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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2(수)]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2(수)]

새벽이슬1 2010. 6. 7. 22:05
2010년
6월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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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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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투표합시다!


▲...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강원 춘천시 명동거리에서 춘천참좋은유권자모임 회원들이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0.6.1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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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 아래 약속 "꼭 투표"


▲... (수원=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6.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부근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010.6.1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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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투표 어떻게 하나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5일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에서는 유권자 한 사람이 8표를 찍는 `1인 8표제'가 도입되어 2차에 나누어 4표씩 투표하게 된다.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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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중심가 의문의 구멍 3층 건물 빨려들어가


▲... 중미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중심가에 커다랗게 파인 의문의 구멍이 생겼다. 사진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찍은 것이다. 과테말라시티 측은 당초 열대성 폭풍 ‘애거사’가 동반한 폭우로 지반이 깎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이날 입장을 바꿔 생성 원인을 자세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구멍 때문에 인근의 3층짜리 건물이 붕괴됐으며 현재까지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민들은 “노후 하수도에서 새어 나온 물이 지반을 약화시켰으며 당국의 늑장대응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테말라시티에선 2007년에도 큰 구덩이가 생겨 3명이 숨졌다. [과테말라시티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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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집, 아파트 마당에도 투표소


▲... 6·2 지방선거에 텐트와 음식점 등 이색 투표소가 등장한다. 지난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이번 선거부터 교회나 성당·절 등 종교시설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게 되면서 투표소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지난번 선거 때까지 인근 교회에 설치됐던 부산시 거제3동 제1투표소는 1일 거제유림아파트 주차장에 텐트 투표소로 만들어졌고(오른쪽 사진), 광안1동 제4투표소는 이날 복국 음식점에 설치됐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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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 31일 아프가니스탄 칸다하르에서 현지 어린이와 캐나다 군인이 손을 맞잡으며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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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남아공월드컵 대표팀 최종명단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국가대표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사진 첫번째줄 왼쪽부터 허정무 감독, 정해성 코치, 김현태 코치, 박태하 코치, 레이몬드 피지컬트레이너, 두번째줄 왼쪽부터 차두리(프라이부르크), 조용형(제주), 오범석(울산), 이정수(가시만), 이영표(알 힐랄), 김형일(포항), 강민수(수원), 김동진(울산), 세번째줄 왼쪽부터 이청용(볼턴), 박지성(맨유), 김정우(광주 상무), 김재성(포항), 김보경(오이타), 김남일(톰 톰스크), 기성용(셀틱), 네번째줄 왼쪽부터 이동국(전북), 이승렬(서울), 염기훈(수원), 박주영(AS모나코), 안정환(다롄 스더), 다섯번째줄 왼쭉부터 이운재(수원), 정성룡(성남), 김영광(울산).

2010.6.01 uwg806@yna.co.kr < Canon과 함께하는 남아공 월드컵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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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조깅女만 노리는 까마귀, 도대체 왜?


▲... [쿠키 지구촌] 영국의 한 공원에서 까마귀들이 조깅하는 여성들을 연달아 덮치는 사건이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까마귀들은 특히 금발여성만 주로 노린 것으로 드러나 공격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국의 지역지 ‘뉴스쇼퍼’는 런던 남쪽에 있는 엘섬공원에서 최근 10일동안 5명의 여성이 조깅 도중 까마귀들로부터 공격을 당해 넘어지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공원 남쪽 한 켠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콜린 저우드씨는 “5명의 피해자 중 한 명만 갈색 머리카락을 가졌고 나머지는 모두 금발이었다”며 “까마귀들은 주로 혼자 조깅하는 여성들을 골라 공격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피해를 입었던 루이스 모리스씨는 “까마귀가 갑자기 날아오르더니 내 머리칼을 잡아 뜯었다”며 “그리곤 주위를 맴돌며 내 머리로 돌진하길래 소지하고 있던 물병의 물을 뿌리며 도망쳤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한 명의 여성만 살짝 긁히는 상처를 입었을 뿐이지만 까마귀들의 공격성이 여전해 언제 큰 사고가 벌어질 지 모르는 상황이다. 신고를 받은 공원측은 까마귀를 멀리 떼어내려고 소음을 내는 등 갖가지 수를 썼지만 통하지 않았다. 저우드씨는 “까마귀들이 발톱으로 눈이라도 긁으면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까마귀들의 이상 행동이 사람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 팀 웹씨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까마귀의 기억력이 매우 좋다”며 “금발 여성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까마귀가 그 기억을 잊지 못하고 금발 여성에게 공격성을 띄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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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철이 즐거운 황로


▲... 1일 논갈이가 한창인 전북 군산시 회현면 들녘에서 트랙터 뒤를 따르며 물위로 드러난 지렁이와 땅강아지 등 각종 벌레를 잡아 먹기위해 황로(黃鷺 Bubulcus ibis coromandus)떼가 모여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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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날, 대관령은 서리가…


▲... 본격적인 여름철인 6월로 접어들었지만 1일 강원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면서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6월 들어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를 떨어진 것은 기상관측 이래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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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새끼낙지 잡기 한창


▲... (태안=연합뉴스) 1일 충남 태안군 이원면 당산3리 가로림만 갯벌에서 한 주민이 갓 잡은 새끼낙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09.6.10 << 태안군 >> sw21@yna.co.kr (끝)/이은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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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토종 청매실 수확


▲... (양산=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일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낙동강변에 위치한 순매원에서 관광객들이 밝은 표정으로 주렁주렁 달린 토종 청매실을 따고 있다.양산의 대표적인 명품 청매실은 온화한 기후와 충분한 일조량 덕분에 맛과 향이 좋아 100여년전부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2010.6.1 <<지방기사참고>> choi21@yna.co.kr (끝)/최병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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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을 체포하라!"


▲... (서울=연합뉴스) 박범준 인턴기자 = 1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와 '라이트 코리아' 회원들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0.6.1 cunningpark@yna.co.kr (끝)/도광환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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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 정치인 운명 갈린다


▲... 6월2일 밤, 지방선거 투표함이 열리면 여야 주요 정치인들의 운명도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여권에선 이명박 대통령과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있다. 한나라당이 승리할 경우 이 대통령은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야권의 ‘정권 심판론’을 견뎌낸 만큼 논란에 휩싸인 4대강 사업, 세종시 수정은 물론 개헌, 행정구역 개편 등 난제들을 구상대로 밀어붙일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국정 주도권과 주요 의제 추진력이 약화되며 혼돈에 휩싸일 수 있다.

