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5/19(수)]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5/19(수)]

새벽이슬1 2010. 5. 23. 23:58
2010년05월19일
【수】
┗☞ 영상컬럼(포토뉴스 『Since 2002년4월14일』) 정보 ☜┛
● 영상컬럼은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을 준수합니다.
● 담는 자료에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시면 링크된 사이트를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이 안보일경우 조치방법 -- 총집합 좋은사이트 -- Daum음악설치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김연아, '저도 유니폼 입어야죠?'


▲... < 조이뉴스24 >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 창립회의가 열렸다. 김연아가 유니폼을 받아들고 기념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다음 . 클릭!



김연아, '평창올림픽 선수위원으로서...'


▲... < 조이뉴스24 > 김연아가 18일 오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선수위원회 창립회의'에서 동계올림픽 관련 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문화일보 . 클릭!



비와 노숙


▲...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2가 보신각 앞 도로에서 한 노숙자가 우산을 쓴 채 잠을 자고 있다. 김선규기자 ufokim@munhwa.com

[출처] 문화일보 . 클릭!



농심에 내리는 단비


▲... 18일 오전 경기 김포시 양촌면 누산리 논에서 농부들이 단비를 맞으며 모내기 준비를 하고 있다. 김포=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출처] 문화일보 . 클릭!



1살 아기의 능숙한 스노보드 타기


▲... 태어난 지 채 2년이 안 된 미국의 한살 아기가 스노보드를 능숙하게 타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투브에 chrismerritt949라는 이용자가 올린 이 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십만에 육박하고 있다. 걸음을 걷는 것조차 힘들어보이는 아기가 해맑은 표정과 함께 전문 스노보더 못지 않은 폼으로 설원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있다.(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캡처)

[출처] . 클릭!









"어뢰 일련번호, 북한 글자체로 확인"


▲... 온전한 '어뢰 프로펠러' 한쌍 수거, 각인 방식 등 판독… 美·호주 전문가들도 동의 터빈실 3m 아래서 폭발 추정… 유실됐던 천안함 기관실 발견

정부 핵심 관계자는 18일 "천안함이 어뢰에 의해 침몰했으며, 그 어뢰가 북한제임을 입증하는 결정적인 물증(smoking gun)을 민군합동조사단이 최근 집중 조사 결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군합동조사단은 최근 천안함이 침몰했던 해저에서 비교적 온전한 형태의 어뢰 프로펠러(추진장치)를 수거했으며, 그 프로펠러에 찍혀 있는 일련번호를 판독한 결과 북한의 글자체와 각인(刻印) 스타일임이 입증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조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미국·호주 등 다른 나라 전문가들도 프로펠러의 일련번호 분석 결과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 자체가 북한제라는 사실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수거한 각종 어뢰 파편과 화약흔에 뒤이은 결정적인 증거"라고 했다.

정부의 다른 관계자는 "지난 주말 쌍끌이 어선을 동원한 작업 과정에서 거의 훼손되지 않은 형태로 뻘 속에 묻혀 있던 어뢰 프로펠러를 발견했다"며 "이 프로펠러는 한쌍(2개)으로 누가 봐도 어뢰 프로펠러임을 알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합조단은 이 프로펠러를 7년 전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경어뢰 프로펠러와 비교, 유사한 재질로 돼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뢰 프로펠러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는 2개로 구성돼 있다. 합조단은 또 컴퓨터를 동원한 시뮬레이션(모의실험) 결과 250kg 안팎의 탄두 중량을 가진 음향추적 중(重)어뢰가 천안함 가스터빈실 아래 3m 안팎의 수중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합조단은 천안함에서 수거한 화약성분을 분석한 결과 7년 전 수거한 어뢰의 추진제 일부 성분과 유사하다는 점을 밝혀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천안함 폭발 당시 떨어져 나간 디젤기관을 최근 해저에서 인양해 평택 2함대사령부로 옮겨 화약성분 검출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해저에 가라앉아 있는 가스터빈의 위치도 확인, 인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용중 기자 midway@chosun.com 기자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미소 여왕은 누구?


▲... 18일 부산외국어대 국제비서학과 주최로 교내 중강당에서 열린 ‘제4회 미스&미스터 스마일선발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대회에는 국제비서학과 학생 58명이 참가했다. 송봉근 기자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 자연*풍경 포토뉴스 ☜┛

강감찬 장군 지팡이가 1000년 고목으로?


▲... 서울 관악구 신림동 굴참나무. 고려시대강감찬 장군이 땅에 꽂은 지팡이가 나무로 자라났다는 전설이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단비… 오늘 오전 그칠듯


▲... 18일 충북 제천시 신백동에서 농부들이 모내기가 끝난 논에 물길을 터 물을 빼고 있다. 비는 19일오전 모두 그치겠고 오후에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봄비 내리는 날 캠퍼스 산책… 마음도 촉촉


▲... 봄비가 촉촉이 내린 18일 광주 전남대 교정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말갛게 비에 씻겨 푸름을 더하고 있다. 연록에서 녹음으로 점차 색이 짙어가는 가로수길을 걷는 학생들의 옷차림과 발걸음도 한결 싱그럽게 느껴진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식객’서 재현한 초고가 메뉴 ‘진어별만찬’


▲... 운암정의 최고가 메뉴 진어별만찬의 음식 일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해무에 휘감긴 태종대 시가


▲... 초여름 날씨가 한풀 꺾인 18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 일대가 해무로 가득차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동아일보 . 클릭!



┗☞ 시사*행정*지역관련 포토뉴스 ☜┛

오은선, 공무원 그만두고 산에 오른 사연
"山만큼 날 매료시킨 사람 없어"


▲...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출연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오은선(44) 대장가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서 산과 동고동락하며 싱글로 살아가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KBS에 따르면 오은선 대장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직까지 산만큼 나를 매료시킨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며 "이번 안나푸르나 생중계 방송에서 어머니가 꼭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만큼 싱글을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번 공개구혼을 해보지 않겠냐는 MC 김승우의 권유에 오은선 대장은 "산에서 한번 뵙죠!"라고 당차게 답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오은선 대장은 공무원을 그만두고 히말라야 원정길에 오른 사연과 완등과 관련한 갖가지 의혹에 대해 털어놨다.

안나푸르나 등반과정을 생중계한 KBS 정하영 촬영감독이 깜짝 출연, 오은선 대장의 또 다른 모습과 생중계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오은선 대장이 출연한 '승승장구'는 1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 연합뉴스 . 클릭!



복지서비스정보 통합관리
전산망 구축… 부정수급 문제도 해결될 듯


▲... 부처별로 제각각 운영·관리되던 복지서비스 정보가 통합 관리된다. 수급자 선정도 전산망과 연계돼 중복이나 부정 수급의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 9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각종 소득·재산·서비스 이력 정보를 공동활용하는 ‘부처 간 복지전산망 정보연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우선 올해 말까지 노동부의 생활안정자금 대부, 국가보훈처의 고엽제 후유증 수당 등 8개 부처 61개 현금성 복지사업에 대해 정보연계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어 내년부터 바우처 지급 등 200여개 비현금성 복지사업 분야에도 이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복지 수급자의 정보가 각 부처에 체계적으로 제공돼 부정수급 문제를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v 실제로 그동안 부처 간 정보공유가 원활하지 않아 국가유공자가 장애인으로 이중등록해 장애 수당을 받거나, 복지부 산하 보육시설에서 일하는 교사들이 노동부에서 실업급여를 타내는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다. 행안부는 또 전산시스템에 의한 복지 수급자 선정 자동화에 따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일손이 줄어들면서 복지상담 등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개인별·가구별 복지급여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수혜자 중심의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할 방침”이라면서 “정보연계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이 없도록 별도의 보완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주말부부 공무원 합친다
행안부, 맞벌이 5급이하 전출입 신청받아


▲... 충남 한 군청에 근무하는 정모(37·여·행정 8급)씨는 네 살, 한 살 난 아이들을 혼자 돌본 지 벌써 3년째다. 남편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 일반 기업에 다니는 기러기 아빠다. 잦은 야근에 1주일에 한 번 집에 들르기도 벅차다. 올해 어린이집에 들어간 첫째와 도우미에게 맡기는 둘째를 출근 전 데려다 주려면 아침마다 전쟁이 따로 없다. 정씨는 “업무에 매진할 수 없는 이런 상황에 회의감이 매일 든다.”고 말했다.

