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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5(토)]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5(토)]

새벽이슬1 2010. 6. 7. 22:08
2010년
6월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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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은경 아나, 숏팬츠 의상 논란


▲... SBS 박은경 아나운서(34)가 지나치게 짧은 숏팬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찬반 논쟁을 일으켰다.

박 아나운서는 3일 자정 자신이 진행하는 ‘스포츠 투나잇’에 연분홍색 재킷과 검은색 팬츠를 입고 출연했다. 문제는 박 아나운서가 입은 팬츠가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숏팬츠 였다는 것. 박 아나운서도 짧은 의상이 신경 쓰였는지 정면 촬영분에서는 대본이 적힌 종이를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가 입기에는 너무 파격적인 의상이다” “다소 과한 것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시원스럽고 예뻐 보인다. 아나운서라고 꼭 격식을 차릴 필요가 있느냐”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울대 의류학과 출신으로 톱스타 김태희의 선배이기도 한 박 아나운서는, 평소 빼어난 미모와 시원스런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방송실력도 인정을 받아,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현지 중계를 맡기도 했다.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피겨여왕' 김연아,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


▲... ‘피겨여왕' 김연아(20)가 기상 캐스터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 가전업체의 에어컨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해당업체가 4일 공개한 ‘연아의 내 맘대로 날씨예보' 광고영상에서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하얀색 반팔 원피스를 차려 입은 김연아는 기상도 앞에 서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일기예보를 전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발음 때문에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웃음를 자아낸다. 김연아는 일기예보를 전달하면서 “북태평양 공기압(고기압)” “에어컨 구입이 망셔(망설여), 망셔” 등 발음 실수를 한 뒤에 특유의 시원한 웃음을 터뜨린다.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해준다면 일기예보가 안 맞아도 좋다” “김연아는 뭘 해도 예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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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학 여고생 오바마 앞에서 졸업연설


▲ 미국 미시간주 현지 고교에 유학 중인 대구 출신 이민경 양이 오는 7일 열리는 졸업식에서 수석졸업생 자격으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듣는 가운데 대표연설을 하게 됐다. /연합뉴스

▲...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구 출신의 여고생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앞에서 졸업연설을 하게 돼 화제다.

4일 미국 미시간주(州) 현지언론에 따르면 캘러머주(Kalamazoo) 센트럴고교에 다니는 이민경(18)양이 오는 7일(현지시각) 웨스턴미시간대 농구장에서 열리는 졸업식에서 수석졸업생 자격으로 연설한다.

이날 졸업식에는 오바마 미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하고 이 양의 졸업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졸업시즌을 맞아 캘러머주 센트럴고교는 다른 학교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바마 대통령을 졸업식에 초청했는데 방송사 ABC, NBC 등이 이날 행사를 취재할 만큼 현지에서 졸업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구 방촌초교, 입석중 2학년을 마치고 4년 전 미국 고교에 입학한 이 양은 줄곧 A+ 성적을 유지했으며 노약자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경험을 넓혔다.

이 양은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연설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우리 앞길에 놓인 현실을 직시하면서 이상을 향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연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양의 아버지 이상율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교환교수로 근무할 때 딸을 데리고 미국에 갔었다”면서 “딸은 전액장학금을 제공하기로 한 캘러머주 칼리지에 진학해 법의학을 전공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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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연세대 패륜男'…환경미화원·경비원 폭행 파문


▲... 연세대 학생 추정 20대 술취해 폭력 휘둘러…학내 게시판서 '논란'

[CBS사회부 김효은 기자] '경희대 패륜녀'에 이어 연세대에서도 이 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환경미화원과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연세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7시 30분쯤 이 대학 공대 1층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여자화장실로 들어와 여성 환경미화원에게 "남자화장실 문이 잠겼다"며 욕설을 하고 폭력을 휘둘렀다.

이 남성은 문이 잠긴 연구실을 남자화장실로 착각하고 소동을 벌이다 달려온 경비원까지 폭행하고 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학생회관 등에 붙은 대자보와 온라인 학생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져 학생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내 인터넷 게시판에는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는 등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이 사태가 지나치게 부풀려지는 것을 경계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 학교 학생 이모(여.23)씨는 "20대 모두를 '패륜녀'나'패륜남'으로 폄하시키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총학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이 사건이 가해자에 대한 과도한 징계로 이어지거나 '마녀사냥식' 여론몰이가 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며 "가해자를 찾아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학내 노동자를 존중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경희대에서는 한 여학생이 어머니뻘 되는 미화원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산 적이 있다. afric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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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호흡으로 개 살려낸 애완견 주인 화제


▲... [서울신문 나우뉴스]위기에 처한 애완견을 인공호흡을 통해 살려낸 한 남성이 화제로 떠올랐다. ‘그레디’라는 이름의 7살 된 불독은 주인이 던져준 바비큐를 먹다가 기도가 막히면서 갑자기 숨이 멈췄다.

이를 본 주인 크리스 멀렛(37)은 개의 입을 열어 목에 걸린 뼈다귀의 위치를 파악한 뒤 곧장 손을 넣어 이를 꺼냈다. 뼈다귀가 빠져나오자 멀렛은 개에게서 ‘생명의 신호’를 느꼈고,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했다.

전직 군인인 그는 사람을 살린다는 생각으로 자신이 배운 인공호흡과 응급처치를 정성스럽게 실시했다. 멀렛은 “인공호흡을 실시한 뒤 5분 정도가 지나자 그레디가 갑자기 크게 요동쳤고, 다시 호흡을 되찾았다.”면서 “약간 힘들어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다행히 이내 몸을 일으켰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를 본 아내는 당분간 나와 키스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나는 조금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내 다섯 아이들 또한 이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개에게 인공호흡을 한 것도 모자라 목숨을 구했다는 칭찬이 쏟아지자 “별것 아니다. 그레디가 무사하니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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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네


▲... 초여름 날씨를 보인 4일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강릉의 낮 기온은 28.6도, 영서 지역의 영월과 춘천은 각각 30도와 29.7도까지 기온이 올라가는 등 도내 전역이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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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구 치는 비둘기


▲... 서울의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간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인사마당 분수에 비둘기 한 마리가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피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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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 `분수대 물놀이`



▲... 4일 낮 최고기온이 27도 이상 오를 것이라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이날 오전 성동구 서울숲을 찾은 여학생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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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서 핀 야생화


▲... 4일 오전 인천 서구 백석동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열린 ‘2010 드림파크 야생화 축제’에서 시민들이 야생화를 바라보고 있다. 인천 =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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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도 쿨한 여성들?


▲... 3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전 파사우(Passau)의 폭우 피해 현장에서 여성들이 벤치 위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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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다 목 마를 때 한잔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이트맥주가 4일 '맥스 스페셜호프 2010'을 출시했다. 월드컵을 겨냥한 맥스 스페셜호프 2010은 남아공산 파인 아로마 홉을 사용한 한정판 맥주다.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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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회 반대"


▲... 민주노총 부산본부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4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반대대회를 갖고 있다.김동하 기자 kimdh@kookje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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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부산G20 참석 장관.총재들


▲... (부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열린 4일 오후 부산 누리마루에서 각국 재무장관과 은행 총재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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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새긴 작품


▲... (부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4일 부산에서 열린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한 모래조각가가 예수님을 조각한 후 물을 뿌리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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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승진시험 너무 머리 아파요”


▲... 승진을 앞둔 환경부와 노동부, 보건복지부의 주무관(6급)들이 좌불안석이다. 5급인 사무관으로 승진하기 위해서 필답고사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대상 주무관들은 시험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며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 직무 평가 등으로 승진자를 정하는 다른 부처와 달리 이들 3개 부처만 5급 승진을 위한 승진시험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이다.