정몽준 대표는 승리 때는 7월 전당대회에서 ‘승계직 대표’라는 꼬리표를 떼고, 대선 도전을 위한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다. 정 대표의 핵심 측근은 “그동안 전대 출마를 자신있게 말 못했지만, 선거에서 이기면 당권 도전을 선언할 것”이라며 “대선길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의 유세 지원 요청을 뿌리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자신의 지역구에 머물렀던 박근혜 전 대표에겐 여당의 승리가 ‘시련의 계절’이 도래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친이명박계 의원들은 “박근혜 전 대표의 도움 없이도 수도권에서 압승하면, 선거의 여인이라는 박 전 대표의 정치적 효용가치도 사라질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그러나 박 전 대표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국민과 함께 간다면 두려울 게 없다”며 친이계 일각의 차별화 움직임에 신경쓰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김문수 경기지사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차기 대선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패배하면 사실상 ‘잊혀진 존재’가 될 수 있다.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할 경우 정세균 대표는 차기 당권 경쟁에 ‘청신호’가 켜지고, 잠재적 대선주자로 위상을 높일 기회를 얻게 된다. 하지만 패배할 경우 책임론의 1차 과녁이 돼, 조기퇴진 압박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당권을 두고 정 대표와 경쟁해온 손학규 전 대표와 정동영 전 의장은 상대적으로 잃을 게 적다. 두 사람 모두 정세균 지도부에 선거 패배의 책임을 전가하며 위축된 세력 복원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특히 손 대표는 경기지사 단일화 과정에서 통합·조정자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정치적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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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대 불가리 목걸이가 서울에 왔어요'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일 오전 125년 역사의 이탈리아 고급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 회고전이 열리는 신라호텔에서 모델들이 200억원대 가치를 지닌 에메랄드 목걸이(오른쪽) 등 불가리의 대표적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영원과 역사 사이(Between History and Eternity): 1884-2009'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회고전에서는 희귀한 역사적 가치를 지는 빈티지 컬렉션과 오브제 드아르(Objets d’art) 등 약 60여 개 이상의 마스터피스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0.6.1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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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기자재의 모든 것, KOREA PACK 2010


▲...1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열린 '2010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10)' 행사장에서 목형이 필요 없는 디지털 컷팅 테이블이 시연되고 있다.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5개국 773개사가 참가해 '미래, 환경 그리고 좋은 포장'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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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태 사건'은 아직 진행중


▲...3일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지 꼭 100일이 되는 날이다. 사건이 발생한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재개발예정 지역의 한 폐가에 무단출입 금지를 알리는 푯말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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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엔묘지 청소


▲... 1일 오전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시 교육청 직원들이 6.25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용사의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유엔기념공원에서 5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가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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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보는 한국전쟁 때 부산의 일상






▲... 국립민속박물관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찰스 버스턴 미국 코네티컷대 명예교수가 1952년 부산에서 촬영한 3분51초 분량의 컬러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농사를 짓는 모습과 풀빵장수와 싸전이 있는 시장의 모습, 알몸으로 물놀이하는 아이들의 모습, 기관차의 모습 등이 담겼다. 사진은 이 영상의 캡처 화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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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홍보모델 선발대회


▲... 31일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청내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열려 참가한 직원들이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는 직원 공감대 형성과 친근한 이미지를 통한 효과적인 도정홍보를 위해 직원 및 일반 도민 모델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선일보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빈폴골프, 디 오픈 라인 출시


▲...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1일 영국의‘디 오픈 챔피언십’(일명 브리티시 오픈)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 오픈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 오픈 챔피언십’의 명칭 및 관련 로고 등을 골프웨어 및 골프 용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됐다. ‘디 오픈’의 공식 마크를 활용한 아이템을 내달 5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모델들이 빈폴골프 '디 오픈 라인'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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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테러공격 반드시 막는다'


▲... 1일 오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하기 위한 대테러 훈련이 실시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헌병 특임대 23명과 제35특공대대 24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다양한 위협에 대처 가능한 대비태세와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수행 능력 검증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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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록문화전시회


▲...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2010 국제기록문화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전시중인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동판을 보고 있다. 국제기록문화전시회는 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계속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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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모든 공무원 새달부터 유연근무제


▲... 경기도는 다음달 1일부터 도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 시간 및 장소를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유연근무제를 전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10일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15일까지 신청서를 받을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유연근무제의 형태는 ▲규정된 근무시간보다 짧게 근무하는 시간제근무 ▲하루 8시간 근무하되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시차출퇴근제 ▲주당 40시간의 총근무시간을 유지하되 집약근무를 해 출근 일수를 줄이는 집약근무제 ▲부여받은 업무를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처리하는 재택근무제 등 다양하다.

도는 이와 함께 유연근무제로 인한 대국민 행정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유연근무제 참여 공무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또 모든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시차출퇴근제와 집중근무제(핵심 근무시간을 설정, 이 시간에는 회의·출장·전화 등을 지양하고 최대한 업무에 집중하는 근무형태)를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도는 유연근무제가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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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민원 이용률 저조


▲... 작년 31%뿐… 행안부, 스마트폰 서비스 등 대책마련 나서

지난해 전 부처의 민원 신청건수는 6억 3040만건으로 전년도 4억 9000만건보다 29%나 늘어났지만 온라인 민원 이용률은 31.8%에 불과해 정부가 지향하는 ‘전자정부’ 구현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민원 이용률 제고를 위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민원사무 1200종을 추가하기로 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일 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15개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체 민원건수는 2008년 4억 9644건에서 6억 3040만건으로 사상 처음으로 6억건을 돌파했다. 이 중 온라인 민원 이용건수는 2억 68만 4000건으로 2008년에 비해 8000만여건 늘어났다. 전체 민원 중 온라인 이용률은 31.8%로 전년 24.1%에 비해 7.7% 포인트 늘어나는 데 그쳤다.

대표적 민간 부문 온라인 서비스인 인터넷뱅킹(이체·조회) 이용률이 60%에 이르는 점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온라인 민원 이용률 높이기에 고심하고 있다.

민원 발생량 상위 30위 안에 드는 민원은 온라인 이용률이 더 저조했다. 주민등록표 등·초본 교부, 자동차 등록원부 등·초본 발급 등 주요 민원 신청건수는 4억 7000만여건으로 전체 민원의 75%를 차지했다. 그러나 온라인 이용건수는 1억 6000만건으로 이용률이 33.8%에 불과했다. 특히 기업이 주로 이용하는 민원은 인터넷 이용률이 90%대를 넘은 반면 개인 온라인 민원 이용률은 낮았다. 온라인 신고가 가능해도 절차가 복잡하거나 본인만 신청 가능해 민원인들이 외면했기 때문이다.

관세청 수·출입 신고(100%)나 고용보험 자격상실신고(92.3%), 부가세 예정신고(83.9%) 등 기업이 단체로 신고하는 민원은 사용빈도가 높았다. 그러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은 민원건수 중 가장 많은 1억건을 넘었지만 온라인 이용률이 8.5%에 불과했다. 민원건수 3위인 자동차 등록원부 등·초본 발급·열람의 경우 0.3%였다. 취득·등록세 온라인 신고 비율도 0.4%였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7월부터 제도 개선 등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노년층 이용건수가 많은 민원의 경우 온라인 이용률이 낮고 세금신고는 개인이 인터넷으로 하기에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행안부는 취득·등록세 같은 지방세도 세무사가 인터넷으로 대신 신고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등록등·초본은 행정정보 공동이용으로 수요 감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등록등본 열람의 경우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자동차등록 원부 등·초본은 현행 규정상 온라인상 제3자 발급이 불가능한데, 이를 개정해 발급 수요가 많은 자동차 딜러도 발급이 가능토록 7월 중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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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탈퇴 중앙부처 노조 출범하나


▲... 중행노 “주내 설립 신고”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가입했다가 지도부의 시국선언 등에 반발해 탈퇴했던 환경부, 통계청,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조합원들이 별도 노조 창립을 서두르고 있다.

가칭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중행노)으로 노조 설립을 준비 중인 3개 부처 대표들은 지난주 조합원 총회를 열어 규약을 만들고 노조를 이끌어 갈 임원도 뽑았다. 1일 중행노 설립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조합원 수는 3개 부처에 소속된 6급 이하 2724명에 달한다. 통계청 지부가 1357명으로 가장 많고, 환경부 919명, 농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 320명, 국립종자원 128명 등이다. 조합원들은 총회에서 위원장으로 황보우(통계청), 수석부위원장 이동춘(환경부), 부위원장 원용숙(통계청), 감사위원장에 박응로(환경부)씨를 각각 선임했다.

