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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5/18(화)] 본문

토픽-뉴스 영상(포토)

[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0/05/18(화)]

새벽이슬1 2010. 5. 23. 23:42
2010년05월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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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세상 재현'한 5.18 30주년 전야제 성료
시민 3천명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져



▲...80년 5월 계엄군의 총칼에 맞서 싸운 광주시민의 항쟁을 재현한 5.18 민중항쟁 30주년 전야제가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광주 금남로에서 열렸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최승진 포인트 뉴스'장신썬 발언' 일파만파…北 UN안보리 회부 불투명'그림, 자연과 낙원의 기억 속으로 떠나기'러시아 연출가·무대 국내서 꾸미는 '벚꽃동산''기억하라! 맞서라!'를 주제로 한 올해 전야제에는 빗속에서도 광주시민과 전국 각지의 추모객 4천여 명이 참석해 5월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전야제에는 역대 5.18 전야제 사상 최대인 시민 3천여 명이 거리 퍼레이드와 풍물패, 합창단 등으로 참여해 5.18 전야제를 빛냈다. 무대는 5.18 항쟁의 상징인 옛 전남도청 건물을 중심으로 도청 앞 분수대를 덮어 주 무대로 사용하고 금남로 전역을 공연장으로 꾸몄다.

전야제 본 행사에 앞서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린 식전행사는 시민들이 참여한 난장 '저항과 공동체'에 이어 6백명이 참여한 거리 퍼레이드와 천명으로 구성된 풍물단의 풍물로 시작됐다.

풍물단은 광주역, 조선대학교, 광주공원에서 각각 출발해 금남로 옛 광주은행 사거리에서 만나 주무대까지 대동의 굿판을 벌였다. 우천관계로 당초 예정시각인 오후 8시를 넘겨 시작한 전야제 본행사는 '빛-이어오다'란 주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현실'과 '기억' '오월 그날'로 구성된 3부 공연과 에필로그인 '대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야제에는 신해철과 인순이, 안치환과 자유씨 등 유명 대중가수와 비보이 '익스트림 크루',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3부 공연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한 518명의 합창단이 주무대는 물론 옛 도청 옥상 등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합창할 때 전야제의 추모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민주공원 가득메운 5.18전야제5.18 30주년 전야제로 추모 분위기 ..'2개의 5.18 30주년 기념식'…파행 ..이희호 여사, 광주·봉하마을로 南行전야제 1부 '현실'은 영화 '화려한 휴가' 제작진 인터뷰와 가수 신해철과 일본 우타고에 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2부 '기억'에서는 비보이 '익스트림 크루'의 공연과 가수 인순이와 50인의 율동단의 집단춤 등이 펼쳐졌다. 3부 '오늘 그날'에서는 518명의 합창단 공연과 안치환과 자유의 무대가 펼쳐지며 오월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5.18 30주년 전야제는 풍물패와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어우러진 풍물 난장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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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과 교잡 재배한 금홍참외 첫 출하


▲...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주)농협유통 (대표이사 조성봉)이 참외와 멜론의 교잡에 성공한 '금홍참외'를 첫 출하, 17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 과일매장에서 첫 선을 보이고 있다.

'금홍참외'는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1여년에 걸쳐 참외와 멜론의 교잡 시험 재배를 통해 성공한 신품종이다

일반 참외에 비해 100g정도 무겁고, 외관과 씨방 근처가 일반 참외와 달리 옅은 붉은 색을 띠고 있다. 당도는 16 ~ 18 brix°로 일반 참외 보다 5~6brixbrix° 높은 특징이 있다. 브릭스(Brix)란 100g의 물안에 녹아있는 사탕수수 설탕의 g수, 즉 당도를 말한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2kg 한 박스에 14,900원에 판매한다. 2010.5.17 swimer@yna.co.kr (끝)/전수영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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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봤다’ 1주일에 산삼 35뿌리 횡재


▲... [머니투데이 광주=박진수기자][심마니 화순 모후산에서 13뿌리 발견]지난 15일 전남 화순 모후산 자락에서 사흘간 산삼 13뿌리를 연달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으로 잦은 비와 때늦은 한파로 올 한해 산삼의 성장기가 늦어질 것이란 전망과 달리 1주일 동안 호남의 명산에서 35뿌리의 산삼이 발견되면서 15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고려인삼의 시원지 동복현(화순)의 모후산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조계산에서 양봉업을 하는 김 모 씨 형제가 22뿌리의 산삼을 발견한 이후 지난 15일에는 모후산 자락에서 김 모(55, 심마니)씨가 사흘간 산행으로 산삼 13뿌리를 연달아 발견하는 횡재를 얻었다. 이들 35뿌리의 총 무게는 7냥반(282g)으로 뿌리 당 평균 8g정도로 성인 4사람이 복용할 수 있는 양이다.

정형범 한국전통심마니협회 회장은 "색상이나 형태가 뛰어나 약성이 기대되는 품종이지만 수령은 70년 미만으로 감정가는 1억2000만원 정도"라고 감정했다. 광주=박진수기자 bjs0015@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광주=박진수(기자) bjs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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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희망 원정대 모집 해요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남아공을 찾아갈 '희망원정대'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서 선발된 16명의 고객은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빈민가인 포체프스트롬에 들어서는 2개의 축구장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축구용품과 의료용품등을 전달하며 한국 대 아르헨티나전을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롯데백화점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트위터로도 접수할 수 있다. 2010.5.17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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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ㆍ도지사 선거 방송3사 1차 여론조사 결과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한국방송협회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출범시킨 `2010 지방선거 방송사공동 예측조사위원회(KEP)'는 17일 시.도지사 1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unggu@yna.co.kr (끝)/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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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피아노 연주


▲... 16일(현지시간)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문화축제 2010 비라다 쿨투랄에서 한 피아노 연주자가 허공에 매달린 채 연주를 하고 있다. 상파울루 신화 연합뉴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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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기적`..바닷길 열린 명선도


▲...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17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앞 명선도의 바닷길이 `모세의 기적`처럼 열렸다. 바닷길 사이를 관광객들이 걸어다니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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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배 여자골프 우승한 양수진


▲... (서울=연합뉴스) 16일 경주 디아너스 골프장에서 열린 태영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우승한 양수진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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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가 너무 어려워요”


▲... ㆍ8차례 기표 유권자 혼란 ㆍ후보자 누군지 헷갈리고 ㆍ교육의원 뽑는지도 몰라

지방선거 투표가 너무 어렵다. 누구를 뽑는지, 후보자가 누군지 헷갈린다. 교육의원 선거는 아예 있는지조차 모른다. 후보자는 후보자대로, 유권자는 유권자대로 “이런 선거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며 볼멘소리다.

지난 14일 전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전북교육감 선거 투표지 게재 순서 추첨에 나선 고영호 후보가 첫 추첨에서 ‘두번째’라는 글자가 적힌 탁구공을 끄집어내자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다른 4명의 후보들은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민주당 텃밭인 전북지역에서 ‘두번째’를 확보하는 것은 당선의 지름길로 통한다. 선출하는지조차 모르는 교육의원들의 경우는 순번추첨이 명운을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장 어려움을 겪는 후보들은 각 선거구의 기초의원 후보들 중 당선 가능성이 높은 ‘가’ 이외의 기호를 배정받은 후보들이다.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광역의원·교육감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권자의 관심이 적은 데다 선거구별로 2~4명의 의원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사실상 이런 제도 자체를 알지 못한 채 투표를 하게 될 공산이 크다. ‘나’ 등의 기호를 배정받은 후보들은 ‘가’ 기호를 배정받은 후보에 비해 당선 가능성이 절반 이하로 낮아진다는 것이 후보자들의 하소연이다. 상당수 유권자들이 기초의원 후보의 이름을 기억해서 투표를 하기보다는 정당에 대한 선호도에 따라 투표를 하기 때문이다.