3개 부처 중에서도 환경부의 시험은 까다롭기로 소문나 있다. 환경부는 2004년부터 6급에서 5급 승진자를 능력검증시험으로 선발하고 있다. 승진심사가 능력보다 인간관계나 청탁 등의 우려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판단에서다.

●환경부 능력검증시험으로 승진

지난해 시험대상은 행정직 29명과 기술직 43명을 합쳐 모두 72명이었다. 이 가운데 22명(행정 8명, 기술 14명)만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올해도 승진자는 2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능력검증시험은 주관식으로 치러지는데 선정된 주제를 주고, 보고서와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다. 국장급을 단장으로 과장급 이상 공무원 6명으로 출제·평가단이 구성된다. 출제·평가단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들처럼 미리 합숙에 들어가 철저히 보안을 유지한다. 채점을 할 때도 평가위원이 피평가자의 신상을 알 수 없게 대상자의 소속·직급·성명 등의 신상정보를 삭제하고 식별 번호만 부여된다.

지난해 시험에서 탈락한 한 주무관은 “아내는 물론 중학생 아들한테 낯을 들 수가 없다.”면서 “오랜 기간 시험과 담을 쌓았다가 수험생처럼 답안지를 작성해야 한다는 게 큰 부담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동료나 후배들한테도 체면을 구기게 돼 제도가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승진된 사무관도 “시험 보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아프다.”며 “탈락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일과가 끝난 뒤 집 근처에 있는 고시원에 들어가 여러 날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노동부 객관식·복지부는 주관식 시험

노동부와 복지부도 필답고사를 본다. 노동부 사무관 승진시험은 결원의 2.5배까지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시험은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고용보험법 3과목에서 객관식 100문제가 출제된다. 기술직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대신 산업안전보건법을 선택하도록 돼 있다.

노동부 관계자는 “근무평가와 시험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을 승진시킨다.”면서 “내부적으로 개선요구도 있어 내년부터는 역량평가 방법으로 바꾼다는 내부방침을 정하고 구체적인 평가방법을 마련 중이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환경부 평가제도를 벤치마킹했다. 주제를 주고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인데 환경부처럼 까다롭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 이동춘 노조지부장은 “현행 환경부의 사무관 승진시험은 나이 든 주무관들에게 큰 부담이 된다.”면서 “다른 어떤 부처도 환경부처럼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는 데는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차관과 면담을 통해 개선방안 등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환경부의 능력 검증시험은 부처 평가에서 인사관리 우수사례로 뽑힌데다가 객관적인 평가 시스템이라고 인식하는 간부들이 많아 계속 유지될 공산이 크다.

환경부 인사 담당자는 “근무평가와 근속 연수 등에서 승진 순번에 들었더라도 시험에서 과락이 되면 차순위자 중 성적 우수자를 승진시키는 제도”라면서 “나름대로 공정한 잣대로 작용해 승진인사를 둘러싼 잡음이 없어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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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지스함 부산항 도착


▲... 8일부터 서해에서 시작되는 한미 해군 합동 훈련을 앞두고 이지스구축함인 '커티스 윌버'(8400t급)호가 4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 해작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부두로 입항하고 있다.

이 함정은 길이 153.8m, 폭 20.4m, 흘수 6.3m, 최대속력 30노트, 승조원 350여 명 규모이며, Mk41 수직발사기 90셀과 SM-2 스탠다드 대공미사일, BGM-109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RIM-162 ESSM 대공 미사일, RUM-139 ASROC 대잠 미사일, RGM-84 하푼 대함 미사일 등의 무기를 갖추고 있다. 또 SPY-1D 이지스 레이더 탐지장비와 대잠헬기 SH-60 시호크 등도 탑재돼 있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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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회담


▲... 제9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김태영 국방장관이 4일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양자회담에 참석,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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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기동대 창설식


▲... (서울=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신당동 기동본부 연병장에서 열린 '경찰관기동대' 창설식에서 대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10.6.4 << 서울경찰청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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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찰, 기표 투표지 `인증샷` 누리꾼 입건


▲...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4일 지방선거일인 지난 2일 오전 10시께 과천시의 한 선거구 기표소에서 도지사 모 후보와 교육감 모 후보, 비례대표 모당을 기표한 투표지를 카메라로 촬영한 다음 같은 날 오전 11시께 자신이 가입한 카메라 동호회 게시판에 올린 혐의로 신모(36.무직)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수원=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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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물질!" 만두에서 2cm 손톱 나와


▲... 만두를 먹는 도중 입안에서 딱딱한 무언가 씹히는 게 있어서 뱉어 보니 '손톱'이었어요. 23개월 된 아이와 함께 먹던 중이였는데 혹시라도 아기가 삼키지나 않았는지 노심초사 했어요."

잇따른 이물질 사고로 식품업체들이 긴장을 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국내 유명 식품제조업체에서 생산된 만두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소비자가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다.

부산시 연산동 이 모(여.31)씨는 4일 “지난달 31일 가족과 함께 먹던 물만두에서 길이 2cm정도의 손톱 조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이씨에 따르면 지난달 연산동 모 마트에서 할인상품으로 구입한 물만두’ 510g짜리 2봉지를 냉장고에 보관해 오다 같은 달 31일 만두국으로 요리를 해 먹던 중 만두 속에서 2㎝정도 크기의 손톱을 발견했다.

유통기간이 2010년 12월 29일까지로 된 이 만두는 인천시 A사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이 같은 사실을 회사 측에 알렸으나 찾아온 담당자는 명함도 주지 않은 채 증거물 수거에만 집중하더니 손톱이 나왔던 만두와 같은 만두 등이 든 박스를 내려놓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가족측은 "믿고 먹는 식품에서 손톱이 나왔는데 회사 담당자들은 증거물 수거에만 혈안이 된 모습을 보였다"며 "원인규명은 뒷전이고 문제 덮으려 노력하는 식품회사에 분노가 치밀어 언론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천시와 부산시는 제조, 소비단계 조사에 착수했으며 문제점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등의 조취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부산=윤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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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트페스티벌을 즐겨라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4일 오전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동북부미술대학 아트페스티벌 'BRAVO YOUTH' 전시회에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2010.6.4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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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을 즐겨라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4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타임 투 락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록을 즐기고 있다. 2010.6.4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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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무용제 개막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제6회 부산국제무용제'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해변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무용수들이 화려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1개국 127개팀이 참가해 779개 작품을 선보인다. << 지방기사 참고 >> 2010.6.4.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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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공으로 6년 일했던 청년 김문수


▲... 보일러공으로 취직해 6년간 근무했던 도루코의 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김문수 경기도지사 당선자. / 김문수 당선자 측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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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했던 시절의 김문수 어린이


