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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7/13(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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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7/13(화]

새벽이슬1 2010. 7. 16. 21:51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10년 7월 13일 (화요일)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스포츠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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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쓰러진 짝 곁을 지킨 새 ‘화제’


▲...미국의 한 네티즌이 촬영 공개해 화제를 끌고 있는 사진이다. 최근 자신이 몰던 자동차가 새 한 마리와 충돌했다고 하는데 새는 땅바닥에 떨어져 움직이지 않았다.

그런데 곧 다른 새 한 마리가 날아들어 곁에 앉았다. 카메라를 아주 가까이 가져갔지만 새는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짝이었거나 친족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개미 떼가 쓰러진 새를 뒤덮어도 자리를 지켰다고 촬영자는 전했다. “자기야 일어나”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경훈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이것이 진짜 소림축구?





▲...영화 '소림축구'의 실사판 모습은 과연 어떨까. 중국의 한 포탈사이트에 허난성 소림사 소속 타거우 무술학교 학생들의 축구하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왔다. 전문 축구선수 이상의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이 흡사 영화 속 한장면을 연상케 한다.(사진출처=온바오닷컴)/조선닷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아이가 너무 많아도 문제…


▲...세계 인구의 날(World Population Day)인 1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한 남성이 아이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Mohsin Raz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음주쾌감, 20분만에 끝”


▲...술을 기분 좋게 마시려면 ‘20분의 법칙’을 알아두자. 술을 처음 마신 뒤 20분 사이에 가장 기분이 좋고 이후부터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월드컵 첫 우승 스페인팀 금의환향


▲...국왕.총리 잇단 환영연..마드리드 도심 퍼레이드

(마드리드=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80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컵을 거머쥔 '무적함대' 스페인 축구 영웅들이 12일 오후(현지시간) 온 국민의 축하 속에 금의환향했다.

스페인 축구팀은 이베리아 항공편으로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국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과 함께 먼저 트랩을 내려온 대표팀의 주장 이케르 카시야스 골키퍼는 공항에 운집해 있는 환영 인파를 향해 우승컵을 치켜 들어 답례했다.

이어 23명의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등은 곧바로 2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시내 호텔로 이동해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왕궁과 총리 관저로 장소를 옮겨 후안 카를로스 국왕과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파테로 총리가 베푸는 환영연에 잇따라 참석한다.

대표단은 총리실 환영연이 끝난 뒤에는 무개 버스를 타고 마드리드 도심 5㎞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펼친다.

도심 연도에는 최소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려들어 고국에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겨준 '무적함대' 전사들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파란. 클릭!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 용인시장 '탈관행 행보' 공무원들 '어리둥절'


▲...(용인=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지난 1일 취임한 김학규(62) 경기도 용인시장의 탈 관행적인 행보가 시청 안팎에서 화제다.

현직 시장을 누르고 민주당 시장으로 당선되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던 공무원들은 이 시장의 격식 파괴에 어리둥절한 모습이다. 김 시장은 지난 7일 시청사 에이스홀에서 열린 여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다 하모니카를 꺼내 '어머님은혜'를 즉흥 연주했다.

주관부서에서는 시장이 여성단체협의회장에게 기념사 순서를 양보한 사실만 알고 있었을 뿐 깜짝 연주는 사전에 눈치 채지 못했다. 같은 날 시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에는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취임을 즈음해 홈페이지를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이 있다면 시민 시장실을 클릭해도 접근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 번 클릭하면 바로 창이 뜨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시민을 겸허한 마음으로 섬기는 자세로 정도를 가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작성자는 김 시장이었고 작성시간은 오전 4시20분이었다.

시장의 댓글은 직원내부행정망에도 올라왔다. '시장 지시사항을 간결 명료하게 작성해 올려준 김○○님께 감사드린다'라는 내용이었다. 지난 8일 정오엔 불쑥 시청사 15층 직원식당에 나타나 식판대 앞에 줄을 섰다.

복도에서 마주치는 직원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며 악수를 청해 직원들이 화들짝 놀라는 일도 잦다. 김 시장은 지난 5일 첫 간부회의에서 민원서비스 친절도를 높이는 아이디어들을 제출하라고 간부 전원에게 숙제를 냈다. "거대한 건물을 짓고 고속도로를 뚫는 대형사업보다 공무원들의 사소한 응대 자세에서 공직사회의 변화를 느끼고 감동받는 분들이 시민"이라고 했다.

한 6급 공무원은 "회의 방식도 일방통행이 아닌 참석자 모두와의 격의 없는 대화를 유도한다"며 "격식파괴에 공직분위기가 한결 밝아졌다"고 전했다.

"반대편에 있던 공무원도 능력 있으면 발탁하겠다"고 했던 김 시장은 최근 측근그룹에서 전달하려던 '살생부'도 외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6일 이후 단행될 것으로 알려진 첫 인사도 국장 및 과실장 각 2명 안팎을 교체하는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민감한 현안에 대해 이 시장이 제시할 해법이 주목된다.

kt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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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출신 감사책임자 ‘귀하신 몸’


▲...“감사 책임자 좀 보내 주세요.”

최근 들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감사원에 감사 책임자를 보내달라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감사원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이들 기관이 감사원의 감사 책임자 파견에 목을 매는 이유는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간 공공기관 감사에 관한 법률(공감법) 때문이다.

12일 감사원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지자체와 각급 공공기관들의 5급 이상 감사관 파견 요청이 쇄도하고 있지만 지원자가 없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는 공감법에 따라 지자체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들이 1~2년 내에 개방형 직위로 감사책임자를 뽑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 국세청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국토해양부, 외교통상부, 농림수산식품부와 경기도 등 6곳에는 최근 감사원 출신의 고위감사관들이 개방형 직위에 응모해 자리를 옮겼다.

또 금융감독원 등 각급 공공기관에서도 감사원 출신의 고위감사관 선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와 대구시, 충북도 교육청, 서울 송파구 등 각급 자치단체들도 앞다퉈 감사책임자 공모에 나서고 있다.

이종철 감사원 심의실장은 “공감법의 시행으로 감사 전문인력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최근 각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감사책임자를 구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법은 공공기관 개방형 감사책임자의 자격을 공무원 5급 이상으로 관련 직무에 3년 이상 종사했거나 변호사, 회계사, 교수 등으로 제한하고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감사원 출신을 선호한다.

하지만 감사원으로서는 감사관 등 감사인력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감사원 고위감사관들도 보수나 직급체계 등 조건이 우수한 몇몇 기관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 등에는 지원을 회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감사책임자나 감사관 지원이 시급한 기관을 우선적으로 선별, 지원 여부를 결정하거나 지자체 감사 책임자 지원자에게 인센티브 부여 등의 구체적인 지원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 실장은 “감사책임자의 개방형직위 공모를 기관에 따라 1~2년 유예했지만 상당수 기관이 법시행에 맞춰 곧바로 외부 전문인력을 선발하는 추세가 강하다.”면서 “감사전문 인력 확충 및 지원 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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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불법전단지와 전쟁 본격화


▲ 강운태(가운데 노란옷) 광주시장이 12일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과 함께 상무지구 일원에서 음란성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시 제공

▲...12일 오전 6시 광주의 최대 유흥가가 자리한 서구 상무지구. 이른 아침부터 시·구 공무원과 경찰·교육청·사회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모여들었다. 보기에도 민망한 불법 전단지와 간밤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노래방·모텔 등이 밀집한 골목을 누비며 여성의 나체사진이 찍힌 전단지를 모두 수거했다. 한 시간여 만에 거리가 깨끗이 정리됐다같은 시각 북구 용봉동, 남구 봉선동, 동구 충장로 등의 유흥가에도 공무원과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사회단체 회원 등이 비슷한 종류의 쓰레기를 치웠다.

시민 이모(40·주부·서구 치평동)씨는 “오늘 아침 인근 5·18공원으로 산책하러 가던 중 말끔하게 치워진 골목을 지나며 깜짝 놀랐다.”며 “ 매일 아침 맞닥뜨리는 낯뜨거운 전단지와 각종 쓰레기·오물 등이 없어지면서 도시의 품격이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도심 불법 광고물 정비는 강운태 시장이 ‘불법 전단지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시작됐다. 강 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민주·인권 도시의 위상에 걸맞게 기초질서 의식도 높아져야 한다.”며 일차적으로 도심 불법 전단지 제거에 나섰다.

이어 불법 주차, 노상 적치물 제거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강 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주택가와 상가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음란·퇴폐 광고물에 대한 근절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상가내 상인 등을 상시 감시원으로 지정, 오후 3~4쯤부터 오토바이를 이용해 뿌려지는 현장을 적발하고 오토바이 번호를 제보하도록 했다. 경찰과 협조해 배포자를 끝까지 추적, 고발하고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내리기로 했다.

강 시장은 매주 월요일 열리는 간부회의를 통해 시정의 구체적 아이디어와 현안을 꼼꼼히 지적하는 등 회의 분위기를 확 바꿨다. 실·국장의 업무 보고 중간중간 미비 사항을 지적하면서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또 공무원들에게도 아이디어를 짜내라고 강력 주문하고 있다.