경북 경산시에 사는 전윤형씨(44·자영업)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8차례 기표를 해야 한다는 정도는 언론을 통해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누구누구를 뽑는 것인지는 다 알지 못한다”며 “주위 사람들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동해시 가선거구는 34명의 후보를 살펴봐야 한다. 기초의원 19명뿐 아니라 도지사 3명, 교육감 4명, 시장 3명, 도의원 2명, 기초의원 비례 3명 등을 합친 숫자다. 선거공보물만 300쪽이 넘는다.

동해시선관위도 비상이다. 기초의원 후보자 19명이 출마함에 따라 투표용지 분류기를 통한 기계개표가 가능할 수 있도록 후보자별 기표란 간격을 기준치의 1.5㎝보다 0.2㎝ 줄인 1.3㎝로 조정, 투표용지 길이를 31.7㎝로 맞췄다. 기계개표가 가능한 투표용지 길이의 한계치는 32.5㎝로 자칫 1명만 더 출마했더라면 수작업을 통해 개표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일 뻔했다.

전북 제3선거구(군산·김제) 문원익 교육의원 후보는 “유권자들이 도지사,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도교육감은 잘 아는데 교육의원 선거는 있는지조차 모르니 이를 설명하는 것이 선거운동이 됐다”면서 “설명을 해줘도 상당수의 유권자는 ‘그런 것도 선거로 뽑나’ 하는 반응을 보여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박용근·최슬기·윤희일·최승현 기자> ⓒ 경향신문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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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모내기철


▲...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앞둔 17일 부산 강서구 강동농협 육묘장에서 한 농민이 모판을 관리하고 있다. 김성효 기자 kimsh@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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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 옥포수박 첫 출하


▲... (대구=연합뉴스) 대구 달성군의 특산물인 옥포수박이 17일 옥포면 허문출(52)씨 농장에서 올해 들어 첫 출하됐다. 올해는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작년보다 출하시기가 15일 정도 늦어졌지만 옥포수박은 여전히 맛과 향이 뛰어나다고 한다. 2010.5.17 << 달성군 제공 >> (끝)/한무선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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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풍년이길…


▲... 경남 합천군 가회면 오도마을의 수령 1120년생 이팝나무(도 지정보호수)가 하얀 꽃을 피워 눈이 내린듯 하다. 해마다 이맘 때 흰 쌀알 같은 꽃을 피워 쌀나무라고도 불리는 이팝나무가 만개하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 이완용 기자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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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선화, '다경에 이르기를'


▲... 오는 19일부터 견지동 물파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선미술전'에서 소개되는 법정스님의 1970년대 선화 '다경에 이르기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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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영정사진을 쓰다듬으며…



▲... 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7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은 한 유가족이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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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준위 한주호 영가 49재


▲... 17일 오전 경남 진해시 해군교육사령부 보국사에서 열린 고(故) 해군준위 한주호 영가 49재 회향 및 故 천안함 46용사 천도법회에서 한 준위 아들 한상기 중위가 영정앞에서 잔을 올리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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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情못잊어”40년째 바친 카네이션


▲... 15일 서울 을지로의 한 음식점에서 한승호 전 국제대 교수의 제자 30여 명이 한 교수 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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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상, 故 이수현씨 묘 참배


▲... 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무대신이 15일 오후 부산시립공원묘지(영락공원)에 있는 고(故) 이수현씨 묘를 찾아 헌화하며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씨의 아버지 이성대씨와 어머니 신윤찬씨. 이씨는 지난 2001년 일본 유학중 도쿄의 한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고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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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사진영상전' 찾은 김태영 국방부장관


▲... 15일 김태영 국방부장관과 부인 이범숙(맨 오른쪽)씨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 관에서 열리고 있는 조선일보 창간 90주년 기념‘Inside the DMZ 사진영상전’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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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과 염색머리..신사임당 추모제


▲...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7일 강원 강릉시 오죽헌 내 몽룡실에서 열린 '제9회 신사임당 추모제'의 한 참가자가 고운 한복에 화려한 색깔의 염색 머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2010.5.17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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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법 “공무원 음주운전 사고없어도 징계”


▲...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공무원이 징계기준을 초과해 음주운전을 했다면 해당 기관의 징계처분은 타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9부(재판장 박병대 부장판사)는 음주운전으로 견책처분을 받은 공무원 장모씨가 인천 연수구청장을 상대로 낸 견책처분 취소소송에서 징계처분을 취소한 1심 판결을 깨고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재판부는 “장씨가 음주운전 비위사실을 숨겼다 나중에 적발됐고 음주운전을 한 인천시 공무원에게 모두 견책처분 이상의 징계가 내려진 점 등을 고려하면 견책처분이 균형을 잃은 과중한 징계처분으로 보기 어렵다”며 “징계처분은 적법하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견책은 지방공무원에 대한 징계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장씨의 음주운전 행위가 징계사유에 해당하는 이상 견책처분보다 더 가벼운 징계는 있을 수 없는 만큼 징계의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1973년부터 35년간 공직생활을 해온 장씨는 2006년 3월 혈중알코올 농도 0.104%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돼 운전면허가 취소됐으며 인천 연수구는 2008년 4월 장씨에게 견책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장씨는 이에 불복, 행정소송을 냈고 1심은 “징계 기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에 불과 0.004%를 초과했고 교통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견책처분 취소 판결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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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약품 범죄자 669명 검거·송치


▲... 식품의약품안전청 소속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이 출범 1년을 맞았다. 식약청은 지난해 4월말 정규직제로 운영을 시작한 조사단이 최근까지 식품·의약품 관련 범죄 469건을 수사해 669명을 검거·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과거 단순 민원성 고소·고발 사건의 송치 수준을 넘어 실질적 수사를 위해 서울 중앙지검의 유동호 검사가 파견되는 등 적극적인 단속을 시행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식약청은 자평했다.

가장 많이 적발한 분야는 의약품으로, 256건을 수사했다. 제조관리의무 위반(103건)과 무허가 의약품 판매행위(86건)가 의약품 수사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석면이 검출된 탤크를 의약품 제조에 쓴 78개 의약품 업체 임직원 157명이 무더기 송치됐고 의약품 관련 ‘리베이트’ 수사에서는 제약사 대표 2명이 기소되기도 했다. 식품 분야는 178건을 수사했다. 유해물질 함유 식품판매(85건)와 표시광고기준 위반(49건), 기준규격 위반(19건), 무허가 영업(17건)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또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다이어트 허위 과대광고나 찜질방 등에 무료체험장을 차려놓고 취약계층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48건이나 적발했다.

하지만 의료기기와 화장품, 인체조직 분야가 ‘사법경찰법’에 포함되지 않아 수사의 한계를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이정선 의원의 발의로 이들 분야를 관련법에 포함하는 내용의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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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우려 지자체에 별도 전담팀”


▲...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총무과에 별도의 노조 관리팀을 구성토록 하는 한편 지자체 공무원 노조와의 대화채널도 활성화하고 있다. 또 별도 관리팀 설치 여부를 내년도 자치단체 합동평가에 포함시키기로 하는 등 합법 노조와 불법노조의 분리대응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총무과 등 명칭도 바꾸기로

행정안전부는 17일 지자체 노조 관리 강화를 위해 공무원단체 업무를 맡은 현 총무과의 명칭을 바꾸고 조직을 보강토록 지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각 시·도는 총무과, 행정지원과 명칭을 인사노무과, 총무노무과 등으로 바꾸고 일부 노사관계가 우려되는 시·군·구는 별도 전담팀을 구성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사협력, 후생복지, 복무 등 공무원단체 전반 업무를 통합해 노조 관리기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8월부터 인사교류 등 추진

이를 위해 행안부는 내년도 자치단체 합동평가 항목에 관련 조직 설치여부를 포함하기로 했다. 또 해당 지자체가 요청하면 중앙-지자체간 노조 담당자 인사교류 또는 파견을 추진키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노조 업무 담당자에 실적가점 부여 및 승진·전보 때 우선 고려, 특정업무 활동비 상향지급 등도 지자체에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런 내용의 공문을 빠르면 이달 중 전국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6월 관련 조례 정비를 거쳐 7월 업무조정 및 조직명칭 변경, 8월부터는 인사교류 추진 및 노사관계 우려 시·군·구 위주로 노조활동 관리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행안부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서울과 인천, 대전 등 중부권 지자체 합법 공무원 노조 대표와 노조업무 담당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자체 공무원 노사 합동 간담회’를 열었다.