▲... 판잣집을 떠돌며 끼니를 걱정해야 했던 어린 시절의 김문수 당선자. / 김문수 당선자 측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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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25년만에 서울대 졸업장


▲... 두 번의 제적과 두 번의 투옥 끝에 25년 만에 서울대를 졸업하며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김문수 당선자. / 김문수 당선자 측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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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도 청첩장도 없었던 김문수 결혼식


▲... 웨딩드레스도 청첩장도 없었던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의 결혼식 모습 / 김문수 당선자 측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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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 전 대통령과 함께 걷는 청년 이광재



▲... 6.2지방선거 출마해 강원도지사에 당선한 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보좌관 시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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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6.2 지방선거 해단식 참석


4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시당 6.2지방선거 해단식'이 열린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해 당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어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시당 6.2지방선거 해단식'이 열린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당선자들이 소개될 때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 4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대구시당 6.2지방선거 해단식'이 끝난 뒤 산행에 나설 당원들의 환호 속에 자리를 뜨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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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일, '오문현이 사업하는 기계공장' 시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에 위치한 '오문현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의 노동혁신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이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날짜는 밝히지 않았다./연합뉴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평안북도에 위치한 '오문현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의 노동혁신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4일 이사진을 보도하며 정확한 시찰날짜는 밝히지 않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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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조원 3D 시장을 잡아라


▲... 중국 쳔저우슝 부성장이 3일 중국 후난성 창사시 국제컨벤션호텔에서 개최된 '중국 방송 장비 로드쇼'에 참석, v3i가 제작한 3D 안경을 쓰고 영상물을 관람하고 있다. /v3i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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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0 > 3D TV 기술력 과시


▲... (부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4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최첨단 3D TV가 선보이고 있다. 해운대 그랜드호텔 프레스센터에 설치된 3D TV를 통해 스카이라이프와 KT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다. 2010.6.4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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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체리 맛보세요!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4일 서울 성수동 이마트에서 모델들이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당도가 높고 알이 굵은 빙(Bing)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 빙체리는 오늘부터 수도권 22개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된다. 2010.6.4 jjaeck9@yna.co.kr (끝)/최재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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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아마겟돈’... 소행성이 목성에 충돌, 태평양 크기 ‘상처’ 남겨


▲... 작년 목성을 강타했던 ‘의문의 물체’는 소행성이었다고 미국 항공우주국(나사)이 6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을 분석한 과학자들은 소행성의 너비가 약 500미터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사건을 최초로 목격한 것은 호주의 아마추어 천문학자 앤소니 위즐리였다. 그는 2009년 7월 19일 의문의 물체가 목성을 강타해 대기에 남긴 검은 자국을 최초로 발견했다. 이후 과학자들이 충돌 물체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소행성이 남긴 상처는 사진에서는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다. 지구의 태평양과 비슷한 크기였던 것. 영화 ‘아마겟돈’의 끔찍한 재앙을 떠올리게 만드는 대사건이다.

(사진: 나사 허블 망원경이 촬영한 사진들에서, 소행성이 목성의 대기에 남긴 충돌 자국이 2009년 7월에서 11월까지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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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5개를 한 번에 분다?"…中 이색 연주가 눈길


▲... [스포츠서울닷컴ㅣ김가연 인턴기자] 한 번에 악기 5개를 연주할 수 있을까? 코와 입만 잘 활용한다면, 불가능은 없다.

미국 엽기사이트 '펑키다운타운'은 지난 2일 "중국 산둥성 핑이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한 번에 악기 5개를 동시에 부는 이색 연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이 분 것은 중국전통악기인 수오나다. 수오나는 짧은 나팔 모양으로 태평소와 연주 원리가 비슷하다. 휴대 가능한 가벼운 무게로, 모양은 같지만 크기는 다를 수 있다.

5개의 수오나를 한 번에 불 수 있었던 건 입 뿐 아니라 코까지 활용했기 때문이다. 실제 그는 5개의 악기 중 3개는 입으로 불었고, 나머지 2개는 양쪽 코에 끼워 소리를 냈다.

당시 축제에 참가했던 주민은 "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다들 폭소를 터뜨렸다"면서 "하지만 곧 멋진 연주가 이어지자 관객석에서 박수와 감탄이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남성은 "한 번에 악기를 많이 불고 싶단 단순한 호기심에 시작했는데 5개 연주가 가능해졌다"며 "완벽한 연주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스포츠·연예·라이프 생생뉴스! 모바일 스포츠서울닷컴(mobile.sportsseoul.com) Copyrights ⓒ 스포츠서울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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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과 700시간 마주보기’ 파격 퍼포먼스 '인기'


▲...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예술 애호가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했던 유고슬라비아의 중견 예술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가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약 12주간 진행했던 이색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다.

<예술가는 현존한다>라는 단독 회고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퍼포먼스는 바로 개관시간 동안 관람객들과 마주 앉아 정지상태에서 상대방을 응시하는 것. 회고전과 함께 3월 14일부터 시작된 이 퍼포먼스는 5월 31일 종료되어 무려 12주간이나 지속되었다. 텔레그라프, 뉴욕 아트매거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퍼포먼스를 위해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일주일에 6일, 하루 7시간 씩 총 736시간 30분을 꼬박 의자에 앉아 관람객과 호흡을 맞추었다고.

관람객 중 무려 1천 4백 명이 이번 무대에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참가자 중에는 아이슬란드의 싱어송라이터 비요크, 헐리우드 배우 마리사 토메이, 이탈리아 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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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택시기사 '광란의 살인'


▲... 2일 영국 북서부 컴브리아주의 화이트헤이븐에서 택시 운전사 데릭 버드(52)의 총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의 시신 곁에서 경찰이 경비를 서고 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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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남부 폭우... 선생님, 뗏목으로 학생 피신시켜


▲... 2일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壯族)자치구 두안(都安)요족(瑤族)자치현의 제2고교에서 교사가 뗏목으로 학생들을 피신시키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내린 폭우로 광시장족자치구에서는 36명이 사망하고 21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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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언론 자유 보장하라`



▲... 3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플라스틱 곤봉과 방패를 들고 폭동진압 경찰로 분장한 인권감시단체 'FEMEN' 소속 여성 회원들이 언론 자유가 억압받는 상황을 조롱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패에는 "억압 아래 놓인 언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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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사태 21주년 `촛불시위`


▲... 4일천안문(톈안먼)사태 21주년을 기념하는 촛불시위가 수만명의 홍콩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렸다. '천안문 사태'는 1989년 6월 4일 민주화를 요구하며 베이징의 텐안먼 광장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시민들을 계엄군을 동원해 탱크와 장갑차로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를 낸 사건이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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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위해 물건훔친 7살꼬마의 사과편지 감동물결


▲... ’어머니날’에 엄마를 주려고 훔친 물건을 다시 돌려주며 보내온 7살 꼬마의 편지가 뉴욕 데일리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 뉴욕 베드포드 에비뉴에 위치한 캣버드(Catbird) 상점에 7살 소년이 아빠와 함께 들어섰다. 아이는 점원에게 자그만한 로켓(사진이나 작은 기념품을 담아 목걸이에 다는 작은 상자)과 직접 적은 편지를 건넷다.