강 시장은 “모든 행정의 초점은 ‘시민의 행복’에 둬야 한다.”며 “이를 위해 공직자 개개인이 시장이라는 자세로 아이디어 한 건씩을 제시해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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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불유예 선언 배경·파장
李시장 “청사건립 등 전임 집행부 방만운영 탓”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갑작스레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불유예선언(모라토리엄)을 한 것을 놓고 그 배경과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기초단체 가운데 재정자립도 1위인 성남시가 자칫 시의 파산을 연상시킬 수 있는 모라토리엄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한 것이 실제 재정위기 보다는 전 집행부와의 적대적 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시장은 ‘지불불능’이라는 단어도 서슴지 않았다. 모라토리엄은 경제계가 혼란스러워지고 채무이행이 어려워지게 된 경우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일정기간 채무 이행을 연기 또는 유예하는 것을 뜻한다.

이 시장은 “판교신도시 사업을 위한 판교특별회계에서 차용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사용한 돈 5200억원을 당장 갚을 능력이 안 돼 지급유예 선언을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불유예를 뜻하는 의미로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은 벌써부터 시가 파산한 것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고 있다. 시 간부들도 단어사용에 자제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현재의 성남시 재정이 “어려워졌다.”라고 표현하며 이는 전임 집행부가 무리하게 대단위 사업을 하면서 돈을 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성남시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23%(5345억원) 감소한 1조 7577억원인데, 이는 전임 집행부가 지난 4년간 판교특별회계에서 5400억원을 전출해 신청사 건립과 공원로 확장공사 등 ‘불요불급’한 거대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이 시장은 주장했다.

 전임 집행부는 판교특별회계에서 전용한 돈으로 공원로 확장공사에 1000억원, 도촌~공단로 간 도로공사 등에 1000억원,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기금 등에 1400억원 등을 사용했다. 또 호화청사 지적을 받은 신청사 건립에도 판교특별회계에서 일부 돈이 들어간 것으로 새 집행부는 파악하고 있다.

 시의회 야당의원들도 지난해 말 성남시가 호화 청사를 짓느라 일반회계에서 청사건립비로 사용했고, 이를 메우느라 판교특별회계에서 수천억원을 전용해 2010년도 복지사업이 중단됐다고 주장했었다. 전임 집행부가 지방세율 인하와 경기침체 등으로 세입이 줄면 긴축재정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일반회계 부족분을 특별회계에서 전입해 사용한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사정이 이러니 판교신도시 조성사업과 그 주변 사업을 위해서만 써야 할 판교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변제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전임 집행부는 판교특별회계 전입금을 올해 1000억원, 내년과 2012년 각 2000억원씩 갚을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신임 집행부는 정부의 감세정책과 경기침체로 시의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연간 수천억원씩을 갚겠다는 것은 이행하기 어려운 계획으로 판단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재정이 파탄 날 정도의 위기는 아니지만 전임 집행부의 잘못으로 야기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반환액을 당장 한꺼번에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민도 전임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가 돈이 없어 전입금 반환액을 내지 못하는 것이 아니면서도 시장이 나서 지불유예선언을 한 것은 정치적인 이유로 자칫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영균 경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성남시 재정은 다른 자치단체들보다 견고한 상태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큰 곳”이라며 “이 시장의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실망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조원이 넘는 방대한 재정을 파악하기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취임한 지 불과 10여일 만에 모라토리엄을 선언 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와 구체적으로 현황을 진단해 지불유예가 필연적인지 우선 판단한 뒤 합당하다면 해당 금액도 정확이 제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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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다른 인사 스타일


▲...민주당 소속의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만수 경기도 부천시장의 취임 직후 인사 스타일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최근 간부 인사를 단행하면서 한나라당 소속의 전임 시장 비서실장을 4급으로 승진시키고 총무국장을 원미구청장으로 영전시켰다. 총무과장과 자치행정과장도 각각 복지문화국의 주무과장인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시장 직속인 공보실장으로 전보시켰다.

운동권 출신인 데다 개혁 성향이 강해 인사태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화합형 인사를 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시의 한 공무원은 “비서실장이나 총무과장 등 전임 단체장의 측근들로 알려진 사람들은 한직으로 보내지는 것이 그동안의 관례 아닌 관례였다.”면서 “새 시장이 쉽지 않은 결정을 통해 화합을 추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소통’을 강조해온 송영길 인천시장은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에 나섰다. 전임 자치행정국장이 공로연수를 간데 이어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인사팀장 등 전임 시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총무과 대기 발령됐다. 전임 비서실장은 남동정수사업소장으로 사실상 좌천됐다.

나아가 시의 요직을 개방형으로 바꿔 공무원 대신 측근 등 민간인을 대거 앉힐 태세이고, 산하 공기업 사장도 다른 인사로 교체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조직개편을 통한 개방형 대상은 경제수도추진본부장(3급), 투자유치담당관, 평가조정담당관, 대변인, 감사관, 경제수도정책관(이상 4급), 남북경협팀장, 남북교류협력팀장(이상 5급) 등이다. 개방형 직위에는 송 시장의 정치인 시절 측근들이 상당수 포진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인천시 산하 5개 공사·공단의 사장·이사장도 단계적으로 교체가 추진되고 있다.

앞서 송 시장은 지난 1일 취임과 동시에 선거 당시 비서실장을 지낸 신동근(치과의사)씨를 정무부시장으로 임명했고 시장 비서실장에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시 대변인에는 시장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각각 내정했다.

황모(48·인천 연수구 동춘동)씨는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인천시 조직을 새로 짜려는 의도는 충분히 공감하나, 그렇다고 해서 이를 이용해 측근을 대거 기용하면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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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청사’ 무리한 추진 성남시 지급유예 초래


▲ 건물 완공에 3222억원을 들여 호화청사 논란을 빚고 있는 성남시 신청사.연합뉴스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급유예를 선언한 것은 성남시 재정위기의 책임이 전임 집행부에 있음을 분명히 하기 위한 포석이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판교신도시 사업을 위한 판교특별회계에서 차용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사용한 돈 5천200억원을 당장 갚을 능력이 안돼 지급유예 선언을 한다“고 말했다. 경제계가 혼란하고 채무이행이 어려워지게 된 경우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일정기간 채무의 이행을 연기 또는 유예하는 것을 뜻하는 ‘모라토리엄’이라는 표현까지 썼다.

 이 시장은 우선 현재의 성남시 재정이 ”어려워졌다“라고 표현하며 이는 전임 집행부가 무리하게 대단위 사업을 하면서 돈을 썼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성남시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23%(5천345억원) 감소한 1조7천577억원.

 이는 전임 집행부가 지난 4년간 판교특별회계에서 5천400억원을 전출해 신청사 건립과 공원로 확장공사 등 ‘불요불급’한 거대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결과라고 이 시장은 지적했다.

 전임 집행부는 판교특별회계에서 전용한 돈으로 공원로 확장공사에 1천억원,도촌-공단로간 도로공사 등에 1천억원,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기금 등에 1천400억원 등을 사용했다.

 또 호화청사 지적을 받은 신청사 건립에도 판교특별회계에서 일부 돈이 들어간 것으로 새 집행부는 파악하고 있다.  호화 청사를 짓느라 일반회계에서 청사건립비로 사용했고,이를 메우느라 판교특별회계에서 수천억원을 전용해 2010년도 복지사업이 중단됐다는 시의회 야당 의원들의 지난해 12월 문제 제기가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전임 집행부가 지방세율 인하와 경기침체 등으로 세입이 줄면 긴축재정을 해야 함에도 오히려 일반회계 부족분을 특별회계에서 전입해 사용한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다.  판교신도시 조성사업과 그 주변 사업을 위해서만 써야 할 판교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용하면서도 현실성 있는 변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한 것도 문제를 키웠다.

 전임 집행부는 판교특별회계 전입금을 올해 1천억원,내년과 2012년 각 2천억원씩 갚아나갈 계획이었다.  이에 대해 신임 집행부는 정부의 감세정책과 경기침체로 시의 세입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연간 수천억원씩을 갚겠다는 것은 이행하기 어려운 계획으로 판단했다.

 새 집행부 관계자는 ”성남시 재정이 파탄 날 정도의 위기는 아니지만 전임 집행부의 잘못으로 야기된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반환액을 당장 한꺼번에 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시민도 전임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을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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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는 佛에서도 먹는 세계인의 식품”
안용근씨 개고기 백과사전 펴내


▲...개고기 박사’로 불리는 대학교수가 개고기백과사전을 펴냈다

충청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식품영양학부 안용근교수가 요리법과 영양학적 가치 등 개고기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한 전문서적 ‘개고기’(도서출판 효일)를 12일 펴냈다.

 그동안 자신이 발표한 논문 6편을 집대성한 이 책에서 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의 개고기 식용 역사와 풍습, 영양학적 분석, 약리적 효과, 개와 관련한 설화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 고안한 개고기 가공식품을 만드는 법도 책에 담았다.

