화된다. 현재 부정수급 등 위법사항 발생 시 벌금 상한액을 50만~500만원에서 1000만~3000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또 보조사업자 등이 부정하게 보조금을 받은 수혜자에 대해 보조금을 환수하는 것은 물론 일정 기간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인에 대한 보조금의 과당지급을 방지하도록 보조금 수혜자의 지급한도도 설정하기로 했다. 이 밖에 정부는 목적과 성격이 유사한 사업은 ‘통합보조금’으로 운용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기로 했다.

특히 보조금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는 국고에 반납하는 원칙을 명확히 해 보조금의 효율적 활용을 유도하기로 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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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채 ‘미래위험도’ 반영한다
신용도 5단계로 세분화 감채기금 적립 50%로


▲...정부는 경기 성남시의 지불유예(모라토리엄) 선언과 관련해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발행 승인 시 ‘미래위험도’를 반영하기로 했다. 지자체마다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으로 재정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또 지자체의 신용도도 현행 3단계에서 5단계 안팎 이상으로 세분화되고, 채권 상환을 위해 매년 일정액을 쌓아 놓는 감채기금 적립 비중도 현행 순세계잉여금(총세입액-총세출액)의 최대 50%에서 그 이상으로 상향조정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지자체가 지방채를 발행할 때 산출기준이 되는 채무지표에 미래 4년간 채무상환비율까지 포함된 지방채 발행 수립기준을 마련, 이달 중 각 지자체에 시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자체가 지방채를 발행하려면 행안부가 설정한 한도 내에서 하되 이를 초과해 발행하려면 행안부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과거 4년간 채무상환비율(4년 상환실적÷4년 평균 일반재원)이 10% 미만이면 일반재원의 10%까지, 10∼20%면 5%까지 발행할 수 있다. 20%를 초과하면 자율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할 수 없다. 하지만 이 방식은 미래의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데는 부적합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내년 지방채 발행분부터 미래 4년간 채무상환비율까지 고려하기로 했다. 채무가 많거나 미래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면 지방채 발행 규모를 제한받게 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미래위험도까지 반영하면 지자체가 재정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을 통해 각종 사업을 남발하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면서 “지자체 재정상황을 중기적으로 사전 점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지자체는 향후 4년간 예상되는 채무상환 규모, 세수 전망, 사업 내역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 감채기금 적립 비중이 높아지는 한편 지자체별 적립 유형도 세분화된다.

 현재 행안부는 예산 대비 채무비율과 채무상환비율에 따라 지자체를 1·2·3유형으로 구분해 놓고 있다. 재무상태가 좋은 1유형(각각 30% 이하, 10% 이하)은 감채기금 적립이 면제된다. 2유형(30% 초과~60% 이하, 10% 초과~20% 이하)과 3유형(60% 초과, 20% 초과)은 감채기금으로 순세계잉여금의 각각 30%, 50%를 쌓아야 한다. 성남시는 2유형에 해당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3가지 유형을 5개 안팎의 유형으로 세분화하는 안을 검토 중이며 1유형 기준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채기금 적립 상한선도 현재는 50%이지만 이를 그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한편 행안부는 ‘지방재정 사전 위기경보 시스템’을 하반기 중 구축해 내년부터 가동한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의 재정 정보를 전산화한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연계돼 행안부가 지방 세입·지출을 실시간 점검한다. 재정 상황이 위험 수준에 이른 지자체를 가려내고, 교부세 지급 시기 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헌율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지방 재정 여건을 점검해 위기 상황이 오기 전에 실태를 파악하고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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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재정 비상’ 행안부 위기경보 시스템 추진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악화를 막고자 ‘지방재정 사전 위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헌율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13일 “지방의 재정 여건을 점검해 위기 상황이 오기 전에 실태를 파악하고 경영을 개선하도록 하고자 이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의 재정 정보를 전산화한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연계해 행안부가 지방의 세입과 지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면서 재정 상황이 위험 수준에 이른 지자체를 진단하고 교부세 지급 시기 등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안부는 올해 중에 이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현재 지자체의 결산 보고 내용을 통해 지자체의 재정 상황을 분석하는 ‘지방재정분석진단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진단 결과 재정 상황이 불량한 것으로 판단된 지자체에는 정밀 진단을 거쳐 경영 개선 명령을 내린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의 경영을 사후 평가하는 방식이어서 재정이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정부는 작년까지 경기침체의 여파로 재정이 나빠지는 것을 막고자 적게 걷고 적게 쓰는 예산정책을 폈으나 올해부터는 많이 걷고 많이 쓰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전환했다.

 국세가 5월 말 기준으로 작년 동기보다 11조원 늘어나 국세의 19.24%로 조성하는 교부세가 함께 증가했으며,지방세도 작년 동기에 비해 38% 더 걷혔다.

 행안부는 이런 추세로 간다면 올해 지자체 세수가 10조원을 돌파할 수 있으며 지자체의 채무 비율도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일본 지자체의 평균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이 140%인 점을 고려하면 12%에 불과한 우리나라 지자체의 채무 건전성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이다.  정 국장은 “지방 재정을 확충하고자 여러 수단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쓸데없는 전시행정으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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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근무제 이달 전 부처·지자체로 확대


▲...행정안전부는 13일 일부 부처에서 시범 시행한 유연근무제도를 이달 중 전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근무형태와 시간,장소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시간제근무와 시차출퇴근제,재택·원격 근무제 등의 통칭이다.

 행안부는 5월부터 2개월간 23개 기관 1천238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왔다.

 행안부는 유연근무제 시범 운영 부처의 공무원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직무 및 조직 만족도가 향상됐다’는 답변이 76%,‘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가 66% 등으로 만족도가 높아 제도를 전 부처와 지자체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행안부는 이달 중 관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유연근무제 운영 지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조윤명 행안부 인사실장은 “정보기술은 날로 발전하는데 산업시대의 근무체제를 고집하면 21세기 무한경쟁 사회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유연근무제를 확대해 경직된 공무원의 근무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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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 유연근무제 신청 ‘눈치 보기’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이달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 예정인 유연근무제 참여 신청자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연근무제에 대해 아직도 명확히 모르는데다 혹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공무원들이 ‘눈치 보기’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13일 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도는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제 가운데 하루 8시간 근무하되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시차출퇴근제,자유로운 시간을 선택해 1주일에 5일간 40시간을 근무하도록 하는 근무시간선택제를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도는 우선 100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같은 유연근무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으나 신청자가 많은 경우 부서별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내에서 모두 허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1일부터 도 직원 2천800여명(소방공무원 제외)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공무원은 도 농업기술원 직원 7명을 포함해 11명에 불과한 상태며,그나마 농업기술원 7명은 시범 실시 중인 유연근무제에 참여하고 있는 공무원이다.

 평택시도 지난달 21일까지 시차 출퇴근제 신청을 받았지만 전체 1천600여명의 직원 가운데 11명(기능직 2명 포함)만이 신청했을 뿐이다.  안성과 오산,화성시는 지난달 경기도의 설명회에 참석했던 실무자들이 자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예 설명회조차 하지 않거나,신청을 받지 않아 상당수 직원들이 유연 근무제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관계자는 저조한 참여 신청에 대해 “상당수 공무원들이 아직 유연근무제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있고,일부 공무원은 혹시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눈치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달 말부터 유연근무제가 전면 실시되면 참여를 신청하는 공무원들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택시 총무과 한 직원도 “유연근무제를 신청할 경우 업무상 상사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다”며 “다른 직원들은 정시 출퇴근을 하는데 혼자 늦게 출퇴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일부 공무원은 각종 유연근무 형태가 현실적으로 실효성이 없거나 낮다고 지적하고 있다.  화성시의 한 여성 공무원은 “유연근무제 유형 중 ‘재택 근무제’는 현실성과 너무 동떨어져 있고,시차출퇴근제도 실효성이 낮다”며 “차라리 완벽한 보육시설 등 복지부문을 충족시키는 편이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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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성남시 지불유예 과도한 측면 있다”


▲...성남시의 지불유예 선언은 법적인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재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봐도 부적절했다는 견해를 행정안전부가 내놓았다.