비뚤비뚤한 글자와 스펠링이 틀린 편지에는 “로켓을 가지고가서 미안해요. 누나가 어머니날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될거라 해서, 엄마에게 주면 좋아하실거 같아 값어치가 나가는 물건이란 생각을 못하고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었다.

1m정도 키에 양볼에 홍조를 한 곱슬머리 아이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듯 눈가에 눈물이 글썽였다. 편지를 받은 직원 클레어 바렛(24)은 이 귀여운 7살짜리 작은 도둑에게 “바른행동을 해주어 고마워” 란 말로 사과를 받아드렸다.

아이와 아빠가 상점을 떠난후 그녀는 편지 사진을 “때론 천마디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값어치가 있지, 이보다 더 귀여운 것을 본적이 있어?” 란 글과 함께 상점 블로그에 올렸다. 이것이 화제가 되면서 언론에까지 보도가 됐다.

바렛은 “로켓은 15달러(약 만8천원) 정도 하지만 이 편지는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며 “아이는 이 편지를 평생 기억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욕 데일리 뉴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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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원유파이프 자르는 `로봇 톱`


▲... 미국 멕시코만 기름 유출 차단에 애를 먹고 있는 영국 석유회사 BP가 3일(현지시간) 원유가 새고 있는 멕시코만 해저 유정의 파이프를 절단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BP사가 공개한 동영상 화면캡쳐 장면으로 로봇 잠수정에 부착된 톱으로 망가진 원유 파이프를 절단 하는 장면이다. BP사는 파이프를 자른 뒤 기름유출을 막기위한 차단돔을 설치하고 원유 회수용 '캡'을 씌울 예정이다.[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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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점원에 '뻘쭘'한 강도


▲... 편의점에 나타난 강도. 하지만 점원은 받던 전화도 끊지 않은 채, 무심하게 하던 일을 계속하자 이에 민망해진 강도가 그냥 밖으로 나가버린다.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이탈리아의 한 편의점에서 일어난 황당한 사건으로, 강도가 건넨 돈가방을 집어던지기까지 한 점원의 대응이 무척 흥미롭다. CCTV를 검토한 사르디니아 경찰은 “동영상으로 보았을때 강도가 어리거나 초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측은 해당 점원의 안전을 위해 신분을 미공개로 하고 며칠간 쉴 수 있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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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받으면 악취 풍기는 안전 헬멧


▲... 자전거 등 레포츠 활동의 필수품인 '헬멧'의 안전성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독일 프라운호퍼 재료공학 연구소가 개발한 신개념 헬멧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악취'를 풍기는 방식으로 사용자에게 경고를 보낸다. 충격을 받아 헬멧 내부의 완충제가 파손되면 헬멧의 보호 기능을 못한다는 것을 '악취'로 알려준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겉으로 봐서는 멀쩡하지만, 실제로는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헬멧을 사용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가정 하에 개발된 이 헬멧의 내부에는 악취를 풍기는 물질이 담긴 마이크로 캡슐이 삽입되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헬멧이 파손되면 캡슐에서 악취가 풍기기 때문에, 사용자가 냄새로 헬멧의 안전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악취 헬멧’이 사고의 순간에 생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헬멧의 상태에 무심한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내다봤다. (사진 : 독일의 연구팀이 개발한 '악취 헬멧')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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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용 10만원, '최악의 배트카' 화제


▲... 단돈 100달러의 비용으로 탄생한 '100달러 배트가'가 화제다.

'사상 최악의 배트카', '세계에서 제일 싼 배트카'로 불리는 이 자동차는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자동차를 제작한 이는 미국 미시간주에 살고 있는 청년으로, 그는 지난 해 여름 1994년형 폰티악 그랜드 AM 자동차를 100달러에 구입했다. 이 자동차가 움직이기는 했지만, 지붕이 크게 파손된 상태였으며 좌석에 '잡초'가 자라고 있었다는 것이 차주의 설명이다.

낡은 고물 자동차를 배트카로 바꾸겠다고 다짐한 이 청년은 직접 프레임을 짜고, '깁는' 방식으로 배트카 제작에 혼신을 다했다. 우리 돈 10만원이 조금 넘는 비용으로 제작된 자동차의 모양은 비록 엉성하지만, 차주의 노력이 너무나 가상하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100달러의 비용으로 만들어진 ‘배트카')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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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태양광 발전소로 바꾸자” 거대 프로젝트


▲... "달 전체를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로 바꾸자"는 일본 회사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현가능성 여부를 떠나, 아이디어와 상상의 크기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일본의 건설 회사인 시미즈사가 내놓았다. 달의 적도 부위에 거대한 '링' 형태의 구조물을 건설하는데, 직경이 수km~400km에 달하는 '링'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이다.

달의 표면을 통째로 감싸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여기에서 생산된 에너지를 지구로 보내면 인류 전체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상상이다. 시미즈사는 태양광 발전소 공사를 '로봇'에게 맡기고 또 필요한 원자재를 달에서 직접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달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구에 어떻게 보낼까? 달에서 지구까지 전력 케이블을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전력 에너지를 마이크로파 및 레이저 형태로 변환해 지구로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한편, 해외 매체들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한 가지 우려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레이저 및 마이크로파를 통해 지구로 전송되는 거대한 에너지가 지구 전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죽음의 광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일부 언론들의 우려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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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시도하던 해리어 전투기, 폭발 동영상


▲... 착륙 과정에서 폭발한 해리어 전투기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최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고 있는 해리어 전투기는 지난 해 5월 아프가니스탄 카다하르 공군 기지에서 착륙 중 폭발했다. 당시 영국 공군은 전투기가 전소되었고 조종사는 비상 탈출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1년 후 동영상 사이트에 관련 동영상이 공개되어 큰 화제를 낳고 있다.

해리어 전투기는 착륙 도중 동체가 지상에 부딪히면서 불길에 휩싸인다. 이 충격으로 전투기의 앞 부위는 떨어져 나갔으며, 불길은 급기야 조종석으로 번진다. 위기 상황을 직감은 조종사는 급히 비상탈출 버튼을 눌렀고, 조종사는 간발의 차이로 탈출에 성공했다. 검은 연기와 불길에 휩싸인 전투기는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는데, 이 전투기의 가격은 2,000만파운드에 달한다고.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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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 사진 ‘눈길’


▲... 삼성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의 모습이 해외 IT 관련 블로그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에는 갤럭시S와 태블릿이 옆에 놓여 있다. 해외 전문 블로거들의 설명에 따르면 명칭은 ‘갤럭시 탭’이며 사진은 ‘남아공 삼성 블로그(SamsungBlogSA)’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다고 한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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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가 아이패드 쓸 수 있을까? 이색 실험 화제


▲... 아이패드를 사용하여 돌고래와 간단한 의사소통을 나누는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돌고래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비영리 연구기관 <글로벌 하트>의 잭 카세비츠 박사가 진행한 이번 실험은 터치 스크린 기술을 사용해 돌고래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 이번 실험 덕분에 멕시코 돌핀 디스커버리 센터의 두 살배기 돌고래 멀린은 사상 최초로 아이패드를 사용한 동물이 되었다.