●부부의 날 맞아 인사교류

부산광역시 북구청에 근무하는 강지영(31·여) 주무관은 결혼 1년차 신혼부부다. 경기 용인시청 소속 공무원인 남편과 연애로 사랑을 키웠지만 올 초 결혼한 이들을 기다린 건 다름 아닌 주말부부 신세. 주말마다 KTX를 타고 용인 집을 오가기 4개월여. 강씨는 “교통비만 한 달 수십만원이 드는 데다 깨소금 신혼은커녕 일에 집중하기도 힘들다.”고 호소했다. 궁리 끝에 나라일터(공직 인사교류 사이트) 홈페이지에 “용인 근처에서 부산 쪽으로 전출을 희망하는 공무원을 찾는다.”는 글을 띄웠지만 기술직렬이라 자신과 맞는 직위의 공무원을 찾기도 힘들다.

강씨는 “각 지역에서 같은 처지의 공무원 여럿이 모여 서로 자리를 맞바꿔 달라고 민원을 내기도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행정안전부는 부부의 날인 21일부터 이런 맞벌이 공무원을 위한 전국 규모의 인사교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직장 문제로 떨어져 사는 공무원 가족이 한 지붕 아래서 살 수 있도록 해 가정친화적 분위기와 일하는 의욕을 북돋우자는 취지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인사교류는 2008년 나라일터 홈페이지가 열리면서 정례화됐다. 그러나 맞벌이 부부 공무원을 위한 인사는 처음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인사교류 대상자는 부부가 떨어져 살고 있는 정부부처·지자체 근무 5급 이하 일반직 또는 기능직 공무원이다. 행안부가 2008년에 실시한 공무원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벌이 공무원은 중앙부처·지자체에 근무하는 5급 이하 일반직·기능직 응답자 40만 7654명 중 45%인 18만 5452명이었다. 이들 중 7%인 1만 225명이 직장 등의 사정으로 부부가 떨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안부는 “전체 공무원 숫자가 90만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적은 비율이지만 근로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하위직을 대상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로 고민하는 게 비단 하위직 공무원만의 애환은 아니다. 일각에서는 포퓰리즘적 요소가 다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앙부처의 한 과장은 “지방 근무하는 아내와 4년째 떨어져 있지만 지역근무 지원에서 밀려 2세 계획은 이미 후순위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일각선 “포퓰리즘” 지적도

수요·공급이 맞아야 ‘맞이동’이 가능한 인사교류 특성상 교류 희망자들을 어떤 식으로 선정할지 역시 정확한 가닥이 잡히지 않았다. 특정 지역에 희망자가 몰리거나 지원자가 없을 경우 인사교류 취지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사전 수요조사나 인사교류 예상 규모는 아직 확인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서울 노부모48% “생활비 자력 해결”


▲... ‘장남이 노부모를 모셔야 한다.’는 사회적 규범이 희미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초핵가족화와 노인들의 경제능력 향상 등 사회변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09 서울서베이’와 통계청 자료 등을 통해 시내 가족 구성 인식과 형태를 분석한 결과 노부모가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는 경우가 절반에 가까운 48%로 나타났다. 또 장남이 생활비를 드리는 경우는 12.8%로 조사됐다.

부모의 노후 생계는 가족이 책임져야 한다는 응답은 2006년 60.7%에서 2008년 37.2%로 절반 가까이 낮아졌지만 사회와 가족이 함께 돌봐야 한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29.1%에서 47.7% 늘었다.

또 가족이 돌봐야 한다는 의견 중 장남(15.9→9.8%)이나 아들(7.0→4.5%)이 돌봐야 한다는 견해는 대폭 줄고 모든 자녀가 함께 해야한다(51.9→69.9%)는 생각은 크게 증가했다.

이는 가족관계에서 전통적 가치관의 변화를 뚜렷이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가부장적 가족형태 붕괴로 ‘장남’의 역할과 책임의식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인 가구의 증가속도도 빨라졌다. 1980년 4.5%에서 30년 사이 4배 정도 늘었으며, 부부 가구 역시 1980년 5.5%에서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가족 형태인 부모·자녀 동거 가구의 비율은 42.9%로, 1980년 54.8%에서 11.9%포인트 감소했다. 부모 중 한 명과 자녀가 사는 가구는 9.7%, 3세대 이상이 함께 생활하는 가구는 6.3%였다. 특히 2030년에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전체의 24.9%, 부부 가구는 16.7%로 늘어나는 반면 2세대 가구는 36.2%, 3세대 이상 가구는 5.7%로 줄어들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다.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한 가사분담 문제는 의식과 실제 생활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여성의 41.0%, 남성의 30.0%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답을 했으나, 실제로 지켜지는 경우는 11.5%에 불과했다. 여성이 가사를 전담(28.0%)하거나 주로 맡는다(59.3%)는 응답자가 87.3%에 달했다.

이번 결과는 2009 서울서베이(조사기간 2009년 10월1~31일·2만 표본가구 4만 6000여명 조사)와 2008 사회조사(2008년 6월24일~7월2일·서울지역 2549가구 5600여명 조사)를 비교 분석한 것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서울 古木에 얽힌 사연 아시나요
신림동 천년나무·방학동 애국나무·성수동 대감나무…


▲ 천연기념물 271호인 신림동 굴참나무 ▲... 1000만명이 사는 서울에도 1000년 묵은 나무가 있다.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천연기념물(11그루), 보호수(214그루) 자료’에 따르면 최고령 나무는 서울시 기념물이자 천연기념물 271호인 신림동 굴참나무다. 난곡사거리에서 남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 있다. 고려 때 강감찬(948~1031) 장군이 지나다 꽂은 지팡이가 자라났다는 나무로, 주민들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 아직도 굵은 도토리를 맺는다. 높이는 17m이고, 가슴 높이에서 잰 나무 둘레는 2.5m, 지름 1m이다. 워낙 커 차지하는 면적만 324㎡이다.

서울시 보호수 1호인 방학4동 은행나무는 871살이다. 높이 25m, 둘레 10.7m로 서울시 천연기념물 나무 및 보호수 중 가장 크다. 박정희 대통령 타계 1년 전인 1978년에 불이 나 소방차가 동원되기도 했다. 이때 나라가 위험해지면 스스로 가지를 태워 재앙을 예고해 준다는 소문이 퍼져 ‘애국나무’로 불린다. 1.2m에 이르는 유주(乳株)를 지녀 아들을 낳게 한다는 신령수로도 통한다. 오랜 은행나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유주는 텅빈 나무둥치를 뚫고 치솟아 허공에 매달린 뿌리 일부분으로, 산모가 이를 만지면 아들을 낳고 젖이 잘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480여살의 보호수인 은행나무가 있는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터는 조선 중종 시절 영의정 정광필의 집으로, 꿈에 정승 허리띠 12개를 나무에 건 이후 400년간 12명의 정승이 났다고 알려졌다. 임진왜란 때 나무를 베려던 왜군을 동네 노파가 생선 1마리를 주고 말렸는데 당시의 상처가 뿌리 부분에 남아 있다고 한다.