 정헌율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13일 브리핑에서 “성남시 세수가 5월 말 기준으로 작년 동기보다 19% 늘었고 지방채 규모는 다른 지자체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쳐 재정 여력이 충분하다.이런 점에서 지불유예 선언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성남시가 5월 말까지 징수한 지방세는 4천155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3천490억원에 비해 19% 증가했으며 작년 발행한 지방채는 140억원으로 성남과 비슷한 규모의 자치단체 평균 발행액인 1천420억원의 10분의 1 수준으로 파악됐다.

 정 국장은 “이번 사안은 판교신도시 조성 사업의 정산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로서 근본적으로 공동사업자인 LH공사와 성남시가 협의해 처리해야 하며 일방적으로 지불유예를 선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자치단체장이 일방적으로 지불유예를 선언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

 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이 나빠지면 세출 예산을 절감하고 지방세수를 확충하는 한편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의 해결책이 있다고 정 국장이 설명했다.  당장 급하지 않은 사업은 연기해 지출을 줄이고 지방채 한도를 높여 중요 사업의 운영자금으로 충당하면 된다는 것이다.

 성남시가 올해 발행할 수 있는 지방채의 한도는 465억원이며 6월 말 현재 39억원을 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안부는 성남시가 지방채 발행 한도를 늘려 달라고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정 국장은 “아직 충분한 검토는 안 했지만,지방채 발행 한도를 1천억원까지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정 국장은 “성남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의 재정도 큰 문제가 없다.자치단체의 호화·과대 청사 신축을 막고 무분별한 축제성 행사를 억제하는 등 지방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되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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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구·대전동구 빚내야 직원월급 줄 판
지자체 재정난 어느 정도


▲...이재명 성남시장의 모라토리움(지불유예) 선언으로 전국 지자체가 시끄럽다. 경기도내 재정자립도 1위 지자체가 지불유예를 선언할 정도인데 나머지 지자체는 오죽하겠느냐는 식이다. 성남시가 공무원 봉급 삭감 등 최소한의 자구책조차 강구하지 않은 채 사실상 파산을 선언한 행태도 도마위에 올랐다.

●성남 “파산단계”… 자구책은 안 내놔

성남시는 지난 12일 판교신도시 사업을 위한 판교특별회계에서 차용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사용한 돈 5200억원을 당장 갚을 능력이 안 돼 지급유예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돈을 줘야할 LH와 사전 협의조차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이재명 시장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서 ‘불요불급’한 거대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성남시는 사실상 파산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자평하면서도 공원조성과 시립병원 건립 등 이재명시장의 공약사항 이행에 쓸 예산을 확보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시가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면서도 공무원들의 봉급삭감이나 동결, 또는 재정의 효율적 분배 등 자구책조차 내놓지 않아 새 집행부 역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급한 것으로 따지자면 대전 동구청이 한수 위다. 13일 동구청에 따르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산(소요예산 312억원)을 한 푼도 편성하지 못했다. 지난 2년 동안 채무는 298억원에 이른다. 전임 시장이 신청사 건립(707억원) 등 9건의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새 청사는 2008년 10월 동구 가오동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연면적 3만 5748㎡)로 착공됐다. 청사는 2011년 4월 준공 예정이었다. 완공을 위해서는 707억원이 필요했지만, 동구청은 착공 당시 363억원만 확보했다.

나머지 사업비는 현 청사(115억원) 등 구청 소유 재산을 팔고 국비 등을 확보해 충당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자산이 팔리지 않아 사업비가 바닥났고 급기야 착공 1년 8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추가로 채권을 발행하지 않으면 올 하반기엔 공무원 월급도 못줄 형편이다.

부산시 남구청은 지난해 말 직원 인건비를 주지 못해 2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불을 껐다.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지방채로 월급을 해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시민들은 “2007년 12월 355억원을 들여 준공한 신청사(전체 면적 2만 2097㎡) 건립에 쏟아부은 돈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신청사 건립비 355억원 가운데 국비·시비 지원금을 제외하고 남구청이 89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다. 이 돈은 2005년부터 10년간 이자를 포함해 연간 9억여원씩 갚고 있지만 남구청의 재정 압박요인이 되고 있다.

●속초 대포항 투자금 회수 못해 ‘끙끙’

속초시도 대포항 개발에 ‘외상 공사’를 해놓고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660억원을 쏟아 부었지만 올해 330억원을 갚아야 한다.

부산시 지방채는 지난해 말 기준 2조 6678억원이다. 인천시 지방채는 지난해 말 기준 2조 4774억원으로 2008년에 비해 49.9% 늘었으며,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29.7%로 대구(예산 대비 39%), 부산(예산 대비 35%)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이다. 시는 올해 785억원, 내년 1062억원, 2012년 1313억원, 2013년 2258억원 등을 갚을 예정이다.

하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 건설 등을 위해선 2조 2000억원대의 지방채 추가 발행이 불가피해 2014년에는 부채가 4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이 때문에 새로 취임한 송영길 인천시장은 아사안게임 주경기장 신설을 백지화하고,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연도를 2014년에서 2018년으로 늦추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나 해당지역 정치권 및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방만한 예산 집행에 따른 재정 파탄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심각성이 있다.

전국종합·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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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부모·조손 가족 주민세 면제 65세이상 노인 차량 경로우대 표지 부착


▲... 올 하반기부터 한부모·조손가족(부모 없이 조부모와 손자녀만 사는 가구) 중 차상위 가구는 주민세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내년부터 12세 미만까지 지급되던 한부모·조손가족 아동양육수당(월 5만원)이 15세 미만까지 지급된다(서울신문 7월12일자 1면). 65세 이상 노인운전차량에 경로우대 표지가 부착된다.

행정안전부는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사회적 취약계층 생활민원 제도개선안을 13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한부모·조손가족 중 차상위(최저생계비 130% 이하)가구는 1만원 범위 내에서 기초 지방자치단체장이 부과하는 주민세가 면제된다. 기초 자체 조례로 결정되는 주민세는 만원을 넘는 곳이 없는 만큼 사실상 전액 면제다.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 400원, 주민등록증 재발급 수수료 5000원도 전액 면제된다.

2년에 한번씩 받아야 하는 자동차 정기 및 종합검사 수수료는 30% 감면해주고 지자체별로 부과하는 상·하수도 요금도 일부 감면된다.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한부모·조손가족 증명서를 9월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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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수능교재 값 10%인하, 무상공급 대상도 늘리기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수능교재 가격을 10%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무상공급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이 “EBS 교재비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EBS 교재에서 70%를 출제하는데, (그러면) 학생들은 모든 교과목을 다 사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전격적으로 교재비 실태조사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인 셈이다.

EBS는 온라인 판매 등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여 교재 가격 인하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010년도 EBS 수능교재 정가는 시중 출판사 교재 가격 대비 65% 수준인데, 가격을 더 낮춰 58% 선으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EBS는 또 올 하반기 교재 무상공급 대상을 당초 계획보다 5만 1000명 늘려 20만 1000명 수준으로 조정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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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481만원 받으시오”


▲ 전교조 교사 명단을 공개해 법원으로부터 강제이행금 명령을 받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오른쪽)이 13일 서울 영등포동 전교조 사무실을 찾아 돼지저금통에 든 동전과 현금·수표 등으로 강제이행금 일부를 내고 있다. 김태웅기자 tuu@seoul.co.kr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사무실을 직접 찾아 현금 481만원을 전달했다. 이 돈은 법원의 전교조 명단 공개금지 명령에 불응해 법원이 결정한 강제이행금 1억 5000만원의 일부이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정치적 쇼’라며 강하게 항의했다.

조 의원은 오전 11시 보좌관과 함께 전교조 사무실을 직접 찾아 분홍 보자기에 쌓인 돼지저금통 3개를 전달했다. 준비해온 커터칼로 저금통의 배를 가르자 10원짜리를 포함한 동전이 쏟아져 나왔고, 함께 준비해온 10만원짜리 수표를 포함해 조의원이 이날 준비한 돈은 모두 481만 9520원이었다.