카세비츠 박사팀은 멀린에게 실물의 공, 큐브 장난감, 오리인형 등을 임의로 보여주고 이에 해당하는 그림을 아이패드 화면에서 골라 선택하도록 하였다. 실물과 그림을 연결하는 것 자체는 돌고래에게 비교적 쉬운 작업이지만 아이패드를 통해 터치스크린 사용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이번 실험의 과제라고. 프로그램 처리 속도, 터치 감도, 휴대성, 화면 구성 등을 고려하여 아이패드를 이번 실험 도구로 선택했다는 카세비츠 박사는 인간과 돌고래가 서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물체와 개념에 대한 상징 언어 체계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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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g 미숙아 지키려 ‘20일 산통’ 견딘 위대한 모정


▲... 임신부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보통 이틀을 넘지 않는 게 대부분인 출산 전 진통을 무려 20일이나 겪은 10대 영국 소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놀라운 사연의 주인공은 에이미 버크(17). 랭커셔 주에 사는 이 소녀는 지난해 5월 24일 영원히 끝나지 않을 듯한 모진 고통 속에서 아들 다니엘을 낳았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크가 처음 병원에 실려 간 건 출산 20일 전. 임신 5개월 차였던 버크는 참을 수 없는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에서 그녀는 믿을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자궁 수축과 경련 등 산통이 이미 시작됐다는 것. 의료진은 조산을 막고자 여러 가지 치료를 했지만 진통이 시작된 지 15일 만에 양수가 터졌다.

소녀는 “임신 5개월 차에 엄청난 진통이 시작되자 행여 유산이 됐을까봐 걱정이 됐다.”면서 “하루하루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들었고 울다가 지쳐 쓰러지기 일쑤였다.”고 말했다.

결국 소녀는 진통 시작 20일, 양수가 터진 지 5일 만에 다니엘을 낳았다. 미숙아 상태로 낳은 아들의 몸무게는 600g에 불과했고 만성적인 폐질환도 앓고 있었다. 의료진은 이 아이가 건강해질 확률은 15%도 채 되지 않는다고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끔찍한 산통은 끝이 났지만 인큐베이터에서 힘들게 숨을 쉬는 아들을 보는 건 더욱 뼈아픈 고통이었다. 버크의 간절한 바람에 다니엘은 하루하루 튼튼해 졌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었다.

지난달 생애 첫 생일을 맞은 다니엘은 버크와 아버지인 마틴 바웰(20)의 품에서 해맑게 자라고 있다. 버크는 “아들의 재롱을 보느라 20일 동안의 고통은 거의 다 잊었다.”면서도 “둘째 출산은 아직 자신이 없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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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중국 여학생?…집단폭행 또 포착


▲... 중국의 학교폭력 동영상이 잇달아 인터넷에서 퍼져 파문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에는 하이난에서 여학생이 집단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물의를 빚고 있다.

중국 인터넷 매체 둥베이왕은 지난 1일(현지시간) “하이난성 싼야의 한 중등학교에서 여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3월 31일 학교 근처에서 일어났으며, 목격자가 이 장면을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여학생 3명이 또래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을 둘러싼 채 겁을 주다가 무리 중 한명이 소녀를 주먹으로 때리기 시작하더니 주먹을 휘두르거나 발로 차는 장면이 담겼다.

더욱 충격적인 건 끔찍한 집단폭력이 일어나는 현장에 또래 소년들이 웃음을 띤 채 구경하고 있기 때문. 일부는 휴대전화기 카메라로 폭력 장면을 담기도 했다.

문제의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해당 학교는 금세 밝혀졌다. 폭력사건이 불거진 이 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상담실을 설치하고 전문 상담교사를 채용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섰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더욱 씁쓸함을 줬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심리 상담을 하고 담임교사가 필수적으로 학생들의 일과를 꼼꼼히 챙겨왔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런 폭력 사건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푸조우에서 한 여중생이 “잘난 체 했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 5명에게 심한 구타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으며 이에 앞선 10월에도 상하이 여중생들이 “남자친구를 빼앗았다.”는 이유로 같은 학교 여학생을 무참히 때리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티티 몹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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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깜짝 놀라게 한 견공, 동영상 화제


▲... 위기 상황에서 한 경찰관에게 구조를 받은 견공이 깜짝 행동으로 고마움을 표시해 화제다. 구조를 담당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하여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당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유튜브 등 인기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 내용에 따르면 닉 셰퍼드라는 이 경찰관은 정원에 설치된 철조 담장을 뛰어넘다가 쇠줄에 다리가 걸린 견공을 구출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하였다. 도착 당시 견공은 자신의 키보다 훨씬 높은 쇠줄에 왼쪽 뒷다리가 걸려 거꾸로 매달려있던 상태.

닉은 겁에 질린 견공을 진정시키며 집주인에게 건네받은 펜치로 쇠줄을 끊어 견공을 구출해 주었다. 그런데 닉이 집주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받는 사이 견공이 쏜살같이 사라져버린 것. 걱정스러운 마음에 견공을 찾아 주택 주변을 살피던 닉은 도로에 세워두었던 경찰차를 보고 탄성을 지르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방금 구조되었던 견공이 열린 창문을 통해 경찰차 조수석에 올라타 닉을 반기고 있었던 것!

경찰차를 찾아내 닉을 기쁘게 만든 견공의 영특함과 센스에 누리꾼들 역시 놀라워하며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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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뒤덮인 펠리컨의 몸부림


▲... 3일 미국 루이지애나주(州)의 이스트 그랜드 테르 해변에서 기름에 뒤덮인 펠리컨이 몸부림치고 있다. 석유시추시설 '디프워터호라이즌'의 폭발 사고로 유출된 기름이 멕시코만 전역의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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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떨어진 강아지 구한 ‘용자’ 소방관 화제


▲... 절벽에 떨어진 강아지를 구한 중국의 한 소방관이 용기있는 행동으로 영웅대접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후난성 중난산림과학기술대학 인근의 한 다리 아래에서는 애완견 한 마리를 구하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다. 절벽의 한 귀퉁이에는 흰색의 작은 개가 두려운 눈빛으로 아슬아슬하게 벽면에 기대어 있었다.

처음 이 개를 발견한 한 여성은 “개가 절벽의 중턱에 간신히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어떻게 올라올 수 있을지가 염려됐다.”면서 “당장 구조하기에는 장비가 없어 힘든 상태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비탈면을 어슬렁거리는 개에 시선을 빼앗긴 구경꾼들은 애완동물보호협회에 신고했지만, 협회측에 구조가 가능한 장비 등이 없어 모두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그때, 흰 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용감하게 개가 있는 20m 절벽의 비탈면을 내려가겠다고 자청하고 나섰다.어떤 안전장치도 없는 진흙 절벽의 비탈면으로 내려간 남성은 조심스럽게 개를 유인하기 시작했다. 개가 놀라 뛰기라도 하면 남자와 개 모두 절벽 아래로 굴러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남자는 마치 영화 속 스파이더맨처럼 조심스럽게 비탈면을 걸어갔고, 개를 안심시켜 다리위로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다리 위에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신원을 물었지만, 남성은 “오늘 비번인 소방대원”이라고만 했을 뿐 끝까지 이름을 밝히지 않고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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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 김민경, 지병으로 스물아홉 짧은 생 마감


▲... 배우 故 김민경(29)이 3일 오전 위암 투병 끝에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민경은 2년여 간 위암을 앓아오다 최근 급격히 병세가 악화돼 3일 오전 3시께 숨을 거뒀다. 김민경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불과 29세에 불과하다.