성수동 느티나무는 경복궁 증축 때 징벌됐으나 주민이 흥선대원군에게 간청해 빠진 뒤 대감나무로 불렸다. 이후 이 동네에는 ‘전해 내려오는 나무가 있는 고을’이라는 뜻으로 전나무골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전농4동 물푸레나무에는 수호신이 깃들어 6·25 전쟁 때 이곳에 피신한 사람은 그 누구도 사망하지 않았다고 서울시는 소개했다.

이밖에 가회동 헌법재판소에는 수령 600년인 백송(천연기념물 8호)이, 조계사에는 수령 500년의 백송(5호)이, 창경궁에는 700년생 향나무(194호)가 있다. 만리동2가 양정중 터에 있는 참나무는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1912~2002) 선수가 히틀러에게서 받은 것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출처] . 클릭!



13세 국내최연소 프로기사


▲... 여자 연구생 서열 1위인 최정이 만 13세로 국내 최연소 현역 프로기사가 됐다.

최정은 지난 17일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5층 연구생실에서 벌어진 제37회 여류입단대회 입단자 결정전 3번기 제2국에서 박태희에게 백으로 150수만에 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0으로 프로 입단을 확정지었다. 1996년 10월 생으로 충암중학교 2학년인 최정은 김기원 2단(16세6개월)을 제치고 현역 최연소 프로기사가 됐다. 7세에 처음 바둑을 배운 최정은 2005년 유창혁 9단의 제자로 입문해 프로입단을 준비했고, 연구생 생활을 시작한 지 1년6개월 만에 프로기사가 됐다.

최정은 “이제 놀이동산에 가서 신나게 놀고 싶다.”면서도 “남자들과 대등한 승부를 펼쳐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바둑계는 최정에 대해 “여자 바둑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재목”으로 평가하고 있다.

역대 최연소 프로 입단 기록은 조훈현 9단의 만 9세7개월이고 여자최연소 기록은 11세10개월의 조혜연 8단이다. 현재 최정의 입단으로 프로기사는 243명으로, 여류프로기사는 44명으로 늘어났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PC로 장애인편의시설 쉽게 찾는다


▲...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건물을 찾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제3차 장애인 편의증진 국가종합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장애인 편의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까지 추진될 계획에는 편의시설 지리정보시스템을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 장애인이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검색해 시설물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계획이 담겼다. 또 지진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대피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도 함께 개발된다.

김동호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건물 내 위기상황 시 시각·청각 등 장애인별 특성에 맞게 대피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9·11테러 이후 장애인을 위한 재난시스템 구축에 나선 미국의 사례 등을 참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08년 77.5%였던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을 2014년에는 88%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 계획 단계에서부터 편의시설 설치를 권장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방침이다.

또 올해 초·중·고교를 시작으로 2011년 국공립병원, 2012년 공공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장애인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매뉴얼이 2012년까지 마련되고 특수교육 보조원 배치와 교육시설 확충 등에 5년간 18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 사회생활 포토뉴스 ☜┛

5.18 30주년기념 서울행사


▲...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5.18 30주년기념 서울행사가 열린 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박석무 5.18민중항쟁 제30주년 서울행사위원회 명예위원장과 한상석 상임공동위원장이 헌화분향하고 있다. 2010.5.18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손가락 도장으로 만드는 6.25 참전국 국기


▲... (인천=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문화봉사단체인 (사)만남이 6.25 60주년을 앞두고 18일 오전 인천시 서구 가석초등학교에서 개최한 '6.25 참전국 희생추모 참전국기 지장찍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남미의 유일한 6.25 참전국인 콜롬비아 국기를 손가락 도장으로 찍어 만들고 있다. 2010.5.18 toadboy@yna.co.kr (끝)/하사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지하철역에서 글로벌에티켓 캠페인 실시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2010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병철 건국대 교수가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실시, 18일 오전 서울 2호선 건국대역에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듣는 제자들(건국대 국제학부생)이 '지하철 안에서 통화예절 지키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민 교수와 수강생들은 `길거리에 침 뱉지 않기'와 `전철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모두 내린 후 타기', '지하철 안에서 통화예절 지키기' 등 당연하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7개 조로 나뉘어 건국대 캠퍼스 인근 지하철역ㆍ버스정류장에서 시민에게 기초질서 지키기를 호소했다. 2010.5.18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북카페 현판식


▲... (서울=연합뉴스) 한국 JP모간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북카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오른쪽 맨 위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현판식에 참석한 JP모간 임석정 대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흥윤 본부장, 지구촌사랑나눔 이해성 대표. 2010.5.19 <<증권부 기사 참조.JP모간 제공>> lucid@yna.co.kr (끝)/권혜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춘천 `소양강쌀' 소비 캠페인


▲... (춘천=연합뉴스) 18일 오후 강원 춘천시 대형마트에서 춘천시농업기술센터와 새마을운동시지회 관계자들이 지역 쌀인 소양강쌀의 소비를 늘리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지방기사 참고>> <<춘천시 제공>> 2010.5.18 hak@yna.co.kr (끝)/이상학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투표 이렇게 하면 되죠"..울산 다문화가정 투표체험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18일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도경)가 공단 산하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협조아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여성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2010.5.18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제공>> young@yna.co.kr (끝)/장영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논란이 커지지 않게 진정해주셨면 합니다'


▲... (서울=연합뉴스) 지난 15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경희대 학생에게 어머니가 봉변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 글쓴이는 논란이 확산되자 "다들 진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일이 커져서 오히려 가족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더 이상 커지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내용을 추가했다. 2010.5.18 << 인터넷 게시판 캡쳐 >> dkkim@yna.co.kr (끝)/김동규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7억원대 조선소 납품전선 빼돌린 일당 검거


▲... (부산=연합뉴스) 중.대형 조선조 자재담당자와 공모해 수년간 7억원대의 선박용 전선을 빼돌린 절도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빼돌린 선박용 전선이 한 실내창고에 보관돼 있다. <<지방기사 참조. 부산 서부경찰서 제공>> 2010.5.18 wink@yna.co.kr(끝)/김선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보호자 없는 병원' 공약 협약식


▲...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18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 후보와 민주노동당 문성현 통합 창원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 없는 병원' 실현을 위한 공약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2010.5.18 <<지방기사 참고>> ymkim@yna.co.kr (끝)/김영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 문화생활 관련 포토뉴스 ☜┛

강릉 단오제 신주 빚기 봉행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유네스코의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이며 천 년 축제인 강릉 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신주(神酒)빚기 행사가 18일 옛 관아인 칠사당에서 열렸다.

제관들이 강릉시 김덕래(맨 왼쪽) 시장권한대행으로부터 술을 빚는 데 쓰일 쌀과 누룩, 솔잎을 전달받고 있다.2010.5.18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끝)/유형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신라~조선 유물 발견된 울산 태화루 복원부지


▲... (울산=연합뉴스)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는 울산 중구 태화루 및 태화사 복원부지에서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복원부지의 1,2호 건물지와 1호 수혈유구 전경. 2010.5.18 <<지방기사 참고>> abbie@yna.co.kr (끝)/최인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4대강' 현장서 나온 청동기시대 석기 가락바퀴


▲... (원주=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문화재청은 '4대강' 사업 현장인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에서 발굴된 청동기~원삼국시대의 석기와 토기 조각들을 18일 공개했다. 사진은 청동기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가락바퀴. 2010.5.18 comma@yna.co.kr (끝)/권영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청동기 유구 나온 '4대강' 사업 현장


▲... (원주=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문화재청이 18일 공개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의 청동기~원삼국시대 유적 발굴 현장의 모습. 노란 선은 경작지, 흰 선은 주거지, 붉은 선은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2010.5.18 comma@yna.co.kr (끝)/권영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청동기 유구 나온 '4대강' 사업 현장


▲... (원주=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문화재청이 18일 공개한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의 청동기~원삼국시대 유적 발굴 현장의 모습. 노란 선은 경작지, 흰 선은 주거지, 붉은 선은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2010.5.18 comma@yna.co.kr (끝)/권영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부산도시철도에 북카페 또 생겼다


▲... (부산=연합뉴스) 18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2.3호선 환승역인 덕천역에 마련된 아트폼 북카페에서 시민들이 책을 보고 있다.

