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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3(목)]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6/03(목)]

새벽이슬1 2010. 6. 7. 22:06
2010년
6월3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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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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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 현충일을 나흘 앞둔 2일 오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시민들이 참전용사 묘역에 참배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개표도 색깔별로


▲... 6.2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2일 오후 서울 경기상고에 마련된 종로구 개표소에서 개표 종사원들이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해운대는 벌써 여름



▲... 투표일이자 임시굥휴일인 2일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이 해운대를 찾아 썬텐 등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부산=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판문점 북 경비병 모자 `철모`로 바뀌었다


▲...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경비업무를 하는 북한군 병사들이 철모를 쓰고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사 관계자는 2일 "판문점에 근무하는 북한군 병사들이 지난 27일부터 철모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모습이 확인됐다"면서 "이는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간 군사적 긴장감을 반영한 조치로 보인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 군의 대북 심리전 재개와 관련, 심리전 수단을 조준 격파 사격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군이 1발을 발사하면 3발 이상을 응사하도록 이미 지침이 하달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군은 천안함 조사 발표 이후 취해지는 대북 조치에 대해 군사적으로 대응태세를 갖췄을 것"이라며 "최전방 근무 병사가 철모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은 경계근무태세 강화 조치가 내려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침통한 한나라당 지도부


▲...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김무성 총무등 수뇌부들이 2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 모여 심각한 표정으로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뉴시스][ⓒ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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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민주당 당직자들


▲... 2일 오후 민주당 영등포 당사에서 이미경 사무총장과 장상 최고위원 등이 출구조사결과 방송을 보며 민주당 후보들이 예상외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나자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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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소중함


▲... (나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인 2일 전남 나주시 산포면 덕례초등학교에서 한 할머니가 주민등록증을 꼭 쥐고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2010.6.2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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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타고 투표장으로


▲...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2일 오전 8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압해면 가란도 주민 30여 명이 귀중한 한 표 행사를 위해 어선을 타고 숭의 선착장으로 나오고 있다. 이들은 신안군선관위가 마련한 차량을 이용해 압해면 제4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지방기사 참고>> 2010.6.2 chogy@yna.co.kr (끝)/조근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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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풍경 포토뉴스 ☜┛

시드니 서쪽 하늘에 용오름


▲... 호주 시드니 서쪽 하늘에 2일 노을이 넓게 펼쳐진 가운데 검은 구름이 말려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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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철 바빠요”


▲...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들어선 31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주도리의 한 논에서 농민들이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를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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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하려면 최소 1억337만원 있어야"


▲... 인크루트 설문조사..여성은 5천667만원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미혼 직장인이 결혼에 필요한 최소 보유 자산으로 남성은 1억337만원, 여성은 5천667만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취업ㆍ인사포털인 인크루트가 20∼30대 미혼 직장인 4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응답자들이 결혼 최소 비용으로 생각하는 금액은 평균 1억337만원으로 집계됐다.

여성 응답자들은 평균 5천667만원을 제시해 남성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남녀 전체 평균은 8천901만원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0대 1억273만원, 20대 5천915만원이었고,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재직자 1억955만원, 중소기업 재직자는 7천667만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결혼할 때 가장 걱정하는 점으로는 `주택 마련'이라는 응답이 43.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자녀계획 및 육아비 문제(29.8%)', `자녀 출산 후 직장생활 지속 여부(12.2%)'가 그 뒤를 이었다.

주택 마련 방안으로는 45.5%가 `부모님 지원 없이 스스로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부모님 지원을 받겠지만 내가 더 많이 부담하겠다(29.3%)'거나 `부모님이 상당 부분 부담해 마련할 것(14.1%)'이라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결혼 의향에도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남성 응답자는 92.8%가 결혼을 하겠다고 했지만, 여성 응답자 중에서 결혼할 것이라고 답한 비율은 79.7%에 그쳤다. 남녀를 통틀어 결혼하겠다는 응답자는 88.4%였다.

prayerah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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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기다리는 아이들


▲...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충남 논산 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이 기표소 앞에서 투표 중인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다.2010.6.2 youngs@yna.co.kr (끝)/양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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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제5회 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서울시 청량리역에서 투표를 마친 시민이 기차여행을 떠나고 있다. 2010.6.2 srbaek@yna.co.kr (끝)/백승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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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자전거타고 투표하러


▲... (논산=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지방선거 투표일인 2일 투표를 하기 위해 충남 논산 황산승마장 직원들이 말을, 인근 마을주민은 자전거를 타고 연산초등학교 투표소에 들어오고 있다.2010.6.2 youngs@yna.co.kr (끝)/양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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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가락이 흐르는 투표소


▲...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천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 입구에서 가야금 연주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수영구선관위는 긴장되고 딱딱했던 기존의 투표소 분위기를 밝은 이미지로 바꾸고 유권자가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유도하기 위해 가야금 순회 연주단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0.6.2.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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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통일촌 주민 한표 행사


▲... (철원=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6.2 지방선거 투표가 시행된 2일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민간인 통제선 내에 있는 근북면 유곡리 `통일촌'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돌아가고 있다. 근북면 유곡리는 선거인수가 129명으로 전국 읍.면.동 단위 가운데 가장 적다. <<지방기사 참고>> 2010.6.2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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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밥’을 아시나요?


▲... 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대덕면 들판에서 모내기를 하다 시장기를 느낀 농부들이 잠시 일손을 걷고 못밥 (모내기를 하다가 들에서 먹는 밥)을 먹고 있다. 신문지 위에 놓여 있는 반찬들과 소주가 정겹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흔히 볼 수 있던 이 정경은 모내기가 기계화되면서 이젠 보기 어렵게 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6·2지방선거]김철민 안산시장 당선자 "명품도시 안산 만들터"


▲... 【안산=뉴시스】임덕철 기자 = "존경하는 75만 안산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명품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다"

김철민 안산시장 후보(53.민주당)는 "이번 선거는 안산시 행정부를 장기 집권해 오던 오만한 한나라당 8년을 종식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택한 시민들의 승리이자 민주세력의 승리"라며 "안산시 변화와 MB정권과 한나라당의 독선과 실정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민 모두를 아우를수 있는 포용력과 안산시를 살맛나는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달라는 시민들의 간곡한 요청이며 기대의 결과"라고 밝혔다.

또 "상대후보의 집요한 비방과 흑색선전에도 불구하고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 정책선거에 노력한 김철민의 공명선거 의지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지금 이 순간 거리에서 만난 수 많은 시민들의 얼굴이 떠 오른다"며 "일자리 창출로 서민경제 해결하고 소외받는 이 없는 복지 안산을 갈망하고 교육과 환경문제를 꼭 해결해 달라고 당부하던 그분들의 간절한 바람을 잊지 않고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저에게 주어진 시장자리는 열심히, 겸손히 듣고 책임지고 약속을 지키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안산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원칙과 기준을 바로 세워 성실히 사는 시민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최고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허숭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안산을 꿈과 희망의 땅으로 만들어가 가는데 함께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철민 당선자는 한밭대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경영학 졸업(석사), 현 민주당 지방자치위원장, 현상록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안산 육상경기연맹 회장, 안산 경실련 자문위원을 지냈다. ult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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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기표소는 셋, 유권자는 다섯?