조 의원은 “전교조가 통장을 압류하는 바람에 돈을 전달할 다른 방법이 없었다.”면서 “(사전에 예고한 대로) 매달 돈을 빌려서라도 조금씩 강제이행금을 계속 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 밖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한 조 의원은 “교육단체의 정보 공개를 막는 법은 없다.”면서 “나는 아직도 판사가 법을 잘못 적용했다고 생각한다. 항소심과 헌법재판소에서 판단이 나올 것”이라고 말해 이행금은 계속 내되 교원명단 공개에 대한 자신의 소신은 철회하지 않을 뜻임을 내비쳤다.

이에 전교조 측은 “법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이 법원 판결을 어겨놓고도 오히려 당당해하는 모습이 황당하다.”면서 “사전 협의도 없이 이처럼 일처리를 하는 것은 전교조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진용 전교조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전교조는 조 의원의 행동과 상관없이 앞으로 정당한 절차에 따라 압류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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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중무휴’ 24시간 문 여는 약국 생긴다


▲...대한약사회는 공휴일과 심야시간에도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심야응급 또는 연중무휴 약국 등 2천848곳을 운영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거나 오전 6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응급약국(레드마크) 51곳과 오전 2시까지 문을 여는 심야응급약국(블루마크) 30곳을 포함해 81곳의 심야응급약국이 운영된다.

 해당약국은 심야운영을 알리는 ‘레드마크’와 ‘블루마크’를 단 간판이나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또 레드마크와 블루마크 약국을 포함해 공휴일과 주말에도 4시간 이상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 2천174곳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연중무휴는 아니지만,평일 밤 10시 이후까지 운영하는 약국 593곳까지 더해 총 전국 약국 2천848곳이 운영시간을 늘린다.

 대한약사회는 그동안 공휴일과 야간시간 당번약국을 운영해 왔으나 자율시행으로 당번약국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심야응급과 연중무휴 약국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야응급과 연중무휴 약국은 기존 개장시간을 늘려 운영하며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하기 어려운 지역은 지역 약사회관이나 공공기관에 심야응급의약품취급소를 열어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한다.

 심야응급의약품취급소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는 또 약국 운영시간을 쉽게 표시한 간판이나 스티커를 붙여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레드마크’ 약국은 서울 25곳,경기 9곳,부산 1곳,대구 1곳,인천 2곳,광주 2곳,대전 2곳,울산 1곳,충북 2곳,충남 2곳,전북 1곳,경남 2곳,제주 1곳이다.

 또 ‘블루마크’ 약국은 서울 9곳,대구 2곳,인천 1곳,광주 2곳,대전 2곳,경기 5곳,충남 1곳,전북 2곳,전남 1곳,경북 3곳,경남 1곳,제주 1곳으로 운영된다.  관련정보는 대한약사회 당번약국 안내 홈페이지(www.pharm 114.or.kr)를 확인하거나,1339(응급의료정보센터)와 114(생활정보서비스),120(다산콜센터) 등의 전화안내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향후 인터넷 포털 웹사이트와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서도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는 심야응급약국의 운영현황과 지역별,시간대별 수요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당번약국 운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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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시도별 시험거부 학생 수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초중고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치러진 13일 전국적으로 433명이 체험학습을 강행하거나 등교후 대체학습을 하는 등 시험을 거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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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최전방에 원격제어무장로봇 시험 배치


▲...육군이 최전방 지역 경계 강화를 위해 감시경계로봇과 원격제어무장로봇을 중부전선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13일 “지난달 중부전선 소재 한 GP에 감시경계로봇과 원격제어무장로봇, 통합운영시스템 1개 세트를 공급해 운영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운용해 성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휴전선 일대 GP에 배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시경계로봇은 감시화면을 실시간으로 지휘통제실에 전송하며, 원격제어무장로봇은 K-4 고속유탄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어 침투하는 적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로봇을 공급한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원격제어무장로봇은 스스로 판단해 사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병사들의 제어에 의해 움직인다”며 “경계 병력을 완전히 대체하는 시스템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감시경계로봇과 원격제어무장로봇, 통합운영시스템 1개 세트의 가격이 4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며 “서해 5도 지역에서도 시험 운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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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 의복


▲...임진왜란 당시 조선 상급 수군들이 전쟁 시 또는 군사 훈련 시 입었던 의복. 왼쪽 첫번째가 찰갑형 갑옷이며 중앙과 왼쪽은 두정갑형 갑옷.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하반기부터 조선수군 군수품 복원에 들어가 내년에 복원을 완료해 선보일 계획이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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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 박연 부부의 초상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는 난계 박연(朴堧.1378~1458) 부부의 초상. 박연의 고향인 충북 영동군은 가로 53㎝ㆍ 세로 99㎝의 이 초상 복제품을 난계사(蘭溪祠.심천면 고당리)에 봉안키로 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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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씨름 한 판`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3일 울산시의회에서 민주노동당 소속 의원과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지방기사 참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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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부산 사상구청장 이름 딴 정자 구설수




▲...3선 연임으로 지난달 말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윤덕진(尹德辰) 전 사상구청장이 자택 뒷산에 구청 예산으로 지어진 정자(亭子) 이름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다.

12일 사상구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모라1동 백양산 중턱에 정자와 진입 목재데크 공사에 착공해 두달여만인 지난달 초 완공했다. 공사비는 5천여만원으로 전액 구예산으로 충당됐고 공사자재는 희망근로 인력들이 백양산 중턱까지 운반했다.

문제는 정자 이름이 `덕진정(德辰亭)`인데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달 월례회에서 윤덕진 전 사상구청장의 이름을 따 지었다는 것이다.

정자에 걸터앉으면 사상구, 북구는 물론 낙동강과 강서지역의 넓은 들판, 김해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일 정도로 시원스러운 풍광을 자랑한다.

윤 전 구청장의 임기 마지막날인 지난달 30일엔 모라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덕진정에서 윤 전 구청장과 모라1동장(구청장 전 비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자 현판식도 열었다. 정자 현판엔 음각으로 `德辰亭`이 새겨져 있고 현판 맞은편엔 `덕진정`의 의미를 풀이해놓은 설명문이 붙었다.

`우리 모라1동 출신으로 1998년 7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민선 2,3,4기 사상구청장을 역임하신 윤덕진 사상구청장님은...(중략) 이에 정자 이름을 덕진정이라고 부르기로 하여...(후략)`

이를 두고 주민들의 의견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한 주민은 "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 일하고 퇴임한 만큼 정자이름 정도는 붙여도 되지 않나"라는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정자 주변에서 운동을 하던 40대 남성은 "사비를 턴 것도 아니고 구예산으로 정자를 짓고 마치 자신이 지은 양 생색을 내는 것은 영 보기 불편하다."라며 "선거로 뽑힌 구청장이 구민을 위해 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 측은 "김대중 도서관이나 케네디 공항처럼 국내외에 대통령이나 기관장 이름을 붙인 기관이나 시설이 있는 것처럼 그동안의 수고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자치위원 만장일치로 정자 이름을 정했다."라고 말했다.

윤덕진 전 사상구청장은 "퇴임까지 한 마당에 (정자 이름에 대해) 좋니 나쁘니 평가하는 게 의미가 있겠나."라며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주민자치위원이 이름을 정한 뒤 현판식에 초청해 참석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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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홍보수석 유진룡 내정


▲...13일 청와대 홍보수석에 내정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유 전 차관은 1978년 행시(22회)에 합격, 문화공보부 사무관으로 관계에 첫발을 내딛은 뒤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차관을 거친 정통 문화 및 언론 분야 공무원이다.