23.37㎡ 규모에 1천여권의 도서가 비치된 이 북카페에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책과 그림을 마음껏 볼 수 있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도 1천500여권의 책이 비치된 북카페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중이다. 2010.5.18. ccho@yna.co.kr(끝)/조정호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4대강' 문막리 현장에서 발굴된 석기조각


▲... (원주=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문화재청은 '4대강' 사업 현장인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현장에서 달도끼, 가락바퀴 등 청동기시대의 석기 조각들이 나왔다고 18일 밝혔다. 2010.5.18 comma@yna.co.kr (끝)/권영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칸 영화제 진출한 김태용 감독


▲... (칸<프랑스>=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얼어붙은 땅'으로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에 진출한 김태용 감독. 2010.5.19 <<문화부 기사참조>> buff27@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 정치관련 포토뉴스 ☜┛

한미 FTA 진전방안 논의


▲... (워싱턴=연합뉴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18일 워싱턴 D.C 무역대표부 회의실에서 만나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진전방안을 포함해 양국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10.5.19 yna2009@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5.18 30주년 기념식


▲...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제30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려 정운찬 국무총리와 주요 인사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있다. 2010.5.18 minu21@yna.co.kr (끝)/형민우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머리 맞댄 외교안보 수뇌


▲...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유명환(오른쪽부터) 외교통상부장관,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0.5.18 jobo@yna.co.kr (끝)/조보희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TV토론회 참석한 서울시장 후보들


▲...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6.2 지방선거에 나서는 서울시장 후보들이 18일 밤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 토론회를 갖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 민주당 한명숙 후보,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 2010.5.18 utzza@yna.co.kr (끝)/김주성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 경제관련 포토뉴스 ☜┛

한-벨라루스 상의회장단 간담회


▲... (서울=연합뉴스) 대한상공회의소가 18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벨라루스 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손경식(왼쪽부터)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미칼라이 사카르 벨라루스 상의 부회장, 알렉산드르 구르야노프 주한 벨라루스 대사가 간담회에 앞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0.5.18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프리스턴 대학 라인 첫선


▲...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롯데백화점이 미국 명문대학인 프리스턴 대학의 로고가 삽입된 의류를 첫 선 보인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즈의 치어리더들이 18일 오전 서울 영플라자 정문에서 출시 제품을 착용하고 춤을 추고 있다. 2010.5.18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제안하는 '글레디에이터 슈즈'


▲... (서울=연합뉴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제일모직 나인웨스트와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만나 스타일리쉬한 글레디에이터 슈즈를 선보였다. 올 여름 핫 트렌트로 꼽히는 글레디에이터 슈즈(gladiator shoes)는 고대 로마 병사들이 신던 신발에서 유래되었으며, 발등을 끈으로 덮었던 디자인에서 착안된 야성적인 느낌의 슈즈이다. 2010.5.18 << 제일모직 제공 >> phot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영종도에 유럽형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리테일 어드벤처 파크' 조성


▲... (인천=연합뉴스) 정광훈 기자 = 레저.관광, 쇼핑, 교육, 비즈니스, 금융, 의료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 문화복합도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영종도 운북복합레저단지에 유럽형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인 '리테일 어드벤처 파크(Retail Adventure Park)'가 조성된다. 사진은 운북 리테일 어드벤처 파크 조감도. 2010.5.18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baraka@yna.co.kr (끝)/정광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음악팬 열광케 한 3세 ‘천재 드러머’


▲... 어른 못지않은 드럼연주 실력을 뽐내는 3세 ‘영재 드러머’가 말레이시아에서 등장했다.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페낭에 사는 호워드 웡(3)은 최근 아버지의 록밴드와 함께 무대에 올라 멋진 연주를 선뵀다.

웡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탔고 눈을 감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듯 자신만만하게 스틱을 들어올렸다. 이후 웡이 정열적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장면은 인터넷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 하루 300만 히트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3세 꼬마가 한 연주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연주다.”, “비트가 완벽하다.”, “진정 음악을 즐기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소년의 아버지에 따르면 웡은 18개월에 영어동요에 맞춰 타악기로 박자를 맞추는 등 음악에 관심을 보였고 그 뒤 드럼을 조금씩 배우면서 락앤롤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록밴드의 멤버라고 밝힌 미국 네티즌은 “어린 나이에 몸으로 리듬을 느끼는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다. 꾸준히 발전시킨다면 세계적인 록 뮤지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올해 초 미국의 조나 록스란 5세 소년은 ‘시스템 오브 어 다운’(System of a down), ‘키스’(Kiss)에 맞춰 멋진 드럼 실력을 뽐내 인터넷 스타로 부상한 바 있다.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男女가 가장 자주 하는 거짓말은?


▲... 남자가 여자보다 거짓말을 더 많이 한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런던의 과학박물관인 사이언스 뮤지엄이 성인 남녀 3000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남자는 매년 평균 1092번의 거짓말을, 여자는 728번의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주로 음주와 관련한 거짓말을 가장 많이 늘어놓으며 여성은 “나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아.”라는 거짓말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미있는 사실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함에도 불구하고 죄책감은 덜 느낀다는 결과다.

조사 대상 중 여성의 82%가 거짓말을 한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고 답했지만 남성은 이보다 적은 70%의 응답자만이 가책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남녀 응답자 전체의 75%가 “타인의 기분을 고려해 ‘하얀 거짓말’을 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이언스 뮤지엄의 의학 큐레이터인 케이트 맥스는 “거짓말은 사람에게 있어 자연적이면서 불가피한 영역이다. 또한 사회관계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거짓말을 했을 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면서 “거짓말을 잘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를 알아내려는 과학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영국 사이언스 뮤지엄이 공개한 ‘남녀가 이성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순위’

▲남자 1. “나 술 많이 마시지 않았어.”

  2. “아무렇지도 않아. 괜찮아.”
  3. “전화 안 왔는데?”
  4. “그렇게 비싼 물건 아니야.”
  5. “지금 가는 길이야.”

▲여자 1. “나 괜찮아. 아무렇지도 않아.”

  2. “그 물건 안 만졌는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
  3. “그렇게 비싼 물건 아니야.”
  4. “나 술 많이 마시지 않았어.”
  5. “머리 아파.”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바다 속으로 간 우주인들, 우주인 수중 훈련 미션 '화제'


▲... 지난 10일 나사(NASA)의 우주비행사들이 미국 플로리다 연안의 수중기지에서 수중 훈련을 시작하였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하였다. ‘극한 환경 미션 수행’(NEEMO)이라 불리는 이 수중 훈련은 이번이 14번째로, 우주 탐사 시 수행해야 하는 기술들을 실제로 테스트해보기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것이다.