황인성 충남도청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노조 대표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방공무원 복수직급제 도입, 총액인건비제 폐지 등 사기진작 방안을 비롯해 공무원 처우, 복지 등에 노조가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틀 마련을 요구했다. 고윤환 지방행정국장은 “지방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건의사항을 고려해보겠다.”면서 “상생의 공무원노사문화를 건설해가자.”고 제안했다.

●합법 공무원 노조 대표와 간담회

행안부 관계자는 “행안부와 지방 공무원 노사 대표가 대화 채널을 구축해 상호 신뢰를 쌓고 지방 공무원단체 선진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는 경남 산청에서 영·호남권 지방 공무원 노사를 상대로 간담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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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직녀’ 공무원 부부 근무지 합친다
정부, 맞벌이 공무원 인사교류 신청 접수


▲... 공무원 부부는 안정된 직장을 가진 장점이 있지만 서로 발령지가 다르면 이산가족 처지에 놓이면서 출산과 육아 등에 큰 어려움을 겪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공무원 부부의 이러한 생활고를 덜어주고자 생활 근거지에서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 교류를 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부부의 날’인 21일부터 중앙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5급 이하 부부 공무원 중에서 전출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중앙정부 부처 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일대일 상호 전출입 인사교류를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인사교류는 많았지만, 맞벌이 부부 공무원을 위한 인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행안부 관계자는 전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2008년을 기준으로 41만명의 공무원 부부가 공직에 있으며 이 중 5∼10%가 근무지 때문에 따로 떨어져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출입을 희망하는 공무원은 정부의 공직 인사교류 사이트인 ‘나라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이런 인사 교류가 공무원 부부가 생활 근거지에서 함께 거주하며 육아 및 보육 문제 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부부 공무원이 떨어져 생활하면 육아문제 등이 어렵다. 공무원 부부를 위한 인사 교류는 최근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가정친화적인 인사제도의 한 방편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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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원포털 ‘민원24’로 8월 새출발
행안부 “민원 500종 발굴… 연말 이용률 40%로”


▲... 정부 온라인 종합 민원 포털인 ‘G4C’가 8월1일부터 공모로 선정된 새 이름 ‘민원24’로 바뀌어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이런 내용의 민원서비스 선진화 2단계 사업 계획을 밝히고 온라인 신청민원 1000종, 발급민원 500종을 발굴해 올해 말까지 온라인 이용률 4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정부’라는 뜻의 G4C(Government for Citizen)가 이해하기 어려워 민원인에게 쉽게 와 닿는 단어로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3월 일반 시민 공모를 통해 한글 명칭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민원인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는 G4C도 함께 사용한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6~12월 민원서비스 선진화 1단계 사업을 통해 온라인 처리 민원을 1387종에서 2320종으로 늘린 바 있다. 이어 이달 중 처리 민원을 1500종 추가하는 2차 선진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인터넷 환경변화에 맞춰 서류진위 확인같은 업무부터 스마트폰 민원 서비스를 시범 개통하고, 개인정보 암호화 사업·공공 I-PIN 도입으로 개인정보보호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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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m 벽화 새달 완성됩니다”
괴산, 올갱이마을 54가구 중 29곳 벽에 그림 그려


▲... 콘크리트벽으로 둘러싸인 칙칙한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벽화가 농촌마을에도 등장하고 있다. 17일 충북 괴산군에 따르면 농촌 명소화사업의 일환으로 칠성면 둔율리 올갱이마을에서 현재 740m의 대형 벽화가 다음달 완성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마을 안길을 따라 29가구의 높이 2m 벽에 그려지고 있는 벽화는 도시민들이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민속놀이를 즐기는 풍경을 담고 있다.

농촌지역 특성상 집이 띄엄띄엄 있다 보니 도시처럼 벽화 전체가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농촌풍경과 어울리며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이미 400m의 벽화가 완성돼 일부러 벽화를 보기 위해 찾는 외지인들까지 생겨나고 있고, 마을 주민들은 노인들이 많은 시골에 아이들 그림을 그려 동네 분위기가 바뀌는 것 같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갱이마을을 방문하는 도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000여만원을 들여 전문업체에 위탁, 벽화를 만들게 됐다.”며 “올갱이마을 전체 54가구의 절반이 넘는 집에 벽화가 그려지게 된다.”고 말했다.

올갱이가 많이 잡히는 둔율올갱이 마을은 2008년부터 해마다 둔율올갱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나룻배 타기 체험, 토종어류 잡기 전통체험 등 독특한 체험거리와 성공적인 1사1촌 운영 등으로 2009년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가보고 싶은 농촌 마을’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괴산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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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인이 된답니다


▲... 17일 제38회 성년의 날을 맞아 울산여성회관(관장 서정순)에서 만19 세가 되는 여성 6명을 대상으로 성년례가 진행되고 있다. [뉴시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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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최대 잭팟 7억6680만원 터뜨린
안승필씨 당첨금 전액 KAIST에 기부


▲... 강원랜드에서 국내 카지노 역사상 최고액의 잭팟을 터뜨린 안승필(60·서울) 씨가 당첨금 7억 6680만원 전액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기부해 화제다.

안씨는 17일 강원랜드를 방문해 “한국 과학 발전을 위해 당첨금 전액을 KAIST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예상하지도 못했던 거액 잭팟에 당첨되고 나서 불우이웃돕기 등 많은 생각을 했지만 과학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KAIST에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7남매 가운데 4째로 자란 안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배운 게 없이 자랐다.”며 “평소 배움에 대한 동경이 컸고 얼마전 TV에서 한 KAIST 교수의 인터뷰를 보고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에서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당첨금으로 남은 부채를 정리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 빚은 열심히 일하면 모두 갚을 수 있고 해서 어제 가족에게 동의를 구했다.”고 덧붙였다.

직원 6∼7명 규모의 면직물공장을 운영하는 그는 1997년 외환위기로 한때 40억원대에 이르는 빚을 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일해 부채 대부분을 갚았다.”는 그는 “사업을 통해 남은 수억원의 빚을 갚고 사업을 정리하면 다시 한번 과학발전을 위해 기부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2000년 말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당첨금을 기부한 것은 처음이다. 강원랜드는 안씨에게 호텔 무료 숙식권, 골프장 이용료 면제, 콘도 50% 할인(이상 1년간)과 10년간 강원랜드 모든 시설 이용료 50% 할인 등 푸짐한 선물을 주기로 했다. 이승진 강원랜드 카지노호텔본부장은 “행운의 손이자 아름다운 안씨의 손을 핸드 페인팅으로 제작해 카지노 영업장에 영구 전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선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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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패륜녀’ 논란
어머니뻘 미화원에 욕설·막말


▲... 경희대 여학생이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한 여성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막말과 욕설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 측은 해당 환경미화원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며, 학교 이미지를 실추했다고 판단될 경우 징계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17일 경희대에 따르면 지난 15일 N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경희대 학생에게 어머니가 봉변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환경미화원 A씨의 자녀로 추정되는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경희대 청운관의 여자 화장실에서 어머니가 먹다 남은 우유를 뺀 다른 쓰레기만 치운 것을 두고 한 여학생이 “왜 안 치우느냐. 재수없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은 또 어머니가 항의하자 “미친X아. 맞고 싶냐. 꺼져라.”라고 여학생이 막말을 했다고 호소했다.

