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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는 한나라당과 동질한 정치세력인가? 본문
이동복교수 글에의 반론
-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한나라당과 동질한 정치세력인가에 대한 의문
이동복 교수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박연대와 박근혜에 대하여, "전략적 동반자"로의 손을 내밀라는 주문을 하고 나섰다.
현재 조갑제기자와 이동복교수 등 정통보수 라인들은 줄곧 지난 대선과 총선 구도를 두고 보수의 외연이 확대되었다. 보수층이 두터워졌다는 말로 대중들 인식을 호도하고 있다고 보인다. 의도된 호도라기보다 박근혜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몽매한 관찰일 뿐이다.
이동복교수는 "총선 결과는 黃金의 정치적 機會 "라는 글에서, 친박과 친박계 무소속 등 30여석을 놓고, 그들이 "동질적 정치세력"이라고 평하였다. 이것은 잘못된 분석이다.
그 단적인 예가 박근혜의 산하단체라 할, -- 못 보신 분들은 YTN의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란다. -- 박사모에서 경남 사천 선거구에서 이방호를 낙선시키고 대신 민노당의 강기갑을 선출하는 데 주 운동을 벌였다는 점이다. 또, 은평을에서는 "동질적 정치세력"인 이재오를 낙선케 하고 민주당의 문국현을 당선되도록 마타도어를 벌였다.
이동복교수 마따나, 박사모와 친박연대가 '동질적 정치세력'이라면, 어떻게 같은 정치세력의 한 가지인 이방호 대신 친북좌파의 골수세력이랄 강기갑을 선택하는 것이며, 어떻게 이재오를 배척하고 노무현의 후계자나 마찬가지였던 문국현을 당선케 하는가 ? 그에 대해 해답하여야 한다.
동질적 정치세력이 되려면, 최대의 목표는 일치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최대의 목표란, 김정일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일체제로 한반도를 통일할 것이며 한반도 전체를 다 같이 잘 사는 국가로 만드는 것이다.
친박연대와 박사모, 심지어 박근혜에게까지 이 목표가 있는가 에 우리는 원천적으로 회의한다.
이유는, 2002년에 그 최대의 목표라는 것에서, 박근혜는 이미 한 번 악질적으로 배신을 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회창을 버리고 대신 방북하여 김정일을 만났다. 김정일을 선택한 것이다 !
이 사안을 왜 정통보수 측은 눈을 감는가 ? 결정적 미스다.
정통보수라면, 김정일과 관련된 모든 것에 촉각을 곤두세웠어야 한다. 특히 김정일과 독대한 모든 인물, 정치적 인물에 대해 그래야 한다. 조갑제와 이동복교수는 이 일을 하지 않았다. 이는 최근 조갑제기자의 유망한 수제자로 떠오르는 김성욱기자도 마찬가지다.
하나같이 박근혜의 반역이적 극은 눈을 감고, 곁두리 같은 이명박, 이재오의 변죽을 울리는 발언들이나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박근혜가 이회창을 버리고 김정일을 선택했다. 박사모는 이방호를 버리고 강기갑을 선택했다. 둘이 닮은 꼴 아닌가 ? 그럼에도 그들이 이명박 정부와 "동질적 정치세력"이라는 것인가 ?
박근혜는 앞으로도, 중대 국면에서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될 시, 가차없이 보수를 버리고 친북을 선택할 것이다. 이는 박근혜를 따르는 친박이나 박사모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총선에서 친박연대가 나와 한나라당의 표를 잠식하지 않았다면 한나라당 의석은 애초 예상대로 170석을 가쁜히 넘겼을 것이다. 국정운영이 원활해지고, 친북좌익 청산과 종북정책 청산이 쉬워졌을 것이다.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이를 거부했다. 그것이 이번 총선의 코어다.
그러므로 본질상,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한나라와 동질한 정치세력이 아니다. 될 가능성 조차 없다고 보는 것이 정직한 태도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단호해져야 한다. 언제까지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칼을 빼들어야 할 때가 왔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네거티브와 저주에 염증을 내고 있다. 이 나라는 그녀를 위한 나라가 아니다. 그리 되어서도 안된다.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으로 잠입할 생각을 끊고 민노당과 손 잡으라. 그것이 박사모를 지휘한 홍사덕, 송영선의 본 뜻 아니겠는가 ? 그것이 2002년 김정일을 선택한 박근혜의 행보에 어울리는 미래이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들이 이럼에도 한나라당과 동질한 정치세력이란 말인가 ? 특히, 자유민주 체제의 대한민국 우리와.
저들은 반역세력, 내지 주적과 야합한 야합세력일 뿐이다. 그 하수다. 이 사실에 침묵한다면, 그들은 정통보수도 보수도 아니다.
2008.4.12.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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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한나라당과 동질한 정치세력인가에 대한 의문
이동복 교수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친박연대와 박근혜에 대하여, "전략적 동반자"로의 손을 내밀라는 주문을 하고 나섰다.
