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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목사의 용산참사를 보면서(제 8 신) 본문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용산참사를 보면서(제 8 신)
이번 용산참사를 둘려 싼 일련의 사태를 보면서 6명의 고귀한 인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태를 절호의 기회로 생각
하고 작년에 광우병 소동을 일으켰던 좌파들이 다시 7시간 만에 결집해서 촛불시위를
재개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도 한심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이명박 탄핵”을
요구하며 촛불집회를 시작한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대책위원회'는 정확하게 작년의
광우병 대책회의 참가단체들입니다. 이들은 이번 불행을 이용해서 다시 나라를 흔들려는
비열한 음모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용산참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규명이 있어야 하겠지만 정부는 조금이라도
책임을 떠 넘기거나 호도하려는 인상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드러난 점만
보더라도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무리하게 조기진압을 결정하여 이번 참사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한 책임을 피할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하루빨리 인사조치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과격 시위 근절을 위한 근본대책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주도한 전국철거민연합은 염산병과 화염병을 던지고 새총을 만들어 골프공과 유리구슬을
쏘아댔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에도 사제(私製) 총과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여 철거민 농성을
'비타협적 빈민해방투쟁'의 수단으로 삼아온 단체입니다. 정부는 이번 기회에 삶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철거민들을 선동해서 반정부 투쟁을 획책해 온 전철연을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보면서 꼭 지적할 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가 정부는 도시재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철거민들의 고통의 문제를 다시 한 번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재건축, 재개발,
뉴타운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들이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보다는 소수의 조합원과
건설사들의 수익사업으로 변질되어 서민들에게 생계대책이나 주거지조차 마련해주지 않고 법적
요건이 만족되었다는 명분으로 이를 강행함으로써 서민들을 점점 더 열악한 주거지로 내몬
측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철거민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과격단체인 전철연에 도움을 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기회에 철거민들이 과연 폭력적인 방법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명박 정부가 희생자 보상문제만 생각하지 말고 철거민의 생존건 문제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경석목사 첫째로는 정책협의회는 이번에 정부가 추진하는 방송, 통신, 신문의 융합과 방송에의 기업참여는 셋째로 사학법 폐지를 위한 범국민운동기구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전부터 <사학수호국민운동본부> 이번 공동정책협의회가 이러한 변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진화시민행도 서경석 상임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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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삽니다.
지난 1월 23일 애국단체총협의회가 주최하고 <선진화시민행동>이 사무국을 맡아 진행한 이번
공동정책협의회는 약 1백개 단체의 3백명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 열린 공동정책협의회라 미흡한 점도 많았지만 보람도 컸습니다.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하에 이를 관철시키기 위한 범국민운동기구로 <미디어개혁
국민운동본부>를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구는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그리고 이해복 전 언론인협회장 세분을 상임대표로 모시고 2-30명의
주요단체장이 공동대표가 되고, 전국의 백오십개 단체가 다 같이 참여하는 기구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이 단체는 “MB악법을 규탄하는” 좌파들이 또 다시 나라를 흔들지 못하도록 이들과 결연히 맞서게
될 것입니다.
둘째로는 고통분담을 위한 나눔운동을 위해 범국민기구를 만드는 일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보수가
따뜻한 보수가 되기 위해서는 보수세력이 앞장서서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을 감싸
안아야 합니다.
가 있어왔기 때문에 이 기구를 다시 재정비해서 크게 활성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넷째로 이 외에 폭력국회의원 처벌 및 정치선진화 문제, 전교조문제, 교과서 문제, 북한인권문제,
건국절 제정문제, 사회복지공동모금법 관련, 등 여러 이슈에 대해 이날 참석한 단체들 중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이 적극 참여하여 공동행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범 우파진영은 연대활동이 매우 약했고 포용력도 약했습니다. 조금만 생각이 틀려도 사이비,
사꾸라, 위장우파, 좌파로 매도합니다. 또 어떤 그룹은 자기들이 주도하지 않으면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고 또 어떤 그룹은 일체 다른 단체와의 연대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파들도 작은 차이를 넘
어서서 광범위하게 연대해야 합니다.
범우파 공동정책협의회를 잘 끝냈습니다.(제 9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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