그는 이 책에서 개고기 요리법이 세계적으로 수백가지나 된다며 ‘한국인만 개고기를 먹는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프랑스인들의 조상이라 일컫는 골루아족의 흔적이 발견된 유적에서 개를 일상적으로 잡아먹은 증거가 나왔고, 1870년대 프러시안-프랑스 전쟁 당시엔 사람들이 개를 모두 잡아먹어 파리 시내에 개가 한 마리도 없었다는 점 등을 제시하고 있다.

고양이 고기와 개고기를 파는 가게에 사람들이 줄지어 늘어선 모습의 삽화를 실은 1871년 4월 르몽드지의 삽화도 소개하고 있다.

 안 교수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만 개고기를 먹는다며 비난하는 모습을 보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개고기를 연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나라들이 개고기를 식용한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6개 국어로 된 개고기 인터넷 홈페이지(wolf.ok.ac.kr/~annyg/)를 운영하면서 근거 없이 한국의 개고기 식용을 비난하는 세계인들에게 진실을 전파하고 있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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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군수집 마당 거대한 뽕나무 화제


▲ 충북 보은군 회북면 쌍암리 정상혁 군수집 마당의 거대한 뽕나무. 100여년 전 정 군수의 증조부가 심은 것으로 알려진 이 나무는 키 10m가 훌쩍 넘고 가슴높이 둘레만 2.3m에 달한다. 연합뉴스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집 마당에서 자라는 거대한 뽕나무가 화제다.

 12일 정 군수와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보은군 회인면 쌍암2리 능소마을 정 군수 집 울타리 안에 키 10m가 훌쩍 넘고 가슴높이 둘레만 2.3m에 달하는 거대한 뽕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집은 정 군수의 증조부가 처음 터를 잡은 뒤 4대째 대물림하면서 살고 있다.

 정 군수는 “증조부께서 ‘울 안에 100년 묵은 뽕나무가 있으면 정승이 난다’는 말을 듣고 직접 심으신 나무여서 족히 100년은 넘었을 것”이라며 “주변에서는 뽕나무 덕에 군수에 당선됐다는 얘기도 있다”고 나무의 역사를 소개했다.

 그는 또 “8남1녀나 되는 형제들이 이 나무에 오르기도 하고 오디도 따먹으면서 어린시절을 보낸 친구같은 존재”라면서 “나를 포함해 많은 자식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머니가 이 나무의 잎을 따 누에를 기르기도 했다”고 나무에 얽힌 가족사도 소개했다.

 이 나무는 해마다 엄청난 양의 오디가 열리지만 별달리 채취할 방법이 없다 보니 모기장 같은 망을 깔아 자연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줍고 있다.

 정 군수의 집안 형님뻘인 정상억(80) 능소마을 노인회장은 “많게는 한해 2~3가마니가 넘는 오디가 열려 이웃 주민들이 주워다가 즙이나 잼을 만들어 먹고도 남았다”며 “숱한 풍수해에도 병치레 한번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튼실한 나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보은군 관계자는 “산림청의 자생식물·산림유전자원 보호기준에 뽕나무는 수령 150년 이상되고 키 10m,가슴높이 직경 60㎝ 이상되면 지자체가 보호수로 지정·관리토록 돼있다”면서 “능소마을 뽕나무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보호수 지정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창덕궁의 수령 400년 된 뽕나무는 2006년 천연기념물 471호로 지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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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 사용기한 10년으로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기한이 현재 5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지난해 6월부터 대한항공 측과 항공사 마일리지 개선 문제를 협의한 결과 2008년 7월1일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그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평생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좌석의 비율도 평균 4% 수준에서 두 배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현행 마일리지 제도가 불공정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는 또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선에 합의함에 따라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수준의 개선책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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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이전 정부청사 배치 계획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세종시 이전 대상 기관이 기존 12부4처2청 49개 기관에서 9부2처2청 35개 기관으로 조정된다. 이들 기관의 이전은 당초 예정된 2014년까지 완료되며, 특임장관실과 방위사업청 등 정부 고시 후 신설된 기관은 공청회 등을 통해 옮길지가 결정된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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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난 지자체 첫 모라토리엄] 파산 직면 3개 지자체 왜



▲...신청사로 ‘광’ 내고 전시성 사업 으로 ‘폼’ 잡고 … 산더미 빚, 결국 주민 피해로

2007년 12월 준공된 부산시 남구청사. 355억원의 예산을 들 여 1만6034㎡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다. [송봉근 기자]

재정이 파산 직전까지 간 지방자치단체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방만한 예산 집행이다. 돈 나올 곳은 없는데 사업부터 벌이는 것이다. 전시행정의 표본이다.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게 됐다.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기반시설 건설에 투자될 5400억원을 갚지 못할 지경이 된 첫째 이유는 무리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무려 3222억원을 투자해 준공한 시청 신청사가 대표적 사례다. 신청사는 대지가 7만445m², 건물 연면적은 7만4309m² 규모로 준공과 동시에 초호화 청사 논란이 일었었다. 지난달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재 신청사 매각을 밝힌 상태다. 무리한 사업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웰빙대공원(1598억원), 피크닉공원(1500억원) 등 24개 공원을 조성하는 데 8600억원의 재정 투입 계획까지 세웠다. 2차로인 공원로를 확장하는 데에는 1.56㎞ 구간 공사에 무려 4000억원이 투자됐다.

한편에선 이 시장이 어려워진 재정 여건을 지방채 발행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지불유예라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지적도 있다. 성남시는 올해 예산을 2조3000억원에서 1조7577억원으로 축소하는 등 재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고는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상환은 물론, 시립병원 설립과 같은 이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 이행마저 불투명하다. 이 때문에 이 시장이 지방채 발행 승인권자인 행정안전부를 압박하기 위해 지불유예를 선언했다는 분석이다.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67.4%(올 4월 현재)로 전국 228개 기초단체 중 8위다.

대전시 동구청 재정 압박도 무리한 사업 때문으로 풀이된다.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예산 312억원을 편성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유는 전임 시장이 벌여놓은 9건의 대형 사업 때문이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게 구청 신청사 건립이다. 새 청사는 2008년 10월 동구 가오동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연면적 3만5748㎡)로 착공됐다. 청사는 2011년 4월 준공 예정이었다. 완공을 위해서는 707억원이 필요했지만, 동구청은 착공 당시 363억원만 확보했다.

나머지 사업비는 현 청사(115억원) 등 구청 소유 재산을 팔고 국비 등을 확보해 충당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재산 매각 등이 되지 않아 사업비가 바닥났고 급기야 공사는 착공 1년8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전면 중단됐다.

현재 공정률은 47%. 이 밖에도 국민체육센터 건립(예산 96억원) 등 8개 사업에 모두 548억원을 투자해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다.

부산시 남구청은 지난해 말 직원 인건비를 주지 못해 20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해결했다. 1995년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지방채로 월급을 해결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시민들은 “2007년 12월 355억원을 들여 준공한 신청사(전체 면적 2만2097㎡) 건립에 쏟아부은 돈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신청사 건립비 355억원 가운데 국비·시비 지원금을 제외하고 남구청이 89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청사를 지었었다. 이 돈은 2005년부터 10년간 이자를 포함해 연간 9억여원씩 갚아나가고 있어 남구청의 재정 압박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부산=김상진 기자, 대전=김방현 기자 성남=유길용 기자 사진=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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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월드컵 관련 포토뉴스 ☜┛

☞ '월드컵 첫 우승' 스페인, 우승상금은 '346억원'


▲...SSTV|김태룡 기자]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거둔 스페인이 무려 346억 원의 우승상금을 받는다.

스페인은 12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6)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로써 스페인은 우승 상금 3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6억 원을 거머쥐게 됐다. 준우승한 네덜란드는 2400만 달러(277억 원)를 받았다.

한편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골 직후, 유니폼을 벗고 '다니엘 하르케는 항상 우리와 함께'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선보였다.

지난해 8월 갑작스레 사망한 스페인 중앙 수비수 다니엘 하르케를 향한 특별한 세레모니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감동시켰다. 남아공월드컵은 이니에스타의 감동적인 세리모니와 스페인 우승으로 12일 한 달여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ahaTV.co.kr] 김태룡(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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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점쟁이 문어 은퇴한다


▲...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른 독일 점쟁이 문어 파울(Paul)이 점쟁이 일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파울이 사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이 12일 밝혔다.