▲... 【서울=뉴시스】이광호 기자 = 6.2지방선거날인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 M펠리스웨딩에 마련된 제2투표소를 찾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skitsch@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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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투표장 가는 나룻배


▲... 단양=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 유권자들이 2일 지역 일꾼을 뽑는 소중한 한표 행사를 위해 배를 타고 남한강을 건너고 있다.

27가구 5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 마을은 이 배가 외부와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다. 도담리 유권자들은 이날 단양읍 문화예술회관에 마련된 단양 제1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했다.

bcle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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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주요선거 투표율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6.2 지방선거 투표율이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지방선거 투표 마감 결과, 투표율이 54.5%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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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당선자> 부부합산 '5선' 서산시의원


▲...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6.2 지방선거에서 충남 서산시의원에 당선된 자유선진당 맹영옥(62.여) 당선자는 남편의 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부부합산 5선'을 기록하게 됐다.

2006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중심당 비례대표로 시의원 배지를 단 맹 당선자가 이날 당선으로 재선의원이 된 데다 남편 윤찬구씨가 이미 1,2,4대 서산시의회 의원을 지냈기 때문.

남편의 전 지역구인 서산시 다선거구에 첫 출마한 맹 당선자는 개표결과 29.8%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그는 여성 후보로서 유권자들과 깊이있는 유대를 맺기 어려운 약점을 남편의 도움으로 이겨냈다.

맹 당선자는 "비례대표를 지내는 동안에는 의회 내부 역할에 치중하느라 유권자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라며 "선거구가 남편의 '텃밭'이어서 그 덕을 톡톡히 봤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하던 중 '여성의원이 있어 너무 편하다.'라는 여성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라며 "여성 유권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언덕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yej@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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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공무원 ‘선거 증후군’ 조마조마
“일손 안잡히네” 어수선


▲... ○…6·2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시와 5개 자치구 공무원들은 선거이후 벌어질 수 있는 선거 후유증 혹은 ‘선거 증후군’을 생각하며 일손을 잡지 못하고 큰 걱정에 휩싸이는 분위기.

자치단체 공무원들은 특히 현직 단체장이 탈락할 경우 남은 임기인 6월 말까지 한달동안 발생할 수 있는 난처한 상황들과 공직사회의 어색한 분위기를 생각하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대전시의 한 공무원은 “대전시장 선거가 과열되다 보니 지켜보는 공무원들의 마음도 조마조마하다”면서 “명절을 맞는 며느리 처럼 상당수의 공무원들이 투표날 이후에 닥칠 일에 대해 걱정하는 ‘선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하소연.

자치구의 한 공무원은 “만약에 현직 구청장이 낙마하고 나면 직원들 얼굴 보기가 상당히 괴로울 것 같다”며 “그럴리야 없겠지만 불편한 마음에 혹시라도 조기 사퇴하지나 않을 지 걱정이 앞선다”고 청내 분위기를 설명.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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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경쟁률 높은 곳 응시기피 사실로


▲... 지난달 22일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졌던 지방직 9급 시험에선 “경쟁률과 응시율이 반비례한다.”는 수험가 속설이 사실로 증명됐다.

지방직 시험은 주민등록 주소와 본적지 2곳에 원서를 낼 수 있다. 때문에 경쟁률이 발표되면 수험생들은 시험일까지 자신이 접수한 2개 지역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한다. 이런 이유로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응시율이 높고, 경쟁률이 높은 지역은 반대로 응시율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52명을 모집한 대전시는 4843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93.1대1로 15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시험장에 나타난 인원은 2808명. 응시율이 58%에 불과했다. 경쟁률이 두 번째로 높았던 대구시도 146명 선발에 9909명이 지원해 67.9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실제 시험엔 5593명만 응시해 응시율은 56.4%였다.

반면 비교적 경쟁이 덜했던 강원(29.7대1), 부산(33.1대1)은 각각 71%, 69.9%의 높은 응시율을 보였다. 충북과 충남, 제주도 70%대의 높은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 지역 경쟁률은 각각 40대1, 24.9대1, 22.2대1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대표직렬인 일반행정직에서도 이런 흐름은 똑같았다. 10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인 인천, 대전, 대구는 각각 60%, 59.6%, 56.8%의 낮은 응시율을 보였다.

하지만 41.6대1로 경쟁률이 저조했던 부산은 지원자 8435명 가운데 6020명이 시험을 치러 71.4%의 높은 응시율을 나타냈다. 충북(67.6대1)도 원서를 낸 3264명 가운데 70.7%에 이르는 2307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김성미 이그잼고시학원 마케팅전략본부차장은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수험생들이 일단 두 곳에 원서를 낸 뒤 경쟁률이 높은 지역을 배제하다 보니 나타난 현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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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취임준비 도와 드립니다”


▲... ‘당선자 사무실은 청사 밖에, 공무원·관용차 사용 자제, 임기말 단체장 인·허가, 인사 금지….’

6·2 지방선거가 끝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7월1일 출범하는 민선 5기 지방자치단체 출범 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업무 인수인계를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고 초선 기초 자치단체장 당선자를 위한 포럼도 운영한다. 이달 중 ‘시·군·구청장 직무 가이드’도 발간한다. 단체장이 바뀐 곳이 중점 대상이다.

2일 행안부와 광역·기초 지자체 등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달 각 지자체에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수지원단 구성과 운영에 관한 매뉴얼을 작성·배포했다. 단체장이 바뀐 경우 당선자가 취임 전 주요 업무를 파악하고 현 단체장의 부적절한 행정처리를 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체적 내용이 담긴 가이드라인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강제 지침이 아니라 당선자와 함께 일해야 하는 공무원이 당선자를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이 입수한 인계·인수 매뉴얼에 따르면 자치단체의 기획관리실장 등은 선거 결과 공표 후 당선자를 방문, 기본사항을 보고·협의하게 된다. 당선자가 요청하는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고 설명하는 채널도 마련된다.

행안부는 당선자에게 업무 인수에 필요한 사무실과 집기 등을 제공하되 사무실은 지자체 청사가 아닌 청소년회관, 문화회관 등 지자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건물에 마련하도록 했다.

한 건물에 현 지자체장과 당선자가 함께 근무해업무 혼선이 발생하고 비난이나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여지를 막아보자는 취지다. 관용차나 업무추진비 제공, 지자체 소속 공무원을 보좌 인력으로 지원하는 것은 자제하도록 했다. 특히 관용차는 사고가 나면 책임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다. 당선자는 신분이 지자체장으로 바뀜에 따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재산등록, 겸직신고 등의 절차도 알려주도록 했다.

당선자가 취임하기 전, 즉 3일부터 7월1일까지 28일 동안 현 단체장의 부적절한 행정처리를 막는 것도 중요하다. 잔여 임기 동안 승진이나 전보 등 대규모 인사, 부당한 인·허가, 선심성 사업 및 예산집행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행안부가 나서서 지도·감독할 방침이다.

사무 인수인계 지연도 종종 나타나는 문제다. 전임 단체장은 잘못이나 실적 부진을 숨기기 위해, 당선자는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서로 인수인계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지방자치법시행령’에 따르면 서류 및 장부의 목록, 예산·회계의 수지현계표 및 잔고증명 등에 인계자, 인수자 및 입회인이 각각 기명·날인해야 한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수요 조사를 거쳐 당선자 비전리더십포럼을 17일 하루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민선 단체장의 역할과 과제, 지방자치단체장의 시테크 전략, 4기 자치단체장의 강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광역·기초의 선출직 지방의원에 대한 교육도 예정돼 있다.