베테랑 우주비행사 2명을 포함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6명의 승무원들은 미국해양대기관리처 소유의 ‘아쿠아리우스’ 수중 연구소에 2주간 머물며 훈련을 진행한다. 해양 생물 연구의 근거지로 사용되는 아쿠아리우스는 플로리다 키 라고에서 4.8km 떨어진 지점의 수심 20m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번 훈련 참가자들은 이 곳에서 우주 기지 건설에 필요한 크레인 사용법과 여러 가지 대처법을 익히게 된다.

부력이 작용하는 심해에서 훈련을 수행하면 지구 중력의 1/6인 달과 3/8인 화성에서 작업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미영 기자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연필 크기 미사일 발사, 소형 전투 로봇


▲... 18일 와이어드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이스라엘의 신형 전투 로봇의 모습이다. 로봇의 이름은 핀처. 크기는 장난감 트럭 정도에 불과하다. 귀엽고 신기하다. 그러나 이 전투 로봇에는 약 20센티미터의 로켓 12개가 장착된다. 레이저 포인터와 비디오 카메라도 갖추고 있다. 약 30미터 거리에서 폭발물질을 타격 파괴하는 것이 임무이다. 내년에 작전에 투입될 것이라는 게 이스라엘 국영 군수 회사 ‘라파엘 선진 방어 시스템’의 설명이다. 박일범 기자

[출처] 조선일보 . 클릭!



순간 연출 ‘스트리트뷰 포토제닉’ 화제


▲... 카메라를 높이 단 트럭이 접근해왔다. 거리를 360도 촬영하는 구글의 카메라 자동차다. 화제가 되고 있는 청년들은 순발력있게 판단하고 잽싸게 움직인다. 그들의 목표는 자동차 위에 여유롭게 누워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 청년들은 성공했다. 아울러 그 과정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박일범 기자

[출처] 조선일보 . 클릭!



회색빛 아이슬란드


▲... 16일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왼쪽 상단) 인근 지역의 고속도로 위로 차량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길 위는 물론 도로변 식물들까지 화산재를 뒤집어썼다. 지난달 14일, 근 200년 만에 다시 불을 뿜기 시작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은 한 달이 지난 지금도 계속해서 검은 재를 뿜어 올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

[출처] 조선일보 . 클릭!



레바논계 미스 USA


▲... 지난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올해 미스 유에스에이(Miss USA)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리마 파키(왼쪽)가 전년도 미스 유에스에이였던 크리스텐 달튼으로부터 왕관을 넘겨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51명의 참가자 가운데 1위를 한 파키(미시간대 졸업)는 뉴욕 태생의 레바논계로, 최초의 아랍계 미스 미국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출처] 조선일보 . 클릭!









┗☞ 깜짝토픽 포토뉴스 ☜┛

‘양 손 없는 운전 달인’ 알고 보니 무면허


▲... 손 없는 ‘운전 달인’으로 유명한 중국 트럭 운전자가 장애의 벽에 막혀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

중국 윈난성 리장에 사는 하 율린(49)은 다른 이들에 비해 절반밖에 없는 양팔로 거대한 트럭을 운전해 오다가 최근 무면허 운전 혐의로 지역 경찰에 체포됐다고 영국 뉴스사이트 ‘오렌지’가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심각한 장애 때문에 면허를 딸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운전을 했다는 이유다.

하 씨는 9살 때 버려진 폭탄을 갖고 놀다가 양 손을 잃었지만 1984년부터 생계를 해결하려 시작한 트럭 운전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유명해졌다. 2002년에는 방송에 출연해 산길 트럭 운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방송 후 ‘손 없는 운짱’(Handless Driving King)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지만 정작 그는 운전 면허가 없었다. 뛰어난 운전 실력을 가졌지만 일반적으로 운전이 불가능한 장애 때문에 면허를 딸 수 없었던 것.

그는 “몇년 동안 셀 수 없이 많은 경고문을 받아왔다.”면서 “그러나 가족을 부양하려면 운전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내가 가진 유일한 기술은 이것뿐”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지난 해 장애인들의 운전 가능 범위를 크게 늘렸지만 양 손이 아예 없는 그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하 씨는 “이것은 명백한 차별”이라며 장애인들의 운전을 제한하는 당국을 비판했다. 그는 “장애인들이 오히려 더 안전의식을 갖고 있다. 스스로 몸이 더 나빠질까 조심하기 때문”이라며 “사고와 신체적 장애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orange.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패션쇼 선 中얼짱거지 “삶이 망가졌다”



▲... “난 더 이상 얼짱이 아닌데….” 집 없이 거리를 떠도는 걸인에서 하루아침에 중국 인터넷 스타로 떠오른 얼짱 거지가 “이젠 자유롭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중국뉴스 영자 블로그 차이나 허쉬에 따르면 청궈룽(얼짱거지의 본명)은 이달 1일(현지시간) 광둥에 있는 한 의류회사에 수습사원으로 입사했다. 떠돌이 생활을 할 당시 남다른 패션감각과 잘생긴 외모가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모으자 회사 측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해와 이를 받아들인 것.

지난달 잃어버렸던 가족과도 상봉한 청궈룽은 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한 스타일로 변신했으며 회사로부터 약 3000위안(40만원)을 월급으로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에는 회사에서 연 패션쇼 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최근 개설한 블로그에서 세간의 관심에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다. 청궈룽은 “나는 별로 멋있는 사람이 아니다. 내 조용한 삶은 망가졌고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썼다.

이어 그는 “패션회사의 입사, 패션쇼 모델 데뷔 등은 좋은 기회지만 내가 원하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삶이 아니다. 난 얼짱도 아니고 나를 좋아해준 사람들에게 실망만 주고 있다.”고 씁쓸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기사일자 : 2010-05-17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160억 로또의 교훈 “다시는 부자되기 싫어”


▲... “다시는 부자가 되고 싶지 않다.” 100억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된 지 10년도 안 되어 빈털터리로 전락한 남성이 환경미화원으로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퍽 주에 있는 허름한 집에서 뚜렷한 직업 없이 어렵게 두 아들을 키우는 마이클 캐롤(29)은 8년 전만 해도 세계 최고의 행운남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독차지 했다. 20대 초반의 학생이었던 그가 970만 파운드(160억원)이 넘는 복권에 당첨된 것. 수려한 외모까지 더해 화제를 모은 그는 방송에도 출연하며 20대 벼락부자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하루아침에 큰 돈을 손에 넣은 그는 호화저택이나 슈퍼카 등을 사는 것으로 돈을 펑펑 썼다. 또 약물에 중독된 뒤에는 거의 매일 집에서 끈적한 파티를 벌이며 여자와 술에 빠져 살았다. 캐롤은 “약물에 빠져 매일 새로운 여자친구를 집에 불러들여 돈을 물 쓰듯이 썼다.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했고 인생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2년 전 그는 갖고 있던 재산을 모두 탕진했고 주변 사람들과도 멀어졌다. 또 코카인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5개월 동안 감옥살이를 하며 인생의 밑바닥을 쳤다. 여자친구인 젬마와 아이 2명을 두고 근근이 사는 캐롤은 최근 재기의 뜻을 품었다. 복권에 당첨되기 전처럼 성실하게 일하고 작은 행복에도 만족하는 삶을 살기로 한 것.

최근 주급 200파운드(30만원)인 환경미화원에 지원한 그는 “가난해졌다고 전혀 창피하거나 부끄럽지 않다. 오히려 술과 여자에 빠졌던 과거의 내 모습이 더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는 그런 부유한 인생을 꿈꾸지 않는다. 나는 부자에 대한 아무런 미련도 없고 오히려 가난하지만 열심히 사는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치아없는 ‘구멍 얼굴女’ 기적같은 새 삶 화제


▲... 선천적인 희귀 얼굴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수 십차례의 성형 끝에 새 삶을 찾게 된 22세 여성의 비포 앤 애프터(Before&After)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나(22)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어렸을 때부터 선천적인 희귀 발육이상을 겪었다.