박물관은 파울이 승패를 예측하는 일을 그만두고 가장 좋아하는 일, 즉 사육사와 놀고 자신을 보러 온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원래 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울은 독일의 전 경기 승패와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 등을 정확히 예고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를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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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후원사인 캐스트롤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이번 대회 베스트11격의 `캐스트롤 인덱스 톱11' 선수 포지션.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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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대 골든볼 수상자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한국시간)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월드컵 취재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의 23.4%를 얻어 득표율 21.8%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중원사령관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바이에른 뮌헨)를 제치고 골든볼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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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2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 신청국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12일을 끝으로 대장정에 올랐던 2010 남아공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브라질에서 2014년 월드컵축구대회 개최가 이미 확정된 가운데 오는 12월에 있을 2018년과 2022년 대회 개최지 결정에 관해 벌써부터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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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개인별 득점 순위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독일 축구의 '떠오르는 별' 토마스 뮐러(21.뮌헨)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득점왕(골든 부트)과 신인왕(베스트 영 플레이어)을 한꺼번에 차지하는 영광을 맛봤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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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월드컵 개최국 및 우승국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이 스페인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월드컵 개최국 및 우승국ㆍ준우승국.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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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월드컵 주요 기록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은 역대 최다 경고 결승전 등 이색 기록을 여럿 만들어낸 대회로 남았다. 남아공월드컵 주요 기록. kmtoil@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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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풍경 포토뉴스 ☜┛

☞국산 국화 8종, 일·중서 신품종 출원


▲...충남농업기술원은 2004년부터 자체 개발한 국화 8개 신품종을 최근 일본·중국에 품종 보호를 출원했다. 보호품종으로 출원하면 해당 국가에서는 이들 품종을 무단으로 재배할 수 없다. 윗줄 왼쪽부터 휘파람, 예스모닝, 예스투게더, 예스라인. 아랫줄 왼쪽부터 예스스타, 예스데이, 예스나우, 예스타임. [충남농업기술원 제공]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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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백룡동굴 개방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된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의 백룡동굴이 20일부터 생태학습 체험동굴로 조성돼 개방된다. 평창군은 2008년부터 54억원을 투입해 백룡동굴의 내부 탐방로, 진입로, 동강변 생태관찰로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백룡동굴은 동강 변에 위치한 길이 1만2000m의 대형 석회동굴이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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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생활 포토뉴스 ☜┛

☞ 김윤옥 여사, 중앙박물관회 명예회장 추대...'대영박물관展'관람


▲...12일 이명박 대통령 부인인 김윤옥 여사(가운데)가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왼쪽 끝)과 함께 조선일보 주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영박물관전-그리 스의 신과 인간’을 방문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김 여사는 이날 국립중앙박물관 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 명예위원장이 기도 한 김 여사는 그 동안 한식(韓食)을 포함한 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이를 세계화한 데 공헌한 업적을 인정 받아 명예회장으로 취임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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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는 조랑말


▲...장마 영향으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제주시 한경면 월령리 포구에서 조랑말이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하며 피서를 즐기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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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총재 대학생 간담회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가 12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아시아21 콘퍼런스'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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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앤 토닉스 아카펠라 공연


▲...12일 오후 천안시 단국대학교 부속병원 1층로비에서 하버드대학교 아카펠라단인 딘 앤 토닉스(Din&Tonics)가 환자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단국대 제공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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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닭 협회, 소시모 규탄 집회


▲...12일 오전 서울 신문로 소비자시민모임 앞에서 한국 토종닭 협회 회원들이 '양계산업 죽이는 소비자시민모임 규탄 및 피해보상 촉구' 집회를 하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 판매 닭고기서 미국 FTA가 사용 금지 시킨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검출 되었다고 보도 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는 엔로플록사신 검출량은 최대잔류허용기준에 비해 상당히 낮아 건강상 위해를 초래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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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을 빼앗아라


▲...12일 서울 광화문 열린마당에서 경찰이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의 단식농성에 사용될 천막을 빼앗기 위해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함께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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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민간인 불법사찰' 수사대상자 첫 소환


▲...민주당은 12일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파문과 관련,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조영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수십 여건에 달하는 민간인 사찰 의혹이 있지만 제보자들이 신분 노출을 꺼리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제보 유형별로 사례를 공개했다.

그는 “서울의 50대 중반 인쇄업자가 ‘지난해 6월께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동영상을 게시한 뒤 9월초 서울중앙지검 민원실이라는 곳에서 ‘노사모냐, 친노냐’며 저작권법 위반 등으로 사법처리될 수 있다고 협박해 왔다’는 제보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다른 인사는 공직윤리지원관실로부터 사찰을 받은 뒤 구속돼 재판까지 받았으나 나서기를 꺼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 ▲한 온라인 상거래 업체가 지난해 11월 노 전 대통령 관련 물품을 판매한 뒤 압수수색을 당한 사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이 민간기업에 취업했다 금융권으로부터 부담된다는 압력을 받고 퇴직당한 사례 등의 제보도 소개했다. 그는 유선기 전 선진국민연대 사무처장에 대해 “제보에 따르면 유 전 처장이 국민은행 고문자격으로 매월 1천만원의 고문료와 대통령 1주년 취임 행사비, 정책세미나 지원을 받았다”며 “심형구 부행장도 영포라인과 핫라인이 있다는 설이 있다”고 주장한 뒤 어윤대 KB금융지주 신임회장 선임 과정에 대해서도 압력설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박영선 최재성 이석현 의원을 추가로 특위에 배치했으며, 특위 차원에서 13일 경찰청을 항의방문키로 했다. 최재성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과정에서 경찰 출신 인사들이 정보수집과 조사, 수사의뢰 과정에서 전방위로 움직인 정황히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회 정보위 소집을 촉구했다.

한편 특위 위원장인 신 건 의원은 총리실 문건이 통째로 민주당 쪽으로 넘어갔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 주장에 대해 “‘다른 계파와 친한 인사가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가 본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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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지된 영산강 사업


▲...집중호우로 인해 12일 영산강 살리기 사업 건설 현장 가운데 하나인 전남 나주시 승촌보 건설 현장에서 강물이 범람해 공사가 일시 중단됐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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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고사 중단하라'


▲...충남지역 3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충남희망교육실천연대가 12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3∼14일 치러지는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를 거부하고 대신 체험학습을 떠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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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되도록 투표하세요"


▲...12일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관광공사가 한류스타 박은혜를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박은혜씨가 자신이 사인한 투표 홍보 티셔츠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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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스스로 만드는 아파트 벼룩시장


▲...지난 10일 강동구 강일동 리버파크 아파트 단지 안에서 열린 녹색장터에서 한 주민이 물건을 고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강동구 제공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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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피해아동 나영이 치료...신의진 연세대 의대 교수


▲...11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신의진 연대 의대교수가 아동성폭력에 관한 원인과 대책을 이야기하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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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기 유학생 자선 구보대회


▲... 2010년 7월 11일 오전 유학생 50여명이 서울 리라초등학교에 모여 불우이웃 돕기 자선 구보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이 남산 산책로를 달리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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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일제의 고종 납치시도 보여주는 獨외교문서


▲...▲ 정상수 명지대교수는 러일전쟁 직후 일제가 고종을 납치하려 했다는 내용을 담은 독일의 기밀외교문서 2건을 12일 공개했다. 사진은 1905년 6월에 작성돼 독일 본국으로 전송된 서울주재 독일공사관 잘데른의 기밀 전보로 "일본인들이 조선을 보호국화하고 고종을 폐위 및 납치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영국과 미국의 동의를 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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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넘어 희망을 던지다


▲...10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서울시 지적장애인 농구대회' 지적장애인 대표팀과 연예인 농구단 '더 홀'의 경기에서 장애인 대표팀 선수가 슛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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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100년'을 아시나요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대한민국 미래를 함께 꿈꿔보자는 취지로 10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벌어진 '대한민국 100년의 꿈 프로젝트'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전시된 게시물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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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보리베고 있어요!!!


▲...10일 오전 서울 암사동 서원마을 입구에서 열린 암사3동 보리베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보리를 베고 있다.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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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두언의 눈물 "권력투쟁 당사자로 몰아 억울..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줄 아느냐"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12일 영포목우회 및 선진국민연대 논란과 관련, “청와대가 사태의 본질을 파악해 대통령이 조사하라고 했고, 정리.처벌 수순에 들어간 만큼 그 과정을 지켜보면 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사태의 본질은 청와대와 정부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측근의 부당한 인사개입”이라며 “권력투쟁으로 몰아서 사태를 덮을 수 없는 만큼 이제 정리과정을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이 사태를 두고 저를 권력투쟁의 당사자로 모는 것은 (기자) 여러분이 할 일이 아니다”라며 “내가 무슨 힘이 있나. 권력이 있어야 권력투쟁도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이를 말하는 과정에서 정 의원은 “내가 얼마나 외로웠는지 아느냐”고 말하면서 눈물을 쏟아 잠시 기자회견이 중단되기도 했다.