황보우 위원장은 “투표 결과를 가지고 이번 주 내로 노동부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조직 확대와 국가직 공무원들의 노조통합,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행노는 올해 2월 노조설립 신고를 냈으나 노동부로부터 반려됐었다. 당시 노동부는 소속 조합원 총회 없이 설립 신고서를 낸 것은 대표성이 없다는 이유에서 제동을 걸었다.

이동춘 수석부위원장은 “노조 설립에 걸림돌이 됐던 문제가 해결된 만큼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본다.”면서 “정치적인 문제를 배제하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땀을 흘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의 산하조직으로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행공노)이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설립 신고서를 두 차례 제출했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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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참수리호





▲... 1일 서울 전쟁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 관계자들이 참수리호 모형의 막바지 제작작업을 살피고 있다. 제2연평해전에서 고 윤영하 소령 등 6명의 전사자와 함께 침몰해 인양됐던 참수리 고속정 357호정 실제 크기의 모형인 '참수리357호정 안보전시관'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3일부터 개관,전시된다./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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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내 눈물편지 “당신의 세리머니 기다릴게요”


이동국-이수진 부부


▲... "될 거라고 굳게 믿었어요. 이제는 두 딸의 손을 잡고 힘차게 응원할 겁니다." 이동국(31·전북 현대)이 숱한 좌절을 딛고 12년 만에 꿈에 그리던 월드컵 본선 무대를 다시 밟았다. 국민들은 이제 그의 '환상 발리킥'이 남아공 골문에 꽂힐 날만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1998프랑스월드컵 직전 만나 7년간 교제한 뒤 지난 2005년 결혼한 부인 이수진 씨의 응원 편지를 단독으로 싣는다. 그는 "동국 씨는 인생의 반려자를 넘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다. 월드컵에서의 남편의 활약을 믿는다"며 활짝 웃었다.

사랑하는 동국 씨에게.

"못 나갈 수도 있어. 그래도 실망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했으니까."

지난 5월17일에 그랬죠? 허벅지 다쳐 집에 돌아온 날. 작년 8월 국가대표팀에 다시 들어간 뒤 너무 좋아했는데, 그리고 잘 될거라고 믿었는데. 그 동안의 노력이 조각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당신은 담담했어요. "나 빨리 낫는 거 알잖아. 너무 걱정하지마." 그 때 느꼈어요. 당신이 정말 월드컵을 정말 기다려왔다는 것, 그리고 꼭 가고 싶어한다는 것을...

그래요.

12년 동안 곁에서 본 '남자 이동국'은 정신적으로 너무 강한 사람입니다. 시련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알았어요. "얼음이라면 지긋지긋하다"고 고개를 저었지만 이내 얼음주머니를 허벅지에 둘러매고 하루 종일 생활하는 당신을 보면서 '독한 사람이구나'하며 감탄도 했어요.

오히려 4년 전 처럼 또 눈물을 쏟아낼까봐 저를 걱정했죠. 일본으로 떠나는 날 한국에서 마음 졸이는 가족들부터 챙겼고, 또 텔레비전에 축구만 나오면 "아빠 나온다"를 외치는 재시와 재아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했죠.

어제(5월31일) MRI(자기공명진단) 결과를 당신으로부터 듣고 확신했습니다. '되겠구나. 이번엔 그라운드에서 뛰는 이동국을 볼 수 있겠구나.'

기억나요? 작년 말에 2010년 계획 세웠던 거? 남아공에서 그 동안의 아픔을 털어내는 장면을 함께 상상했는데. 여기가 끝은 아닐 겁니다. 이제는 졸이던 마음을 조금 놓고 당신의 활약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힘들 때 마다 힘이 된다"고 했던 재시, 재아와 함께 "대한민국"과 "이동국"을 외칠 겁니다.

새벽부터 축하 문자가 휴대폰으로 쏟아졌어요. 우린 정말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요. 다른 의미의 눈물이 나왔네요. 4년 전 독일로 재활갔을 때도 그랬죠? 미니홈피에 담긴 격려의 글을 몇 시간 동안 같이 보면서 감동하고 또 감사하고… 이번에도 부상 때문에 격려의 말들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팬들의 응원과 기도가 전해져 이렇게 좋은 일로 만들어졌나봐요.

이제 마음 푹 놓고 훈련 준비, 경기 준비 잘 하세요. 우리가 받은 사랑, 당신이 그리고 23명의 태극전사들이 골로 갚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2010년 6월1일 아내 이수진.

정리=스포츠월드 김현기 기자 hyunki@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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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회의 참석하는 이 대통령


▲...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참석자들은 이날부터 넥타이를 매지 않는 노타이 복장으로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운찬 국무총리, 백희영 여성가족부장관, 주호영 특임장관, 이 대통령,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2010.6.1 jobo@yna.co.kr (끝)/조보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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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투표 참여 독려" 제안하는 조윤선의원


▲... (서울=연합뉴스) 성연재기자 = 한나라당 조윤선의원이 1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야간 마무리 유세에서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사진 메시지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2010.6.1 polpori@yna.co.kr (끝)/성연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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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 전단지' 든 정병국


▲...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회의에서 시중에 나도는 불온 삐라(전단)를 들고 있다. 2010. 6.1 kimb01@yna.co.kr (끝)/김병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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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책자에 천안함 이용한 한나라당 비난


▲...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31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이 한나라당이 비례대표 서울특별시의원선거 책자형 선거공보에 천안함 순국장병의 사진을 이용한 것과 관련해 천안함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지말라며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있다. 2010.5.31 mtkht@yna.co.kr (끝)/김현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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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월드컵 기념우표 제작


▲...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경기대회를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했다고 1일 보도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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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에게 16강 기원 메시지 보내세요


▲...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1일 오후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직원들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손님들이 메시지를 붙여 놓은 대형 축구공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다.

농협 유통은 하나로클럽과 6개점과 하나로마트 19개점에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대형축구공을 설치하고 이곳에 메시지를 붙이는 고객들에게 축구공 500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010.6.1 hkmpooh@yna.co.kr (끝)/황광모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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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골프, 영국 '디 오픈 챔피언십'과 콜라보레이션


▲... (서울=연합뉴스)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1일 영국의‘디 오픈 챔피언십’(THE OPEN CHAMPIONSHIP, 일명 브리티시 오픈)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 오픈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빈폴골프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 오픈 챔피언십’의 명칭 및 관련 로고 등을 골프웨어 및 골프 용품에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디 오픈’의 공식 마크를 활용한 아이템을 내달 5일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조인식에 참석한 모델들이 빈폴골프 '디 오픈 라인'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6.1 << 제일모직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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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삼매경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의 안경홍보관이 최근 3D 열풍에 힘입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미스대구선발대회 참가자들이 3D 영상을 체험하는 모습. 2010.6.1 <<지방기사 참고>> <<한국안경산업지원센터>> yij@yna.co.kr (끝)/이재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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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호암상 시상식


▲...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20회 호암상 시상식에서 정운찬 국무총리와 이건희 삼성전자회장,부인 홍라희씨,이현재 호암상 위원장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6.1 jeong@yna.co.kr (끝)/안정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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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클론 ‘아이페드’, 중국에 등장


▲... 애플사의 '아이패드'의 인기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틈을 타, 중국의 한 업체가 16GB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페드(iPed)'를 내놓았다.