게시글이 일파만파로 번져 ‘경희대 패륜녀’라는 별명까지 등장하는 등 파문이 확산되자 학교 측은 환경미화원을 수소문해 진상을 파악했다. 욕설을 들은 환경미화원은 “여학생이 진심으로 사과한다면 징계나 처벌을 요구하지는 않겠다.”고 학교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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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부과한 과징금 이자까지 환급


▲... 내년부터 잘못 징수한 과징금·과태료 등은 이자까지 더해 돌려준다. 법제처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과태료·과징금 합리화 방안’을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선방안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잘못 부과된 과태료·과징금·부담금·부과금·이행강제금 등은 정기예금 이율에 상당하는 환급이자까지 합쳐 되돌려 주기로 했다. 환급이자는 잘못 낸 날의 다음날부터 환급되는 날까지다. 예컨대 행정기관이 A기업에 잘못 부과한 1억원의 과징금을 1년 후에 돌려줄 경우 원래 과징금 1억원 외 정기예금 이율(현 3.6%)을 적용한 이자 3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다만 법률·사업계획의 변경이나 착오 납부 외의 납부자 책임으로 과·오납이 발생한 경우에는 납부고지가 취소된 다음날부터 반환하는 날까지의 기간에 대해 환급이자를 지급하기로 했다.

법제처 관계자는 “과·오납금 환급이자 지급 근거가 마련되면 과·오납금 반환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나 혼란이 해소되고 국민의 재산권 보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제처는 개별법마다 달리 규정된 과·오납금 환급이자에 관한 규정을 국가와 지자체 수입·지출에 관한 일반법인 ‘국고관리법’과 ‘지방재정법’에 두도록 한 개정안을 조만간 국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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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격침한 어뢰 스크류 파편확보" KBS 보도


▲... 군 당국이 천안함 침몰원인을 밝혀줄 어뢰 스크류 파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KBS 9시뉴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군 당국이 확보한 어뢰 파편은 중국제나 러시아제로 추정된다. 군은 이번 어뢰 발사가 북한이 저지른 소행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KBS는 보도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아니면 한국 배에 어뢰를 쏠 나라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천안함 침몰원인 최종발표때 북한의 소행임을 명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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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황소` 경매신기록 세우나


▲... 이중섭의 '황소' 그림이 화가 박수근의 '빨래터'가 세운 국내 최고가 미술품 경매기록인 45억2천만원 경신에 도전한다. 서울옥션은 오는 6월 메이저 경매에서 이중섭의 유화 '황소'를 추정가 35억~45억원에 경매에 부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어두운 배경 위에 소 한 마리가 땅을 내딛는 모습이 역동적으로 그려진 '황소'는 종이에 그린 유화로, 소를 소재로 한 이중섭의 유화는 현재 홍익대 박물관과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품 등 10여점만 알려져있을 정도로 흔치 않은 작품이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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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표범카펫의 모습


초대 뉴욕총영사를 지낸 故 남궁염씨 /조선일보

1951년 6월 한국전쟁에 참전한 아들 에브론으로부터 표범 카펫을 넘겨 받은 길트너 여사가 미 세관당국의 압류절차에 앞서 촬영한 사진. /조선일보

▲... 1951년 7월 29일자 사라소타 헤럴드 트리뷴에 실린 표범 카펫 기사./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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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찾은 정몽준


▲... 17일 한나라당 대전시당 6.2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대전을 찾은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서구 도마동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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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인사 총출동


▲...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주기를 앞둔 17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노무현, 열 컷의 풍경' 좌담회에 참석한 참여정부 인사들이 노 전대통령의 국가 경영철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이광재 강원도지사 후보,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병준 전 교육부총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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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대표 방문한 유시민


▲... 야3당 경기도지사 단일 후보인 유시민 후보가 17일 오전 문래동 민주노동당사를 방문해 강기갑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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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맞잡은 한·일·중 외교


▲... 15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ㆍ일ㆍ중 외교장관회의에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오카다 카쓰야 일본 외상(왼쪽), 양제츠 중국외교부장(오른쪽)이 회의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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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단행



▲...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LCD 분야에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는 17일 오후 12시께 경기도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화성사업장 메모리 16라인 기공식을 열고, 반도체 11조 원, LCD 5조 원 등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투자 8조 원을 포함해 총 26조 원 규모의 올해 투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이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는 모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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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수영복은 과감하게





▲... 17일 서울 신세계 강남점 내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여성 브랜드인 스텔라 매카트니 매장에서 모델들이 올 여름을 위해 출시된 '아디다스 우먼'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선보인 수영복은 몸 부분에 과감한 가로 절개선을 넣은 '커버 업' 스타일과 가슴 중앙에 지퍼 장식이 달린 '퍼포먼스' 스타일 수영복 등 몸의 실루엣과 과감한 노출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0만원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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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13개월째 상승…전월比 0.14%↑


▲... 보금자리주택 지역 '강세', 서울 강남권은 '약보합세'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지난달 전국 땅값이 13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보금자리주택 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오름폭이 컸다.

반면 강남, 강동, 송파 등 서울 강남권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1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전국 땅값은 전월대비 0.14% 상승하며 지난해 4월부터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3월 0.21%에 비해 0.07%포인트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국 지가(地價)지수는 직전 고점인 2008년 10월 103.97에 비해 2.4% 낮은 101.47까지 회복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0.05%, 인천 0.21%, 경기 0.25% 등으로 수도권(0.15%)의 상승률이 전국평균(0.14%)을 조금 웃돌았다. 지방은 0.11%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경기도 시흥시로 군자지구 및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45% 올랐다. 이어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인 경기도 하남시와 각종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중인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가 각각 0.42%, 0.38%씩 상승했다.

이밖에 인천대교 개통과 연육교 건설로 교통여건이 개선된 인천 옹진군,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경전철사업이 진행중인 경기도 의정부시가 0.37%, 0.36%씩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서울 강남구(-0.13%), 강동구(-0.02%), 송파구(-0.01%) 등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용도지역별로는 ▲녹지지역 0.23% ▲관리지역 0.21% ▲공업지역 0.16% ▲농림지역 0.15% 등으로 조사됐다. 지목별로는 ▲밭 0.24% ▲논 0.21% ▲공장용지 0.21% ▲임야 0.1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0만3037필지, 2억1422만8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필지수는 1.9% 감소한 반면 면적은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21만3298필지, 2억2559만9000㎡ 대비로는 필지수와 면적 모두 각각 4.8%, 5.0%씩 줄었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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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됩시다]가정의 달, 금융상품으로 행복재테크 하세요


▲... [동아일보] 자녀 예적금 통장 가입하면 수수료 면제-우대금리 혜택 부모님 용돈-노후자금 상품 목돈 예치뒤 연금처럼 받기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들이 가족과 관련 있는 금융상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품권이나 현금도 좋지만 올해는 자녀와 부모님을 위한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 자녀와 함께 가입하면 금리 우대

신한은행의 ‘키즈 앤 틴즈 클럽’은 예·적금, 펀드, 변액보험, 체크카드로 구성된 어린이 및 청소년 전용 상품이다. 예금은 매달 자동이체 금액이 5만 원 이상이면 자동화기기(CD, ATM) 수수료가 면제된다. 적금은 3년마다 다시 예치되며 최고 연 4.2%(3년 기준)의 금리를 준다. 만 14세 이상이면 영화관, 놀이공원, 패스트푸드점에서 할인이 되는 체크카드에 가입할 수 있다. 펀드에 가입하면 어린이 경제교육을 받을 수 있고 변액보험에 가입하면 자녀에게 꼭 필요한 학자금과 의료비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우리은행 ‘아이맘적금’은 자녀와 함께 가입하면 부모와 자녀에게 각각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면 0.5%포인트를 더 얹어준다. 가입금액은 매달 5만 원 이상이고 금리는 3년 기준으로 최고 연 4.1%다. 서울 강남 유명학원 강사진의 인터넷 동영상 강의도 10% 할인해 준다.