정 의원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권력투쟁이라고 몰아가는 것 자체가 억울하고 힘들다”며 “이것은 야당에서 분열책을 쓰는 것이며 전당대회에서 상대방 이간책으로 이용하고 있는 데 심히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와대가 권력투쟁 논란을 경고했다’는 보도에 대해선 “‘권력투쟁으로 몰거나 대통령의 뜻을 왜곡시키는 일이 있으니 정 의원이 이를 정리해줬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고 경고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또 이성헌 의원이 인사개입 의혹을 야당에 제공한 당사자로 총리실 정무실장을 지목한 것과 관련, “이 의원이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했고 상식에서 벗어나 너무 오버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경필 의원과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희생과 양보가 있는 정치, 기득권을 깨는 정치를 보여주기 위해 단일화를 했다”며 “대의원이 침몰하는 타이타닉호를 살릴 선장을 찾기 위해 위대한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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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앞두고 폭로 공방전 관련 이야기하는 권선택 원내대표


▲...11일 오전 국회 자유선진당 대표실에서 권선택 원내대표이 박선영 대변인과 함께한 기자간담회에서 양당은 정략적 폭로전과 이전투구식 내부 권력투쟁을 당장 중단하고 이성을 회복해 국가의 미래 위한 민생 안정에 집중할 것을 충고한다며 이야기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양당의 무차별적인 폭로전으로 인해 17일 앞둔 재보선이 나라의 일꾼을 뽑는 선거가 아닌 폭로전 진실게임의 오엑스로 흐르지 않을 까하는 우려가 높다며 이 같이 밝혔다.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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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전 전당대회


▲...11일 오후 대전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전 충남북 비전발표회에서 참석한 후보들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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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방문한 정세균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11일 천안 성환시장을 방문해 7.28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박완주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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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12일 오전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대상주식회사가 여름 휴가철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하고 휴가 가세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7~8월은 휴가와 방학 등으로 헌혈인구가 감소하는데다 해외 여행객과 말라리아 주의 지역 여행객은 헌혈이 불가능해 매년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다. 이에 대상주식회사는 대한적십자와 해마다 휴가 전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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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피자 만들어볼까'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음식축제에서 '성대 국제서머스쿨' 참가 학생들이 부침개를 부치고 있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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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21 콘퍼런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이 12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아시아21 콘퍼런스'에서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기획재정부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는 아시아 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폭넓게 재조명하고 세계의 성장을 견인하는 아시아의 역할과 국제금융안전망, 아시아 지역통합의 확대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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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식용유로 만든 튀김 제공 행사


▲...CJ제일제당은 11일 서울 용산역 광장 앞에서 백설유 쌀눈유 출시를 기념해서 쌀눈유 수삼튀김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조선일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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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1마리에 3500원


▲...12일 이마트 서울 용산역점에서 이마트 몰 최고급 특화상품 시식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주부들이 한 마리에 3500원짜리 삼천포 죽방멸치와 100g에 1만6000원 하는 황제도 자연산 미역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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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비행기?


▲...9~1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교외의 비행장에서 열린 ‘2010 이색자동차전시회(Autoexotica)’에서 한 모델이 날개를 달아 비행기 모양으로 개조한 승용차 옆에 서 있다. [모스크바 신화=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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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100만원 '땡처리 아파트' 속출


▲...최근 법원 경매시장에서 3.3㎡(1평)당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려나가는 사실상 '땡처리'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이들 아파트는 경기 침체로 공사가 중단됐거나 무더기 미분양돼 사업장이 통째로 경매에 부쳐지면서 헐값에 팔리고 있다.

지난달 초 대전지법 천안지원에서 경매로 나온 아산시의 한 아파트(2000여가구)는 1채당 평균 1257만원에 낙찰됐다. 전용면적(39~47㎡)을 감안하면 3.3㎡당 85만~104만원에 팔린 셈이다. 주변 아파트(290만~550만원)와 비교하면 최고 80% 이상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2007년에 처음 경매에 나온 이후 5차례나 유찰되면서 주인을 찾지 못했다.

지난 5월 말에는 충남 공주에서 82㎡(24.9평)짜리 아파트 70가구가 25억여원에 낙찰됐다. 가구당 평균 낙찰가격이 3600만원으로 3.3㎡당 144만원선이다.

비슷한 시기 강원도 동해시에서도 60㎡(18.2평)짜리 아파트 600가구가 감정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88억여원에 팔렸다. 1채당 1474만원으로 3.3㎡당 80만원 수준이다.

경매업계 관계자는 "이들 아파트는 지방 주택경기가 정점에 달했던 2006년을 전후해 개발업체들이 사업성도 제대로 따지지 않고 마구잡이로 지었던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들 아파트가 헐값에 팔리는 이유는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한 하도급 업체들이 설정한 눈에 보이지 않는 유치권(留置權)이 곳곳에 숨어있어 낙찰자들이 기피하기 때문이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 이정민 팀장은 "유치권 금액은 낙찰자가 사실 여부를 가려내야 하고 거짓이라는 걸 판명하지 못하면 해당 금액을 모두 물어줘야 해 리스크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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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몰리는 돈 돈 돈… 3~6개월 예금이 대세


▲...[서울신문]돈의 흐름이 짧아지고 있다. 불안한 주식시장과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때문에 은행에 시중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만기 3~6개월의 단기 상품으로 더 많은 돈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을 관망하는 ‘눈치보기’ 현상이 심화된 것이다. 이런 상황은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가 올랐지만 폭이 적은 데다 향후 기준금리가 추가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12일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외환·SC제일 등 7개 시중은행에 따르면 올 들어 6월 말까지 은행 총수신 잔액은 4.12% 증가했다. 반면 정기예금 잔액은 13.52% 늘어났다. 상반기 시중자금이 은행권으로 몰린 와중에 특히 정기예금으로 돈이 집중된 것이다. 7개 은행의 총수신은 올 1월 말 788조 2837억원에서 6월 말 820조 7616억원으로 증가했다. 전체 수신의 45%가량인 정기예금은 1월 말 327조 5903억원에서 6월 말 371조 8760억원으로 늘었다.

같은 정기예금이라고 돈이 고루 몰린 것은 아니다. 국민·기업·외환·SC제일은행의 만기별 잔액을 살펴보니 정기예금 중에서도 만기 3~6개월의 상반기 증가율이 96.61%로 가장 높았다. 6개월 만에 잔액이 16조 6060억원에서 32조 6498억원으로 두 배가량으로 늘어났다.

다음으로 만기 3개월 미만이 71.08%, 만기 6개월~1년이 20.47%의 증가율을 보였다. 만기 1년 이상은 6개월 동안 8.71%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만기가 6개월 미만으로 짧을수록 돈이 더 몰린 것이다.

시중 자금의 쏠림 현상은 은행별로도 차이를 보였다. 1월 말부터 6월 말까지 정기예금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SC제일은행, 제일 많이 줄어든 곳은 하나은행이었다. SC제일은행이 43.30%의 증가율을 보였고 외환은행(30.88%), 국민은행(23.84%)이 뒤를 이었다. 하나은행은 오히려 0.37% 줄어들었고, 잔액 규모가 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도 각각 7.57%, 9.81%밖에 늘리지 못했다. 정기예금 잔액이 가장 많은 곳은 국민은행으로, 6월 말 현재 101조 597억원을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대를 돌파했다.

시중의 대기자금이 정기예금으로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수시입출금식예금(MMDA)같은 단기 상품에는 돈이 덜 몰렸다. 상반기 내내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 탓에 양도성예금증서(CD)같이 실세금리에 연동되는 상품도 실적이 저조했다.

특히 CD의 경우 올초 금융당국의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비율) 규제방침에 따라 예대율을 산정할 때 제외되면서 은행들이 발행을 줄인 것도 한 요인이 됐다. 7개 시중은행의 MMDA 잔액은 1월 말 66조 5638억원에서 6월 말 65조 7984억원으로 1.15% 줄어들었다.

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 등 시장성예금 잔액은 20.67%나 감소했다. 올 초 123조 7678억원이던 것이 6월 말 현재 98조 186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시중 유동자금이 수시입출금식 상품에서 정기예금으로 움직인 것은 이미 기준금리 인상을 내다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간 시장에서는 기준금리가 3분기에 오른다는 예측이 우세했는데, 실제로 만기 3개월 미만 정기예금에 가장 돈이 많이 몰린 시기는 4~5월이었다. 전월에 비해 4월 13.97%, 5월 13.35%의 증가세를 보이다 6월 3.35%로 급격히 둔화됐다.

만기 6개월 상품의 경우 3월부터 돈이 바짝 몰렸다. 2월에는 7.18%에 불과하다가 3월에 28.99%, 4월 19.17%, 5월 15.48%로 늘어났다. 기준금리 인상이 임박한 6월에는 증가세가 3.33%에 그쳤다.