1일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 위치한 한 업체가 개발해 출시한 '아이페드'는 애플의 아이패드와 겉모양이 똑같은 것은 물론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기능의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다. 단지 무게가 진짜 아이패드에 비해 조금(?) 무겁다고.

해외에서 499~829 달러에 판매되는 아이패드에 비해, 중국산 아이페드는 150~230 달러를 지불하면 구입할 수 있다. '아이페드'의 램은 128MB이고 록칩 600MHz 프로세서가 사용되었고 화면은 7인치다. 아이패드의 9.7인치 디스플레이에 비해 다소 작은 편. 중국산 아이페드의 상세한 기능에 대한 평가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데, 실제로 이 제품은 인터넷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 : 중국의 업체가 내놓은 '아이페드')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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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의 수배 포스터, ‘남자 가슴 가려’ 눈길


▲... 미국 경찰이 살인 용의자의 가슴을 가린 현상수배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다.

LA 경찰은 최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살인 용의자인 에두아르도 페레즈의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45살의 페레즈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되었는데, 문제는 경찰이 페레즈의 가슴 부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

사진 속의 페레즈는 다소 뚱뚱한 모습인데, 용의자의 가슴을 가린 이유에 대해서 경찰 관계자는 별다른 해명을 하지는 않았다. 미국 언론들은 경찰이 '공공의 안녕'을 위해서 혹은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으려 이 같은 엉뚱한 행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범죄 용의자의 얼굴 등 모든 것이 공개되는 미국에서, '가슴이 가려진 현상수배 포스터'는 보기 드문 사건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167cm에 88kg인 페레즈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LA 경찰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용의자가 무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경찰 관계자의 경고라고. 한편, 경찰이 공개한 사진은 1994년에 촬영된 종류라고.

(사진 : LA 경찰이 공개한 '가슴 가린 현상수배 포스터')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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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분노, 즐거움... 몸은 감정을 어떻게 느낄까


▲... 화가 나면 “뚜껑이 열린다”는 표현을 쓴다. 영어로도 비슷한 표현이 있다(blow one's top). ‘화’는 머리 주위를 떠도는 느낌일 가능성이 높다. 위 왼쪽 그림처럼 말이다.

그림은 250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해 결과물이다. 영국의 한 그래픽 디자이너는 자신의 사이트를 찾는 사람들에게 여러 감정들이 생겨날 때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려보라고 제안했으며, 위 그림은 250명 가량의 참가자들이 그림 그림을 합쳐놓은 것이다. 즉 평균값에 가까운 것이다.

위 그림들은 화, 즐거움, 공포, 슬픔 등 감정들이 신체 및 신체 주변 어디에서 솟아나는지, 그리고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보여준다. 가장 눈길이 가는 것은 사랑의 감정. 온 몸에 충만해 있고 강도도 높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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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파크, 은행 강도의 초상화 작업 중?


▲... 해외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사진이다. 복면을 쓴 남자가 초상화 화가 앞에 앉아 있다. 이 복면은 주로 은행 강도들의 필수품. 대낮에 복면 남은 고요히 앉아 있고 화가는 그를 정성껏 그리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일까. 짐작하기도 어려운 ‘사건’은 최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해외 네티즌들은 ‘최고의 캡쳐’라고 찬사를 보낸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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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립공원에 버려진, 엄청난 쓰레기들


▲...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미국 애리조나의 국립공원 등 여러 지역을 뒤덮은 장면을 사진이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다. 애리조나의 민간인들이 조직한 ‘국경 방어 단체’가 촬영해 2년 전에 홈페이지에 공개한 것인데 뒤늦게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다. 설명에 따르면 쓰레기들은 밀입국자들이 벗어놓은 옷가지, 배낭, 물통, 음식 등이다. 쓰레기의 양이 엄청나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미국 국립공원서비스 사이트는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국립 천연기념물’ 지역을 소개하면서 매년 수 천 명의 밀입국자들이 막대한 양의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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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32개 국가 대표팀 포스터 ‘화제’


▲... 위는 ESPN과 뉴욕의 광고 에이전시 ‘위든 + 케네디’가 제작한 2010 월드컵 기념 포스터 중 일부이다. 포스터의 주인공은 32개국 국가 대표 축구팀들인데, 포스터마다 각국의 전통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고 한다. 이들 포스터는 광고판과 인쇄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이나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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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좀비 육포' 판매돼 ‘화제’


▲... '좀비 고기'가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좀비 육포'가 화제다. 사람을 소름 끼치게 만드는 포장 디자인이 인상적인 이 제품은 일본의 한 제과 업체가 개발해 출시한 것이다. 상품의 내부에는 조각난 말린 고기가 들어 있는데, 붉은 색 계통의 일반적인 육포 제품과는 달리 좀비 고기의 색깔은 '파랑'이다.

무시무시한 겉모습과는 달리 이 제품의 맛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추 향이 가미된 쇠고기 육포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의 판매 가격은 399엔(약 5300원)이다. 좀비 영화, 만화에 열광하는 이들의 간식거리로 적당해 보인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일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좀비 고기')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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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쏘나타 왜건? 스파이샷 공개돼


▲... 1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이 '소나타 왜건 스파이샷'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유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는 이 사진에는 세단형 소나타와는 다른 디자인의 자동차가 등장한다. 언론들은 사진 속의 자동차가 '아이 40', 혹은 '소나타 왜건'일 것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2011년 유럽 지역에서 '아이 40'이라는 이름으로 이 자동차가 출시될 전망이며, 다른 지역에서는 '소나타 왜건'으로 판매될 것이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체코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소나타 왜건 혹은 아이 40은 디젤 및 가솔린 엔진,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소나타 왜건, 아이 40으로 소개되고 있는 스파이샷)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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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부양 보드, 호버보드 제작돼 ‘인기’


▲... 프랑스의 한 아티스트가 영화 ‘백튜더퓨처’에 등장했던 호버보드를 실물로 제작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중 부양 보드는 영화에 등장했던 색깔부터 그대로이다. 공중에 10cm 가량 떠 있고 눌러도 가라앉지 않는다.

자세한 원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받침대 위에만 놓여 있는 것으로 봐서, 자기력을 이용한 작품일 것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정한다. 달리 말해 맨바닥에서는 공중부양할 수 없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신기한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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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애거사' 중미 강타... 과테말라 82명 사망


▲... 31일 과테말라 이사발주에서 주민들이 구조요원의 도움을 받아 폭우로 물이 불어난 계곡을 건너고 있다. 올해 첫 열대성 폭풍인‘애거사’가 중미 지역을 강타하면서 과테말라에서만 최소 82명이 숨지고 11만 2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신화통신 뉴시스/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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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총격 '팔레스타인 구호선 15명 사망' 파문


▲... 31일 새벽(현지 시각)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이스라엘 해안으로부터 약 130㎞ 떨어진 지중해상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해 가던 국제 구호 선박‘마비 마르마라’호에 올라타고 있다. 사진은 터키 TV가 방영한 화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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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에 산을…기상천외 ‘풍수조경’


▲... “풍수지리에 좋다면 이깟 산쯤이야….” 중국의 고층 아파트가 상식을 뛰어넘은 조경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뉴스 블로그 상하이리스트에 따르면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상하이 도심 북동쪽 푸퉈구에 2003년 16층 높이의 호화로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얼핏 평범해 보이나 도심의 다른 아파트 단지와 달리 아파트 사이에 거대한 쌍둥이 바위산이 우뚝 솟아 있다. 높이는 60m에 달한다. 이 바위산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건설사가 아파트 단지를 조성할 때 만든 인공 산이기 때문. 해당 건설사는 풍수지리학자들의 조언에 따라 쌍둥이 산을 세워 단지를 조경했다.