전경하 이재연기자 lark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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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시행 요일제 車보험 문답
약정요일 밤10시이후·아침7시전 ‘무방’


▲... 알뜰 운전자들이 고대해 온 요일제 자동차보험이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

월~금요일 중 하루를 정해 차를 몰지 않으면 보험료에서 8.7%를 돌려받는다. 관심이 높은 만큼 운행기록 저장장치를 차에 어떻게 다는지, 약정요일을 바꿀 수 있는지 등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모든 차종이 다 가입할 수 있나.

-아니다. 개인 명의로 된 승용차(9인승 이하)로 운행정보확인장치(OBD)를 장착할 수 있는 차만 해당된다. 외제차를 제외한 146개 국산차 모델에 적용된다. 자기 차가 가입할 수 있는지는 OBD 생산업체인 오투스 홈페이지(www.autu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BD는 무엇이고 어떻게 살 수 있나.

-OBD는 차의 시동을 켰는지 안 켰는지, 주행거리가 얼마인지를 기록하는 장치다. 따라서 요일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면 이 기기의 장착이 필수다. 가격은 4만 9500원으로 운전자가 직접 구입해야 한다. 오투스 홈페이지나 전화주문(1688-0183)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요일제에 가입하면 24시간 운전하면 안 되나.

-약정 요일이라도 밤 10시 이후, 아침 7시 이전이면 운전해도 괜찮다. →요일제를 하루라도 어기면 보험료 할인이 취소되나.

-보험 가입과 동시에 요일제를 시작하면 1년에 3일까지 위반이 허용된다. 보험기간 중에 요일제를 시작하는 경우에는 남은 기간이 3~6개월이면 하루, 6개월 이상이면 이틀까지 허용된다. 남은 기간이 3개월 미만이면 요일제 가입 자체가 안 된다.

→차를 운전하지 않기로 한 날에 급한 일이 생겨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나도 보상은 받을 수 있나.

-약정 요일에 차를 운행하다 사고가 발생해도 정상적인 보상 처리를 해준다. 그러나 다음해 보험료에 할인폭 8.7%가 특별 할증된다.

→약정 요일에 주차를 다시 하기 위해 잠깐 이동했는데 이것도 위반인가.

-아니다. 약정 요일 중 하루 1㎞ 이내로 운전한 경우, 시동만 걸고 운전하지 않은 경우는 괜찮다.

→약정요일은 중도에 변경이 가능한가.

-보험기간 중 두 번까지 바꿀 수 있다.

→약정 요일이 법정공휴일이면 운전해도 되나.

-괜찮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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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재선 성공 확실시


▲... [이데일리 장용석 기자]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의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실시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날 오전 7시50분 현재(개표율 99.3%) 오 후보가 207만1000표(득표율 47.46%)를 얻어 204만2801표(46.81%)의 한명숙 민주당 후보를 2만8199표(0.65%포인트)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오 후보와 한 후보의 득표율은 전날 오후 7시 개표 시작 직후부터 초접전 양상을 보였으나, 이날 새벽 4시30분쯤부터 오 후보가 한 후보를 앞서기 시작해 0.3%포인트 안팎의 득표율 격차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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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선거 오세훈 辛勝..한 고전.민주 약진-1


역전의 순간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새벽 서울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오후보의 지지자들이 오후보가 한명숙 민주당 후보에 역전하자 환호하고 있다. 2010.6.3 jjaeck9@yna.co.kr

▲... 무너진 與 대세론..민심 매서웠다 "독주 견제심리 발동" 시도지사, 한-6곳, 민주-7곳, 선진-1곳, 무소속-2곳 승리 親盧 부활..與, 책임론 부각→쇄신.개편론으로 이어질듯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이 6.2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빅3' 중 2곳에서 힘겹게 승리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반면 민주당은 인천을 비롯한 7곳의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승리, 약진했다.

3일 오전 최종 개표 결과, 한나라당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 중 서울과 인천시장 등 수도권 '빅3' 중 2곳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오세훈 후보가 예상과는 달리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이날 새벽까지 초접전을 벌인 끝에 신승하는 힘겨운 싸움을 했고, 텃밭인 경남.강원지사, 세종시 수정추진 논란으로 주목받은 충청권 3곳을 전부 내주며 6곳의 승리에 그쳤다.

반면 민주당은 인천 시장을 승리하는 등 8곳의 광역단체장을 가져가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했다. 자유선진당은 대전 1곳을 챙기는데 그쳤고, 경남.제주지사는 무소속 후보에게 각각 돌아갔다.

shin@yna.co.kr (계속)<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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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여론조사-투표결과 비교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6.2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였던 서울시장 선거는 선거전 실시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와 달리 한나라당 오세훈, 민주당 한명숙 후보의 엎치락뒤치락 개표 끝에 오 후보의 아슬아슬한 승리로 막을 내렸다. sunggu@yna.co.kr @yonhap_graphics (트위터) (끝)/장성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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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초단체장 선거 결과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기초단체장 정당별 당선자는 한나라당 4곳, 민주당은 21곳으로 나타났다. zeroground@yna.co.kr (끝)/박영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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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시.도지사 당선자 현황


▲...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6.2 지방선거 시.도지사 광역단체장 당선자 현황. @yonhap_graphics(트위터) (끝)/김토일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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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너무나 먼길 돌아' 시장으로 돌아왔다 (막판 감남 3구가 구했다.)


▲... 역전... 재역전.

서울시장 선거개표가 99.6% 진행된 오전 8시 50분 현재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는 207만 5723표(47.43%)를 얻어 한명숙 민주당후보(204만 9930표, 46.84%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새벽까지 진행된 서울시장 선거 개표는 각본 없는 드라마였다.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밤새도록 1, 2위를 주고받으며 간발의 초박빙 승부를 벌였다. 선거전문가들조차 "이런 선거는 처음"이라며 예측불허의 승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개표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초반 승부를 가르지 못한 두 후보의 차이는 0.1~0.2%포인트의 소수점 이하 시소게임. 두 후보의 득표율은 25개 구별 투표진행 상황에 따라 순위가 엇갈리는 등 피를 말리는 접전을 새벽까지 이어가고 있다.  

선거 당일까지도 오 후보의 낙승이 예상됐다. 각 정당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오 후보가 한 후보를 대략 15~20%포인트 차이로 앞서왔다. 검찰조사와 재판을 받은 한 후보는 불과 선거 41일전에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선거종료직후 공표된 KBS MBC SBS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는 오 후보가 47.4%, 한 후보는 47.2%로 오 후보가 0.2% 포인트 우세했다. 민주당은 환호했고, 한나라당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지만, 유권자들은 반신반의했다.

 선거함 뚜껑이 열렸을 때만해도 반응은 "역시 그렇지"였다. 개표가 시작되면서 오 후보가 한 후보를 15~20% 포인트까지 앞서 나간 것. 출구조사가 잘못됐고, 그동안의 여론조사가 맞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조금씩 상승세를 타던 한 후보는 개표시작 2시간 30여분만인 오후 10시30분께 오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역전했다. 인터넷에서는 '한 후보 첫 역전'이란 속보기사가 쏟아졌다.