수술전 그녀는 눈은 쑥 들어가 있는 반면 코와 입 사이의 인중이 없어 입이 한껏 끌어올려진 상태였다. 때문에 입을 다물 수도 음식을 삼킬 수도 없었으며, 얼굴의 생김새에서 비롯된 ‘구멍 얼굴’이라는 별명 등으로 타인과의 교류가 어려워 심리적인 상처가 많았다.

그녀의 부모는 아이가 자랄수록 얼굴이 함몰되고 치아가 나지 않는 것을 걱정하다가 병원을 찾았고, ‘세계에서도 매우 드문 안면 기형’이라는 판정을 받고 눈물의 세월을 보냈다.

어두운 어린시절을 보낸 왕씨는 4년 전부터 주위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기 시작했고, 무려 10여 차례의 수술 끝에 ‘페이스 오프’에 성공했다. 그녀의 페이스 오프 수술에는 중국내외 유명한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안면 골격과 치아와 균형 잡힌 얼굴 라인을 만드는데 최고의 기술이 도입됐다.

왕씨의 얼굴은 놀랍게 변화되어 갔다. 없던 입술과 치아·인중이 생겼고, 함몰되어 있던 코 부분도 수차례 수술 끝에 보통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게 되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수술 덕분에 말도 할 수 있게 되었고 음식도 직접 먹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아픈 나를 보살펴주고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 주신 양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왕씨의 수수을 담당한 의료진은 “특별한 후유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일부 연골이 쉽게 닳을 수 있기 때문에 검진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제 막 세상에 다시 태어난 22세 꽃다운 여성의 변신에 중국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 클릭!



┗☞ 동물관련 포토뉴스 ☜┛

허공에 두둥실 ‘공중부양 풍선 개’ 인기


▲... 손(?)으로 문을 열어보려는 것 같다. 눈빛은 흔들림이 없고 표정은 고요하다.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인 이 공중 부양 개는 ‘풍선 개’라 불린다. 풍선처럼 공중에 두둥실 떠올랐다. 목줄은 풍선을 묶은 실처럼 보인다. 표정이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공중부양이 처음은 아닌 모양이다. 신기하면서도 재미있다.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에 거주하는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한 인터넷 인기 사진이다. 오경은 기자

[출처] 조선일보 . 클릭!



"가자! 구룡산으로" 두꺼비 대장정


▲... (청주=연합뉴스)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 농촌방죽에서 부화한 어린 두꺼비들이 18일 구룡산에 오르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올해는 기온이 예년보다 1.5도 가량 낮아 대장정 시기가 1주일 정도 늦어졌다. 2010.5.18 ks@yna.co.kr (끝)/심규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출처]연합뉴스 . 클릭!



연예 포토뉴스

┗☞ 국내 연예 포토뉴스 ☜┛

이정현 “난 38kg, 유이의 꿀벅지 정말 부러워”


▲... ‘리틀 여전사’ 이정현이 정규 7집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난해 5월 파격적 사운드와 비주얼을 선보인 미니음반 타이틀곡 ‘크레이지’로 활동한 후 1년여만의 복귀다. 당시 이정현의 노래는 파격적이지만 다소 어렵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에 이정현은 “새 앨범에서는 좀 쉽게. 이정현스러운 노래를 선보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정현스럽게!

타이틀곡 ‘수상한 남자’는 경쾌한 댄스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귀에 쏙 들어오는 멜로디. 또 이정현 특유의 날카롭고 강렬한 보이스컬러를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이정현 다운 노래를 들려달라는 팬들의 열망을 담았다.

“지난해 발표한 ‘크레이지’나 ‘보그 걸’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평가를 받았지만 제 특유의 보이스컬러를 담아내지 못한 게 사실이죠. 팬들 역시 ‘이정현 노래 맞아’라고 반문했을 정도니까요. 활동하면서 느낀 게 역시 팬들은 ‘이정현스러움’을 많이 원하시는 것 같았어요. 지난해 ‘무한도전-올림픽대로 가요제’에서 함께 작업했던 안영민과 함께 ‘이번에는 쉬운 곡으로 이정현스럽게 가자’는 데 합의를 봤죠.”

◇유이의 ‘꿀벅지’가 부러워요!

이정현은 데뷔 시절부터 스키니한 몸매로 유명했다. 팬들이 안쓰럽다고 할 정도였다. 데뷔 15년 차. 가수로 활동한지도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마른 몸매는 여전하다. 그래서인지 그는 “유이의 꿀벅지가 너무 부러워요. 허벅지가 너무 얇아서 꿀벅지가 되는 게 소원”이라고 말했다.

그가 밝힌 현재의 몸무게는 38㎏.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2005년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48㎏까지였다고 했다.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하루 세 끼는 꼭 챙겨먹고요. 고기도 즐겨 먹어요. 막내 형부가 한의사라서 한약도 챙겨먹고 홍삼 엑기스도 물처럼 마시고 건강관리에 누구보다 열심히죠. 하지만 많이 먹는 것 만큼 열량이 소모되는 것 같아요. 안무연습도 평소 3시간 이상씩 하고 생각도 많이 해서 그런가봐요.”

◇한복 전도사!

중국과 일본 등 해외활동에서도 두각을 보여온 이정현은 해외 이벤트때마다 한복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4년 일본최대의 연말음악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서 한복을 입고 나온 것은 네티즌들로부터 두고두고 호평을 받았다. 이정현은 당시 주최 측으로부터 ‘기모노를 입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이를 묵살하고 한복을 입고 나갔다.

“일본가수처럼 기모노를 입는 것 보다 한복을 입고 한국가수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어요. 한복이 예쁘다는 사실도요. 꽤 큰 사고를 친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복을 입은 다음날 일본방송에서 한복을 예쁜 옷이라고 소개하더라고요. 하하.”

한복디자이너인 이영희씨의 한복을 주로 입는다. 지난해 가을 열린 중국 CCTV드라마 ‘공자’의 제작발표회에도 역시 이영희 한복을 입고 나갔다. 그렇다면 이정현은 왜 이렇게 한복을 선호할까?

“한복은 너무 예쁜데다 또 굉장히 섹시한 옷 같아요. 일본과 중국 언론에서도 한복이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출처]서울신문 . 클릭!



신성일,로맨틱 코미디로 컴백


▲... 연기자 신성일(73)이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MBC 4부작 드라마 ‘나는 별일 없이 산다’(극본 이정란·연출 임화민)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1993년 방송된 ‘여자의 남자’ 이후 17년만에 연기자로서 브라운관에 복귀한 셈이다.2005년 영화 ‘태풍’에서 대통령 역으로 얼굴을 내밀며 연기자로 복귀한 바 있지만 오래간만에 주인공으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은퇴한 노교수가 연하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신성일이 연기하는 ‘신정일’은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졌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원칙주의자다.경제력 있고 젠틀한 노신사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참을 수 없는 속 감정이 잠꼬대로 표출되는 엉뚱한 면도 있다.

 신성일이 로맨스를 펼치는 상대 여성은 32살 연하의 하희라(41)가 연기했다.횟집의 종업원으로 한 때 스튜어디스를 꿈꾸던 여인이다.