김민경은 2001년 KBS 2TV '학교4'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데 이어 KBS 1TV '제국의 아침', MBC '다모', MBC '네 멋대로 해라' 등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2003년 MBC '다모'에서는 남장여자이자 김민준의 호위무사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영화 '밀애', '공공의 적' ‘은행나무 침대’ '내사랑 싸가지'를 비롯해 2008년 '울학교 이티'에도 조연이나 단역으로 출연,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열정을 펼치기도 했다.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경의 미니홈피에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하시길", "다모에서 뵌 적 있는데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아프지 말고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세요" 등 추모 글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남기고 있다. 김민경의 빈소는 3일 오후 서울시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배우 김민준 등 동료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5일이고, 장지는 미정이다.

/ 세계닷컴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무릎관절염 무료수술]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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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아나 ‘핫팬츠’ 진행 얼마나 야했기에…


▲... SBS 박은경 아나운서의 짧은 핫팬츠의상이 화제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3일 진행을 맡고 있는 SBS ‘스포츠 투나잇’에서 분홍색 자켓과 검은 핫팬츠를 매치해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박은경 아나운서의 곧게 뻗은 다리는 카메라가 정면을 잡아 상체를 찍고 있을 때는 드러나지 않았다가 카메라 앵글이 측면으로 바뀌면서부터 공개됐다. 핫팬츠는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길이였다.

박은경의 모습을 포착한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미니스커트가 너무 짧다고 생각했는데 바지였구나.”, “허벅지가 다 드러날 정도던데 너무 짧았던 거 아닌가.”, “아이돌가수도 저런 길이는 안입는다.” 등의 ‘과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에 반박 “야해 보인다거나 보기에 불편해 보이지 않았다. 그럼 된 거 아니냐.”, “아나운서라고 해서 항상 답답해 보이는 옷만 입는 것은 아니다.”, “단정하면서도 예뻐보였다.” 등 박은경 아나운서의 패션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박은경 아나운서는 작년 9월에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6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가슴굴곡이 드러나는 골드 드레스를 입어 화려한 패션 감각을 선보인바 있다.

사진 = SBS ‘스포츠 투나잇’ , 서울신문 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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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섹시한 각선미, 돋보이는 허벅지 타투


▲... 6월 3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가요순위 프로그램인 Mnet '엠카운트다운'(엠카)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에서는 솔로가수로 컴백한 SG워너비 이석훈의 첫 솔로 데뷔무대를 포함해 티맥스(신민철, 김준, 박한비, 주찬양), 씨엔블루(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등 남성 아이돌그룹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티맥스는 '슈퍼스타K' 출신 주찬양이 합류해 전력을 보강, 정규 1집 앨범 '까불지마' 첫 무대를 선보였다. 주찬양은 같은 '슈퍼스타K' 출신인 가수 서인국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밖에 씨엔블루, 엠블랙, 사전녹화를 하고 미국으로 출국한 걸그룹 원더걸스(선예, 소희, 예은, 유빈, 혜림),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이정현, 다비치(강민경, 이해리), 거미, 슈프림팀(사이먼 디, 이센스), 트윈스, 더블K, 트랜스픽션 등이 출연해 개성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는 '와이'(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5인조 아이돌그룹 엠블랙에게 돌아갔다. [뉴스엔]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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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로 영화감독 데뷔한 구혜선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과 인터뷰를 갖고 솔직 담백한 그녀의 연기와 연출 그리고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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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타는 패리스 힐튼


▲... (AP=연합뉴스) 힐튼호텔 체인의 상속녀인 미국의 패리스 힐튼이 3일 이집트 카이로 인근 기자지역에 있는 피라미드 앞에서 낙타를 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끝)/김경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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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A특공대` 배우 탱크타고 시사회 참석



▲... 화제의 영화 'A특공대'에 출연하는 헐리웃 스타 '샬토 코플리'와 '브래들리 쿠퍼'가 3일(현지시간) LA 할리우드 '맨스 차이니즈극장'에서 열린 시사회에 탱크를 타고 입장하고 있다. 6월 10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영화 'A-특공대'의 홍보를 위해서다.

'A특공대'는 '맥가이버', '에어울프' 등과 함께 1980년대를 풍미했던 1세대 미드를 영화화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1987년 첫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었다.

월남전 때 누명을 쓰고 숨어지내던 퇴역 군인들이 'A특공대'라는 이름으로 미국 정부도 해결 못 하는 사건들을 헤쳐나간다는 게 주요 줄거리다. 대장 격으로 항상 시가를 물고 있는 한니발(리암 니슨), 항상 주위에 여자가 꼬이는 멋쟁이(브래들리 쿠퍼), 쉴 새 없이 떠들어대는 괴짜 머독, 힘이 좋지만 고소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를 못 타는 비에이가 4명의 주인공으로, 10일 개봉하는 극장판에도 같은 이름과 비슷한 캐릭터가 그대로 등장한다. 또 이종격투기 선수인 퀸튼 잭슨도 특별출연한다.

조 카나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니발 역에는 '쉰들러 리스트'의 리암 니슨이, 멋쟁이로는 '발렌타인 데이'에 출연했던 브래들리 쿠퍼가 각각 출연한다. 김정록 기자· [사진=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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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한국에 신승…최강답지 못해”


▲... “세계 최강답지 못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이 한국에 1-0 ‘진땀승’을 거두자 스페인 언론에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라는 평가가 나왔다.

4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한국은 ‘무적함대’ 스페인을 상대로 수비 위주의 경기와 수차례 날카로운 역습으로 선전을 펼쳤다. 스페인은 다비드 비야와 사비 에르난데스, 사비 알론소 등이 모두 나선 후반 40분에서야 신예 헤수스 나바스의 골로 체면을 차렸다.

스페인 영자지 ‘씽크스페인’(thinkspain.com)은 이 경기를 ‘받아들일 수 없는(unconvincing) 승리’라고 표현했다. 1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우승후보다운 모습이 아니었다는 평가다.

씽크스페인은 “득점 전까지 스페인은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지도, 한국을 위협하지도 못했다.”면서 “골대를 맞춘 35분 파브레가스의 슈팅만이 중요한 장면이었다.”고 경기 내용을 정리했다.

기사 말미에는 “승리하기는 했지만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이 경기에서 선택한 팀은 세계 최강다운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고 혹평을 덧붙였다.