 이어 한 후보는 3일 새벽 12시를 넘기면서 오 후보를 2%포인트까지 따돌리면서 승리를 눈앞에 둔 듯 했다. 한 후보는 여의도 민주당사를 떠나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서울광장으로 이동했고, 오 후보는 캠프에 나와 "한나라당의 패배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캠프 내부적인 분석결과, 승패가 가려진 것으로 추측했다. 서울광장에 모인 한 후보 지지자들은 "오세훈 후보, 방빼"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양측 선거캠프는 각구별 투표진행 상황에 따라 희비가 교차했다. 서울시내 25개구 중 먼저 개표가 진행된 종로구와 용산구에서는 오 후보가 앞서갔다. 이어 서대문구와 강북구의 개표가 진행되면서 한 후보가 추격에 나섰다. 서초구가 오 후보의 편에 서서 반격에 나서 초박빙의 승부를 연출했지만, 곧이어 성북구 관악구 동작구 등이 차례로 개표에 들어가면서 한 후보측의 승부가 기울었다.

 새벽 2시30분. 전통적인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의 개표가 본격화하면서 오 후보가 약간씩 한 후보를 따라 붙었지만 역부족으로 보였다. 득표 대결은 25개구 중 한 후보가 강세를 보인 관악구 등 16개구와 오 후보의 강세지역인 9개구의 대결구도 양상으로 전개됐다. 오 후보 캠프에서는 역전이 어려울 것 같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당초 오 후보측에 진을 쳤던 취재진들도 한 후보 측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분위기가 한 후보 쪽으로 넘어간 게 역력했다. 하지만 새벽 4시10께 오 후보가 한 후보를 350여 표차로 앞서면서 재역전에 성공,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양상으로 몰아갔다. 상황을 예의주시하던 방송 해설자들도 "서울지역 전체 개표율이 80%를 넘었는데, 강남 3구의 개표율이 50%정도 밖에 안돼 오 후보가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놓기 시작했다.

결국 재역전에 성공한 오 후보는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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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인정' 선거사무소 떠나는 안상수 인천시장 후보


▲... 한나라당 안상수 인천시장후보가 2일 오후 개표결과 송영길 후보에게 뒤지자 굳은 표정으로 인천시 부평구 선거사무소를 떠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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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 부부


▲...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후보 부부가 2일 오후 개표방송을 지켜보다 안상수 후보에 크게 앞서 나가자 환한 표정을 지으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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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예감? 미소 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 소감밝힌 한명숙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사진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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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반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캠프



오세훈 후보 사무실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장광근 의원이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게 오후보가 역전당하자 당황한 얼굴을 하고 있다. /CP ▲... 출구조사 발표 앞둔 오세훈 후보와 환호하는 지지자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차려진 한나라당 서울시장 오세훈 후보 사무실에서 출구조사 발표를 앞두고 후보와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원하며 환호하고 있다.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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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비운 한나라당 수뇌부들


▲... 2일 오후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 차려진 개표상황실 자리가 정몽준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없이 비어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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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환한 개표불빛


▲... 6.2지방선거 개표가 시작됐다. 2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 마련된 강동구 개표소에서 분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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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스타들


투표 마친 김혜수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오후 배우 김혜수가 국립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써니, 누구 찍었는지는 비밀이에요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2일 오후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본명 이순규)가 국립농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녀시대 윤아, 첫 투표 2일 오후 영등포구 대림정보문화도서관에 마련된 6.2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여성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PM 찬성, 투표 하러 왔어요 2일 오전 응봉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6.2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에 남성그룹 2PM 멤버 찬성이 투표소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투표 순서를 기다리는 심은하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심은하씨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 2동 제4투표소 장수경로당에서 투표 순서를 기다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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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투표하는 후보자들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송현옥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혜화동 제2투표구가 설치된 혜화초등학교에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용강동 2투표소에서 남편 박성준교수와 함께 투표함에 표를 넣고 있다./연합뉴스

진보신당 노회찬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전 노원구 상계9동 온곡초등학교 1학년3반 교실에 마련된 제2투표소에서 부인 김복사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선진당 지상욱 서울시장 후보와 부인 심은하씨가 2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 2동 제4투표소 장수경로당으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6.2지방선거일인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화성1동 제3투표소에서 한나라당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와 아내 설난영씨가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연합뉴스

유시민 후보 가족과 함께 투표 (고양=연합뉴스) 최우정 기자 =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야권 단일후보인 유시민 후보가 2일 오전 부인 한혜경씨와 대학생 딸과 함께 고양시 덕양구 화수중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가 2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무실동사무소에 마련된 무실동 제1투표소에서 부인 홍화식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나라당 정운천 전북지사 후보 부부(사진 왼쪽)와 민주당 김완주 전북지사 후보 부부(사진 오른쪽)가 2일 전주시내에서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2일 오전 부인 민주원씨와 함께 논산시 연무읍 연무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한 뒤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연합뉴스

무소속 김두관 경남도지사 후보와 아내 채정자씨가 2일 오전 경남 남해군 고현면 도마초등학교에 마련된 남해 고현 제2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가 부인과 함께 2일 오전 7시30분께 대전시 중구 태평동 신평초등학교에서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 송영길 인천시장후보가 2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계산4동사무소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6.2지방선거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방선거일인 2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남부산우체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나라당 허남식 부산시장 후보와 부인 이미자씨가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오전 민주당 이시종 충북지사 후보가 충주시 호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부인 김옥신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무소속 우근민 제주도지사 후보 부부가 2일 오전 이도2동 제3투표구에서 투표하고 있다./연합뉴스

▲... 무소속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부부가 2일 오전 삼도1동 제4투표구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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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평에서 모내기하는 北주민들


▲... 천안함 사태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 접경 신의주의 최대 곡창지대인 황금평에서 북한 주민들이 모내기를 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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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어린이날


▲... 평양 시내의 한 공원에서 1일 열린‘국제아동절’기념행사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공연을 하고 있다. 국제아동절은 우리의 어린이날에 해당하는 날로 북한은 1950년부터 이날 어린이 대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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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모습의 개성공단


▲...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보리 회부가 임박한 가운데 2일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개성 지역이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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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기 펄럭이는 기정동 마을


▲... 천안함 사건의 유엔 안보리 회부가 임박한 가운데 2일 파주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측 최남단 마을인 기정동 마을에 인공기가 펄럭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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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음식축제 '프렌치 아뻬리띠프' 체험하세요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바인(Vine) 레스토랑에서 세계 민속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프랑스 음식축제 '프렌치 아뻬리띠프'를 축하하고 있다. 매년 6월 첫번째 목요일은 프랑스 음식축제 '프렌치 아뻬리띠프'의 날로 멕시코, 스페인 등 전 세계 38개국에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2010.6.2 leesh@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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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해외서 차량점검 월드컵 마케팅


▲... (서울=연합뉴스) 현대.기아자동차는 남아공 월드컵에 맞춰 남아공과 유럽 지역에서 점검 서비스 등을 활용한 월드컵 마케팅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

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현대차 유럽법인에서 열린 현대차 '월드컵 연계 유럽 비포 서비스 봉사단' 발대식에서 한창균 현대차 유럽법인장, 앨런 러쉬포스(Allan Rushforth) 현대차 유럽법인 부사장이 봉사단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6.2 <<현대차 제공>>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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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MB 기능 강화된 'YP-RB' 출시


▲...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지상파 DMB의 수신율과 배터리 재생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RB DMB(모델명 YP-RB)'를 출시한다.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앞두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TV 감상이 가능해 스포츠를 DMB로 보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2010.6.2 << 삼성전자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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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에너지 절약형 진공청소기 'FC8144' 출시


▲... 필립스전자는 기존 청소기 대비 에너지를 20%가량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진공청소기 'FC8144'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흡입력 손실이 없는 저전력 모터를 탑재해 1400W 소비전력으로 최대 400W의 강력한 흡입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20% 가량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 청소기다.