하나은행의 ‘꿈나무적금’은 장래희망을 등록하면 0.2%포인트 금리를 더 주는 것을 포함해 △희망 대학을 등록한 뒤 합격하면 2%포인트 △1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입증하면 0.1%포인트 등 최고 연 2.9%의 가산금리를 준다. 3년 기준으로 기본금리가 연 3.0%이며 가산금리(최대 연 2.9%)를 합하면 최대 연 5.9%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주니어 Star 통장(예금)·적금·체크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예금은 휴대전화 요금 자동이체, 체크카드 결제 실적 등에 따라 최고 연 4%의 금리를 준다. 50만 원 이하의 예금에 최고금리를 주기 때문에 소액 거래가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자동화기기 수수료도 면제된다. 적금은 가입 기간은 1년이지만 만 20세까지 자동으로 재예치되기 때문에 학자금 마련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고 금리는 연 4.1%이며 소아 암 진단비, 응급 입원 비용, 유괴 위로금 등을 보장하는 자녀안심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 부모님 용돈용 상품

부모님 용돈을 드리기에 적합한 금융상품도 있다.

우리은행 ‘호두통장’에 가입하면 월별 사용한도를 설정할 수 있는 부모님 용돈용 현금카드와 가입자의 현금카드에 대해 3년간 현금 인출 수수료가 면제된다. 병원 진료 예약, 건강검진 비용 할인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셀프디자인예금’은 원금과 이자를 합해 필요한 금액을 매달 지급하고 나머지는 만기에 주는 금융상품이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가입하고 3년 후 만기에 5000만 원을 받겠다고 결정하면 연 3.7%의 이자를 합쳐 매달 157만 원씩 받고 5000만 원은 만기 때 받게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데다 건강검진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노년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의 ‘뉴라이프연금예금’에 가입하면 목돈을 예치한 뒤 연금처럼 매달 받을 수도 있고 적금처럼 매달 일정액을 낸 뒤 만기일에 모인 돈을 연금으로 나눠 받을 수도 있다. 연금 수령 기간은 최대 50년까지 가능하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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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크기 아이폰용 프로젝터 나왔다


▲... 손바닥만한 크기의 아이폰용 프로젝터가 등장했다.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 전문 브랜드인 ‘밀리(MiLi)’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지엠케이(대표 김종화)는 내달 초 국내 시장에 아이폰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된 미니 프로젝터 ‘밀리 파워 피코 프로젝터(MiLi Power Pico Projector)’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엠케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미니프로젝터는 많이 출시됐으나, 아이폰 디자인과 기능에 맞게 설계된 미니 프로젝터는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미리 파워 피코 프로젝터’는 이동 시 내장된 리튬-폴리머 배터리로 구동이 가능하며, 작은 크기에 비해 640×480이라는 해상도를 지원한다. LED 프로젝터 기술을 통한 40인치 규모의 대형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일체형으로 구현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아이폰, 아이팟 이외에도 DVD, VCR 등 다양한 외부입력신호와 호환을 이룬다. 이 밖에 USB 케이블을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 USB 포트에 연결해 아이폰과 동기화는 물론 충전이 가능하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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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USA에 뽑힌 '리마 파키'


▲... 미스미시건 리마 파키(24·176.8㎝)가 2010 미스USA로 뽑혔다. 16일 밤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 리조트&카지노에서 열린 제59회 미스USA 선발대회에서 각 주의 미녀 50명을 제쳤다. 미시건대에서 미술경제학을 전공한 파키는 로스쿨 진학을 준비 중이다. 여행, 달리기, 춤, 킥복싱, 풋볼을 즐기는 스포츠 우먼이기도 하다. 파키는 뉴욕에서 태어난 레바논계 미국인이다. 지난해 9월 미스미시건이 됐다. 8월20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제59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2·172.5㎝) 등 각국 대표미인 80여명과 경염한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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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나타난 빅토리아풍 유령?


▲... 영국 켄트 주의 켈시 공원에서 찍힌, 심령사진으로 보이는 한장의 사진이 화제다.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사진을 찍은 46세의 폴 리드 씨는 그 당시 개와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공원 벤치 뒤에 나타난 유령을 본 순간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지역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빅토리아풍의 드레스를 입은 듯 보이는 사진 속 형체는 이 공원에서 19세기 말쯤 매장된 어떤 여자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고.(사진출처=telegraph.co.uk 캡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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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화산재, 온라인 쇼핑몰서 판매





▲... 대혼란을 일으켰던 유럽 항공대란의 주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의 후폭풍이 여전하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쇼핑몰(nammi.is)에서 아이슬란드 화산재를 판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슬라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160g 용량의 화산재를 유리 용기에 담아 3900크로나에 팔고 있는데 우리 돈으로 3만9천원 정도 되는 값이다. 현재 이 아이슬란드 화산재 상품은 해당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상품 상위에 올라 있다. 외신에 따르면 화산재 상품의 판매금은 화산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근 주민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사진출처=nammi.is 사이트 캡처)/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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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 눈빛 ‘핑크 여치’ 화제


▲... 해외 소셜네트워크사이트에서 인기인 핑크 여치의 모습이다. 정확한 명칭은 ‘캐티디드’로 여치과에 속하는 곤충이다. 많이 태어나지도 않지만 주변 초록색 환경 속에서 위장하기도 힘들어 천적에게 쉽게 발각되기 분홍색 캐티디드는 희귀한 편이다. 화제의 사진 속 곤충은 눈이 부리부리하고 눈빛이 밝아 더 큰 인기다.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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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고 벗기고 때리고…中여고생들 ‘폭행광란’


▲... 중국이 잇단 학교 폭력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최근 여학생들의 성인 못지 않은 잔인하고 대담한 집단 폭행의 전모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2일(현지시간) 지린성 송위안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5세 여학생이 인근 고등학교 여학생 8명에게 공원에서 집단 폭행을 당했다.

가해 학생들의 폭력은 언어와 신체에 그치지 않았다. 상의를 찢고 바지를 벗긴 뒤 알몸을 휴대전화기 카메라로 찍어 성적인 수치심을 주는 등 미성년자의 범행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하고 대담한 폭행을 저질렀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발생 약 한 달 만에 만천하에 드러났다. 가해 여학생 한명이 폭행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는데 피해 여학생의 담임교사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경찰에 신고, 자칫 묻힐 뻔 했던 사건이 수면으로 떠오른 것.

6분 여 영상에는 시아오칭(가명)이란 소녀가 여학생 8명에 둘러싸여 모진 발길질을 당하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피해 소녀가 무릎을 꿇은 채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오히려 가해 여학생들은 “한번 재밌게 놀아보자.”고 조롱했으며 발길질은 더욱 거세졌다.

일부 여학생들은 하이힐을 신은 발로 소녀의 얼굴을 가격했으며 슬리퍼를 벗어 때리기도 했다. 심지어 가해 학생들은 소녀의 옷을 찢고 바지를 벗긴 채 카메라로 나체를 찍는 잔혹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화면에 얼굴이 드러난 여학생 3명을 긴급 체포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을 추적하고 있다. 또 이 영상이 편집본이라는 점을 파악하고 영상 원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의 담임교사는 “학교 밖에서 벌어진 끔찍한 폭행에 할말을 잃었다.”면서 “다시는 집단 폭력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가해 학생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지난해 9월 중국의 허난성 신정시의 한 중학교에서 “옷을 훔쳤다.”는 누명을 쓴 여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발길질을 당하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해당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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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분노 폭발? 물건들이 날아다녀~
'폴터가이스트 동영상' 화제


▲... 가재도구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화제다.