유 전 차관은 현 정부들어서는 을지대 성남캠퍼스 부총장과 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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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정책실장 백용호 내정


▲...13일 청와대 신임 정책실장에 내정된 백용호 국세청장. 이명박 정부 초대 내각에서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됐다가 지난해 9월 국세청장을 맡아 국세청 개혁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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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하는 은평구 재보궐후보들


▲...13일 은평구 선거관리사무소에서 은평구 7.28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각당의 후보들이 후보등록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참여당 천호선, 민주당 장상, 한나라당 이재오, 민주노동당 이상규, 창조한국당 공성경 후보.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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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굴릴땐 회전식 정기예금!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가 지난 9일 0.25%포인트 인상(연 2.00%→2.25%)됐다. 연말까지 금리 인상이 몇 차례 더 있을 것이란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하지만 금리가 구체적으로 언제, 얼마만큼 오를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이렇게 예측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짧고 유연하게 목돈을 굴릴 수 있는 ‘회전식 정기예금’을 고려해 봄 직하다.

회전식 정기예금은 1개월에서 12개월까지 회전주기를 정해 놓고 주기가 돌아오면 원금과 이자를 찾았다 다시 맡기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이자율이 바뀌기 때문에 금리 상승기에 한결 유리하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우리은행의 회전식 상품 ‘키위정기예금’에는 9일까지 10조 2378억원이 몰렸다. 회전주기를 1, 3, 6, 12개월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주기별로 최대 연 2.10~3.7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우리은행 거래 실적에 따른 멤버십 포인트가 있다면 가입원금의 최대 1%까지 현금화해 예금에 합산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하나 3, 6, 9 정기예금’도 대표적인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으로 3개월마다 정해진 날에 중도 해지한 뒤 고금리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다. 가입 후 3개월 뒤 중도 해지하면 2.7%의 이자를 적용받는다. 6개월, 9개월 뒤에 중도 해지하면 각각 2.8%, 2.9%의 이자를 받는다. 개인만 가입이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농협의 ‘NH왈츠회전예금’은 회전주기를 1~12개월까지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주기에 따라 연 2.24~3.85%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도 최대 0.3%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농협에 급여통장을 개설하고 전월 급여이체 실적이 50만원 이상이거나 NH카드를 발급한 뒤 농협중앙회 통장을 결제계좌로 등록한 경우, 농협과 3년 이상 거래실적이 있다면 각각 0.1%포인트의 이자를 추가로 받는다.

지난 4월 말 출시된 기업은행의 ‘IBK회전정기예금’도 두 달 만에 1000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올렸다. 회전주기를 1, 3, 6, 12개월 단위로 정할 수 있다. 개인은 1000만원 이상 예치해야 주기에 따라 연 2.36~3.68%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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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료 군살 쏙 빠졌네 자동차보험료 절약 7계명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정비수가 인상과 각종 할증 적용 등으로 개인들의 자동차 보험료 부담이 높아진다. 이기욱 보험소비자연맹 팀장은 “각종 공시정보와 운전연령, 운전자 범위, 요율 등을 잘 활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험 가입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해 봤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운전 가능한 범위를 정하는 특약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운전이 가능한 사람을 정하는 특약은 24세, 30세 등 연령 한정 특약과 가족 한정, 1인 한정, 부부 한정 등이 있다. 운전 가능한 범위를 작게 할수록 보험료는 저렴해지지만 특약에 정해지지 않은 사람이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면 보상을 못 받는다는 점을 유념할 것. 보험료를 아낀다고 무리하게 범위를 좁히기보다는 실제 운전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가입해야 한다.

1인 한정으로 가입하면 평균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사고가 났을 때 보험 가입자의 자동차 수리비용, 즉 자기차량 손해담보의 자기부담금을 잘 조절해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자기부담금은 0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6가지인데 액수가 커질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진다.

보험 처리를 해도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는 한도금액인 자동차 보험료 할증 기준금액은 올해부터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등 4가지로 세분화됐는데 금액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비싸진다.

정병두 삼성화재 부장은 “자기부담금은 사고를 많이 안 내면 보험료 절약 차원에서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으나 반대로 할증 기준금액은 사고를 많이 안 내면 낮게, 운전량이 많고 사고율이 높으면 높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요즘처럼 보험료가 오르는 시기에는 같은 할증률을 부과한다면 높은 금액의 할증폭이 더 크므로 50만원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는 설명이다.

보험료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면 담보별 가입금액은 높게 가져가도 좋다. 예를 들어 대물 가입금액 3000만원과 2억원은 보장한도가 6배 이상 차이 나지만 보험료 차이는 1만원가량으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가입금액을 높여서 가입하는 게 유리할 수 있다. 외제차 등 1억원 이상 고가 차량들이 계속 늘면서 높아진 사고 처리 부담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 군대에서 운전병으로 근무했거나 정부기관이나 법인에서 운전직으로 일한 경험이 있다면 증빙서류를 보험사에 제출, 무사고 기간에 보태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 가입자가 사고를 내지 않으면 11년간 매년 보험료가 평균 6.7%씩 내려가 최대 6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보험에 처음 가입하려는 20대 후반 남성이 운전병으로 2년간 무사고로 운전했다는 이력을 증명하면 이 기간에 해당하는 만큼 할인을 더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외국에서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경력도 인정된다.

1명이 2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같은 회사에서 가입하는 게 좋다. 한 회사에 가입했다고 할인을 더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1대에 사고가 나면 보험료는 가입자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 가입된 차량도 사고를 낸 것으로 간주돼 두 차량 모두 보험료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한 멤버십카드를 잘 활용해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주유 포인트 적립, 주요 부품 할인, 정비우대 등 서비스를 공짜로 받거나 쇼핑, 여행, 영화관 할인 등이 가능하다. 보험사별로 제휴한 카드로 결제해도 보험료가 큰 폭으로 줄어들 수 있다. 보통 발급받을 때 최대 3만원 또는 보험료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비교견적은 필수다. 보험사들은 회사의 마케팅 정책에 따라 모두 다른 자동차보험 요율표를 사용한다. 따라서 어느 회사가 가장 저렴한지 운전자의 범위와 나이 등 보장 범위를 같게 놓고 보험사별로 비교해 봐야 한다.

이수진 에르고다이렉트손해보험 차장은 “보험대리점 등에서 운영하는 비교견적 사이트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어 손해보험협회 사이트를 이용하는 게 좋고 종목별로 보고 싶으면 대형사, 중형사, 다이렉트사 1곳씩 직접 연락해보라.”고 조언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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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서비스 SKT 저렴한 요금에 제공


▲ 13일 SK텔레콤 관계자들이 81개국에서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와이파이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앞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는 해외 공공장소에서도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세계 81개 국가의 공항과 호텔, 카페 등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와이파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신청하면 1주일 동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8월 이후에는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공급한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이용자는 15일부터 ‘T로밍’ 홈페이지에서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서비스 가능 국가를 확인하고 사용을 원하는 시작일을 선택하면 해당국가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망에 접속할 수 있다.

서비스 체험 후기를 작성하고 설문에 응답한 사람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갤럭시S를, 20명에게 SK상품권(10만원), 50명에게 T스토어 상품권(3만원) 등 경품을 준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T로밍 와이파이 서비스’는 데이터 이용량이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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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전문 할인 매장


▲...메가마트가 직영하는 브랜드 신발 할인 전문매장인 ‘step(더 스텝)’이 13일 부산 동래에서 문을 열었다. 유명 브랜드 구두와 운동화, 등산화 등 1000여 종의 신발을 제조업체와 직거래로 싸게 판매한다. 메가마트는 15일까지 구두 균일가전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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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톤 컬러 와인‘블랙타워’ 맛보세요


▲...독일의 와인브랜드 켄더만의 대표와인 ‘블랙타워’ 출시 기념행사가 13일 서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렸다. 모델들이 ‘블랙타워’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병 하단부를 투명하게 처리해 와인의 빛깔이 투영되는 것이 특징인 ‘블랙타워’는 세계 54개국에서 9L 케이스 기준으로 연간 1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인기 와인이다. 가격은 2만원. 김태성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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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포도축제 오세요


▲...충북 옥천군 공무원과 포도재배 농민들이 옥천포도축제(23~25일)를 홍보하기 위해 13일 경부고속도로 금강유원지 휴게소에서 친환경 옥천포도 시식행사를 하고 있다. [옥천군청 제공]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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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얼음골 사과 맛보세요


▲...경북 청송군이 주최하는 청송 얼음골 축제가 13일 부산 해운대 아쿠아리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청송지역 관광지인 얼음골을 재현한 얼음집에서 청송 사과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홍보 모델들이 얼음집에서 청송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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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야 멜론이야


▲...12일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하미시에서 열린 국제 돌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이 지역 특산 과일인 하미과(멜론의 일종)를 닮은 돌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하미·신화통신=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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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MP4P '고기어 뮤즈' 출시


▲...HVGA급 3.2인치(8.2cm)의 풀터치스크린을 장착했으며, 메탈 재질에 두께는 1cm도 되지 않아 슬림하다.