또, 사이클론 방식을 채택해 먼지봉투를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미세먼지까지 걸러내는 '2단계 헤파 배기필터 시스템'과 한번 클릭으로 먼지통을 분리 할 수 있는 '원터치 먼지통 시스템'도 장착했다.

제품포장 상자의 90% 이상을 재활용지로 제작했으며, 고무바퀴를 탑재해 청소를 할 때 원활한 주행이 가능하다. 출시가격은 250,000원이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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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옥 열차?


▲... 31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서 자바 데폭(Depok)에서 사람들이 자카르타로 향하는 열차를 타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사 PT Kereta Api Indonesia는 하루 평균 300대의 차량이 50만 명을 수송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차체에 몸이 닿을 때 발생하는 정전기 충격과 열차 지붕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26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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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곡예 학교’


▲... 일(현지 시간) 중국 랴오닝(遼寧)성 션양(瀋陽)의 쳰진 곡예 학교에서 학생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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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들고 연설하는 오바마 대통령


▲... 31일(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 엘우드의 에이브러햄 링컨 국립 묘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전몰 장병 기념일(Memorial Day)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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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구호선 총격사건' 각국 이스라엘 규탄 시위


▲... 지난달 31일 프랑스 파리의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거리에서 친(親)팔레스타인계 시위대가 터키 국기(國旗)를 흔들며 이스라엘의 국제 구호 선박 급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9명에 이르는 사망자 대다수는 터키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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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모두 "하토야마 사퇴하라"...안정권력 사라진 일본


▲...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왼쪽)와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이 중의원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31일 도쿄의 일본 국회에 차례로 들어서고 있다.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 문제의 후폭풍으로 하토야마 총리는 지지율이 19%까지 곤두박질쳐 사임 압력에 직면해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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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경비행기 추락


▲... 1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앵커리지 인근 번화가에 세스나206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근처에 있던 주민들이 화염에 휩싸인 비행기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탑승했던 1명의 어린이가 숨졌으며 4명이 다쳤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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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하토야마 총리 사임 대서특필


▲...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 석간 주요 신문들은 2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와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郞) 간사장이 동시에 사임하기로 했다고 1면 머리기사 등으로 보도했다. 2010.6.2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chungwon@yna.co.kr (끝)/이충원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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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긴장, 美의 3대 골칫거리"


▲... (워싱턴=연합뉴스) 미국의 전국지인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1일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3대 `골칫거리' 중 하나로 한반도의 긴장을 꼽았다. 사진은 1면 머리기사로 3가지 위기를 각각 사진을 곁들여 보도한 유에스에이 투데이. 2010.6.2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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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엑스포 한국관 100만번째 입장객


▲...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상하이엑스포 한국 국가관 100만번째 입장객인 황샤오메이(黃小妹.18.여)씨가 대한항공이 협찬한 서울~상하이 왕복 항공권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은우 한국관 관장, 한국관 도우미, 100만번째 입장객 황샤오메이(黃小妹), 한국관 도우미, 대한항공 상하이 지사 이만구 차장. 황 씨는 "어리둥절하고 떨린다"고 소감을 밝힌 후 "한류스타 비와 강타를 좋아하며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10.6.2 << 코트라 제공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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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라엘 규탄 시위


▲... 31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반 이스라엘 시위가 열리고 있다. 이스라엘 해병 특공대가 이날 키프로스를 출발해 가자지구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단을 공격해 친 팔레스타인 운동가 10여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세계 각지에서 이스라엘의 무력 진압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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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8cm 체중 230kg…‘살과의 전쟁’


▲... 1일(현지 시간) 중국 충칭(重慶)시의 한 병원에서 량용 씨(30세, 가운데)가 간호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침대에 오르고 있다. 량용 씨는 키 158cm에 몸무게 230kg으로 걷는 것 조차 힘들어 병원에 입원해 정밀 치료를 받으며 체중을 줄이고 있다. 량용 씨는 1998년부터 다이어트를 시도했으나 계속 실패하며 체중이 늘어났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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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등껍질’ 가진 中소년, 새 삶 찾아



▲... 거북이 등껍질을 연상시키는 두터운 피부조직을 등에 안고 살던 중국의 8세 소년이 드디어 ‘등껍질’을 벗겨내는데 성공했다. 중국 톈진시 허핑구에 사는 이 아이의 별명은 ‘거북이 소년’. 아이의 등 피부는 시커멓고 딱딱하게 굳어 있어 구부리기도 힘들 정도다.

아이의 아빠는 “태어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등이 이렇게 변하기 시작했다. 자라면서 점점 퍼지고 단단해졌지만 너무 어려서 수술을 할 수가 없었다.”고 힘겨웠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치료를 맡은 우루무치 군병원의 예셴포 박사는 “등에 자란 두텁고 검은 피부를 모두 제거하고, 아이의 두피와 다리의 피부를 떼어내 이식했다.”면서 “두피와 다리 피부는 재생이 빠르기 때문에 곧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겪어왔던 이 아이는 “수술은 매우 힘들고 아팠지만 난 걱정하지 않는다. 더 이상 친구들이 날 보고 웃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는 윗옷을 입지 않고 거리로 뛰어나가 수영도 하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희망했다. 한편 등 피부가 두껍고 검게 변한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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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키스, 뇌척수막염 일으킬 수 있다”


▲... 담배를 피우면 흡연자 본인 뿐 아니라 담배 연기를 마실 수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흡연자와 키스만 해도 치명적인 사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드니 웨스트미드에 있는 어린이 전문 병원의 로버트 부이 교수는 최근 “가족들은 자주 껴안거나 가볍게 키스하는데, 이러한 습관만으로 아이들에게 나쁜 세균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담배 연기에 포함된 수막염균은 뇌척수막염을 유발하는데, 10명 중 한명은 이 세균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호주의 국가질병보호조사센터가 조사한 결과 16세 이상의 흡연자 중 92%가 집 안에서 자유롭게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간접흡연 뿐 아니라 흡연 뒤의 스킨십만으로도 질병이 생길 수 있다고 부이 박사는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밖에서 담배를 피우고 들어왔다기 때문에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면서 “가벼운 키스와 포옹만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뇌척수막염에 걸려 사망하는 사람도 드물게 발생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뇌척수막염은 간헐적인 열과 몸 전체의 통증, 심한 두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며,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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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본드車 ‘애스턴 마틴’ 예상 경매가 얼마?


▲... 영화 007 시리즈 중 ‘골드 핑거’(Gold Finger·1964)와 ‘선더볼’(Thunderball·1965)에 출연했던 제임스 본드의 자동차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DB5가 경매에 나온다.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중인 제리 리(74)가 40여 년간 한 번도 시승하지 않은 채 지하실에 ‘고이 모셔둔’ 이 자동차는 제임스 본드와 팬들의 ‘워너비 자동차’였다.

제이 리가 1969년 1만2000달러(약 1473만원)에 구입한 이 차에는 영화에 등장한 것처럼 다양하고 신기한 장치들이 장착돼 있다. 접이식 방탄 스크린과 승객이 밖으로 튀어나갈 수 있는 좌석, 기관총과 번호판 교체 장치, 레이더 등은 실제 영화 속 제임스 본드가 된 느낌을 갖게 한다.