한편 델 보스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국의 조직력이 괜찮았다. 그 때(2002년 한일 월드컵)처럼 잘 했다.”고 한국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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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걸스'의 히로인 매클라나한 타계


▲... (AP=연합뉴스) 80년대 인기 시트콤 '골든 걸스(Golden Girls)'에 출연해 에미상 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은 루 매클라나한(사진 맨 뒷쪽)이 3일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1985년 촬영한 '골든 걸스' 출연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비아트리체 아서, 루 맥클라나한, 베티 화이트, 에스텔 게티. NBC 제공. (끝)/김은경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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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3일 오전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영화 '트와일라잇 세번째 신화 - 이클립스' 출연진 내한 기자회견에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환하게 웃고 있다. 2010.6.3 xanadu@yna.co.kr (끝)/홍기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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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전훈결산 : 득3실3 대차대조표


▲... ‘허정무호’가 세계 최강 스페인과의 평가전을 마지막으로 4일(한국시간) 10박11일에 걸친 오스트리아 전훈을 마무리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의 현지 캠프인 루스텐버그로 넘어가기 전에 가진 이번 전훈은 대표팀에게 적지 않은 성과도 안겨준 반면 뼈아픈 상처도 남겼다. 대차대조표를 열어 득실을 따져봤다.

득1: 심리적 자신감을 얻었다=지난 달 벨라루스전을 다소 무기력한 플레이로 패한 대표팀. 하지만 세계랭킹 2위 스페인을 상대로 후반 40분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0-1로 석패했다. 스페인 선수들이 종료 직전 나바스의 기습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넣은 뒤 예상밖으로 엄청나게 기뻐한 것은 한국이 그들을 얼마나 괴롭혔는지를 반증한다. 선수들은 스페인전 최대 성과로 자신감을 꼽았다.

득2: B플랜 등 다양한 전술 점검=스페인전을 앞두고 박지성이 가벼운 근육통을 호소하는 바람에 오히려 다양한 B플랜을 시험해 볼 수 있었다. 박지성이 없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실전 훈련으로 유익했다. 허정무 감독은 예선 기간과 본선 확정 뒤 평가전에서 주로 4-4-2 전형을 썼지만 오스트리아에서 본격적으로 4-2-3-1을 연마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같은 강팀을 상대로는 애초부터 원톱에 두터운 미드필드진을 구성하기로 작정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득3: 탈락 멤버 귀국으로 분위기 일신=허 감독은 그동안 26명의 엔트리 가운데 최종 멤버에 들지 못하는 3명도 소속 구단이 양해한다면 남아공에 데리고 가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하지만 최종엔트리 발표일 그날만은 서로 불편하고 미안한 감정이 있었겠지만 23명으로 정리된 이후 팀 분위기는 더욱 활기차고 일체감이 넘쳤다.

실1: 곽태휘의 낙마=벨라루스전 전반에 무릎 십자인대를 다치면서 엔트리에서 빠진 곽태휘의 공백은 이번 전훈에서 가장 커다란 손실이었다. 그리스의 장신 수비수를 상대로 이정수~곽태휘의 ‘트윈 타워’로 대응하려던 허 감독의 구상도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실2: 골 결정력 부족의 반복=오스트리아에서 치른 두차례 평가전에서 한국은 무득점에 그쳤다. 벨라루스전에서 12개.스페인전에서 7개의 슛을 날렸지만 모두 빗나갔다. 허 감독은 “아무리 강팀을 상대해도 몇번의 기회는 온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면 경기가 어려워진다”고 한탄했다.

실3: 백업요원이 불안하다=그동안 꾸준한 플레이로 기대를 모았던 신형민은 벨라루스전에서 유별나게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결국 다음 날 발표된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했다. 허 감독은 “그 경기의 부진이 (탈락에)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신형민이 빠지면서 부상 가능성이 큰 중앙미드필더의 백업요원이 모자라게 됐다. 공격에서는 조커 역할을 자임했던 안정환의 몸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것도 벤치의 파워를 떨어뜨리는 요소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 | 위원석기자 ba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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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2002년 같다" 한국축구 자신감 급상승


▲... 남아공 입성을 앞두고 대표팀의 자신감이 급상승했다. 4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세계 최강 스페인전과 평가전에서 0-1로 패했지만 이번 2002 남아공월드컵의 유력한 우승후보를 상대로 선전한데 따른 심리적 효과가 엄청나다.

골키퍼 이운재는 경기 뒤 "2002 한·일월드컵 개막 전에 열린 프랑스전 때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당시처럼 이번 월드컵을 앞두고 (스페인과 같은)강팀을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경기를 했다"면서 "우리만의 전술을 가지고 붙었다는 것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골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후반 40분 신예 나바스에게 결승골을 내줬지만 선수들도 이구동성으로 "세계적인 강팀과 당당하게 경기한 게 만족스럽다. 어느 팀과 붙어도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국은 2002 한·일월드컵 직전인 5월 26일 수원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계속 동점골(박지성, 설기현)을 터뜨리며 2-2로 맞서다 후반 44분 르뵈프에게 결승골을 내줘 2-3으로 석패했는데 당시 경험이 4강 신화 작성에 큰 도움을 줬다.

스페인의 사령탑 델 보스케 감독도 경기 후 "한국은 조직력이 뛰어났다"며 "(스페인과 한국은) 두번 만났는데, 오늘 한국은 2002년 때처럼 잘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국과 스페인은 정확히 말하자면 이전에 세번 붙었고 이번까지 한국은 2무2패(1무는 한국의 승부차기 승)를 기록하고 있다.

인스브루크(오스트리아) | 정가연기자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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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대표팀 은퇴, 월드컵 뒤? 아시안컵 뒤?


▲...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김연아의 은퇴만큼이나 관심이 모이고 있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표팀 은퇴 시기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씨가 4일 펴낸 책 '가슴으로 꾼 꿈이 행복한 미래를 만든다'(서울문화사 발행)에서 박씨는 "(박)지성이와 나는 대표팀 은퇴 시기를 놓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 서로 공통적으로 생각한 부분은 '박수 칠 때 떠나자'는 것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지 모르지만 사람들이 아쉬워할 때 스스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는 게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이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남아공월드컵이 끝나고 박지성이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지성은 4일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의 첫 목표는 월드컵이고, 그 다음 목표는 아시안 컵 우승"이라며 "아시안 컵에 출전할 것이다. 우리는 상당히 오랜 기간 아시안 컵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2011년 AFC 아시안컵 출전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은 지난 1960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뒤 무려 50년동안 아시아 정상에 서지 못했고 박지성이 부상으로 결장한 2007년 아시안컵에서는 이라크에 패해 3위에 그쳤다.

박지성은 지난달 29일(한국시각) 영국 언론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도 "대표팀 은퇴 날짜를 정한 건 아니지만, 2014년이면 나는 33살이 된다. 한국 대표팀에는 젊은 선수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2014년에는 내가 주전으로 뛸 수도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남아공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결국 이번 월드컵이 박지성에게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는 있지만 곧바로 태극마크 반납까지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하다. 내년 아시안컵까지 '산소탱크'가 태극전사를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사진 = '산소탱크' 박지성]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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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11호 홈런'은 견제 뚫은 진화


▲... KIA 최희섭이 3일 대구 삼성전 9회 날린 시즌 홈런은 그의 올시즌 행보와 관련해 적잖은 의미가 있었다.

최희섭은 팀이 6-3으로 앞서던 9회 쐐기 2점 홈런을 뽑았다. 시즌 11호 홈런으로. 두산 이성열 등과 홈런랭킹 4위가 됐다. 선두 롯데 홍성흔. 한화 최진행과는 4개차로. 향후 따라잡을 수 있는 간격을 유지해놓은 것이다.