HDMI 단자를 내장해 720p 포멧에 HD 영상을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SD 슬롯을 장착해 용량의 확장이 쉽다.

음원은 MP3, OGG, WMA 같은 기본 포맷부터 무손실 음원인 FLAC와 APE까지 지원하며, 영상은 MPEG4, DIVX를 비롯해 H.264까지 지원해 인코딩 없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필립스의 '고기어 뮤즈'는 8GB와 16GB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제품의 가격은 각각 19만9,000원, 23만9,000원이다./조선닷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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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이게 크게 써줘`



▲...월드컵에서 스페인 소녀 축구팬들이 12일(현지시간) 마드리드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행사에서 자신의 몸에 선수들의 이름을 새기고 있다. [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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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의 `일타쌍피` 공중급유기



▲...미 공군의 다목적공중급유기 교체사업 'KC-X' 을 두고 미국 보잉과 유럽 에어버스가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유럽항공우주국(EADS, 에어버스의 모회사)이 에어버스 A330을 기반으로 제작한 다목적공중급유기 KC-45A. 이 기종은 동시에 두대 이상을 공중급유 할 수 있고 병력과 화물수송이 가능한 다목적 공중급유기다. EADS는 지난 8일 이 기종을 개선한 모델로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 교체사업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해 보잉의 KC-767 '뉴젠'과 수주경쟁를 펼친다.

아래 사진은 에버버스 A330 MRTT의 경쟁기종인 보잉의 KC-767 다목적공중급유기. 사진=중앙포토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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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방, UFO방....공중에 두둥실~ 깊은 숲속 ‘나무 호텔’ 문 연다


▲...스웨덴 노르보텐 지역 하라즈 숲 속에 나무 호텔이 7월 17일 문을 연다. 이번에는 거울 큐브, 새둥지, 블루 콘, 오두막 등 네 개의 방이 공개된다. 15~30 제곱미터 넓이의 호텔방들은 소나무 기둥에 부착되었는데 높이는 4~6미터이다. 바닥은 전기 열선으로 따뜻하게 데워지며 예술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화장실도 갖추어져 있다.

투숙객들은 밤하늘과 푸른 숲에 둘러싸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무스, 사슴은 물론 운이 좋으면 곰까지 구경하게 된다. 거울 큐브에 2명이 머물 경우 숙박비는 약67만원이다.

10월에는 ‘UFO’와 ‘전망 있는 방 ’두 채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며 5년 안에 24개의 건축회사가 지은 24개의 호텔 룸을 완비하는 것이 목표라고 ‘나무 호텔’ 측은 밝혔다.

김경훈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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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과이 응원녀 아찔 몸매 동영상 공개


▲...일명 '파라과이 휴대폰 응원녀'로 불리는 모델 라리사 레켈메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잡지 촬영 과정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라리사의 누드에 가까운 섹시한 모습이 담겨 있어서 페이스북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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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 고릴라 테스트’ 우리는 왜 다르게 목격할까


▲...우선 위의 최신판 투명 고릴라 테스트를 직접 해보자. 규칙은 간단하다. 흰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공을 몇 번 패스하는지 횟수를 세기만 하면 된다.

정답은 16회이다. 그런데 프레임 중앙으로 들어왔다 나간 고릴라를 봤는가? 이런 실험에 대해 들은 적이 없는 사람은 약 절반이 고릴라를 보지 못했다. 고릴라 실험에 대해 알고 있던 사람은 고릴라를 목격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게임의 ‘승자’는 아니다. 커튼 색이 바뀌고 선수 중 하나가 밖으로 나간 것은 보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12일 ‘타임’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 테스트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 다니엘 사이먼스가 진행한 것이다. 이번에 한 학술지에 소개된 실험은 업그레이드판이다. 사이먼스는 크리스토퍼 채브리스와 함께 1990년대에 ‘투명 고릴라’ 첫 번째 테스트(아래 동영영상)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유사한 내용의 테스트에서 사람들은 화면 중앙으로 들어와 가슴을 치고 나가는 덩치 큰 고릴라를 보지못했다.

‘고릴라’는 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까. 사람은 하나에 집중을 하면 너무 명백한 다른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뇌가 시각 정보를 왜곡되게 처리한다. 현실과 인간의 연결은 뇌가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의 교통 사건을 두고도 목격담들이 다른 것이고 스포츠팬들은 자기편에 유리한 ‘착시’를 생산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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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가에 폭 6m 함몰, 자동차 삼켜


▲...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 주택가 한 복판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이 구멍은 자동차를 집어삼켰는데, 구멍이 점점 커지는 바람에 인근에 위치한 11가구의 주민들이 긴급하게 몸을 피했다고 11일 탬파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 구멍은 현지 시간 일요일 아침 갑자기 생겼다. 폭과 깊이가 각각 6m, 3m인 이 구덩이는 현재 폭과 깊이 모두 점점 넓어지는 동시에 깊어지고 있다고.

지표면이 움푹하게 꺼지는 이와 같은 현상은 지구촌 곳곳에서 종종 보고되고 있는데, 지난 달 과테말라에서도 초대형 구멍이 생겨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다행히, 이 구멍으로 인해 다친 사람은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고 있다고.

김정 기자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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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속 32km '페달 경찰차' 화제


▲...푸른색 경광등을 번쩍이며 요란한 사이렌 소리를 내는 '페달 경찰차'가 화제다.

있는 힘껏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페달 경찰차'는 최고 시속 32km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보조 배터리가 장착된 이 차량은 영국 햄프셔의 현직 경찰인 케이스 월러(51살)이 만들었다.

월러는 1,000파운드(약 180만원)의 비용을 들여 이 차량을 제작했는데, 어린이 및 학생들에게 '친근한 경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만화 영화 등에 나올 법한 경찰차를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기대다. 또 그는 이 자동차 디자인에 지역 학생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찰 전화 번호 및 로고가 찍힌 이 차량에 사용된 사이렌 및 경광등은 지역 경찰로부터 기증을 받은 것이다. 월러는 지난 주 영국 링우드에서 열린 '페달 자동차 대회'에 이 차량을 타고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

(사진 : 영국 햄프셔 현직 경찰이 제작한 '페달 경찰차') 김정 기자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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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아버지 위해 의자 노릇.... ‘의자 효자’ 화제


▲...서구의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는 사진이다.

상황이나 시간 장소 배경 등 사진에 대한 정확한 설명은 없다. 해외 네티즌들은 ‘병약한 아버지를 위해 의자 노릇을 하는 아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해석한다. 그렇게 힘들지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마음이 없다면 바닥에 앉혔지 자신의 다리와 온 몸을 다 내놓지는 않았을 것이다. 사진은 낡았으나 동양 효 정신만은 사진 속에서 밝게 빛난다는 평가다.

김경훈 기자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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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19명을 꿀꺽?” 러시아 호수 괴물 충격


▲... 배만 들어갔다 하면 전복·실종…‘엄청난 힘’의 정체는? 러시아의 한 어부가 마을 호수에 괴 생명체가 살고 있다며 경찰에 공식 수사를 요청했다.