최근 제리 리가 범죄예방 캠페인 비용을 조달하려고 경매에 내놓았고, 경매 주최측은 최소 579만 달러, 우리 돈으로 649억 원에 낙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영화에 실제로 등장한 본드카가 경매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낙찰가가 더 오를지 모른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제임스 본드의 애스턴 마틴 자동차는 10월 27일 런던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매에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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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인기모델 “월드컵 우승하면 길에서 누드”


▲... 아르헨티나의 섹스심벌 여자모델이 시내 한복판에서 전신 누드를 약속했다. 물론 조건을 달았다. 아르헨티나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통산 3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에서 옷을 모두 벗겠다고 했다.

폭발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의 미녀 모델 루시아나 살라사르(사진)가 바로 누드를 약속한 화제의 인물. 그는 최근 트위터에 “디에고(마라도나)! 아르헨티나가 우승하면 나도 오벨리스크(부에노스 아이레스 중심부에 있는 탑) 앞에서 너와 함께 옷을 벗을께”라는 글을 올렸다.

마라도나는 앞서 지난달 27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오벨리스크 탑에서 옷을 모두 벗고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마라도나는 현역 시절에도 엉뚱한 약속을 하곤 했다. “○○가 이뤄지면 ××와 키스를 하겠다.”는 식이다. 그리곤 그 약속을 꼭 지켰다. 자신의 매니저였던 기예르모 코폴라(남),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호흡을 맞췄던 클라우디오 카니지아와 입술키스를 한 것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누드도 공개한 적이 있다. 국가대표 현역 시절 암스테르담을 방문한 그는 호텔 욕실을 배경 삼아 벗은 몸을 기자들에게 보여줬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엉뚱하긴 하지만 마라도나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라며 “아르헨티나가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그는 분명 알몸으로 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네티즌들은 “마라도나가 벗으면 모델 살라사르도 반드시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아우성을 떨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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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 개표방송, MBC'참신' KBS'정통' SBS'실망'


▲... 지상파 3사가 2일 오후 6.2지방선거의 개표방송 경쟁에 돌입했다. 올해는 KBS MBC SBS 3사가 한국방송협회 주관 하에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기에 시청률의 가장 큰 변수가 사라졌다. 이에 지상파 3사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위한 다양한 장치와 코너를 마련했다.

MBC는 '재미있고 신나는 방송'을 목표로 했다. 영화 '아바타' 패러디를 통해 선거 공약의 화두를 분석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들과 함께 선거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투바퀴' 등의 코너를 마련했다.

이시청자들은 대체로 "선거방송 재미있고 신선하다. 아바타까지 등장", "MBC 개표방송, 예능과 합쳐져서 신선하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재미 면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셈이다.

그러나 첨단 장비를 통해 역동적인 영상을 제공하겠다는 점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일명 매직 터치로 명명한 터치스크린은 특히 동작이 원활하지 못했다.

매직 터치를 이용해 프리젠테이션 하던 김수진 기자는 자료화면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아 "1부에서는 여기까지 전해드리겠다"며 급히 마무리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화면터치도 제대로 안되고, 안 눌려서 기자 당황하는 것 좀 봐", "좀 바꿔야 겠다"라는 의견을 보이며 이를 꼬집었다. '스마트한 개표방송'을 표방한 KBS는 이를 위해 멀티 터치스크린 시스템과 360도 회전형 대형 스튜디오 등을 마련했다. 그러나 야심찬 준비에도 불구 오디오 문제로 현장과 연결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했다.

내용면에서는 기존 형식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전통을 고수했다. MBC와 SBS가 예능 프로그램과 접목한 '투바퀴', '신동엽의 300' 등을 준비한 데 비해 KBS는 '투표율, 신기록에 도전한다', '후보들의 징크스', '선진국의 지방자치' 등 재미보다는 정보성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젊은 네티즌은 "화면이 촌스럽다"거나 "지루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SBS는 지방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선거방송을 지향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한 무선이동 생중계 시스템은 기대 이하였다. 제대로 된 화면을 보여주지도 못했을 뿐더러 화면이 끊기는 경우도 많았다. KBS와 마찬가지로 오디오 시스템이 원활치 못했다.

또 투표가 마감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권 인사가 패널로 등장한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1부 방송에서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원장인 나경원 의원과 민주당 공동 선대위원장인 김민석 최고의원이 패널로 등장해 선거 운동 과정과 각 당의 지방선거 결과 예측을 밝힌 것.

시청자들은 "SBS는 유일하게 데이터방송을 같이 하고 있지만 데이터에 별 내용이 없다", "아직 투표가 끝나지 않았는데 나경원 의원과 김민석 의원이 나와서 개표방송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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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딸 전보람 20㎏감량위해 피나는 노력"


▲... 걸그룹 티아라의 전보람이 고교시절 피나는 노력으로 몸무게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보람과 생모 이미영은 1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미영은 전보람의 피 나는 감량기를 공개하며 전보람이 어릴 적 남편 전영록과 이혼 후 딸에게 신경을 못써준 데 미안함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미영은 "본인이 (감량하는 데) 힘들었다"며 "20kg가까운 살을 뺀다는 게 한의원 가서 침도 맞히고, 지가가 운동도 하고, 본인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이미영은 "고등학교 때는 뚱뚱하니까 밑에만 보고 다니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며 "어릴 적 신경을 못써줘 그런 것 같아 '몹쓸 짓 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손이 가장 필요할 때 내가 떨어져 있으면서 해주지 못한 게 너무 가슴 아프다"고 더붙였다.

이미영은 "엄마노릇 제대로 못해줘 딸에게 미안하다"며 "엄마를 이해해줘 기특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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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신지애, 가요계-골프계 잇는 ‘아이돌 절친’ 인증샷


▲... [TV리포트 서은혜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골프선수 신지애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박규리는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청담 미엘에서 지애랑!^^ 지애 미국 돌아가기 전에 한 번 더 만났다.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이지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박규리는 손가락을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애 역시 왼쪽 손을 뺨에 가져다 댄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서 두 사람의 즐거운 분위기가 한껏 전해진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요계 골프계 두 아이돌이 만났다” “박규리는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 “두 사람이 친구인 줄 몰랐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가 속한 카라는 국내 걸 그룹 최초로 일본 대형 음반사와 손을 잡고 일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또 신지애 선수는 6월 첫주 미국으로 떠나 향후 개최되는 2개의 메이저 대회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임할 예정이다. 사진 = 박규리 트위터 서은혜 인턴기자 eun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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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서현, 최근 ‘후덕해진’ 외모 ‘급화제’


▲... [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멤버 서현의 후덕해진 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현은 예전보다 얼굴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과거 성숙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볼살이 빵빵해졌다" "많이 피곤했는지 피부가 상한 것 같아 안쓰럽다" "어딘지 모르게 외모가 바뀐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일부 소녀시대팬들은 "얼마 전 드림콘서트 때나 최근 방송 출연영상을 봐도 저런 모습이 아니었다. 살이 조금 찐 것 가지고 이렇게 몰아가는 것은 지나치다"라며 "글쓴이가 일부러 이런 사진만 올린것"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해외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서현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2'에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사진 = TV리포트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경 인턴기자 co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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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고 미녀는?


▲... 2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0 미스 인도네시아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아시파 시야피닝디야 푸트림바미 라티프 양(가운데)이 왕관을 받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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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하실래요?”