이날 홈런은 최근 극심했던 4구와의 전쟁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했다. 10호를 뽑은 뒤 무려 10경기만에 손맛을 본 것이었는데. 이 기간 동안 4구는 14개나 됐다. 특히 파트너였던 홈런왕 김상현이 빠진 가운데. 팀 타선마저 극심하게 위축됐던 최근 4경기에서는 9개나 됐다. 삼성과의 이번 주초 대결에선 2연속경기 4구 3개를 기록하기도 했다.

홈런타자의 최대 적은 4구다. 상대의 승부 회피에 방망이를 놀리게 돼 타격감이 녹스는 건 그나마 나은데. 좋은 공이 안온다고 자칫 나쁜 공에 손대기 시작하면 타격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져 수렁에 빠지기 일쑤다. 4구란 견제의 상징이다. 그런데 최희섭은 4구가 극심했던 기간에도 컨디션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해놓고 있었고. 상대가 승부를 걸어오자 보란 듯 홈런을 뽑아낸 것이다. 이날 모처럼의 정면승부 덕에 홈런 포함 4타수3안타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4구 3개씩 기록했던 앞선 2경기 양상과 확연히 달랐다.

그는 “4구로 나타나는 집중견제는 지난해 경험을 해봤다. 작년에는 치고 싶어서 막 스윙했고. 그래서 타격감이 많이 떨어졌다”면서 “올해는 잘 참고 있다. 정말 노력한다. 상황을 판단해서 스트라이크는 노리고. 볼은 버린다. 그 흐름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3~4월만해도 그는 상대의 거세진 견제에 맥을 추지 못했다. 좋은 공은 치지 않았고. 나쁜 공엔 어설픈 스윙을 했다. 조범현 감독은 당시 “경험 부족을 노출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4월말부터 회복하기 시작했다. 3월 타율 0.188이었는데. 4월 후반 몰아치면서 월간 타율을 0.294(2홈런)로 끌어올렸고. 5월 월간은 0.317(7홈런). 6월엔 0.667(1홈런)이다.

시즌 타율이 0.307이다. 지난해보다 더욱 거세진 견제를 뚫고. 특히나 올해는 ‘CK포’의 한축 김상현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깨치며 제 궤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시즌 11호 홈런으로 볼 때. 그는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분명 진화하고 있다.

윤승옥기자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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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족구하다 부상! 허정무 감독 화들짝


▲... 허정무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요즘 '부상 노이로제'에 걸렸다.

불의의 부상으로 곽태휘(교토)를 귀국 조치시킨 후부터 선수들로부터 느낌이 살짝 안 좋다는 얘기만 나와도 훈련에서 제외시킨다. 박지성(맨유)이 대표적 사례다.

태극전사들은 4일(한국시각) 남아공 출국에 앞서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캄플구장에서 마지막으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종목은 족구였다. 재활훈련을 한 박지성(맨유)을 포함한 전원이 참가비로 1만원씩 냈고, 별도로 우승 상금까지 걸려 분위기는 살벌했다. 5~6명이 짝을 이뤄 4팀이 구성됐다.

그런데 시작한지 몇 분도 안돼 박주영이 왼팔꿈치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했다. 가위차기로 공을 넘기고 나서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팔꿈치가 빠진 것. 다행히 대표팀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가 뼈를 맞춰준 후 얼음을 넣은 팩으로 찜질을 해 통증이 완화됐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허 감독은 십년 감수했다.

사실 박주영의 왼팔꿈치 탈구는 습관성이다. 지난해 8월 프랑스 리그 AS낭시전에서도 왼팔꿈치가 빠져 전반 38분 만에 교체되기도 했다. 허 감독은 훈련을 마친 후 "지금까지 일곱 번이나 빠졌다고 한다. 순간 깜짝 놀랐는데 통증도 없고 큰 문제는 없다고 한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박주영은 다쳤어도 운좋게 우승 상금은 거머쥐었다. 같은 조를 이룬 차두리-이정수-기성용-이청용-김재성이 1등을 차지, 개인당 300달러씩 총 1800달러를 받았다. 2위인 안정환-이영표-김정우-오범석-김동진-김보경조는 총 600달러를 받았다. 이운재-김남일-조용형-김형일-이승렬조는 23만원(전원의 참가비)을 가져갔다. 반면 꼴찌를 기록한 이동국-염기훈-김영광-강민수-정성룡조는 손가락만 빨았다. 이날 족구는 15점, 3전 2선승제로 진행됐다.

<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트위터@newm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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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 2개로 2타점 '슬럼프 끝?'


▲... [CBS 체육부 박세운 기자] 최근 슬럼프에 빠져있는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2루타 2개를 터뜨리며 오랜만에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9일만에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시즌타율을 종전 2할7푼5리에서 2할7푼8리로 소폭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어지는 원정 9연전의 첫 6경기에서 21타수 1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정확한 타격으로 장타 2개를 때려내면서 자신감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회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친 추신수는 3회 찾아온 1사 2루 득점권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상대선발 릭 포첼로의 초구 체인지업을 때려 중견수 방면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4회 1사 1,3루에서는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 타점을 추가했다. 시즌 28타점째.

6회와 8회 공격에선 모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클리블랜드는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디트로이트에 6-12로 패했다. shen@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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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보스니아에 역전승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차 군단' 독일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독일은 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코메르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보스니아와 평가전에서 전반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에 3골을 몰아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호주, 세르비아, 가나와 함께 D조에서 16강 경쟁을 벌이는 독일은 '가상 세르비아'인 보스니아를 상대로 한 이날 경기에서 전반 15분 에딘 제코(VfL 볼프스부르크)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다.

전반을 0-1로 마친 독일은 후반 5분 만에 주장 필리프 람(뮌헨)이 동점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28분과 32분에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뮌헨)가 연속 두 골을 넣으며 3-1 승리를 마무리했다.

남아공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한 람은 "좋은 경기를 했다. 득점 기회가 더 있었지만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자신감을 갖고 남아공으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미하엘 발라크(첼시), 크리스티안 트레슈(슈투트가르트), 헤이코 베스터만(샬케04) 등 주전들이 부상 때문에 남아공 월드컵 출전이 불가능해진 독일은 1934년 대회 이후 가장 젊은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다.

요아힘 뢰브 독일 감독은 "14일 호주와 첫 경기까지 1주일이 더 남았다. 체력이나 정신력 상태가 모두 괜찮아서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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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아르헨티나가 최강팀"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간판선수인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넷 홈페이지는 4일 메시의 아르헨티나 신문 '클라린'과 인터뷰 내용을 전하며 "선수 면면을 보면 우리보다 더 좋은 팀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FIFA 홈페이지는 "아르헨티나가 남미 예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탓에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메시가 이런 저평가에 반박하고 나선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러나 메시는 이 인터뷰에서 '선수 면면을 보면'이라는 단서를 붙여 디에고 마라도나 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조직력이 관건이라는 뉘앙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스페인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34골 등 모두 47골을 터뜨렸던 메시는 대표팀 활약이 미미하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메시는 "내가 (대표팀에서도 경기력을) 입증해 보일 것은 없다. 월드컵에서 동료 선수들과 힘을 모아 잘하려고 남아공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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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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