문제가 된 호수는 서부의 차니 (Lake Chany)호. 이곳 주민들은 호수에 살고 있는 괴물을 ‘네스키’(Nesski)라고 부르며 스코틀랜드 네스 호 괴물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네스 호 괴물은 공룡같은 생김새와 큰 몸집으로 여러 차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된 바 있다. 차니 호 인근 주민들은 네스키가 뱀과 비슷한 외모를 가졌으며 엄청난 크기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가공할 만한 위력의 힘이다.

가장 최근에 발생한 미스터리는 지난 주 괴 생명체의 정체를 밝히러 호수에 들어간 59세 남성이 목격자 앞에서 실종된 것이다.

당시 현장에 있었다는 60대 노인은 “무엇인가가 그가 뿌린 미끼를 덥석 물었던 것 같다. 그가 낚시대의 릴을 잡아당기려는 순간 결국 보트가 전복됐는데 상상해본 적도 없는 강한 힘이었다.”고 증언했다.

3년 전에는 건장한 군인이었던 32세 남성이 같은 ‘힘’에 의해 실종됐다. 이 호수에서 수 십 년간 낚시를 해 온 한 80대 노인은 “예전에 이 호수는 매우 고요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배가 나가기만 하면 부서지거나 전복됐다.”면서 “하지만 그 정체를 본 이는 아무도 없다.”고 의문을 표했다.

이 지역의 공식 실종·사망신고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호수에서 사망한 사람은 총 19명이다. 대부분은 실종돼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 현지인들은 실제로 이 호수에서 사망한 사람의 숫자가 19명을 훨씬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신이 일부 발견되기도 했는데, 대부분 매우 큰 이빨 자국과 신체 일부가 뜯겨진 채 발견돼 ‘네스키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사진=동그라미 속 물체는 스코틀랜드 네스 호 괴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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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창가 나체女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의 3차원 지도서비스 구글맵스 스트리트뷰에 알몸 여성과 노상방뇨하는 시민 등이 포착돼 타이완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3월 타이완 화롄에 사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20대 여성은 인터넷에 나도는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방에서 알몸으로 창문을 닫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급속히 퍼지고 있던 것.

문제의 사진이 유출된 경로를 추적해보니 범인은 구글맵스 스트리트뷰였다. 우연히 이 장치에 알몸이 포착된 것을 본 짓궂은 타이완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장난으로 퍼뜨려 벌어진 일이었다.

중화권 소식을 전하는 차이나 뉴스에 따르면 이 여성의 알몸과 집주소가 인터넷에 나돌았고 일부 남성들이 만나달라고 집에 찾아오는 등 몇차례 소란이 일었다. 그중 몇 명은 경찰에 붙잡혀 주의조치를 받기도 했다. 사생활 침해로 곤혹을 치른 이 여성과 가족들은 급기야 이사를 결심했다.

이 해프닝이 일어난 뒤 얼마 되지 않아 타이완 타이둥에서도 비슷한 피해 사례가 보고됐다. 트럭을 운전하는 남성이 몰래 노상방뇨를 하는 모습이 스트리트뷰에 포착됐고 이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아 정신적 피해를 당한 것.

스트리트뷰로 인한 사생활 침해 사건들이 연거푸 일어나자 타이완 네티즌들은 이 같은 불상사가 더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자체 필터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타이완 네티즌은 “내 가족이 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면서 “편리한 서비스도 좋지만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필터링 시스템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도심의 상세한 풍경을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스트리트 뷰’는 서비스 시작 직후부터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성, 성인 업체 인근을 어슬렁거리는 남성의 얼굴 등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을 낳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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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30세 브라질 할머니 사망


▲... 세계 최고령임을 자처하던 브라질 할머니가 사망했다. 할머니가 사망한 날은 공교롭게도 그루지야에 살고 있는 같은 나이의 장수 할머니 생일과 겹쳐 또다른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 남부도시 아스토르가에 살고있던 마리아 올리비아 다 실바 할머니가 지난 8일(현지시간)사망했다. 폴란드 태생으로 브라질로 이주해 이민자 삶을 살다 간 할머니는 1880년 2월28일 태어났다고 한다. 사망하는 날 현재 130세로 현존하는 최고령 할머니였던 셈이다.

하지만 할머니는 기네스에 등재되지 못했다. 생년월일을 입증할 출생증명 원본이 분실됐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브라질 센테나리오에 살고 있던 지난 70년대 집에 큰불이 나면서 출생증명을 잃어버렸다.

정확하게 생년월일을 읽을 수 있는 출생증명 사본이 있었지만 기네스는 규정을 이유로 들어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할머니는 비공인 세계 최장수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자식 4명을 뒀지만 자신보다 먼저 떠나보내고 이후 입양한 4명의 자식 중 1명도 가슴에 묻어야 했던 할머니는 평생 농촌에서 일을 하며 살았다.

할머니는 생전에 “강낭콩과 바나나를 많이 먹어 병에 걸리지 않고 살고 있다.”고 장수의 비결을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할머니가 사망한 날 그루지야에선 역시 1880년생인 할머니가 130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루지야 정부는 세계 최장수 할머니로 기네스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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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금지된 사랑’…성관계 않는 조건 동거 파문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21년 만에 다시 만난 영국인 남매가 금지된 사랑에 빠졌다. 한차례 근친상간으로 체포되기도 한 그들이 최근 성관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동거를 시작해 근친상간죄 실효성 논란이 불거졌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파이프 글렌로지스에 사는 닉 카메론(30)과 다니엘 힐리(25)는 이달 초 주택을 구입해 함께 살고 있다. 얼핏 평범한 부부로 보이지만 두 사람은 아버지는 다르지만 같은 어머니를 둔 남매사이다.

4년 전 두 사람은 생애 첫 재회했다. 카메론은 어머니가 재혼한 남성으로부터 버림받은 뒤 입양 보내졌고 21년이나 지난 2006년 어엿한 성인으로 다시 가족 앞에 나타난 것.

새로운 가족과 만나 평화롭게 산 것도 잠시. 2년 뒤 남매의 어머니는 카메론과 힐리가 잠자리를 하는 믿기지 않는 장면을 보게 됐고 경찰에 신고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 근친상간 금지법이 있는 영국은 유전학상 열성 유전의 위험성이 크고 건전한 성윤리관에도 어긋난다는 점에서 직계혈족, 형제자매가 성관계를 맺을 시 처벌된다.

두 사람은 근친상간 혐의로 법정에 섰으나 “다시는 성관계를 맺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하지만 카메론과 힐리는 그날 이후에도 쭉 사랑을 이어나갔고 결국 “성관계를 맺지 않고 함께 살겠다.”며 최근 동거를 시작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 근친상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처벌이 가능한 만큼 그 실효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개인의 사생활을 법과 강제력으로 통제해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최근 더 선과 인터뷰를 한 카메론은 “여러 번 헤어지려고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면서 “법으로 금지된 성관계는 우리 사랑의 한 부분일 뿐이지 모든 것이 아니다. 충분히 서로를 아끼며 다른 형식으로 사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더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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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하나만 잡으면... ‘미니멀리즘 초상화’ 인기


▲...해외 네티즌들을 사로 잡고 있는 미니멀리즘 초상화들이다. 유명인들의 얼굴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한 가지 특징을 부각시키니, 사진만큼 실감나는 초상화가 되었다. 먼로의 점, 마라도나의 수염, 간디의 안경이 포인트다. 오바마의 특징도 아주 잘 잡아냈다. 입가의 주름만 보면 오마바를 연상시키게 된다. 초상화들은 두바이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알리 자바의 작품들이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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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를 사용하는 앵무새, 머리를 벅벅 긁어


▲...어떤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입이나 부리, 손, 발의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외부 물체를 이용하는 것. 영국의 동물학자 제인 구달은 도구 사용을 이렇게 정의한 바 있다. ‘호모 파베르’(도구의 인간)라는 말이 있지만 도구 사용이 꼭 인간의 전유물은 아닌 듯 하다. 미국의 한 누리꾼이 능숙하게 도구를 사용하는 자신의 애완동물을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이 33살인 겹노랑머리 아마존앵무새 ‘폰쵸.’ 화제의 동영상 ‘도구 사용하는 앵무새’의 주인공인 폰쵸는 수시로 목덜미를 긁는 것이 취미이다. 놀라운 사실은 바로 폰쵸가 자기 몸에서 빠진 깃털을 이용해 몸을 긁는다는 것. 뒷발과 부리를 사용해 깃대를 붙잡은 폰쵸는 고개를 숙이고 능숙하게 깃털을 놀리며 간지러움을 해소한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전혀 학습을 통해 습득된 것이 아니라 폰쵸 스스로 터득한 행동이라는 것. 깃털이 없을 때에는 연필, 빨대 등을 응용하는 재치까지 발휘한다.