이렇게 만기가 짧은 정기예금 상품으로 돈이 쏠리는 현상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걸 국민은행 금융상담센터 재테크팀장은 “주식시장은 유럽발 위기 등으로 인해 불안정하고 부동산시장도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연 3~4%대지만 정기예금의 확정금리는 매력적”이라면서 “하반기 추가로 금리인상이 예상되면서 만기 3·6개월로 잘게 쪼개 넣는 시중 자금의 단기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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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평양에서 본 개기일식


▲...달에 의해 태양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11일 오후 6시15분(GMT기준·한국시간 12일 오전 3시15분)부터 남태평양 상공에 펼쳐졌다. 남태평양 통가 인근에서 관측이 시작된 일식은 칠레 이스터 섬에서 절정을 이뤘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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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태우는 멕시코만


▲...해저 유정에서 원유가 새어 나오고 있는 멕시코만 해역에서 11일(현지시간) 수면 위에 뜬 기름을 오일 펜스로 가둔 뒤 태워 없애고 있다. 영국 석유회사 BP는 이날 “굴착 중인 2개의 감압 유정 중 하나가 이달 말께 완공되면 원유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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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연쇄 폭탄테러...월드컵 시청하다 74명 사망


▲...11일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한 남성이 부상한 여성을 돌보고 있다. 이날 캄팔라 동 부의 럭비클럽과‘에티오피아 마을’이라 불리는 지역의 한 레스토랑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한 74명이 숨졌다. 특히 레스토랑에는 월드컵 결승전 경기를 시청 하려고 모인 손님들이 많아 피해가 컸다. /AP 연합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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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비장의 훈련법'...2014년 월드컵 노려볼까


▲...12일 중국 허난(河南)성 덩펑(登封)시의 소림사 무술학교에서 한 학생이 축구공을 다리에 끼운 채 머리를 땅에 대고 거꾸로 서 있다. 소림사 무술학교는 최근 학생들로 구성된 축구팀을 조직했다. /신화 연합뉴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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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폭염에 눌어붙은 자동차 타이어


▲...중국의 자동차들이 40도가 넘나드는 더운 날씨 때문에 타이어의 겉부분이 녹아 늘어져버렸다. 중국의 이상고온 현상으로 중국인들은 해변으로 몰려가고 있고 에어콘 사용량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국립기상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무더위는 최소 16개 이상의 지방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고온경보 등급을 두번째로 높은 '오렌지 경보'로 발령했다. 베이징 경찰은 폭염으로 달궈진 도로를 봉쇄했으며 시민들에게는 바깥 외출을 삼가하도록 당부했다.(사진출처=오스트리안타임즈 홈페이지 캡처)/조선닷컴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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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심판, 왼쪽 진행 플레이에 파울 더 분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신경학과의 알렉산더 크랜젝 등 뇌 연구자들이 학술지 PLos ONE 최근호에 발표한 연구 결과가 지난 주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결론은 ‘축구 심판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향하는 플레이에 대해 파울 판정을 내릴 확률이 더 높다’ 는 것이다.

이런 편향은 읽고 쓰는 방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설명. 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고 읽는 사람들은 그 반대 방향의 움직임에 대해서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대학교 축구 선수 12명(모두 영어 원어민들이다)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의 한 장면을 보여주고 파울 판정을 내려야 할지 여부를 물었다. 사진은 수평으로 뒤집혔을 뿐 동일했으나 피실험자들은 왼쪽 진행 이미지에 더 많은 파울 판정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주심은 대각선으로 달리도록 교육을 받는다. 연구자 알렉산더 크랜젝은 심판이 좌측 대각선 방향으로 달릴 때는 공격하는 팀이, 우측 대각선을 따라 이동할 때는 수비 팀이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와이어드’는 이번 연구 결과가 이론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충분한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평했다. 이나무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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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 지겨워” 고래가 수족관 밖으로 탈출, 관람객들 충격


▲...수족관 밖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듯한 동작을 보인 고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고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수족관에서 미국인 관광객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최근 인터넷을 통해 '탈출을 시도하는 돌고래'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다른 고래들과 함께 묘기를 펼치던 이 고래는 수족관 밖으로 나가려는 동작을 취했고, 급기야 실제로 수족관 밖으로 뛰쳐나온다.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진 고래를 본 조련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관람객들 또한 큰 충격을 받았다. 탈출한 고래는 '쿠루'라는 이름의 흑범고래로, 최대 6m까지 자라는 종류다.

한 해양동물 전문가는 "수족관 생활에 큰 스트레스를 받은 고래가 탈출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는데, 수족관 측은 이와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점핑 공연 도중 우연히 고래가 밖으로 뛰쳐나오게 되었다는 것이 수족관 관계자의 설명. 쿠루는 약간의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쿠루가 땅바닥에 쓰러지자 동료 돌고래들이 모여들어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장면도 포착되기도 했다. 김정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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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로 변신하는 요트, 요트 변신 비행기PopNews


▲...항공기로 변하는 요트, 범선으로 변하는 항공기 등 주위 환경에 맞춰 모습 및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요트 겸용 항공기'가 화제다.

'플라잉 요트', '세일링 에어크래프트'는 프랑스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인 옐켄 옥투리의 컨셉트 작품으로,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늘을 나는 요트인 '플라잉 요트'는 바다 위를 항해하다가 돛을 날개 삼아 항공기로 변환하는 미래형 요트다. 쾌적한 휴식이 가능한 선실 등 요트의 기능을 더 많이 갖췄지만, 항공기로서 기능도 할 수 있다는 것이 디자이너의 설명이다.

항해하는 항공기인 '세일링 에어크래프트' 또한 옥투리의 컨셉트 작품인데, 요트와 항공기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미래형 항공기 혹은 요트를 실제로 볼 수 있을 것으로 디자이너는 기대하고 있다. 김정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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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미 잃은 고양이와 해병의 ‘우정’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한 미국 해병대원과 어미를 잃은 떠돌이 고양이 새끼와의 '우정'이 화제를 낳고 있다.

미국 해병대원인 브라이언 챔버스와 아프칸 고양이 '키키'와의 인연은, 키키가 태어난 지 약 3주 차에 시작되었다. 어미로부터 버려진 떠돌이 고양이 신세였던 키키와 이역만리 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참전군인인 브라이언이 금새 친구가 되었다는 것. 키키 외에 다른 고양이들 또한 해병대원들의 보살핌을 받았고, 군인들은 고양이들로부터 큰 위안을 받았다고.

브라이언 및 동료들은 미국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을 받아 키키에게 새로운 고향을 마련해주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그리고, 마침내 키키와 다른 고양이 한 마리가 미국으로 건너 갈 수 있었는데, 키키는 브라이언의 부모가 살고 있는 미국 텍사스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병사와 고양이들의 우정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큰 감동을 주고 있는데, 군인의 어깨 위에서 재롱을 떨고 피곤에 지친 병사와 함께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또 어미를 잃은 고양이를 미국으로 입양시킨 해병대원들의 끈기와 노력이 대단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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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m 자이언트 방울뱀 잡혔다” 해외 인터넷 떠들썩


▲...'5m 자이언트 방울뱀'으로 소개되면서 진위 여부 논란에 휩싸인 괴물 뱀의 모습이다.

"엄청난 크기의 괴물 방울뱀이 잡혔다"는 괴담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괴담의 증거로 몇 장의 사진이 제시되었는데, 사진 속에는 엄청난 크기의 방울뱀이 실제로 등장한다. 일부 네티즌들은 사진 속 방울뱀의 크기가 5m에 달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확인 결과 사진 속의 방울뱀은 지난 2009년 9월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에서 잡힌 것으로 실제 크기는 약 2.5m라고. 방울뱀의 평균 크기가 1.7m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크기의 방울뱀인 것이 맞고 ‘자이언트 방울뱀’의 존재도 확인된 셈이다.

(사진 : 미국 플로리다에서 잡힌 자이언트 방울뱀)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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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풍선 이두박근 ‘눈길’


▲...한 보디빌더의 강력하면서도 괴상한 이두박근이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남자의 이두박근은 부피가 크다. 그런데 모양이 별나다. 동그란 공 또는 풍선을 이식해 놓은 것 같다. 말그대로 알통 근육이다.

오른팔을 보면 삼두박근도 그 모양이 심상찮다. 해외 네티즌들의 추정에 따르면 이 알통근육은 운동이 아닌 불법 의료 시술이 낳은 결과이다. 근육이 빵빵하기는 하지만, 찌르면 바람이 빠질 것만 같다.

오경은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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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미니 탱크, 실물일까?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스마트 미니 탱크 ’의 모습이다. 자동차에 도색을 하는 수준에서 멈추지 않았다. 무한궤도가 부착된처럼 보인다. 실제 달릴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도 없다. 그럼에도 아이디가 참신하고, 제작에 들인 공이 상당할 것이라고 높이 평가를 받는다. 박일범 기자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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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민주,자민


▲...11일 치러진 일본 참의원 선거 결과는 민주당과 자민당 주요 인사의 표정에서도 극명하게 드러났다. 도쿄 선관위 본부에서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간사장(왼쪽)과 파안대소하는 자민당 이시바 시게루 정조회장의 얼굴 표정이 대조적이다. /AP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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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민주당 참패....리더십을 잃다


▲...11일 일본 참의원 선거가 끝난 후 간 나오토 총리가 도쿄 선관위 본부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 선거는 간 총리와 민주당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험무대였다. 개표 결과 선거가 치러진 121석 중 115석의 당선자가 확정된 12일 01시 현재, 민주당이 확보한 의석은 43석에 그치면서 참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표가 완료되더라도 50석을 넘기지 못한다. /AP 뉴시스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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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카스트로 前의장 4년만에 외부행사에


▲...4년 만에 외부행사에 모습을 나타낸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전 의장. /로이터 연합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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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카탈루냐 100만명 自治요구 시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0일 100만명이 넘는 카탈루냐 주민들이 자치를 요구하며 대규모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시위는 법원이‘카탈루냐를 독립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하면서 촉발됐다. 카탈루냐는 중세시절 아라곤(Aragon) 왕국이 있었던 지역으로, 스페인 왕국에 병합된 후에도 카탈루냐어(語)를 사용하는 등‘국가 내 국가’처럼 자리 잡아 왔다. 그러나 1970년대 프랑코 군사독재 정권이 카탈루냐어 사용 금지령을 내리며 자치권을 박탈하자‘분리 독립’문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갈등을 빚어왔다. /로이터 연합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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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이 예측한 외계인 이런 모습!