건설사 측은 “저명한 풍수지리학자가 아파트 주민들이 보다 번성하고 평화로워 지려면 아파트 근처에 높다란 쌍둥이 산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고 설명하면서 “아파트 입주자들은 이 산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한다.”고 주장했다.

“도심의 경관을 해친다.”는 근처 주민들의 항의도 적지 않으나 건설사 측은 “산을 세울 때 주민들의 항의는 없었으며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조경”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산악회가 이 인공산을 오르겠다고 공식적으로 요청했으나 아파트 주민들이 보안상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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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없이 바다 건너는 남자의 ‘무한도전’


▲... 팔다리가 성한 사람도 바다를 헤엄쳐 건너라 하면 두려움을 느끼는데, 프랑스의 한 남성은 팔다리가 하나도 없는 장애를 극복하고 ‘무한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프랑스 비엔 지역에 사는 크로아종(42)은 1994년 지붕에서 TV수신기를 수리하다가 2만볼트의 전기에 감전돼 팔다리를 모두 잃고 말았다. 한동안 실의에 빠져 살던 그는 TV에서 누군가가 해협을 건너는 다큐멘터리를 접한 뒤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바다를 건너겠다는 꿈을 품은 그는 특수 제작된 물갈퀴로 다리를 대신하고 열띤 훈련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30시간씩 2년을 지내온 그에게는 ‘아이언맨’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해류에 적응하려고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며 훈련했고, 현재는 항구도시인 라로셸의 해안에서 안전 수상요원들과 함께 파도를 헤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인간신화를 꿈꾸는 필립의 목표는 오는 9월 도버해협을 건너는 것. 영국 켄트카운티의 포크스턴지역에서 프랑스 칼레까지 약 35㎞에 달하는 거리를 단 24시간 만에 건너야 한다.

그는 “차가운 바닷물에 적응할 수록 자신감이 생긴다.”면서 “더욱 열심히 훈련해 꼭 성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극한의 상황에서 무한도전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찬사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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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만나고파” 12세에 딸낳은 리틀맘의 절규


▲... 4년 전 12세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아 영국을 큰 충격에 빠뜨린 주인공이 최근 “입양 보낸 아기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공개적으로 밝혀 이목을 집중되고 있다.

올해 16세가 된 트레스 미들턴은 최근 영국 대중지 더 선과 한 인터뷰에서 “낳은 지 18개월 만에 떠나보낸 딸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1년에 단 몇 번이라도 딸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절규했다.

11세였던 미들턴은 2005년 파티에서 만난 10대 소년과 술김에 성관계를 맺고 임신을 한 뒤 이듬해 6월 딸을 출산했다. 역대 영국에서 가장 어린 리틀맘의 탄생에 전역은 놀라움과 충격에 빠졌다. 미들턴의 이름과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은 연일 신문 헤드라인은 장식했다.

기본적인 경제적 능력조차 없었던 미들턴은 딸과 함께 위탁시설로 옮겨졌다. 아동심리학자는 미들턴이 도저히 정상적으로 딸을 키울 수 없다고 판단했고 미들턴은 아기가 18개월 됐을 때 입양 동의서에 사인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딸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입양 보낸 뒤 슬픔을 이기지 못해 술과 약물에 취해 살았다.”면서 “입양 보낸 해 크리스마스에 마지막으로 안부를 들은 뒤 지금껏 아무런 소식도 접하지 못해 삶을 포기하려고 시도한 적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미들턴은 여전히 위탁시설에서 살고 있지만 더 이상 술과 약물에 빠져 방황하지 않는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딸과 만날 날을 기대하면서 삶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는 것.

그녀는 “한번도 딸을 낳은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확고하게 말하면서 “지금은 딸이 원하는 걸 해줄 형편이 못되지만 하루 빨리 자리를 잡고 성인이 돼 딸과 만나고 싶다.”고 재회 의지를 밝혔다.

사진=4년 전 미들턴과 딸의 모습 (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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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공격에 세계가 분노


▲...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친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플래카드를 흔들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이 31일 새벽 이스라엘군 특공대의 공격을 받아 승선자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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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강도 겁나!”…일본 女아나 월드컵파견 보류


▲...치안 문제로 인해 일본 여자 아나운서들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견이 보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9일 곧 개막하는 남아공 월드컵에 NHK 등이 여성 아나운서 파견을 잠정적으로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월드컵이나 올림픽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앞둔 방송국 입장에서는 이례적인 일이다. 주된 이유는 남아공의 치안이 불안정하기 때문이라는 것.

파견 스태프 규모도 전 월드컵인 독일 대회보다 대폭 축소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4년 전 독일 대회에서는 테레비 동경이 여성 아나운서 2명을 보낸 것 외에 NHK의 아오야마 유코 아나운서와 TBS에서 축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탤런트 시라이시 미호 등이 현지로 파견 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남아공 월드컵의 경우 치안이 문제가 되고 있어 일본 방송국들이 여성 아나운서를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한 것. TBS 측 관계자는 “치안이 불안하다고 알려진 장소에 일부러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남아공의 치안은 최악이다. 2008년 살인사건은 일본의 약 14배에 이르는 1만5000건, 강간 사건도 일본의 약 23배나 발생하는 상황이다.

외무성은 해외출국자에 대해 “야간 외출을 삼가하고 차에서 이동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대책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주의를 줬다. 치안 이외 광고 수입 감소에 의한 프로그램 제작비용 삭감과 독일 월드컵과 비교해 분위기가 고조되지 않는 점도 방송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파견스태프의 경우 TV도쿄는 독일월드컵 당시 50명에서 무려 80%가 줄어든 10명 선으로 알려졌다. NHK는 93명에서 73명으로 아사히TV, 후지TV, TBS 등도 20-30명 감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TBS와 TV도쿄는 파견 스태프를 남성으로 한정한다.

사진 = NHK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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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25원 때문에 칼부림 벌인 中 ‘버럭녀’


▲... 중국 관둥성 푸산시의 한 정육점에서 황당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달 31일, 푸산시 시장의 모 정육점 주인과 고기를 사러 온 고객 사이에서 언쟁이 벌어졌다. 거스름돈 계산을 잘못하면서 생긴 말싸움이었다.

고객 A씨는 두 살 배기 딸을 데리고 정육점에 들러 고기를 샀는데, 약 30분 후에서야 자신이 산 고기값보다 7마오(약 124원) 가량을 더 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A는 정육점으로 돌아가 이를 7마오를 돌려달라고 항의했으나, 정육점 주인과 그의 여동생이 이를 거절했다. 그리자 A는 고기를 사려고 기다리는 다른 여성에게 “이 집에서 고기 사면 사기 당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격분한 정육점 주인과 본격적인 몸싸움이 벌어졌다.

당시 고기를 썰던 주인의 손에는 고기를 써는 날카로운 칼이 들려있었고, 이를 본 A 또한 널린 ‘무기’ 중 하나를 집에 위협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향해 칼을 휘둘렀고 이 과정에서 피부가 심하게 베이고 찢어지는 등의 상처가 발생했다.