폰쵸의 영특한 모습이 유튜브에 처음 공개된 것은 3년 전이지만 당시 크게 화제를 모으지는 못했다. 그러나 최근 일본의 한 쇼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되면서 유튜브 동영상 또한 뒤늦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미영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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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무인 스텔스 전투기 공개


▲...조종사 없이 비행, 적군을 타격할 수 있는 영국의 '군사용 스텔스 무인 비행기'가 공개되었다. 영국의 군수 전문 업체인 'BAE 시스템스'사가 개발한 이 항공기의 이름은 '천둥의 신'이라는 뜻의 '타라니스'로, 총 개발 비용은 1억4300만파운드(약 2600억원)이 소요되었다.

BAE 시스템스사는 약 4년 동안의 시간을 투입해 타라니스를 개발했다고 밝혔고, 최근 프로토타입 항공기를 공개했다.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되는 일반 무인기와 달리 스스로 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타라니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길이 12m, 날개 폭 10m 크기인 타라니스는 영국에서 이륙해 아프가니스탄에 위치한 적군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성능을 갖췄다고 제작사 측은 설명했다. 2011년 시험 비행을 가질 예정인 타라니스가 실전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BAE 시스템스사는 설명했다.

(사진 : 영국 BAE 시스템스가 공개한 스텔스 무인기 '타라니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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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교정술의 위력, '치아 교정 동영상' 인기


▲...엉망진창으로 자리를 잡은 치아를 가지런히 배열하는 '치아 교정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동영상에는 미국의 11살 소녀가 등장한다. 이 소녀는 치아를 가지런히 재배열하기 위한 교정술을 받았는데, 18개월 동안의 시술 과정을 50초 분량으로 압축한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 동영상은 미국 인디애나주의 치과 의사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교정을 받기 전, 소녀의 치아는 간격의 틈이 넓고 송곳니는 위로 올라간 상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소녀의 치아는 마치 마술을 보는 것처럼 변한다.

교정을 받기 전, 소녀는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고 있다. 또 1년 반 동안의 교정술이 끝난 후에도 소녀는 환한 웃음을 짓는다. 하지만, 소녀의 시술 전후 인상이 너무나 다른 모습이라면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 : '치아 교정 동영상')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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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결혼 계획 전혀 없다"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결혼 계획은 현재 전혀 없다."

톱스타 김혜수가 연예가에 떠도는 '결혼설'을 다시 부인했다.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W'의 새 MC를 맡은 김혜수는 13일 경기도 일산의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결혼관 같은 건 뚜렷하게 없다. 결혼이라는 제도에 대해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다"며 "그렇다고 독신주의자는 아니고 현재 계획은 전혀 없다"고 잘라 말했다.

MBC 측은 간담회 시작 전 '프로그램 외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자연스럽게 '결혼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간담회가 끝날 무렵 연인 유해진과의 결혼에 대해 질문이 나오자 김혜수는 차분한 톤으로 "많은 분들이 (결혼 문제에 대해) 궁금해 한다는 걸 나도 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소한의 것들은 존중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혜수는 최윤영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나타냈다.

그녀는 "'W를' 오랫동안 시청했고 최윤영 아나운서를 좋아한다. 'W=최윤영'이라는 등호가 자연스럽게 성립한다"며 "차별화 전략 같은 건 없다. 다만, 내가 직업 아나운서는 아니니까 굳이 아나운서를 흉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가급적 편안하게 일상적이고 친숙한 톤으로, 그러면서도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수가 진행하는 'W'는 1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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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화제 홍보대사, 백도빈-정시아 부부


▲...13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시아-백도빈 부부가 위촉장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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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진 김주리 미스유니버스 출전 ‘1등하고 올께요!’


▲...“1등하고 돌아올게요!”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가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깜찍한 포부를 밝혔다.

다음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출국해 합숙 훈련을 시작한 후 오는 8월23일 제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한국의 미를 뽐내게 될 그는 이번 대회에서 2007년 미스유니버스에서 4위를 차지한 선배 이하늬의 기록을 넘겠다는 목표다. 김주리는 “최근 남아공월드컵을 열심히 응원했는데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서 월드컵 때 이루지 못한 8강의 염원을 세계 1위로 이루겠다”고 말했다.

가능성은 있다. 지난해 12월12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7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상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해 러시아어. 영어에 능통한 김주리는 발레와 가야금. 장구 등 다양한 개인기를 갖추고 있다. 비키니 스타일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하루 10시간씩 체력 단련과 무대 워킹. 영어 인터뷰 요령 등을 훈련한 김주리는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을 한복 드레스도 갖춰 출전 준비를 마쳤다.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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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명훈 일반인에 골수 기증해


▲... 개그맨 정명훈(31)이 일반인에게 골수를 기증한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골수기증을 신청했던 정명훈은 최근 자신의 골수를 필요로 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연락을 받고 기증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 그는 “골수기증은 큰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큰 결심이 필요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쑥스러워했다.

서로 골수는 일치했지만. 기증받을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아 아직 기증 날짜가 결정되지 않았다. 이 환자의 몸 상태가 좋아지면 정명훈은 2박 3일 동안 입원해 골수기증을 하게 된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명훈은 최근 KBS2 ‘개그 콘서트-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코너에서 여성스러운 분장의 ‘꼴통 24호’로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숙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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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경, '돈 받고 일 안했다?' 사기혐의로 피소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신은경(37)이 연예 기획사에 전속 계약금 문제로 고소를 당했다.

13일 서울서부지검은 "연예기획사 A사는 지난 5일 신씨가 연예활동 의사 없이 전속 계약금을 받아챙겨 재산상 피해를 봤다며 신은경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사는 고소장에 "신은경은 지난 5월 전속계약을 맺고, 1억 1300만원을 챙긴 뒤 연예활동은 하지 않았다"며 "같은 달 법인 통장에서도 2871만원을 마음대로 인출해 사용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4월 신은경의 전 매니저 김모씨는 A사로부터 같은 혐으로 고소됐으나 신은경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유가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신은경은 지난 해 10월에도 2006년 당시 화보 촬영을 다녀오며 사용한 여행 경비를 체불했다는 이유로 전 소속사 팬텀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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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출연정지명단 있다" 결론, 18명 누구?


▲...KBS가 자사 방송 출연정지자 명단이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명 `블랙리스트`의 인정이다. 단, 위법 행위를 저지르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한정해 출연을 규제하고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KBS는 최근 방송인 강병규, 가수 이상민, 개그맨 곽한구, 배우 오광록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해 출연금지 처분을 내렸다.

KBS에 따르면 2010년 7월 현재 출연정지 명단에 포함된 연예인은 이상민·곽한구·강병규·서세원·나한일·정욱·청안·전인권·주지훈·고호경·오광록·정재진·윤설희·예학영·하양수·김수연·이경영·송영창 등 총 18명이다.

이는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출연규제심사위원회에서 내린 조치로 해당 연예인은 당분간 KBS 출연은 물론 자료화면을 통한 노출도 불가능하다.