 제작진은 “신성일씨를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대본을 썼다”고 소개하며 “7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사랑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렸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박혜진 아나운서, 여신같은 웨딩드레스 공개



▲...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박혜진 MBC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로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박 아나운서는 오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두 살 연상의 물리학자와 화촉을 밝힌다. 예빈 신랑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물리학자.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국제 전화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

박 아나운서는 앞서 MBC 아나운서들의 홈페이지인 ‘언어운사’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서로 닮은 점이 많고 또 다른 것도 많다"며 "닮은 것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고 다른 점들이 서로를 새롭게 눈뜨게 해주고 보완해주는 것 같다"고 밝힌바 있다.

박 아나운서는 또 “결혼 후에도 방송은 계속할 생각"이라며 "다른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둘이서 멋지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계획이다. 언젠가는 둘이 아닌 셋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2006부터 2009년까지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고, 최근 종영된 ‘성공의 비밀’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남규리, 화장품 모델 발탁 `바비인형이야?`



▲...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남규리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바비인형으로 변신했다. 남규리는 최근 일본 유명 메이크업 브랜드 키스미의 모델로 낙점, 귀엽고 깜찍한 인형 콘셉트의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를 통해 남규리는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등 아이메이크업을 소화하며, 또래 여성들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이 시도해볼 수 있는 모습을 시도했다.

키스미 측은 “남규리의 인형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눈망울이, 키스미의 핵심 고객층에게 어필함은 물론 더 나아가,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고 화보는 5월부터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당찬 신세대 초롱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 해외 연예 포토뉴스 ☜┛

힐튼 자매, ‘칸 영화제 보러 왔어요’


▲... 17일 63회 칸 국제 영화제의 쇼파드 150주년 기념 파티에 참가한 페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아빠랑 닮았네`


▲... 유명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17일 딸 시스틴 로즈 스탤론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피닉스 선스의 2009-2010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결승 1차전을 관람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중앙일보 . 클릭!



스포츠 포토뉴스

┗☞ 국내 스포츠 포토뉴스 ☜┛

연아, 선수 생활 계속? 2010~2011 그랑프리 출전 신청


▲...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오는 10월 시작하는 2010~2011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 신청해, 현역으로 뛸 여지를 열어 놓았다. 대한빙상연맹은 “지난 14일 다음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하겠느냐는 의사를 김연아에게 타진한 뒤 출전신청서를 국제빙상연맹(ISU)에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김연아는 오는 31일 토론토 훈련캠프로 떠나면서 새로 영입한 트레이너와 동행하기로 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강도 높은 훈련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연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이날 전화통화에서 “출전 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맞다.”면서도 “그러나 오는 31일이나 새달 1일에 출국하기 전 현역으로 계속 뛸지 여부를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 자신도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 선수위원회 발족에 참가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즉답을 피했었다.

그랑프리 시리즈는 오는 10월22일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해 6차 대회까지 치른 뒤 12월초 베이징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파이널을 통해 정상을 가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프로야구] KIA 서재응 병살타 유도왕


▲... 차라리 혼자 죽으면 괜찮다. 상황을 가정해 보자. 1-2로 뒤진 9회 말 1사. 추격하던 팀 타선이 연속안타를 터트렸다. 주자는 1, 3루에 포진해 있다. 팬들은 흥분하고 더그아웃에선 희망이 감돌았다.이때 타석에 들어선 김철수(가명)가 낮은 공에 손을 대 유격수 앞 땅볼을 쳤다. 더블아웃. 경기 종료다. 경기장은 거짓말처럼 고요해지고 김철수는 고개를 들지 못한다. 프로야구에서 병살타는 타자에게 공포 그 자체다. 반대로 투수에게 병살타 유도 능력은 축복이다. 경기를 경제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위기관리 능력과도 직결된다.

그러면 올 시즌 최고 병살타 유도왕은 누굴까. 18일 현재 KIA 서재응이다. 서재응이 마운드에 섰을 때 병살타 가능 상황은 29번이었다. 서재응은 이 가운데 5번을 병살로 유도했다. 병살타 유도율은 17.2%다. 올 시즌에도 서재응의 구위는 압도적이지 않다. 최고 구속은 143㎞ 정도에 그친다. 다만 제구력이 돌아왔다. 전체적으로 공이 낮게 깔린다. 바깥쪽-안쪽을 아슬아슬하게 왔다갔다한다. 매 경기 초반, 주자들을 내보내 실점위기를 맞지만 좀체 점수를 주지 않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3.07로 좋다. 병살유도 능력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삼성 배영수다. 성적도 그럭저럭하고 구위는 더 별 볼 일 없다. 직구 구속은 130㎞대 후반. 슬라이더와 서클체인지업을 섞어가며 완급조절을 한다. 그래도 30번의 병살타 가능 상황에서 5번을 병살 유도했다. 수치로는 16.7%다. 타자를 윽박지르진 못하지만 땅볼 아웃을 많이 잡으며 투구수를 조절하고 있다.

대체로 땅볼 유도 비율이 높은 투수가 병살타 유도율도 높아진다. 두산 김선우가 여기 해당한다. 김선우는 리그 최상급 땅볼 유도형 투수다. 올 시즌 들어 커브-체인지업 등 떨어지는 공을 자주 구사하고 있지만 주무기는 역시 땅볼 유도형 패스트 볼이다. 포심-커터-투심 등이다. 김선우는 땅볼/뜬공(땅볼 수를 뜬공 수로 나눈 것) 비율이 2.38에 이른다.

맞은 타구 가운데 땅볼이 69개였고 뜬공은 29개에 불과했다. 자연히 병살타 비율도 높아져 35번의 병살타 상황에서 5번 병살을 유도했다. 병살 유도율 14.3%로 3위다. 한국 최고 좌완 류현진과 김광현은 각각 병살유도율 12.8%(병살상황 47번에 6번)와 12.5%(32번에 4번)로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뛰어난 투수는 위기관리능력도 좋게 마련이다. 그러면 위기 상황에서 병살타 유도에 가장 약한 선수는 누구일까. 두산 히메네스다. 2.6%에 그쳤다. 38번의 병살 상황에서 딱 한 번만 병살타를 끌어냈다. 히메네스는 땅볼/뜬공 비율이 0.95(땅볼 54개-뜬공 57개)로 땅볼보다 뜬공이 많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김연경 일본 프로배구서 1년 더


▲... ‘일본여자배구 득점왕’ 김연경(22)이 일본 JT 마블러스에서 1년 더 뛰기로 했다. 김연경의 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은 김연경을 JT에 1년 더 임대하기로 재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김연경이 먼저 1년간 뛰고 나서 재협상을 통해 계약 조건을 경신하기로 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연경이 꼭 필요하지만 일본에서 소속팀을 우승시키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계약 조건과 관련해 “양측이 비공개하기로 합의해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지난 시즌보다 크게 오른 최고 대우를 해줬다.”고 설명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출처]서울신문 . 클릭!



역도 사재혁, 세계신기록 수립


▲... 한국 남자역도의 간판 사재혁(25.강원도청)이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사재혁은 18일 강원 원주 엘리트체육관에서 열린 제8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77㎏급 용상에서 3차 시기에 211㎏을 들어올렸다.

 사재혁은 이로써 올레그 페레페체노프(러시아)가 2001년에 수립한 세계기록 210㎏을 9년 만에 1㎏ 늘렸다.  대한역도연맹은 사재혁의 기록이 현재로서 비공인이지만 공인될 수 있는지 국제역도연맹(IWF)에 문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사재혁의 도핑 테스트 결과와 대회 설명서를 IWF에 제출하면 기록을 공인받을 수 있다”며 “일단 IWF가 승인하는 국제대회 목록이 있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재혁은 작년 10월 전국체전에서 들어올린 자신의 개인기록이자 한국기록 206㎏을 7개월 만에 5㎏ 향상시키는 폭발적 상승세를 자랑했다.  사재혁은 인상과 합계에서도 한국기록을 가볍게 갈아치웠다.  그는 인상 2차 시기에 164㎏을 들어 올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록 163㎏을 1㎏ 늘렸다.