▲... 1일 도쿄에서 열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시사회에서 주연 배우 새라 제시카 파커(왼쪽)와 킴 캐트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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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람보' 찰리 쉰, 폭행 혐의로 감옥행


▲... [OSEN=이명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찰리 쉰(44)이 감옥에 갈 위험에 처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찰리가 최근 있었던 폭력 사건으로 30일간 감옥에 수감될 가능성이 크다고 1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은 “찰리는 오는 7일 법원 출두를 앞두고 있다. 30일 감옥행이 유력하다”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15일 혹은 수일 내에 끝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찰리는 3급 폭행 등으로 기소된 상태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의 한 스키리조트에서 아내 브룩 뮐러(32)와 크게 다퉈 가정폭력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이와 관련, 소식통은 “그가 징역을 살면 보호관찰에는 놓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찰리-브룩 부부에게 올해 봄은 그리 호락호락한 계절이 아니었다. 찰리가 폭행 문제로 검찰 조사를 받을 무렵, 브룩은 지난 2월 약물 중독을 이유로 치료소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현재 한 달 넘게 별거 중이다. 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맥스와 밥 형제를 각각 한 명씩 맡아 기르고 있다.

지난 2006년 동료배우 에릭 데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 커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2008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한편 찰리 쉰은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 출연했던 명배우 마틴 쉰의 아들로 1984년 ‘젊은 용사들’로 데뷔한 미국 배우다. 영화 ‘플래툰’, ‘못 말리는 람보’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영화 ‘못말리는 람보’ 포스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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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로트너 입국..팬 외면-과잉경호 빈축


▲... 영화 '이클립스'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가 기다리던 팬들을 외면한데다 과잉 경호까지 벌여 빈축을 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2일 오후 5시 44분 시드니 발 대한항공 KE122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의 입국 현장에는 30여 명의 취재진과 5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여 명의 여성 팬들은 카메라를 꺼내들고 안전선 앞을 지켰으며, 10여 명의 경호원이 출구까지 늘어섰다. 한 쪽에서는 인터뷰를 준비한 취재진과 꽃다발을 준비한 사람들도 기다렸다.

하지만 오후 6시 9분께 F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낸 스튜어트와 로트너는 2시간 여 동안 기다리던 팬들에 인사나 방한 소감 없이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두 사람은 안전선을 따라 늘어섰던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14번 출구 쪽으로 서둘러 걸음을 옮겼다. 이들을 보려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 경호원이 얽히다보니 14번 출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날 입국 풍경은 두 사람을 기다린 팬들을 실망시키기에 충분했다. 팬들은 팬 카페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이날 방한 일정을 파악해 비행기가 도착하기 2시간여 전부터 게이트를 지켰다.

사인을 받기 위해 '트와일라잇' 2편 '뉴 문'의 포스터와 사인펜을 준비한 한 팬은 황급히 입국장을 빠져나가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오르는 스튜어트와 로트너를 보며 "내가 이걸 보려고 여태 기다린 거냐"며 울분을 터뜨렸다.

게이트를 서둘러 떠나는 두 사람을 따라가던 사진기자들과 경호원들 사이에 충돌도 벌어졌다. 경호원들이 취재진을 막무가내로 밀쳐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경호원들에 밀린 팬들 또한 "밀지 말라"며 곳곳에서 아우성이었다.

이 같은 모습은 과거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행동과 비교돼 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지난 2009년 1월 한국을 찾았던 톰 크루즈는 기다려준 팬들과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해주는 등 톱스타다운 매너를 보여줬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테일러 로트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이클립스' 홍보를 위해 방한했다. 이들은 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같은 날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팬 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탄생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서는 컬렌가와 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다. 국내에서는 7월 8일 개봉한다.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인천공항=임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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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지성, 스페인전 출장 불투명


▲... 결장 가능성에 무게.."무리시키지 않겠다" (노이슈티프트<오스트리아>=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출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시키지 않겠다"

축구대표팀의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스페인과 평가전(4일 오전 1시.인스부르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박지성은 2일(한국시간)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캄플구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불참했다.

전날 스페인과 평가전 장소인 티볼리노이 스타디움 훈련 때도 오른쪽 안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훈련을 함께하지 않았던 박지성은 이틀째 재활에 집중했다.

박지성은 이날 훈련장에 아예 나오지 않은 채 대표팀 숙소인 야크트호프호텔에서 최주영 재활트레이너 팀장과 간단한 재활 훈련을 했다. 박지성은 지난 30일 벨라루스와 경기 때도 선발 출격해 전반을 뛰고 나서 후반에는 염기훈(수원)으로 교체됐다.

박지성은 빡빡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피로가 많이 쌓여 있는 상태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장기 시즌 등 일정 강행에 따른 피로 누적이 원인이 된 셈이다.

스페인과 경기에 교체 출장할 수 있지만 결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로선 박지성이 스페인과 경기에 뛸지는 장담할 수 없다. 출장할 수는 있지만 무리시키지 않는다는 게 코칭스태프의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전했다. chil8811@yna.co.kr (끝)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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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류현진은 선동열급…20승·1점대 방어율 할 것"


▲... [문학=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SK 김성근 감독이 전날 SK에 시즌 첫 완봉패를 안긴 한화 류현진을 '선동열급'으로 높이 평가했다.

김성근 감독은 2일 문학 한화전에 앞서 류현진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국내 프로야구에서 이 정도로 압도적인 투수는 선동열 삼성 감독의 선수 시절 이후 처음이다"고 인정했다.

류현진은 전날 SK 강타선을 9이닝 동안 13삼진을 곁들이며 9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2경기 연속 완봉승을 달성했다. 올시즌 8승째를 거두면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고 현재 1위인 평균자책점은 1.66까지 낮췄다.

류현진의 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김성근 감독은 "류현진은 타자로 하여금 볼을 치게 하는 투수다. 전날 13개의 탈삼진 가운데 타자들이 볼에 손을 댄 것이 7~8개는 될 것이다. 현재 프로야구에서 볼에 손을 대도록 만드는 투수는 류현진이 유일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은 류현진의 변화구는 현재 타자들이 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까지 언급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은 높이가 딱 좋은데서 떨어진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떨어지니 타자들이 스윙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커브, 슬라이더 등 구질이 다양하고 직구로 언제든지 코너워크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니 무서울 게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 류현진에 대한 김성근 감독의 평가다.

그러면서 "과거 선동열 감독이 뿜어냈던 압박감이 류현진에게 느껴진다"라며 "올시즌 20승 뿐만 아니라 1점대 평균자책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 HOT스타 연예화보 - 모바일 SPN1008 <1008 nate/show/ez-i> <저작권자ⓒ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이석무(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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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결승골' 부산 컵대회 8강행, 포항 꺾고 3연승


▲... [OSEN=황민국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컵대회 3연승을 질주하며 8강 진출을 결정지었다. 부산은 2일 오후 4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포스코컵 2010 C조 3라운드에서 한상운과 정성훈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컵대회 3전 전승을 기록한 부산은 오는 6일 대구전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포항은 부산전 패배로 인천 및 대전과 승점 4점으로 동률을 이뤄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8강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처지가 됐다.

이날 먼저 주도권을 잡은 쪽은 부산이었다. 포항의 거센 공세에 단단한 수비로 응수하던 부산은 전반 25분 아크 왼쪽 측면에서 한상운의 프리킥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지난 두 차례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과시했던 한상운은 왼발로 살짝 감아 찬 프리킥으로 포항의 골망을 흔들었다.

