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진-정치,기관 현장활동 (43)
지키자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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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월 국회 로텐더홀에서 "암컷 보호에만 열중인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유튜브 '오마이TV'더불어민주당이 노인·청년·여성 ‘3종 비하’ 파문에 휩싸였다. 지난 총선(4400만명) 기준, 50~60대 남성(약 750만명)을 제외하면 대다수를 차지하는 광범위한 유권자 집단을 비하하는 발언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김은경 전 혁신위원장은 지난 7월 “왜 미래가 짧은 분(노인)들이 젊은이와 똑같이 1대1 표결을 하느냐”는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켰다. 송영길(60) 전 대표는 최근 한동훈(50) 법무부 장관에게 “어린놈” “건방진 놈”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살고 싶어’ 같은 현수막을 내걸려다가 청년 비하 파동을 야기했다..
우종창(禹鍾昌) 기자와 교주의 '성전(聖殿)'으로! JMS의 기억 6/ “나 조선일보 기자요. 이 팔 놓으쇼. 변호사하고 같이 왔소. 여기 책임자를 만납시다." 광화문의 코리아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시사잡지 월간조선의 조갑제 사장과 우종창 기자를 만나고 있었다. 평소 내가 사회적 고발이 필요한 사건을 맡으면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였다. 우(禹) 기자는 특종을 많이 한 저돌적인 기자였다. “우리 잡지가 쓸 재미있는 사건이 있어요?” 조갑제 사장이 물었다. “요즈음 특이한 교주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주가 어떤 사람인데요?”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상당히 신비적인 요소가 있어요. 특별한 염력을 가졌다는 소리도 있고 말이죠. 특이한 건 학력도 경력도 없는 사람인데 일본이나 미국 유럽에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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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18일 개봉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진 4개월 설득 끝에 허락 받아내 코미디언 송해보다 인간 송해에 초점 실향민의 아픔 아들 잃은 비탄 담아 간담회 땐 "대중문화 최고령 책임감"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송해(95)가 8일 별세했다. 송해가 세상을 떠나면서 윤재호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은 그의 삶을 담은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가 됐다. 지난해 11월18일 개봉한 '송해 1927'은 국민 MC이자 현역 최고령 연예인인 송해의 일대기를 담았다. 그러면서 우리가 잘 아는 코미디언 송해의 모습과 미처 몰랐던 아버지 송해의 아픔을 진하게 담아내 호평받았다. 그는 개봉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무대 연기와 공연, 방송 진행은 많이 했지만 (영화는) 처음이라 솔직히 제작한다는 얘길 들었..
코로나19 후유증(後遺症)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확진자 3명 중 1명은 발병 후 4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치료 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도 무서운 일이지만, 회복이 된 이후에도 장기간 지속되는 다양한 후유증이 존재한다. 완치 후 1년 뒤까지 한 번이라고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이 87%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이에 코로나19는 앓고 지나갔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완치 이후에도 증상이 장기화하는 현상을 ‘포스트 코로나 증후군(post-COVID syndrome)’ 또는 ‘롱 코비드(long COVID)’라고 규정했다. CDC는 4주 이상 건강 문제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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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op 50 ‘Pictures of the Day’ for 20 13 It’s hard to believe we’re already half way through 2013. Below you will find the second installment of this quarterly compilation. All credit goes to the individual photographers and their inspiring visions of our beautiful planet. 50. SAN FRANCISCO FOG Photograph by David Yu 49. YALE’S RARE BOOK AND MANUSCRIPT LIBRARY Photograph by Lauren Manning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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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9년생입니다.” 자기소개를 부탁하니 나온 이 한마디에 한국 사람 다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국적은 여전히 아프가니스탄이다. 아프간에서 한국인 아내를 만나 10년 넘도록 한국에 살면서 아프간 국적을 유지한 이유는 단순했지만 무거웠다. 그는 “언젠가 제 조국, 아프간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다. 그곳의 선교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 2일 서울 동작구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서 ‘79년생, 아프간 남성’ D씨를 만났다. D씨는 “2주 넘도록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형제 이야기로 아프간 현지 상황을 설명했다. “형제들 중 한 명이 미국 정부와 일했어요. 그의 가족이 미국에 올 수 있도록 미군에서 서류를 제공했는데 공항까지 가는 게 쉽지 않았대요. 아이들이 있어 탈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