언니 편을 들던 정육점 주인의 동생 또한 쇠몽둥이를 들고 덤볐으나 격분한 A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3사람 모두 피범벅이 된 후에야 경찰이 도착했고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됐다. 정육점 주인은 머리를 50바늘이나 꿰매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돈 7마오 때문에 시장 한복판에서 칼부림을 벌인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됐다.

사진=칼부림을 벌인 고객 A씨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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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MBA석사’ 윤지오 “내가 청순글래머”


▲... 최연소 MBA석사 출신 신인배우 윤지오가 스스로를 청순글래머라고 소개해 눈길을 끈다.

윤지오는 오는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 최근녹화에 참여해 “진정한 청순글래머”라고 밝혔다.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이란 주제로 방송된 이날 ‘철퍼덕 하우스’엔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 출신 윤지오, 2003 미스유니버스 출신 이대생 엄친딸 이시은, 레이싱모델 김유하, h컵 가슴으로 유명세를 떨친 란제리샵 매니저 조수연이 출연했다.

특히 MBA 최연소 합격자이자 2007년 Asia-pacific 슈퍼모델 출신 윤지오는 고소영을 닮은 외모와 플롯, 색소폰, 발레, 댄스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수영장에서 촬영된 청순글래머들의 가슴 운동법이 최초로 소개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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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김제동쇼’ 진행하지 않겠다”


▲... 케이블채널 엠넷이 방송할 예정이던 ‘김제동 쇼’가 첫 녹화까지 마친 상태에서 방송이 안 된 채 막을 내리게 됐다.

김제동의 소속사 다음기획 김영준 대표는 1일 “김제동이 자기 이름을 내걸고 준비한 ‘김제동 쇼’ 의 진행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4월21일 첫 녹화를 마친 ‘김제동 쇼’가 5월6일 첫선을 보일 예정이었지만,4월 말 김제동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주기 추도식 사회를 본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김제동 쇼’의 방송이 계속 미뤄졌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제작진이 (김제동에게) 추도식 참석을 재고할 수 없겠냐고 요청했지만 거절하자 ‘그렇다면 추도식 이후 방송 여부를 결정하자’고 했다”며 “그러나 이후 엠넷은 다시 ‘6월 개편 때 편성될 것’이라며 기다려달라는 이해하기 힘든 말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엠넷 측은 “‘김제동 쇼’는 그동안 천안함 사태 등으로 첫 방송을 미뤄왔고,마침 6월에 대대적으로 채널 개편을 할 계획이라 그에 맞춰 방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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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나르샤·가인, 6·8월 각각 솔로 출격


▲... 4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가인이 올 여름엔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 1일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에 따르면 나르샤는 이달 안으로, 가인은 오는 8월 첫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는 당초 지난 5월 첫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었지만, 곡 작업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면서 이달 안으로 신보를 낼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의 막내 가인도 오는 8월 첫 솔로 음반을 공개하고, 그룹 때와는 다른 색깔의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르샤와 가인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성을 발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기에 이들의 첫 솔로 음반 발표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르샤는 KBS 2TV '청춘불패',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각각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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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고등학교 때 만난 남자 동성애자였다" 고백


▲... 아츠뉴스=홍지예 기자] 배우 유민이 과거 동성애자를 만난 경험을 공개했다.

유민은 6월 1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해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내용을 보면 남자친구가 동성애에 빠진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촬영을 하는데 힘들지 않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민은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서 "일본에서 고등학교 때 친구 소개로 어떤 오빠를 만났는데 그 오빠가 고민이 있다고 했는데 '(자신 외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명있다. 학교 후배다'고 말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오빠는 남학교 출신이고 알보고니 동성연애자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또 그녀는 "그 오빠가 자신을 보고 '처음으로 여자를 좋아하는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면서 "남자 후배와 나를 두고 누구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드라마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게스트 홍경민은 "평소에 남자다운 면이 좀 있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유민은 "기자분들이 '한국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라는 질문이 지겹다"고 고민을 토로하며 "자신은 한국남자, 일본남자, 교포 분까지 모두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닉쿤은 "출연자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유민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연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드컵 특집으로 방송된 이날 강심장에는 정시아, 2PM 닉쿤 준수, 조여정, 유민, 한정수, 유상철, 김지영, 윤지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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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에세이집 '플레이 걸즈' 출간


▲...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1일 오전 역삼동 이마주 갤러리에서 열린 애프터스쿨의 첫번째 에세이 '플레이 걸즈' 출간기념회에 참석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2010.6.1 yalbr@yna.co.kr (끝)/유용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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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아찔한 `시스루룩`



▲... 31일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열린 2010/2011 패션 리오 썸머에서 한 모델이 작품을 입고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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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타, 혼혈가수 키무라와 속도위반 결혼


▲... 일본 꽃미남 배우 에이타(28)와 영국계 혼혈 가수 키무라 카에라(26)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키무라 카에라가 현재 임신 5개월로 곧 결혼을 정식 발표할 것"이라고 1일 보도했다.

에이타와 키무라 카에라는 지난해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었다. 당시 에이타 소속사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8월 말부터 교제한 것으로 안다"며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키무라 카에라 소속사 측은 당시 결혼 관련 질문에 "성인인 본인들에게 맡길 사항이지만,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서..."라고 답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06년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에 출연했지만,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없어 당시에는 만나지는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타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등에 출연했고, 현재 영웅재중과 함께 후지TV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열연 중이다. 키무라 카에라는 모델로 데뷔 후 가수, 배우로도 성공한 일본 인기 스타다. 영화 '치비 마루코짱',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등에 출연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오예진 인턴기자(oops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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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토로 감독 영화 '호빗' 전격 하차...팬들 '한숨'


▲... [OSEN=이명주 기자] ‘헬보이’와 ‘판의 미로’ 시리즈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J.R.R. 톨킨 원작의 판타지 대작 ‘호빗(The Hobbit)’ 연출을 포기한다고 밝혀 영화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 온라인 신문 허핑턴 포스트는 1일(한국시간) 델 토로 감독이 제작 지연을 이유로 영화 ‘호빗’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호빗’은 피터 잭슨의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프리퀄이다.

델 토로는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반지의 제왕’ 팬 사이트를 통해 “영화 ‘호빗’의 제작 지연이 계속되고 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 결정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운을 떼면서 “지난 2년 동안 이 작품을 구상하면서 행복했다. 그렇지만 이제 손을 놓으려 한다”는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감독직에서는 물러나지만 공동 각색자로서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도울 것”이라 덧붙였다. 지난주에는 미국 현지 취재진에 “영화 제작이 계속 지연돼 괴롭다. 크랭크인 날짜도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고 알린 바 있다.

그의 이번 하차 결정은 제작사인 MGM의 재정 문제 때문으로 풀이된다. 심지어 MGM은 경영 상황 악화를 이유로 ‘007’ 시리즈 제작도 무기한 연기했다.

‘반지의 제왕’ 이전 시기를 다룬 작품 ‘호빗’은 지난 2007년 말 제작이 공식 발표됐다. 영화는 1, 2부가 동시에 촬영돼 오는 2012년엔 1부를, 2013년에는 2부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사의 재정난 등을 이유로 제작 결정이 미뤄져 왔다.