'리얼 폴터가이스트'으로 불리는 이 동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7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폴터가이스트'는 집 안의 가구 등이 저절로 움직이는 초자연 현상을 일컫는 용어로, 유령의 영향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동영상을 촬영한 이는 가구, 주방기기 등 집 안의 물건들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을 의심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촬영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주방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키친 타월이 저절로 바닥에 떨어졌고, 오븐렌지의 문이 열렸으며 심지어 의자가 넘어지기도 했다는 것이 촬영자의 주장이다.

또 동영상의 후반부에서는 가구의 문이 열리며 각종 물건들이 내던져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분노한 귀신의 장난이 분명하다"며 놀라움을 표시하는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조작 촬영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폴터가이스트 동영상')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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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듯 잘 수 있어~ 상어 모양 침낭


▲... 미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상어 슬리핑백’이다. 침낭은 상어 모양이라서 그 속에 몸을 넣으면, 바다의 포식자에게 먹히는 상황이 연출된다.

친구들과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하거나 즐겁게도 할 수 있다는 이 만화 같은 침낭의 가격은 약 2백달러. 길이는 210cm 가량이며 완전 수제품이라고 한다. 위트 넘치는 깜찍한 소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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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개 vs 투명 군인의 ‘대결’ 인기


▲...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위 사진에는 ‘투명 개’ 혹은 ‘완전 위장견’이라는 제목이 따라 붙는다. 개와 카펫이 색이 너무 흡사해 개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 위장 상태가 너무 완벽해 조작 의혹을 살 정도다.

한편 완전 위장견의 경쟁자로 해외 네티즌이 추천하는 인간도 있으니, 그는 아래 사진 속의 ‘완전 위장 군인’이다. 남자는 소파와 일체가 되어 있어 신발과 얼굴 색깔만 아니라면 찾아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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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풍선 발명 “수다에 집중하세요”


▲... 영국 에든버러의 한 산업디자인학도가 수다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독특한 도구를 개발하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명 ‘말풍선’이라 불리는 이 제품은 바로 주변의 소음을 차단하고 대화 상대의 말소리를 더 잘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헬멧형 차단장치.

디자이너 일레인 맥러스키(23세)는 많은 사람들이 친구와 편하게 수다를 떨기 위해 카페나 술집을 찾지만 다른 사람들의 말소리나 음악소리 때문에 오히려 대화에 방해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 착안, ‘말풍선’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군중 속에서도 친구와 나 둘만의 사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는 말풍선은 테이블에 설치하는 고정식, 머리에 쓰고 다니는 이동식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의 원형 헬멧 양쪽에 구멍을 뚫은 고정식과 달리 이동식은 헬멧 두 개를 이어놓은 형태라 두 사람이 비교적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젊은 디자이너의 재치가 엿보이는 ‘말풍선’은 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에든버러 네피어 대학 졸업전시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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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스 USA



▲...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미국 선발대회(Miss USA 2010)에서 미스 미시간인 리마 파키가 미스 미국으로 뽑힌 된 후 왕관을 쓰고 있다. [AP]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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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의 `미스 아이티` 후보들


▲... 16일 미스 아이티 선발대회에 출전한 미녀들이 무대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미스 유니버스대회에 아이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AP=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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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여전히 전쟁 중"


▲... (AP=연합뉴스) 태국 방콕에서 16일 반정부 시위대가 타이어를 태우고 있다. (끝)/김은경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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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 들리는 연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파격 공연


▲... 호주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시드니오페라하우스가 애견 역사에 중요한 장소로 기록될 전망이다.

개들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이 이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시드니오페라하우스에서 시작되는 ‘비비드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Vivid Live music festival)의 한 순서로 개들만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연주된다고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개들만 들을 수 있는 고음역대 음악이 연주되는 이 행사는 6월 5일 오페라하우스 북측 로비에서 야외 공연으로 진행된다. 애견인들의 관심은 뜨겁다. 시드니에 사는 애견인 르네 러셀은 자신의 애완견 ‘올리’를 공연에 데려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음악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고 싶다.”고 기대를 표현했다.

그는 “애완견과 외출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다.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한다.”고 이번 공연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개를 위한 콘서트’를 보는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 한 매체는 이 연주회를 보도하며 “오페라하우스가 세계적인 개집(kennel)으로 꾸며진다.”고 비꼬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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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m 아래로 "아찔한 다이빙"


▲... *편집용 국한* (AP=연합뉴스) 15일 프랑스 서부 라 로셸에서 개최된 '2010 레드 불(Red Bull) 세계 절벽 다이빙 대회'에서 프랑스의 하산 무티 선수가 27m 높이에서 다이빙하고 있다. DPPI 제공. (끝)/박혜란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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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만난 고릴라, 감동적인 재회


▲... 자신을 보살펴 준 사람을 알아보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야생 고릴라 한 마리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야생동물 보호 운동을 펼치고 있는 영국인 데미안 아스피널은 약 10년 전, 어미를 잃은 새끼 고릴라를 입양해 5년 동안 자식처럼 직접 돌봤다. 사람의 보살핌을 받고 자란 고릴라 '크위비'는 5년 전 아프리카 가봉의 정글로 보내졌는데, 이는 사람의 품이 아닌 자연의 품에서 고릴라가 살아야 한다는 데미안의 평소 생각에 따른 것이었다.

데미안은 고릴라를 방생한 지 5년 만에 아프리카를 찾았고, 수소문 끝에 크위비와 재회하게 되었다. 주위 사람들은 야생 고릴라가 사람을 해칠 수도 있다며 걱정을 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정글에서 성장한 크위비는 자신을 보살펴 준 데미안을 기억했고, 애정이 가득한 몸짓 및 눈빛으로 재회의 기쁨을 표시했다.

야생 고릴라로 성장한 크위비는 데미안을 바라보며 재회의 기쁨을 나눴고,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사람을 기억하고 애정을 표시하는 야생 고릴라의 행동이 너무나 감동적이라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사진 : 재회의 기쁨을 나누는 고릴라와 데미안)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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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아름다운 나무늘보들


▲... 코스타리카의 나무 늘보 보호소는 세계 유일의 나무늘보 고아원이라 불린다. 부모나 서식지를 잃거나 부상을 당한 나무늘보들을 구조해 보살피는 것이 1991년 본격 활동을 시작한 보호소의 기본 임무다.

나무늘보들은 서식지 파괴, 전력선에 의한 감전, 사냥, 교통사고, 그리고 이유 없는 폭력 행위 등에 의해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보호소에는 나무늘보는 세계 각국의 동물원에 입양 시키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위 사진은 보호소가 배출한 나무늘보 스타들의 귀여운 모습들로, 최근 해외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유있는 표정, 밝은 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오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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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백두산호랑이 출몰, 암소 먹어치워…주민들 큰 충격!


▲...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백두산호랑이로 추정되는 야생동물이 야산에 나타나 암소를 먹어치우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길림성 훈춘에서는 최근 야산에 백두산호랑이가 나타나 암소 뒷다리를 모두 먹어치우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해 이 지역 주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고 중국언론이 16일 보도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4년생 암소 한마리가 지난달 27일 늑골과 내장을 완전히 드러낸채 목을 물려 죽은채로 양봉업자에 의해 야산에서 처음 발견됐다. 그리고 이 암소는 이틀 후 호랑이에 30m 가량 목을 잡힌채 끌려갔다.

동물보호 전문가들은 주민들로 부터 신고를 받은 뒤 암소 시체 주변에 무인 카메라를 설치, 백두산호랑이를 영상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호랑이는 같은 장소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으며 붉은 여우, 야생조류만이 암소시체로 몰려들어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언론은 전했다.