 사재혁은 용상에서 세계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마지막 3차 시기는 포기했다.  사재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163㎏,용상 203㎏을 들어올려 합계 366㎏을 기록해 금메달을 땄다.인상 한국기록은 그때 수립됐다.

 그는 합계에서 375㎏을 기록해 자신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웠던 한국기록 366㎏을 무려 9㎏이나 늘렸다.  사재혁은 작년 11월 고양 세계선수권대회 77㎏급에서 용상 205㎏을 성공해 우승하면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타이틀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출처]서울신문 . 클릭!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순수 응원일까, 데뷔 꼼수일까'…
화제 만발


▲...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16일 저녁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에콰도르와의 축구 평가전에서 경기에 뛴 국가대표 선수들 외에 또 다른 이슈로 주목받은 스타가 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자리한 수만 명의 관중들 속에서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은 김하율(24)씨다.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씨는 이날 동료들과 대표팀을 응원하러 경기장을 찾았고 인터넷과 몇몇 언론에 응원사진이 찍혀 하루 아침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당시 관중석 속의 김씨와 동료들의 모습은 사진으로 남아 인터넷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됐고 그녀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여신이 강림했다" "너무 예쁘다"며 그녀의 외모에 감탄했고, 그녀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했다. 하지만 이를 순수하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이를 연예계 데뷔를 위한 고도의 노출 수순 마케팅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

2002년 한일월드컵 때 붉은 응원 물결 속에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던 '미나'와 2006년 독일월드컵 당시 '엘프녀'란 이름으로 이슈가 된 '한장희'는 모두 연예계에 데뷔했다. 따라서 이번 김하율의 등장을 '월드컵 특수'를 노린 연예인 데뷔 꼼수로 보고 불편하게 생각하는 것.

네티즌들은 "또 월드컵이 돌아왔구나. 미녀가 응원하는 걸 보니" "이번엔 어느 소속사 연습생이냐" "조만간 앨범 발매하겠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반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상암동 응원녀'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하율. 사진=레이싱모델 전문 에이전시 Dcar Model]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 [출처] 다음 . 클릭!



┗☞ 해외 스포츠 포토뉴스 ☜┛

박찬호, 복귀전서 연속타자 홈런 맞고 3실점


▲... 부상에서 돌아온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한 달 만에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섰지만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하고 3실점했다.

 박찬호는 18일(한국시간) 뉴욕 브롱크스 뉴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서 7-6으로 앞선 7회초 등판했지만 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안타 4개를 맞고3실점해 역전을 허용했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5회와 6회 보스턴에 연속으로 홈런을 허용하며 한 점 차까지 추격당하자 선발투수 필 휴즈와 분 로건에 이어 7회초 박찬호를 세 번째 투수로 투입했다.  지난달 14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 경기에서 2이닝 1실점한 뒤 34일 만이자 시즌 네 번째 등판이다.

 박찬호는 지난달 17일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을 호소해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한 달 동안 재활에 매달린 끝에 이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회복했다고는 하지만 한 달의 공백을 겪은 박찬호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마운드에 올랐고,첫 타자 다넬 맥도널드에게 좌전 안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다음 타자 마르코 스쿠타로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박찬호는 이어 더스틴 페드로이아에게 2루수 앞 땅볼을 유도,병살타로 잡고 이닝을 마치며 첫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8회초 찾아온 두 번째 위기는 넘기지 못했다.  JD 드루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박찬호는 4번 타자 케빈 유킬리스에게 역전 2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박찬호는 초구부터 연달아 스트라이크 두 개를 잡으며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지만,2-2에서 던진 시속 135㎞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린 탓에 왼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얻어맞았다.  박찬호는 이어 빅터 마르티네스에게도 풀카운트에서 던진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면서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1점 홈런을 허용했다.

 연속타자 홈런을 허용한 박찬호는 곧바로 다마소 마르테로 교체됐다.  박찬호는 7-9로 뒤진 9회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점 홈런을 터뜨려 동점을 만들면서 다행히 패전 위기에서는 벗어났다.그러나 평균자책점은 4.76에서 8.10으로 크게 올랐다.

 양키스는 4회부터 달아오른 보스턴의 방망이를 막지 못하고 홈런 5개를 얻어맞으며 패배 위기에 몰렸으나 9회말 로드리게스와 마르쿠스 템스가 연달아 2점 홈런을 터뜨려 11-9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연합뉴스


[출처]서울신문 . 클릭!



'홈런 갈증' 추신수, 탬파베이전 1안타 1타점


▲... [OSEN=이지석 미국 통신원] '추추 트레인' 추신수(28)가 홈런 갈증에 시달라고 있다. 지난달 19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만루홈런을 때린 이후 정확하게 한 달 동안 갈증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는 19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타자로 출전해 5타수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까지 내려갔다. 이 경기에서 인디언스는 2-6으로 완패를 당해 3연패의 늪에 빠지며 시즌 전적 15승22패를 마크했다.반면 레이스는 장단 12안타를 터뜨리며 6점을 뽑아내 4연승의 행진을 이어갔다. 28승1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출발은 산뜻했다. 상대 선발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레이스에 지명된 좌완투수 데이빗 프라이스. 추신수는 1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중전안타를 때려 전날 무안타의 부진을 씻어냈다.

하지만 결정적인 타점 기회에서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0-0으로 맞선 3회 1사 1,2루에서 프라이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것. 이어 4번 어스틴 컨스마저 헛스윙 삼진를 당해 인디언스는 선취점을 뽑을 기회를 날려 버렸다. 0-1로 뒤진 5회에도 1사 1,3루의 기회가 찾아왔다. 그러나 추신수는 1루 땅볼을 때리는데 그쳤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시즌 21번째 타점을 올리기는 했지만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다.

7회 2사 1루에서 상대 세번째 투수 랜디 초트를 상대로 1루 땅볼에 그친 추신수는 9회초에도 앤디 소낸스타인에게 역시 1루 땅볼을 치는데 그쳐 팀의 27번째 아웃카운트를 기록했다.

레이스 선발 프라이스는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전적 6승1패 방어율 1.81을 마크해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인디언스는 20일부터 약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2연전을 갖는다.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 & Fun, 매일 2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다음 . 클릭!



김태균, '멀티히트에 1타점'…팀 연패 끊어


▲...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산 거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멀티 히트에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김태균은 18일 일본 지바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즈와의 센트럴·퍼시픽리그 교류전 홈경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홈런은 터트리지 못했지만 1타점을 추가해 46타점으로 퍼시픽리그 타점 단독 선두를 달렸고 타율도 .314로 끌어올렸다.


▒☞ [출처] 다음 . 클릭!



이승엽, 4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 1할대 추락'


▲... 【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이 4경기 연속 무안타에 허덕였다. 이승엽은 18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2010일본프로야구 교류전 니혼햄 파이터즈와의 경기에서 1루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후 4경기에서 침묵을 지킨 것. 시즌 타율도 종전 0.204에서 0.192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니혼햄 선발 투수 바비 켑펠의 역투에 휘말려 첫 타석과 두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좌익수 플라이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며, 세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요미우리는 1-7로 완패를 당했다. sdmun@newsis.com <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출처] 다음 . 클릭!



┗☞ 포탈사이트 포토뉴스 보기 ☜┛
다음 --- 네이버 --- 네이트 --- 파란

● 오자및 탈자등은 꼬리말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 오늘의 정보 ☜┛
오늘의 날씨 --- 오늘의 역사 --- 오늘의 금융


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메모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