그의 하차 소식에 미국 현지 영화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델 토로 버전 ‘호빗’을 기대하던 팬들은 “얼마나 오래 기다렸는데 말도 안 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독특한 영상 감각을 십분 발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연출자로 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반지의 제왕’ 스틸 컷.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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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고 커플’, 에이타-카에라 결혼...11월엔 부모된다


▲... [OSEN=이명주 기자] 일본 꽃미남 배우 에이타(27)가 영국계 혼혈 가수 기무라 카에라(25)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1일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에이타-카에라 커플이 곧 결혼식을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카에라는 현재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미 결혼 의향을 각자의 소속사에 전달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전망이다.

이들 커플은 각종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하루 빨리 가족을 꾸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에이타는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카에라 역시 지난 2 월 후지 TV에 출연해 “정말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이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음악 관계자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건 올 봄 무렵이다. 이미 지난해 말 결혼을 결심하고 있던 두 사람은 (이 사실을 알고) 진심으로 기뻐했다”면서 “그렇지만 에이타 주연의 드라마 ‘솔직하지 않아’가 4 월부터 방송되고, 카에라도 신곡 ‘링 어 딩 동(Ring a Ding Dong)’ 발매를 앞두고 있어 공식 발표를 미뤘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영화 ‘혐오스런 마쓰코의 일생’에 출연한 인연이 있지만 당시에는 함께 등장하는 장면이 없어 서로를 잘 알지 못했다가 지난해 8 월 친구 소개로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바 있다.

한편 에이타는 2001년 영화 ‘우울한 청춘’으로 연예계에 첫 발을 들인 일본 배우로 이후 드라마 ‘워터 보이스’, ‘노다메 칸다빌레’, 영화 ‘전차남’, ‘도로로’ 등에 출연해 아시아 스타로 우뚝 섰다.

키무라 카에라는 모델 출신 가수로 2004년 싱글 ‘레벨42’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과 함께 영화에서도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다.

rosecut@osen.co.kr <사진> 닛칸스포츠 1면 캡처.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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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경미한 허벅지 근육통… 가슴 쓸어 내린 허정무호


▲... [스포탈코리아=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서호정 기자=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대들보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대사를 앞두고 4년 전 부상 악몽에 시달릴 뻔 했다.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발목을 다쳤었던 박지성은 대표팀이 가장 최근 치른 평가전인 벨라루스전에서 허벅지 근육통을 입었다. 다행히 부상 상태는 경미하다. 오는 4일 새벽 1시(한국 시간) 열리는 스페인전 참가도 가능하다.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곽태휘로 인해 놀랐던 허정무 감독은 박지성의 부상이 경미하다는 소식에 겨우 가슴을 쓸어 내렸다.

박지성의 부상 소식은 한국 시간으로 2일 새벽 1시 인스부르크의 티볼리-노이 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전 공식 인터뷰를 마친 뒤 뒤늦게 밝혀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벨라루스전이 끝나고 박지성이 오른쪽 내측 허벅지(사타구니)에 경미한 근육통을 호소했다. 스페인전을 뛰는 데는 문제가 없다”라며 부상 상태를 전했다.

공식 인터뷰에 허정무 감독, 이영표와 함께 참가한 박지성은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았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정상 훈련에는 참가하지 않고 구단 의무팀과 함께 가볍게 걷는 것으로 개인 훈련을 마쳤다.

허정무호의 전력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박지성의 부상은 4년 전의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박지성은 2006년 독일월드컵 직전 팀 훈련 도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당시 박지성은 부상을 안고서 조별리그 전 경기에 나선 바 있다.

이번에는 경미한 근육통인 만큼 회복 속도를 빠를 전망이다. 대표팀도 스페인전 출전이 가능하다고 얘기했다. 훈련에서 제외된 것은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배려 차원이다. 허정무 감독은 벨라루스전이 끝난 다음날 팀 전체에 휴식을 줬고 박지성은 동료들과 함께 숙소 인근의 슈트바이탈 빙하지대를 다녀오며 지친 몸과 마음을 풀었다.

한편 박지성은 스페인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스페인의 미드필더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실력을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마지막 평가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대표팀의 주장인 그는 “함께 고생했던 선수를 떠나 보냈다. 가슴은 아프지만 어서 월드컵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1일 발표된 최종 명단 탈락자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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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한국 최종 엔트리 23명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허정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국가대표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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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태휘-이근호, 2일 귀국 후 곧장 일본행


▲... [OSEN=박린 기자] 2010 남아공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한 곽태휘(교토)와 이근호(이와타)가 2일 귀국 후 소속팀 복귀를 위해 곧장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이하 한국시간) "이근호, 곽태휘, 신형민(포항), 구자철(제주)는 독일 뮌헨에서 LH 718편을 타고 2일 새벽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며 "특히 곽태휘는 오전 9시 45분 KE 723편을 타고 오사카, 이근호는 오전 8시 50분 KE 779편을 타고 시즈오카로 향한다"고 알렸다.

곽태휘와 이근호는 소속팀 요청으로 곧바로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한편 이근호, 신형민, 구자철은 1일 새벽 허정무 감독이 발표한 남아공월드컵 최종 엔트리 23인에 포함되지 못했다.

곽태휘는 지난달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를 다쳐 4주 진단을 받아 꿈의 무대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 parkrin@osen.co.kr

<사진> 지난달 30일 벨라루스전서 곽태휘가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오며 이정수와 교체되는 모습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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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롯데' 아니라 '로또'였다" 해명


▲... [OSEN=인천, 강필주 기자]"롯데가 아니고 로또야".

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만난 김성근(68) SK 와이번스 감독이 성균관대 일반대학원 강연에서 나온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관련한 강의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김 감독은 전날(5월 31일)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에 초청돼 '리더십과 직업관'을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그런데 강의 내용 중 "롯데는 참 좋은 팀이지만 모래알 같은 팀"이라고 평가한 뒤 "SK가 절실함을 가지고 열심히 피땀 흘리면서 훈련한 반면 롯데는 돈을 쉽게 벌어서 쉽게 쓴다. 이기든 지든 아쉬움이 없다"고 말한 동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문제가 됐다. 현장 감독이 상대 구단을 직접 언급, 폄하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각종 인터넷 야구 커뮤니티사이트는 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고 급기야 롯데 구단 고위층에까지 이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태의 진위 파악에 나설 정도가 됐다.

그런데 정작 김 감독은 이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김 감독은 롯데 관련 내용은 SK에 대해 여러 질문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답변이었다고 설명했다.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달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경기를 떠올려 설명하다 나온 것이라는 것이다.

당시 SK는 21-10으로 대승을 거뒀다. SK는 4회초까지 11-4로 앞서 쉽게 이길 줄 알았지만 롯데가 4회 6점을 뽑아 11-10까지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5회 6점을 낸 후 8회 4점을 보태 승부를 굳혔다. 롯데는 이후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이에 김 감독은 "당시 롯데가 11-10까지 쫓아와 어떡하나 싶었는데 5회부터 타자들의 스윙이 제멋대로 바뀌어 있었다. 모두 커져 있었다. 그러더니 마치 모래알처럼 스르르 쉽게 가버리더라. 그래서 재미있게 표현하려다 그렇게 나온 말이다. 롯데를 폄하하려는 뜻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 "롯데가 쉽게 벌어 쉽게 쓰는 구단"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다소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롯데가 아니라 '로또'였다. 로또처럼 쉽게 돈을 벌면 돈을 가치관 없이 쉽게 써버릴 수 밖에 없다. SK 선수처럼 절실함 속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로또'라는 단어가 '롯데'로 잘못 전달됐다는 이야기다.