전문가들은 신선한 고기를 주로 먹는 백두산 호랑이가 죽은 암소의 고기가 부패돼 야산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중국의 야생동물 전문가는 암소가 공격당한 근방에서 백두산호랑이의 것으로 보이는 동물발자국이 다수 발견됐고 호랑이가 허기를 채우기 위해 동네 인근 야산에 내려와 암소를 습격, 먹어치운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두다리가 잘린채 죽은 암소. 성시만보 보도 캡쳐]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베이징 = 이용욱 특파원 heibao@mydaily.co.kr(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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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가 부러워” 빈둥빈둥 13개국 여행한 떠돌이 고양이


▲... 지난 2008년부터 아메리카 대륙 곳곳을 여행하고 있는 '배낭 여행 고양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의 목덜미, 어깨 위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귀여운 표정으로 인터넷에서 화제의 동물로 떠오른 이 회색 고양이는 지난 2008년 배낭여행을 하던 프랑스 여행객 커플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만나 긴 방랑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다.

떠돌이 신세였던 이 고양이는 주인의 어깨 위, 배낭 속, 품 안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세상 곳곳을 구경하고 있는데,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13개국, 거리로는 약 15,000km를 여행했다는 것이 고양이 주인의 설명이다.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를 위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고양이가 여행을 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네티즌들에게 알리고 있다. 작은 우산이 달린 주인의 배낭 속에 들어앉아 편안하게 빈둥빈둥 세상을 떠도는 고양이의 팔자(?)가 너무나 부럽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현재, 회색 고양이와 프랑스 여행객 커플은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는데, 남미 대륙 곳곳을 더 둘러볼 계획이라고.

(사진 : 세계 여행 중인 떠돌이 고양이와 주인의 모습) 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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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늠름한 모습으로 돌아오다



▲... 가수 성시경(31)이 2년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근 1군사령부에서 제대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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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욱 캠프 방문한 심은하


▲... 지상욱 자유선진당 서울시장 후보의 아내인 영화배우 심은하씨가 지 후보의 캠프를 방문, 심씨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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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미스 프랑스 '소피 부즐로'


▲... 17일 오후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미스프랑스 2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소피 부즐로의 자서전 출간 기념 강연이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강연은 소피 부즐로의 수화를 수화통역사가 프랑스어로 통역하고 다시 한국어로 통역하는 이중통역을 거쳐 이루어졌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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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월드컵송, KBS 방송금지 도마 위 ‘왜?’


▲... [서울신문 나우뉴스] 걸그룹 카라의 월드컵송 ‘위 아 위드 유(We are with you)’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사실이 도마 위에 올랐다.

KBS 예능제작국은 최근 김영선 국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상업적 의도가 포함되어 있는 월드컵송은 KBS 예능프로그램에 활용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KBS 측은 “남아공월드컵이 국민적 관심사이지만 이 행사가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공영방송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예능 제작국에 출입하는 관계자는 간접광고의 소지가 있는 노래나 뮤직비디오 방송을 요청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사유를 전했다.

이 공지문에 따르면 최근 SK텔레콤 광고에 사용된 싸이-김장훈의 ‘울려라 다시 한번’과 KT 광고에 등장하는 황선홍밴드의 ‘더 샤우트 오브 레즈(The Shouts of Reds)’, SBS의 월드컵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는 카라의 월드컵 응원곡 등이 방송 금지 판정을 받았다.

특정 방송사의 월드컵 응원곡으로 사용되고 있고, 특정 업체의 광고에 쓰이는 등 상업적인 성격이 짙다고 판단,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는 것이 심의실 측의 설명이다.

현재 월드컵 특수를 노리고 가요계에 다양한 월드컵 관련 노래를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KBS의 이 같은 결정을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하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월드컵 중계권을 두고 SBS와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단독중계를 저지하지 못한 KBS의 분풀인 것 같다”라는 글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카라 일부 팬들은 “카라가 방송사간 다툼의 희생양이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카라의 ‘위 아 위드 유’는 지난 4월 17일부터 SBS 월드컵방송 캠페인송으로 전파를 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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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스크리닝에 참석하는 전도연


▲... 14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갈라 스크리닝에 참석하기 위해 전도연, 이정재 등 '하녀' 주연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올라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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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건강미 넘치는 화보 공개




▲...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아중이 건강미 넘치는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김아중은 최근 하와이 현지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쎄씨(CeCi)' 화보 촬영에서 자연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촬영 한 관계자는 "하와이의 바람, 풀, 대지, 공기를 컬러로 표현한다면 어떤 색이 나올까라는 발상에서 출발했다"며 "하와이의 대자연 속 모습과 하나 된 듯한 매력을 통해 한 가지 단어로 정의되지 않는, 배우 김아중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화보가 탄생됐다"고 말했다.

김아중은 "거울을 볼 때는 몰랐던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은 언제나 즐겁다. 눈을 감았다 떴을 때,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을 응시하는 순간, 매 컷마다 새로운 배역을 맡은 것처럼 빠져들게 됐다"고 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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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대명사’ 마릴린 먼로 드레스 2억8000만원


▲... ’섹시’의 대명사인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매에 나온 드레스는 ‘가장 귀중한 할리우드 드레스’라고 일컬어지며, 수많은 영화·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신사는 금발을 좋아해’(1953)의 포스터에서 입어 유명해진 이 드레스는 먼로가 영화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유명한 장면의 의상이다. 현지 언론은 그녀의 핑크 드레스가 최소 2억8200억 원 가량에 낙찰될 것이며 이번 경매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구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 선장 역을 맡아 열연한 조니 뎁의 재킷도 경매에 나온다. 예상 낙찰가는 약 1330만원이다. 또 ‘오즈의 마법사’(1939)에서 마가렛 해밀튼이 ‘서쪽 마녀’를 연기할 때 쓴 마법의 모자는 1억 6600만원 상당의 고가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디아나존스’, ‘스타워즈’ 등 명화들의 랜드마크 1500여 점이 출시될 예정인 이번 경매는 다음 달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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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미녀들의 춤


▲... (AP=연합뉴스)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스 미국 2010 대회'에 참가한 미녀들이 춤을 추며 공연하고 있다. (끝)/김은경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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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드레스 입은 대만 여배우


▲... 16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아 유 데어(R U There, 데이비드 베르빅 감독)’ 포토콜에서 주연배우 휴안 루 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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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날리는 셀린 듀란드


▲... TV 진행자 셀린 듀란드가 16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몽펭지에 공주(La Princesse de Montpensier,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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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헤비메탈의 전설 '로니 제임스 디오' 사망, "큰 별이 졌다"


▲... 아츠뉴스=박진영 기자] 영국 헤비메탈의 전설 로니 제임스 디오가 사망했다.16일 (현지시간) 영국 헤비메탈 그룹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의 보컬 로니 제임스 디오가 향년 67세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위암으로 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TMZ닷컴'는 "로니 제임스 디오의 아내 웬디 디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디오가 16일 오전 7시 45분 사망했다'고 알렸다. 이 글에서 웬디 디오는 '오늘 나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디오는 많은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눈을 감았으며, 웬디 디오는 "그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해 준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할 것이다. 대신 감사를 전한다. 그의 음악을 기억해 달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15세에 데뷔한 로니 제임스 디오는 1980년 블랙 사바스의 1기 보컬 오지 오스본이 탈퇴한 후 팀에 합류해 '헤븐 앤 헬(Heaven And Hell, 1980)'과 '몹 룰즈(Mob Rules, 1981)', '라이브 에빌(Live Evil, 1982)'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로니 제임스 디오는 자신의 이름을 딴 밴드 '디오'(Dio)로 솔로 활동을 펼쳤으며, 블랙 사바스와 다시 재결합해 '헤븐 앤드 헬'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로니 제임스 디오의 별세 소식을 접한 팬들은 "헤비메탈의 큰 별이 졌다"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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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 세계단체선수권 첫 우승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세계여자단체선수권에서 처음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15일 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회 7연패(連覇)를 노리던 중국을 3대1로 꺾었다. 한국은 단식에서 세계 16위인 배승희가 1위인 중국의 왕이한을 완파한 데 이어 여자 복식의 이효정₩김민정조, 이경원₩하정은조가 중국의 세계 1,2위 조를 각각 눌렀다. 1955년 시작된 세계여자단체선수권에서 한국은 준우승만 5차례 했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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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대표팀 합류 위해 귀국