부산은 불과 1분 만에 이승현의 과감한 돌파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력화시킨 뒤 정성훈이 가볍게 밀어 넣으면서 추가골을 터트렸다. 최근 부산이 7경기 무패 행진(5승 2무)을 질주하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포항 또한 전반 28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김기동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지만 노병준과 알미르의 슈팅이 번번이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들어 포항은 더욱 거센 공세를 펼쳤다. 후반전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마자 김광석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더니 후반 6분 모따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추격의 신호탄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포항은 후반 26분 황재원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크로스바를 때리고 후반 28분 조찬호가 아크 오른쪽 측면에서 호쾌한 왼발 슈팅을 날리는 등 부산을 압박했다.

그러나 부산의 대응도 침착했다. 단단히 수비를 구축하면서 역습으로 포항의 흐름을 끊어낸 것. 후반 35분 모따에게 위협적인 찬스를 허용했을 뿐 지능적인 수비를 보여준 부산은 마지막까지 포항의 공세를 잘 막아내면서 짜릿한 승리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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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대표팀 비교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허정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노이슈티프트 카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국가대표 최종 명단 23명을 발표했다.

2006 독일월드컵 대표팀과 어제 발표한 2010 남아공월드컵 대표팀과의 비교 현황.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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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국-스페인 예상 선발 라인업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한국 월드컵대표팀이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스타디움에서 `무적함대'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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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 회복' 추신수, 결승 홈런 터뜨려...시즌 8호


▲... [OSEN=이지석 미국 통신원] 역시 휴식이 보약이었다.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하다 뉴욕 양키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한 '추추 트레인'이 힘차게 재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28)가 2일(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26일 이후 5경기만에 맛보는 짜릿한 손맛으로 시즌 8번째 아치였다.

우익수 겸 2번 타자로 출전한 추신수는 1-1로 팽팽히 맞선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제러미 본더맨의 5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결승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특히 최근 19타수 연속 무안타의 슬럼프를 깨는 소중한 홈런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추신수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리드를 잡은 인디언스는 3-2로 승리, 시즌 전적 19승31패를 기록했다. 타이거스는 26승25패. 하지만 추신수는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고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해 시즌 타율이 2할8푼에서 2할7푼9리로 조금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7회 4번째 타석에서는 홈런을 때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2사 만루의 기회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쳐 타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한 것.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타이거스는 아메리칸리그에서 적응을 하지 못한 좌완 선발투수 돈트렐 윌리스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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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독일, 월드컵 최종엔트리 발표


▲...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전차군단' 독일(감독 요아힘 뢰프)이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최정예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뢰프 독일대표팀 감독은 2일 밤(이하 한국시각) 27명의 예비엔트리 중 부상자와 탈락자를 제외한 스물 세명의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아킬레스건을 다친 미하엘 발라크(첼시)를 비롯해 하이코 베스터만(샬케04)과 크리스티안 트레쉬(슈투트가르트)가 부상으로 낙마했고, 추가로 측면수비수 안드레아스 벡(호펜하임)이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지역예선 무대에서 선발로 꾸준히 출장한 멤버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린 가운데, 뢰프 감독은 주전급 3명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제롬 보아텡(함부르크), 메수트 외질(베르더브레멘), 사미 케디라(슈투트가르트) 등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독일은 본선 조별리그 D조에 속해 있으며 가나, 세르비아, 호주 등과 함께 16강행 티켓을 다툰다.

◇독일대표팀 WC 23명 최종엔트리

▲GK(3명)

마누엘 노이어(살케04), 팀 비제(베르더 브레멘), 한스-외르그 부트(바이에른 뮌헨)

▲DF(8명)

아르네 프리드리히(헤르타 베를린), 페어 메르테자커(베르더 브레멘), 제롬 보아텡(함부르크),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세르다르 마시치(슈투트가르트), 마르셀 얀센(함부르크), 홀거 바트슈투더(바이에른 뮌헨), 데니스 아오고(함부르크)

▲MF(6명)

사미 케디라(슈투트가르트), 토니 크로스(레버쿠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마린(베르더 브레멘), 메수트 외질(베르더 브레멘), 피오트르 트로초프스키(함부르크)

▲FW(6명)

토마스 묄러(바이에른 뮌헨),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이에른 뮌헨), 루카스 포돌스키(쾰른), 마리오 고메즈(바이에른 뮌헨), 슈테판 키슬링(레버쿠젠), 카카우(슈투트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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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그리스, 또 무기력증..파라과이에 0-2 완패


▲... [아시아경제 이상철 기자]그리스가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펼친 끝에 고개를 숙였다.

그리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스위스 빈터투어에서 치른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엔리케 베라와 루카스 바리오스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그리스는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후 세네갈, 북한, 파라과이를 상대로 한 3차례 평가전에서 1무 2패로 부진했다.

그리스는 파라과이전에서 4-3-3 전형을 썼던 북한전과 다르게 4-4-2 전형 카드를 꺼내 들었다. 소티리스 니니스가 선발로 출전하고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와 디미트리오스 살핀기디스가 측면에 나서는 등 매우 공격적인 전술이었다.

그러나 경기 초반 주도권을 쥔 팀은 파라과이였다. 그리스는 파라과이의 짜임새 있는 패스 플레이에 수비가 크게 흔들렸다. 수비수 사이가 넓어 파라과이의 침투 패스에 뒷공간이 노출됐고 로케 산타 크루스의 쇄도를 번번이 놓쳤다.

그리스는 전반 8분 산타 크루스의 헤딩 슈팅을 수비수가 골 라인 앞에서 간신히 걷어내며 실점 위기를 벋어났다. 그러나 1분 후 미드필더의 실책으로 선제 실점했다. 알렉산드로스 치올리스가 하프 라인에서 무리하게 패스를 하다가 볼을 빼앗겼다. 파라과이가 재빨리 최전방으로 패스를 했고 산타 크루스가 때린 슈팅이 오른 포스트 맞고 나왔으나 베라가 재차 슈팅해 집어 넣었다.

그리스는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파라과이의 조직적인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위협적인 슈팅조차 날리지 못했다. 오히려 파라과이의 역습이 위협적이었고 전반 24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왼쪽 측면에서 크리스티안 리베로스가 띄운 크로스를 산타 크루스가 헤딩 슈팅한 걸 골키퍼 알렉산드로스 초르바스가 간신히 쳐냈다. 이를 뒤따르던 바리오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그리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리스는 니니스를 중심으로 반격에 나섰고 전반 31분 살핀기디스가 파라과이의 골문을 열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노골이 선언됐다. 치올리스와 사마라스가 잇달아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그리스는 후반 들어 기오르기아스 카라구니스, 루카스 빈트라, 안겔로스 하리스테아스를 교체 투입하며 3-4-3 전형으로 바꿨다. 기오르고스 세이타리디스와 바실리스 토로시디스를 측면 미드필더로 올리며 매우 공격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그리스의 공격 스피드 및 날카로움은 상당히 떨어졌고 카라구니스의 정교한 킥을 앞세운 세트피스 공격도 빛나지 않았다. 파라과이의 견고한 수비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공격을 펼친 끝에 경기를 마쳤다.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 그리스는 남아공으로 이동한 뒤 오는 12일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한국과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치른다. 이상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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