▲... 지구 밖에 존재할 지 모르는 외계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영화 ‘아바타’의 푸른색 피부를 가진 나비족을 닮았을까 아니면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이티’(ET)를 닮았을까.

외계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은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8) 박사가 지난 3년 간 제작 과정에 참여한 다큐멘터리에서 외계생명체의 가상 이미지가 공개됐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 ‘인투 더 유니버스’(Into the Universe)에서 그래픽으로 탄생한 외계 생명체는 나비족이나 이티와는 거리가 있었다. 지구와는 다른 행성의 특수한 환경에 따라 외계인의 모습도 판이했다.

지구와 비슷한 암석 행성에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육식동물은 파충류처럼 생겼으나 전갈처럼 긴 꼬리를 가져 독침으로 먹이를 사냥할 수 있다. 얼굴은 공상과학 영화에 자주 등장한 외계인과 비슷하지만 다리 4개로 걸으며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에 막이 있다.

영하 150도씨의 추운 행성에 존재할 지도 모른다고 추정되는 외계인의 모습은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털이 많이 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지구의 동물들과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환경에 적응하려고 짧은 다리와 두꺼운 피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이 다큐멘터리는 목성의 위성 유로파와 같은 기체 행성에 살 지도 모르는 외계생명체는 오징어나 해파리와 비슷한 모습일 것으로 묘사했다. 매우 짜고 추운 바다 밑에서 살 기 때문에 특정한 색깔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호킹 박사는 지난 5월 “우주에는 은하가 수천억개 존재할 만큼 광활하기 때문에 진화한 생명체가 지구에만 존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추측한 뒤 “우리가 외계 생명체와 접촉을 시도한는 건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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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화호텔서 먹고 자는게 일 ‘中 꿈의 직장’


▲... 호화로운 호텔에서 잠을 자고 레스토랑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하는 대가로 현지 평균 월급을 웃도는 월급을 받는 중국판 꿈의 직장의 주인공이 최근 선발됐다.

전직 잡지사 에디터 장 유모(27)씨는 최근 7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했다. 호화 호텔에서 먹고 자는 조건으로 그녀는 한 달에 1만 위안(170만원)이 넘는 돈을 받을 예정이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에 따르면 중국호텔협회(China Hotel Association)는 최근 호텔의 서비스, 위생상태, 인테리어, 음식 가격 및 맛 등을 체험하고 직접 평가하는 호텔 리뷰어 1명을 공식적으로 채용했다.

일반적인 회사원의 월급으로는 한 달에 한 번 묵는 것도 벅찬 호화호텔의 질 높은 서비스를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7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중국 최초의 호텔 리뷰어로 선발된 장 씨는 파트타임 보석디자이너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매년 1달 넘는 기간 동안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프리랜서 사진작가와 여행가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 낙점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친구들에게 이 직업에 대해 듣고 나에게 딱 맞다고 생각했다.”면서 “즐기면서 일을하고 돈도 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호텔 리뷰어는 호텔의 서비스, 환경, 위생상태, 음식 가격 등이 적절한지를 판단하며 이러한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고객들에게 평가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초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은 6성급 리조트에서 고급스파를 받고 각종 수상레포츠를 즐기면서 6개월 동안 호주달러 15만불(1억 4000만원)을 받는 ‘꿈의 직장’ 채용 공고를 보고 전 세계 200개국에서 지원자 3만 4684명이 몰린 바 있다.

사진=차이나 데일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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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 짝퉁 냐오차오(올림픽주경기장) 건축물 논란


▲... ‘짝퉁’ 만들기로 유명한 중국의 한 지방 정부가 다른 것도 아닌 자국의 유명 건축물을 똑같이 따라한 건물을 지어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산시성 푸셴에 지어진 문제의 건물은 ‘산자이 냐오차오’(山寨鸟巢). 산자이는 유사품을 뜻하는 말이며, 냐오차오는 2008 베이징올림픽 당시 지어진 주 경기장이다.

산시성 정부는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을 위해 이를 건축했으며‘문화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문제는 자국의 건축물을 허가도 없이 그대로 베껴다 지은데다, 무려 1억 위안(약 178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했다는 사실이다. 냐오차오와 매우 흡사한 외관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는 성공했지만, 베이징 랜드마크의 짝퉁을 그대로 옮겨왔다는 사실에 자존심을 다친 시민들도 적지 않다.

네티즌들도 “냐오차오와 정말 똑같다. 미니 냐오차오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해외의 것을 따라하는 것도 모자라 자국의 건축물을 그대로 베끼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이라고 일침을 놓고 있다.

사진=위는 ‘산자이’냐오차오, 아래는 베이징 냐오차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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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 팔아 출산비 낸 ‘절대빈곤’ 산모


▲...인도네시아에서 쌍둥이를 출산한 한 여성이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2명 자녀 중 1명을 팔아버리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여성으로부터 아기를 산 사람은 쌍둥이가 태어난 병원의 간호사다.

사건은 욕야카르타 섬의 한 종합병원에서 최근 발생했다. 여자쌍둥이를 출산한 41세 여성이 병원비를 지불하지 못해 갓 태어난 아기와 이별을 한 비운의 어머니다.

지난 8일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에 따르면 병원이 이 여성에서 제왕절개 수술과 1주일 입원비료 요구한 돈은 모두 600만 루피아. 미화로 약660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80만원이다.

일견 그리 큰돈이 아니지만 남편이 하루 평균 1만5000루피아(약 1200원)을 벌어 겨우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부부에겐 엄청난 거금이었다. 막대한 병원비를 내지 못해 안절부절하며 고민 중인 그에게 그때 한 간호사가 제안을 했다. ”병원비를 대신 내줄테니 쌍둥이 중 1명을 내게 달라.”

여성은 안타라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병원비를 도저히 낼 수 없어 이제 태어난 지 며칠 안 되는 핏덩이를 팔아야 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친척들로부터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사전에 신청을 하지 않아 보험혜택도 받지 못하게 된 부부가 결국 아기 중 1명을 팔아버렸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선 전체 인구 중 약 1억 명이 하루 1달러 이하로 생계를 유지하며 절대빈곤에 허덕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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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조폭과의 전쟁


▲...중국 경찰이 조직폭력배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반관영통신 중국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8일 새벽 3시경 광시(广西)성 난닝(南宁)시 공안국은 4백여명의 인원을 동원해 짜이헝(在横)현에 위치한 한 조폭 수뇌부의 근거지를 급습해 지역내 거물급 조폭 15명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공안국 관계자는 "집중 단속을 통해 수많은 조폭들을 검거했지만 아직도 조폭들이 활개치고 있다"며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폭의 근간을 뿌리뽑겠다"고 밝혔다.

[사진=온바오닷컴]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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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축구팬의 태극기 의상


▲...말레이시아의 축구팬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월드컵 축구 결승전을 시청하기 위해 12일 이른 시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형 스크린 앞에 모였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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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 속으로', 개봉 28일 만에 300만 돌파 '눈앞'


▲...영화 '포화 속으로' 300만 관객 돌파가 눈앞이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포화 속으로'는 지난 12일부터 13일 오전까지 2만 373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297만 3638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5위를 기록했다. '포화 속으로'는 평일 2~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개봉 28일 만인 13일 3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포화 속으로'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올해 개봉작 중 '하모니' '의형제' '아이언맨2'에 이어 4번째로 세우는 기록이 된다. '포화 속으로'은 지난 6월 16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9일에는 청와대에서 시사회를 열어 화제가 됐다. 한편 '포화 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포항 전투에 뛰어든 71명 학도병들의 실화를 다뤘다. 110억원의 제작비와 차승원, 권상우, 탑, 김승우 등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창수 기자(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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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셉션’의 주역들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오데온에서 열린 영화 ‘인셉션(Inception)’ 시사회에서 주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리옹 꼬띠아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엘렌 페이지.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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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미녀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1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영화 ‘인셉션(Inception)’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Gonzalo Fuent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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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살사 대회


▲...10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살사 대회(Colombian Salsa Congress)에서 누에바 후벤투드 무용단 무용수들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 /Fredy Amariles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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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8강 들기 위해 "남겨진 과제는 스피드업"


▲...남아공월드컵에서 오심이 늘어난 이유는 심판 개개인의 자질 부족보다는 그만큼 경기의 속도(선수 및 볼의 스피드)가 늘어나 인간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영역이 생겼다는 것을 방증한다. 축구의 속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 한국축구가 국제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척도가 됨을 다시 확인했다.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룬 한국은 대체로 “빠른 팀”이라는 찬사를 듣곤 하지만. 아직 경기 전개의 속도 면에서는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경기운영 스피드와 패스 성공률은 떨어져

조영증(56)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장은 “한국 축구가 지구력. 도약성 등 체력적인 면에서 세계적 수준에 올랐지만. 경기운영의 스피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고 말했다. 빠른 속도로 오랜 시간 경기장을 달리는 능력은 좋아졌지만 수비에서 역습으로 전환할 때나 공격의 속도를 높일 때와 같이 완급조절이 필요한 순간에는 적절한 속도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패스의 테크닉도 문제지만 타이밍. 강약 조절. 선수들의 위치 선정 등 다양한 변수들이 스피드를 떨어뜨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한국은 16강전까지 4경기를 치르는 동안 평균 106.95km를 뛰어 상대팀인 아르헨티나(98.79km). 나이지리아(92.84km) 등에 앞섰다. 그러나 전체 패스성공률은 69%로 32개 본선 출전국 중 20위에 머물러 세밀한 패스로 유명한 스페인(81%·1위)과 큰 차이를 보였다. 패스를 받기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부정확한 패스가 많았다는 얘기다.