▲... 러시아 톰 톰스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남일이 월드컵 대표팀 합류를 위해 귀국했다. 김남일이 공항에 마중 나온 부인 김보민, 아들 서우군과 반갑게 만나고 있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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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탄 사나이' 볼트 내한


▲... 자마이카의 '총알 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7일 대구 동성로의 푸마매장 앞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사인을 해주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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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한민국' 부르는 가나 축구선수들


▲...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승기를 기원하는 응원가 '오 대한민국'을 가나 축구선수들이 부르는 동영상이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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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공 월드컵 예비 엔트리 26명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오후 파주 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남아공 최종 엔트리 23명을 고려한 26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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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남은 고민 두 가지 …
선봉 수문장, 이운재냐 정성룡이냐



▲... [중앙일보 최원창] “남아공 월드컵 때 문전을 지킬 골키퍼는 누가 주전이 될지 모른다. 아직도 경쟁하고 있다.” 16일 에콰도르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후 허정무 대표팀 감독이 한 말이다.

허 감독은 이날 붙박이 주전 골키퍼 이운재(37·수원) 대신 정성룡(25·성남)에게 기회를 주며 수문장 경쟁에 불을 지폈다. 정성룡의 A매치 출전은 지난 1월 22일 라트비아와 평가전(1-0승) 이후 넉 달 만이었다. 그는 이날 무실점의 안정된 수비를 펼쳤다. 허 감독은 “정성룡은 오늘 특별히 나쁜 점은 없었다”며 “이운재와 정성룡은 나름의 장점이 있다. 누가 들어가든 경험을 쌓아야 한다”면서 경쟁을 예고했다.

◆이운재를 뺀 건 ‘배려이자 경고’=이운재는 2007년 음주파문 징계 후 대표팀에 복귀한 2008년 11월부터 월드컵 최종 예선 등 중요한 경기 대부분을 출전했다. 그는 고비 때마다 안정된 기량으로 수비진을 지휘하며 허정무팀을 든든히 지켰다. 하지만 이운재는 올 시즌 K-리그에서 경기당 2실점(9경기 18실점)의 부진을 거듭하며 경기력 저하 논란에 휩싸였다.

허 감독이 에콰도르전에서 정성룡을 내세운 까닭은 명확하다. 이운재가 부담에서 벗어날 시간을 주는 동시에 정성룡에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주자는 것이다. 허 감독은 “이운재가 최근 경기력 측면에서 마음고생을 했고 다운돼 있어 정성룡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단지 배려의 의미만은 아니다. 허 감독은 “누가 주전이 될지는 모른다”라는 말로 이운재의 분발을 촉구했다. 여전히 주전 골키퍼는 이운재라는 믿음을 갖고 있지만 경기력으로 보여달라는 의미다.

◆이운재의 마지막 시험대 한·일전=허 감독은 24일 한·일전에는 이운재를 내세울 가능성이 크다.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적지에서 벌어지는 라이벌전이라 베테랑 골키퍼를 가동하겠다는 뜻이다. 이운재는 한·일전에서 경기력 논란을 불식시킬 예리한 방어력을 보여줘야 한다. 그는 지난 2월 일본전(3-1승)과 3월 코트디부아르전(2-0승)에서 안정된 수비를 선보인 바 있다.

  ◆이운재 ‘경험’ vs 정성룡 ‘침착함’=김현태 대표팀 골키퍼 코치는 “월드컵 같은 큰 대회에서는 골키퍼가 전력의 절반 이상”이라며 “이운재는 경험이 많아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신뢰를 보냈다. 이운재는 월드컵 3회 출전 포함해 A매치에 129회 출전한 베테랑이다.

김 코치는 그러면서도 “현재로서는 이운재가 넘버1 골키퍼지만 이후 안 된다고 판단되면 다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룡이 충분히 이운재의 대타 역할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이 깔려 있다. 정성룡은 1m90㎝의 장신에다 팔도 길고 유연성도 뛰어나다. 1대1 상황에서도 볼을 끝까지 지켜보는 침착함이 장점이다.

소속팀 성남의 차상광 골키퍼 코치는 “예전에는 크로스를 잡는 능력과 수비 리드가 부족했지만 경험을 충분히 쌓았다. 개인적으로 정성룡은 월드컵 주전이 되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최원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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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벨마이크로 클래식 최종순위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박세리(33)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646야드)에서 열린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연장전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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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LPGA 투어 박세리 우승 일지)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박세리(33)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646야드)에서 열린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연장전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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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등판 하루 연기. 양키스 불펜 운용 미스 탓


▲... 뉴욕 양키스 박찬호(37)의 메이저리그 복귀가 하루 늦춰졌다.

박찬호는 당초 17일(한국시간)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으나 팀의 불펜 운용 계획에 따라 연기됐다. 지난 13일과 1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두차례 등판해 각각 1이닝 3탈삼진. 1이닝 1안타 2탈삼진으로 무실점 쾌투를 펼쳤던 박찬호에 대해 양키스 홈페이지는 16일 ‘부상자명단(DL)에서 벗어나 17일 25인 로스터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17일 박찬호는 25인 로스터에 오르지 않았다. 17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 선발 투수가 서지오 미트레라는 점을 고려한 양키스 코칭 스태프의 불펜 운용 구상 때문이었다. 양키스 코칭스태프는 원래 구원투수로 뛰다 11일부터 선발로 등판한 서지오 미트레가 5이닝을 넘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따라서 셋업맨 박찬호보다 긴 이닝을 던지는 롱맨 역할을 하는 이반 노바를 로스터에 남겨놓고 박찬호의 로스터 합류를 늦췄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불펜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해 지고 말았다.

미트레는 3-1로 앞선 상황에서 6회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다. 데이비드 로버트슨은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이어 나온 조바 챔벌레인과 마리아노 리베라의 부진으로 역전패했다. 8회 챔벌레인이 2사 만루의 위기를 자초한 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라가 등판했다. 그러나 믿었던 리베라마저 밀어내기 4구로 3-2로 만든 뒤 제이슨 쿠벨에게 역전 만루 홈런을 맞아 3-6으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박찬호 대신 로스터에 남은 이반 노바는 9회 리베라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패전처리에 불과했다. 결국 ‘박찬호가 등판했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박찬호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면 DL에 오른지 33일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하게 된다. 박지현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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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스페인 리그 2연패...메시 득점왕


▲... [OSEN=박린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득점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새벽 스페인 바르셀로나 노우캄프에서 열린 200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종전(38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와 홈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루이스 프리에토의 자책골에 이어 4분 뒤 메시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게스가 추가골을 보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상승세를 탄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후반 17분과 31분에 2골을 몰아쳐 4-0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승점99(31승6무1패)로 같은날 말라가와 1-1로 비긴 레알 마드리드(승점96)를 따돌리고 2시즌 연속 정상에 올랐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그 한 시즌 최다 승점(종전 레알 마드리드 92점)을 깨고 통산 20번째 우승을 차지해 두 배의 기쁨을 만끽했다. 메시는 올 시즌 34골로 곤살로 이과인(레알 마드리드, 27)을 제치고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parkr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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