결국 전체 강의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해 올려진 동영상과 함께 김 감독의 분명하지 않은 발음이 사태를 키운 해프닝으로 일단락 되는 분위기다.

letmeout@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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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결승타' 삼성, KIA꺾고 3연승 질주


▲...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삼성은 1일 대구 KIA전에서 8회 박진만의 결승타에 힘입어 4-2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지난달 29일 잠실 두산전 이후 3연승 질주.

1-2로 뒤진 삼성의 8회말 공격. 선두 타자 채태인이 삼진 아웃된 뒤 최형우가 볼넷을 골랐다. 삼성 벤치는 최형우 대신 강명구를 대주자로 기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발빠른 강명구는 2루 베이스를 훔쳐 상대 배터리를 압박했다.

타석에는 양준혁. 앞선 세 타석에서 안타없이 사구 1개를 얻는데 그친 양준혁은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양준혁의 동점타가 터지자 3루 관중석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곧이어 박석민이 중전 안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봉규가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지만 주자 모두 한 베이스씩 진루. 진갑용이 고의 4구로 걸어나가 만루 찬스를 잡은 뒤 박진만이 3-유간을 빠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전세를 뒤집었다.

삼성 선발 크루세타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5⅓이닝 2실점(1피안타 4볼넷 4탈삼진)으로 부진 탈출을 예고했다. 톱타자 박한이는 5타수 3안타로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신명철과 박석민은 나란히 2안타씩 때렸다.

반면 KIA는 외국인 투수 아킬리노 로페즈의 5⅓이닝 1실점(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호투에도 불구하고 계투진이 무너지는 바람에 고배를 마셨다.

선취점은 KIA의 몫. 4회 선두 타자 최희섭이 볼넷을 고른 뒤 삼성 포수 진갑용의 패스트볼을 틈타 2루 진루에 성공했다. 곧이어 나지완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무사 1,2루 찬스를 마련했다.

차일목이 3루 땅볼로 아웃됐지만 주자 모두 한 베이스씩 진루하는데 성공했다. 계속된 1사 2,3루에서 이종범의 내야 땅볼과 삼성 선발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의 폭투 속에 2점을 얻었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0-2로 뒤진 6회 선두 타자 신명철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연 뒤 채태인이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KIA 선발 로페즈는 최형우 타석 때 보크를 범한 뒤 흔들리기 시작했다.

최형우는 1사 2루에서 왼쪽 펜스 앞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려 주자를 불러 들였다. 양준혁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2루 추가 득점 기회를 마련했지만 박석민과 강봉규가 연속 삼진으로 물러나 더 이상 점수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8회 뚝심을 발휘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what@osen.co.kr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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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프리미어 가나…英 언론 'EPL 3팀서 영입 관심'


▲...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박주영(모나코)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로 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박주영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풀럼 에버턴 아스톤빌라가 박주영의 영입을 노리는 팀으로 지목했다. 박주영은 2009-10시즌 모나코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22경기서 9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스카이스포츠'는 자신의 이적설에 대한 박주영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박주영은 "다른 팀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기분이 좋다"면서도 "나는 모나코서 행복하고 팀을 떠날 생각은 없다"며 자신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주영은 지난 2008-09시즌부터 모나코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계약을 연장해 2013년까지 모나코와 계약되어 있는 상황이다. 박주영은 지난해에는 프랑스 리그1 소속 낭시 이적설이 현지언론에 보도되는 등 모나코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이적설이 꾸준히 나돌았었다. [박주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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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용, 월드컵 마음껏 뛰고와라" 볼턴구단주 3주 휴식 보장


▲... “마음껏 월드컵을 뛰고 즐기고 돌아오라!”

한국 월드컵대표팀의 핵심 측면자원인 ‘블루 드래곤’ 이청용(22·볼턴)이 부담없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총력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이청용의 에이전트인 TI스포츠 김승태 대표는 1일 오전(한국시간) 대표팀의 전훈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에서 “볼턴의 필 가트사이드 구단주가 이청용에게 남아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달라고 당부하면서 대회가 끝나면 무조건 3주간의 개인휴가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청용은 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다가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트사이드 구단주는 평소 “이청용을 양아들로 삼고 싶다”고 공언할 정도로 끔찍한 애정을 표시해 왔다. 월드컵에 ‘올인’할 수 있도록 미리 충분한 휴가를 약속한 것도 평소 이청용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청용은 볼턴이 북미대륙에서 진행하는 프리시즌 투어에도 빠질 예정이다. 첫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확실한 ‘빅 리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두번째 시즌이 너무 중요한 만큼 쉬면서도 개인적으로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개막 전에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보호(휴식)기간을 규정으로 명시해 놓고 있는 반면 월드컵 후에는 별도의 휴식 의무조항을 두지 않고 있다.

대부분 유럽리그가 8월말 새로운 시즌에 들어가지만 8월 8일 커뮤니티 실드.15일 시즌을 개막하는 잉글랜드는 다른 리그보다 월드컵 출전 선수들의 휴식 문제에서 난점을 안고 있었다.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최근 박지성을 비롯해 월드컵에 나서는 자기팀 소속 대표선수에게 “자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4주(28일)간의 휴가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허정무호’의 양날개를 이루고 있는 박지성와 이청용이 약속이나 한듯 소속팀에서 충분한 휴가를 보장받으면서 월드컵에 올인할 수 있게 돼 대표팀에게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 | 위원석기자 ba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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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시즌 13호 투런포 폭발…50타점 돌파


▲...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16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50타점을 돌파했다.

김태균은 1일 일본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퍼시픽리그 교류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회 터진 시즌 13호 홈런을 비롯해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타율은 .296로 조금 올랐다.

김태균은 1회말 1사 1,3루 타점기회에서 상대 선발 우츠미의 초구 몸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투수 키를 넘기는 2루 땅볼로 연결해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지난 22일 야쿠르트전에서 2타점을 올린 뒤 7경기째만에 처음으로 올린 귀중한 타점.

이어 3회말 1사 3루에서 이마에의 2점홈런으로 리드를 벌린 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우츠미의 5구째 바깥쪽 직구를 통타, 우측 펜스를 때리는 2루타를 터트렸다. 아웃 타이밍이었지만 상대 유격수 사카모토의 미숙한 태그로 2루를 밟은 김태균은 후속 타자 오마츠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추가했다.

하이라이트는 4회말. 1사 1,2루에서 니시오카의 중전 안타, 이마에의 투수 땅볼 때 바뀐 투수 오비스포의 2루 악송구, 이구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가 이어지며 7-0으로 달아난 2사 1루에서 오비스포의 2구째 몸쪽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월 펜스를 넘기는 큼지막한 2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5월 16일 요미우리전에서 시즌 11·12호 홈런을 기록한 뒤 16일만에 터트린 반가운 홈런포. 김태균은 2점홈런 등 3타점을 추가해 시즌 51타점으로 50타점 고지도 넘어서 퍼시픽리그 타점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홈런 역시 2위로 올라섰다.

6회말 무사 1루에서는 상대 3번째 투수 가네토의 3구째 낮은 변화구를 퍼올렸으나 중견수플라이에 그쳤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4번째 투수 도요다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롯데는 6회말 1사 1,3루에서도 사부로가 가네토로부터 중전 적시타를 뽑았고 사토자키의 3루 땅볼을 상대 3루수 후루키가 악송구하면서 11-0 대승을 거뒀다.

[김태균. 사진제공 = XTM]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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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시즌 13호 홈런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김태균은 1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장, 4회말 2점 홈런을 때렸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stanleychang21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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