출연규제심사위원회는 국장급 중견간부와 심의위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법 또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또는 일반인의 방송출연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한편 KBS가 출연정지명단을 공개하게 된 것은 최근 방송인 김미화가 `KBS 내 블랙리스트` 존재 여부에 대한 의문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촉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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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스타 부부 양조위-유가령 결혼 2주년 기념식 '딱 걸렸네'


▲...[티브이데일리=유신영 중화권전문기자] 7월 13일 중화권 유명 배우 량챠오웨이(양조위) 리우지아링(유가령)부부가 부모님과 친지를 동반하고 오랜만에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주 수요일에 있는 량챠오웨이-리우지아링 부부의 결혼2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

지브라 무늬의 롱 드레스를 입은 리우지아링은 량챠오웨이와 약속을 한 저녁8시쯤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약 2시간 정도 가족친지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량챠오웨이가 레스토랑을 나가는 순간 언론매체와 눈이 마주치고 깜짝 놀라는 듯 했으나, 이내 곧 웃는 모습으로 사진촬영에 응했다. 효심이 깊기로 유명한 그는 부모님과 친지들이 차에 올라 출발할 때까지 배웅을 한 뒤에서야 아내 리우지아링과 함께 발길을 돌렸다.

[talk@tvdaily.co.kr/사진출처=ON.CC]Copyright ⓒ tv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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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캐리 언더우드 "저 결혼했어요"


▲...가수 캐리 언더우드 "저 결혼했어요" (AP=연합뉴스) 미국 그래미상 수상자인 컨트리 가수 캐리 언더우드(오른쪽)가 10일 미국 조지아주(州)의 한 리조트에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캐나다 오타와 세네터스 소속의 마이크 피셔와 결혼했다. 사진은 지난 1월 31일 두사람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 도착한 모습.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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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기 펼치는 신수지와 손연재


▲ 13일 오후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출전한 신수지(세종대)와 손연재(세종고)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 13일 오후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출전한 신수지(세종대)가 줄 연기를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13일 오후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출전한 손연재(세종고)가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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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에 입 맞추는 조혜지


▲... 13일 충북 청원 그랜드 골프장에서 열린 KLPGA 2010 그랜드 드림투어 6차전 우승자 조혜지가 우승컵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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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영천=연합뉴스) 12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10 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태권도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지난 9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13일까지 계속된다. 2010.7.12 << 영천시 >> haru@yna.co.kr (끝)/이승형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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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김경희 이사장 동문 이영표 선수 격려


▲...(서울=연합뉴스) 22010 남아공월드컵 원정 첫 16강의 주역인 축구 대표팀 이영표(33·알 힐랄) 선수가 12일 모교인 건국대를 방문, 축구 후학들을 위한 축구용품 지원금을 전달한 후 김경희 이사장에게 자신의 등번호 12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선물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7.12 << 건국대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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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최초 현역 모녀 프로골퍼 탄행


▲...[어머니 손윤경과 딸 정유나, 사상 처음으로 KLPGA 회원으로 동시 활동]

[CBS체육부 송형관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최초로 현역 모녀 프로골퍼가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KLPGA 정회원 어머니 송윤경(45)과 딸 준회원 정유나(18)다.

송윤경은 지난 2005년 'KLPGA 정회원 선발전'을 만 40세의 나이로 통과하며 최고령으로 정회원에 입회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송윤경의 외동딸 정유나는 최근 열린 '2010 KLPGA 제2차 준회원 선발전'에서 18위에 오르며 준회원에 입회했다.

이로써 1978년 KLPGA가 출범한 이래 최초의 모녀 현역 프로골퍼가 탄생했다. 그동안 자매나 남매, 부녀골퍼 등은 있었지만 모녀가 KLPGA 회원으로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어머니 송윤경, 특이한 이력으로 유명 서울여대 체육학과를 나온 송윤경은 결혼 이후 딸(유나)이 만 3세 되던 해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만 30세에 처음으로 골프클럽을 잡은 송윤경은 처음부터 프로 골퍼가 될 생각은 없었다.

대학 재학 시절 수영과 체조 강사를 했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났던 송윤경은 골프를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나간 생애 첫 라운딩을 했고, 이후 1년 만에 80대 타수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인 프로골퍼 꿈을 꾸게 됐다.

하지만 당시 KLPGA 준회원 입회 기준은 만 18세부터 30세까지 이론 교육을 통과해야만 선발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었다. 송윤경이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이미 그의 나이가 31세였고 어쩔 수 없이 USGTF에서 주관하는 테스트에 응시해 1기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용인대학교 대학원을 다니며 계속해서 연습하던 중 KLPGA에서 나이제한이 풀린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2001년 준회원 선발전에 응시해 당당히 프로 골퍼로서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

2005년, 만 40세의 나이로 정회원에 입회하는 감격을 맛봤다.

송윤경은 "딸이 이제 첫 발을 내딛는 과정이라 얼마만큼의 성과를 낼 것인지 상당히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좌절하는 일도 있겠지만 그러면서 성장하는 것이니 묵묵히 기다려주고 싶다"고 딸을 격려했다.

◈ 딸 정유나, 엄차처럼 뒤늦게 골프 시작 올해 준회원으로 입회한 정유나 역시 엄마처럼 늦게 골프를 시작한 케이스다.

정유나는 남해 해성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골프를 시작했고 1년 뒤인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시절에 70타대 타수로 진입하는 등 엄마에게 물려받은 타고난 운동 신경을 선보였다.

현재 보영여고 3학년에 재학중인 정유나는 골프채를 잡은 지 약 2년 6개월여 만에 KLPGA 준회원 선발전을 18위로 통과했다.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정유나는 키 166㎝에 250야드의 비거리를 자랑하는 선수다.

정유나는 "늦게 시작했지만 아직 골프 이외의 다른 인생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면서 "엄마와는 골프라는 공통점이 있어 서로 행복하게 골프라는 스포츠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LPGA 역사상 최초의 모녀 프로골퍼. 비록 뒤늦게 시작했지만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 줄 아는 두 모녀 프로 골퍼는 어느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hksong2@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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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전투기, 축구팀 귀국 공중 경호


▲...(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을 태운 비행기가 12일 공군 전투기 두 대의 경호를 받으며 암스테르담의 스히폴 공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끝)/박혜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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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월드컵 트로피 만져보세요`


▲...스페인 축구대표팀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왼쪽)가 1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왕궁에서 대표팀 환영 행사 중 소피아 왕비(오른쪽)가 지켜보는 가운데 펠리페 왕세자(오른쪽 두번째)와 레티시아 왕세자비(오른쪽 세번째)의 딸들에게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보여주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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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내 매력은 큰 엉덩이, 순발력은 엉덩이에서 나온다” 깜짝 고백


▲...정대세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큰 엉덩이를 꼽았다. 그는 "내 순발력은 큰 엉덩이에서 나온다"고 고백했다.

7월 13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정대세는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머니 형제들 모두 엉덩이가 크다"며 자신의 엉덩이를 내밀어 보였다.

정대세는 "큰 엉덩이 덕에 순발력이 좋다. 외국 선수들을 보더라도 엉덩이 큰 사람이 동작이 좋다. 내가 축구 선수로서 세계무대에 설 수 있는 것도 엉덩이 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대세는 평범한 20대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상형은 김태희, 가수는 마리오, 원더걸스를 좋아한다. 아사다 마오보다 김연아가 더 마음에 든다고 했다. 조만간 유럽진출을 위해 독일로 향하게 된다.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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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여자골프 세계 6위로…신지애 4위


▲...제65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2위에 오른 최나연(23.SK텔레콤)이 세계 랭킹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13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신지애(22.미래에셋)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자리를 맞바꿔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

 2주째 크리스티 커(미국)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2위로 뒤쫓고 있다.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폴라 크리머(미국)가 13위에서 7위로 껑충 뛰었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을 보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66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필 미켈슨(미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미켈슨은 15일 시작되는 브리티시오픈을 통해 1위 고지 정복에 재도전한다.우승을 하면 무조건 미켈슨이 세계 1위가 되고 단독 2위를 하면 우즈가 5위 이하로 떨어지면 된다.

 단독 3위를 할 경우 우즈가 15위 이하로 밀려나면 미켈슨이 1위에 오르고 단독 4위만 해도 우즈가 컷 탈락하면 1위에 등극할 수 있다.  손가락 부상으로 쉬고 있는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12위,양용은(38) 28위,최경주(40)는 43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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