현재 조갑제기자와 이동복교수 등 정통보수 라인들은 줄곧 지난 대선과 총선 구도를 두고 보수의 외연이 확대되었다. 보수층이 두터워졌다는 말로 대중들 인식을 호도하고 있다고 보인다. 의도된 호도라기보다 박근혜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몽매한 관찰일 뿐이다.
이동복교수는 "총선 결과는 黃金의 정치적 機會 "라는 글에서, 친박과 친박계 무소속 등 30여석을 놓고, 그들이 "동질적 정치세력"이라고 평하였다. 이것은 잘못된 분석이다.
그 단적인 예가 박근혜의 산하단체라 할, -- 못 보신 분들은 YTN의 동영상을 꼭 보시기 바란다. -- 박사모에서 경남 사천 선거구에서 이방호를 낙선시키고 대신 민노당의 강기갑을 선출하는 데 주 운동을 벌였다는 점이다. 또, 은평을에서는 "동질적 정치세력"인 이재오를 낙선케 하고 민주당의 문국현을 당선되도록 마타도어를 벌였다.
이동복교수 마따나, 박사모와 친박연대가 '동질적 정치세력'이라면, 어떻게 같은 정치세력의 한 가지인 이방호 대신 친북좌파의 골수세력이랄 강기갑을 선택하는 것이며, 어떻게 이재오를 배척하고 노무현의 후계자나 마찬가지였던 문국현을 당선케 하는가 ? 그에 대해 해답하여야 한다.
동질적 정치세력이 되려면, 최대의 목표는 일치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최대의 목표란, 김정일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 일체제로 한반도를 통일할 것이며 한반도 전체를 다 같이 잘 사는 국가로 만드는 것이다.
친박연대와 박사모, 심지어 박근혜에게까지 이 목표가 있는가 에 우리는 원천적으로 회의한다.
이유는, 2002년에 그 최대의 목표라는 것에서, 박근혜는 이미 한 번 악질적으로 배신을 때린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이회창을 버리고 대신 방북하여 김정일을 만났다. 김정일을 선택한 것이다 !
이 사안을 왜 정통보수 측은 눈을 감는가 ? 결정적 미스다.
정통보수라면, 김정일과 관련된 모든 것에 촉각을 곤두세웠어야 한다. 특히 김정일과 독대한 모든 인물, 정치적 인물에 대해 그래야 한다. 조갑제와 이동복교수는 이 일을 하지 않았다. 이는 최근 조갑제기자의 유망한 수제자로 떠오르는 김성욱기자도 마찬가지다.
하나같이 박근혜의 반역이적 극은 눈을 감고, 곁두리 같은 이명박, 이재오의 변죽을 울리는 발언들이나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박근혜가 이회창을 버리고 김정일을 선택했다. 박사모는 이방호를 버리고 강기갑을 선택했다. 둘이 닮은 꼴 아닌가 ? 그럼에도 그들이 이명박 정부와 "동질적 정치세력"이라는 것인가 ?
박근혜는 앞으로도, 중대 국면에서마다, 자신에게 유익이 될 시, 가차없이 보수를 버리고 친북을 선택할 것이다. 이는 박근혜를 따르는 친박이나 박사모들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총선에서 친박연대가 나와 한나라당의 표를 잠식하지 않았다면 한나라당 의석은 애초 예상대로 170석을 가쁜히 넘겼을 것이다. 국정운영이 원활해지고, 친북좌익 청산과 종북정책 청산이 쉬워졌을 것이다.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이를 거부했다. 그것이 이번 총선의 코어다.
그러므로 본질상, 박근혜와 친박연대는 한나라와 동질한 정치세력이 아니다. 될 가능성 조차 없다고 보는 것이 정직한 태도일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단호해져야 한다. 언제까지 참는 것은 미덕이 아니다. 칼을 빼들어야 할 때가 왔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의 네거티브와 저주에 염증을 내고 있다. 이 나라는 그녀를 위한 나라가 아니다. 그리 되어서도 안된다.
친박연대는 한나라당으로 잠입할 생각을 끊고 민노당과 손 잡으라. 그것이 박사모를 지휘한 홍사덕, 송영선의 본 뜻 아니겠는가 ? 그것이 2002년 김정일을 선택한 박근혜의 행보에 어울리는 미래이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들이 이럼에도 한나라당과 동질한 정치세력이란 말인가 ? 특히, 자유민주 체제의 대한민국 우리와.
저들은 반역세력, 내지 주적과 야합한 야합세력일 뿐이다. 그 하수다. 이 사실에 침묵한다면, 그들은 정통보수도 보수도 아니다.
2008.4.12. 파아란 한은경.
본 필자의 글은 누구의 영향이나 압력도 사절하였으며
본인의 글은 이전에도 정직하였고 이후로도 정직하리란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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