◇스피드 관리 위한 하드웨어는 갖췄지만. 소프트웨어는 없다

축구협회는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 개개인의 운동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모으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국내 스포츠 통계 전문업체인 ‘비주얼 스포츠’와 함께 패스 성공률. 선수별 뛴 거리 등 각종 자료를 담은 A매치 경기분석 보고서를 작성했다.

대회 직전 파주NFC 소집훈련과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동안에는 외산장비인 ‘인모시오(inmotio)’를 이용해 선수들의 특징과 운동능력을 측정했다. 축구를 기록화하면서 선수나 팀 차원의 활약을 계량화하는 시도는 돋보였다. 하지만 이같은 자료를 기반으로 향후 어떻게 경기 스피드를 이끌어내느냐는 별개다.

또한 조 국장은 경기 전개의 속도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선수들의 기본기가 중요한데. 이를 뒷받침할 지도자가 아직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적시했다. 협회 내에 지도자 최고등급인 P급부터 최하등급인 D급(4급)까지 연간 40회 이상의 각급 지도자 강습을 담당하는 강사는 세명에 불과한 현실을 애기했다.

진형섭 교육운영팀 부장은 “국내에는 강사를 지도하는 교육과정이 없다. 협회의 추천을 받은 P급 지도자들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교육을 받아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며 지도자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수기자 pol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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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김광현, '괴물 에이스 대결' 또 무산


▲...[OSEN=강필주 기자]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한화 류현진(23)과 SK 김광현(22)의 '괴물 에이스' 맞대결이 또 다시 무산됐다.

12일 한화와 SK는 오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3연전 첫 경기 선발투수로 각각 데폴라와 김광현을 예고했다. 이로써 류현진과 김광현 두 괴물이 올 시즌 맞붙을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해졌다.

이번 3연전에서 둘이 맞대결할 가능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것이 사실이었다. 둘은 지난달 27일부터 3일, 8일까지 3차례 연속 같은 날 등판했다. 따라서 13일 혹은 14일 문학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있었다.

특히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전이 비로 순연되면서 이날 선발로 예고됐던 글로버가 13일로 등판이 미뤄질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럴 경우 자연스럽게 14일 김광현이 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김광현이 먼저 예고되면서 자연스럽게 둘의 대결은 없어졌다. 김광현은 이날 등판으로 오는 18일 광주 KIA전 등판까지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다음주 롯데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두 괴물 에이스는 앞선 지난 5월 23일 역사적인 맞대결을 눈앞에 뒀다.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4경기 연속 등판 로테이션이 맞아 떨어졌다. 5월 22일 김광현이 먼저 선발로 나오면서 무산되는 듯 했으나 우천취소로 다음날인 23일 역사적인 순간이 예고됐다.

하지만 경기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멈추지 않았고 경기 개시 직전 우천취소가 선언됐다. 당시 김성근 SK 감독은 "다음에 기회가 오면 피하지 않겠다"면서 "이왕이면 문학구장에서 맞대결 기회가 있다면 고려해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야구인들은 "월드컵으로 옮아간 관심을 돌릴 수 있는 최고의 빅카드"라는 점에서 류현진과 김광현의 맞대결을 기대했다. 둘은 나란히 11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 있고 평균자책점도 각각 1위(1.69)와 2위(2.22), 탈삼진도 1위(133개)와 2위(97개)라는 점에서 흥행요소가 크다고 여겼다.

둘의 맞대결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일단 13일 비가 내려 우천취소가 된다면 다음날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또 비로 밀린 대전경기에서도 일말의 가능성은 남아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류현진-김광현.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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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마리아 메노우노스


▲...배우 마리아 메노우노스가 1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 레전드&셀러브리티 소프트볼 경기에서 전 야구선수인 마이크 피아자를 보며 웃고 있다. /Alex Gallar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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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 트로피 품에 안은 폴라 크리머


▲...11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오크먼트에서 열린 US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가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Matt Sulliva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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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들, "모나코, 박주영 이적 가능성 열어둬"


▲...[OSEN=박린 기자] 영국 언론들이 AS 모나코 기 라콩브 감독이 말한 '네버(never)'라는 단어에 주목하며 박주영(25)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모나코는 아스톤 빌라, 에버튼, 풀햄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주영이 잉글랜드로 향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며 "기 라콩브 감독은 잉글랜드로부터 박주영의 관심을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다고 인정했다"고 썼다.

이는 하루 전 기 라콩브 감독이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박주영의 이적설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적 루머에 대해 모른다. 만약 제의가 오더라도 팔 마음이 없다"고 운을 뗐으나 "하지만 축구에서는 네버(never)라는 단어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지를 남겨뒀기 때문.

ESPN사커넷 역시 '라콩브 감독은 박주영이 떠날 수 있음을 인정했다'는 제목과 함께 "만약 적절한 제안이 오면 박주영이 모나코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암시했다"고 썼다. 스카이스포츠도 '박주영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가능하다'는 제목으로 "라콩브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적당한 제의를 하면 박주영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언급했다"고 적었다.

한편 영국 언론들은 박주영 기량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2008년 FC 서울에서 모나코로 이적해 14골(67경기)을 터트렸다. 활동량과 에너지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적었고, 데일리 메일과 ESPN사커넷은 "박주영은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풀햄, 아스톤 빌라, 에버튼과 연결되고 있다"고 썼다.

parkri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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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난입해 월드컵 트로피 노렸지만…




▲...상습적인 경기장 난입으로 '지미점프'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르셀로나 팬 자우메 마르케트(36)가 이번에는 월드컵 트로피에 손을 데려다 덜미를 잡혔다. 11일 마르케트는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는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 난입했다. 빨간 모자와 '인종차별 반대'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지미점프는 경기 시작전 선수출입구에 놓여진 트로피를 향해 전력 질주했다.

지미점프는 따로 준비했던 빨간 모자로 트로피을 씌우려는 순간 경호요원이 한발 앞서 그를 낚아챘다. 결국 지미점프는 체포돼 경기장에서 경호요원들에게 들려나왔다. 지미 점프가 트로피를 훔치기 위해 달려간 것인지, 아니면 트로피를 들고 그라운드를 누비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미 점프의 축구경기장 '기행'은 유명하다. 유로 2004에서는 경기장에 난입해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한 루이스 피구에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던지는가 하면, 2006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아스날의 앙리에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건네기도 했다. 실제로 앙리는 2007는 바로셀로나로 이적했다. 지미 점프가 모습을 드러내는 장소는 축구 경기장만이 아니다. 그랑프리 F-1을 비롯해 테니스, 음악 콘서트 등에도 신출귀몰하게 나타난다. 그의 기행은 영웅심리 때문이기도 하지만 때론 사회문제를 호소하기 위해서 경기장에 뛰어들기도 한다.

멀티미디어팀, 사진=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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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팬 `이렇게 좋을 수가`


▲...스페인 축구팬들이 마드리드 시내에 있는 분수대에 뛰어들어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스페인은 12일 열린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1대0으로 꺾고 월드컵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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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시야스, 인터뷰중 애인 女리포터에 기습키스


▲...스페인의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 선수가 리포터와의 인터뷰 도중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카시야스 선수는 7월 12일(한국시간)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 대 네덜란드 경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1-0으로 이겨 우승한 뒤 가진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키스로 답했다.

카시야스 선수의 키스를 받은 리포터는 실제 카시야스의 여자친구인 사라 카르보네로였다. 사라 카르보네로는 남자친구의 기습키스를 받은 뒤 쑥스러운 듯 했지만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정열적인 스페인 사람답다”, “인터뷰하면서 키스를 하다니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것같다”등 관심을 표했다. 한편,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카시야스는 남아공 월드컵 7경기 중 단 2골만 허용하는 철벽 방어로 남아공 월드컵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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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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