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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山綠葉의 山野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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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山綠葉의 山野

새벽이슬1 2021. 6. 10. 19:42

萬山綠葉의 山野

 

우리나라의 봄 여름 가을 겨을 4시는 季節마다 특성이 있다

새 생명을 孕胎하는 계절은 萬物이 싹트는 봄이다.

 

앙상한 뼈마디를 남겼던 나무 가지들이 푸르름을 孕胎하는 것을

보면 자연의 攝理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깨끗하고 淸雅한 생명력 봄바람은 하늘을 가르고 달리며 나는

그 싱그러운 바람을 맡으며 나무들과 어께동무하면서

나뭇가지에서 온갖 재롱을 부리는 다람쥐와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을 듣고

山野를 오른 적 많았다 .

 

등산길 따라 산을 오르다 보면 가장자리부터

溪谷물이 흐르고 물오른 가지 끝은 새싹을 들어 올려 禽獸들의 보금자리 만드는 봄

신부 입술 보다 더 붉은 석류는 나보고 입맞춤 하자 하고

목련의 짙은 향은 내 마음 빼앗고 나를 잡아 묶는 데

산길 이름 모른 풀잎들은 바람타고 춤을 추네,

 

 

이 봄 신록을 禮讚하자 봄이 지나고 나면 무더운 여름

바캉스계절이다 이런 무더운 여름의 暴炎을 이기는 방법은

溪谷이나 海邊이 최상이겠지 ... 계절 따라 빛깔을 달리하는 우리강산

우리겨레의 樂土 만산綠葉은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 한다

綠陰의 계절이 가고 나면 結實의 계절 가을이다 .

 

 

발갛고 파랗고 노란 단풍들은 장백산에서 태백 노령산맥을

거쳐 남도의 山野까지 紅葉으로 물들이고 들판은 황금물결로 일렁일 것이다.

내 고향 金塔寺 단풍과 馬伏山 갈대숲도 가을 饗宴에 동참하겠지

나는 고향의 흙냄새 풀냄새까지도 사랑 한다.

 

어려서 꺽 어 먹던 찔레와 보리피리 불던 追憶

득량만에서 여자만 까지 불어대는 바람소리

은빛을 가르며 滿船을 노래하던 어부들의 노래 소리와

우리의 靈山 八影山을 잊을 수 없다 .

 

우리의 山河는

비단에 수를 놓은 듯한 錦繡江山으로 熱砂地帶의 중동이나

陰濕한 凍土의 시베리아 정글의 아프리카

侵蝕을 거듭하는 북해 濕地의 네델란드 와는 비교할 수 없는

祝福받은 강산이다 .

 

이런 금수강산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生을 노래하여야 한다.

 

문만 열면 산이요 강이요 바다인 우리나라

겨울은 봄을 준비하는 준비계절이며 休眠의 시기다

이런 축복받은 나라에 한숨 소리 들린 지 오래되었다.

 

지난 좌파 정권은 세계의 유일한 3대 세습 왕조 김정은을

追從하고자 칼날을 입에 물고 저돌적으로 突進하고 있다.

 

이들은 法위에 군림하기에 社會正義는 무너졌고 목소리 큰 사람들의

세상 된지 오래다 왜 이렇게 되었을 까 ? 저들은 민노총 전교조 전농을

앞세우며 세상 속에 파고드는데 保守는 분열하고 있으니 당연한 歸結이다.

 

뿌리가 튼튼하고 沃土에서 자란 나무는 잎이 茂盛하나 그렇지 않고

瘠薄한 땅에서 자란 나무는 비바람 불면 가지가 꺽이고 뿌리가 뽑히는 것은

당연한 자연의 理致다 .

 

우리는 썩은 나무를 파 없애고 죽어가는

민주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야한다 萬山綠葉을 만들어야한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했던가

세계 유일한 分斷國 우리의 精神이 푸르른 綠葉처럼

민주와 자유가 샘물처럼 솟기를 바란다.

 

피로 지킨 대한민국 주사파 들에게 내어 줄 순 없다 산자여 민주와 자유를 지키자

行動으로 보여주자 나라를 지키는 대에는 외부의 敵보다

내부의 敵이 무섭다 했다.

 

젊은이들아 草根木皮 보릿고개를 아는가

79불의 국민소득에서 40.000불 국민소득 되니

너무 일찍 샴페인 터트리며 奢侈와 放蕩무리한 福祉

우리는 그리스와 중남미를 反面敎師로 삼아야 할 것이다 .

 

푸르른 山川도 火災 한번 발생하면 벌거숭이 된다.

개미구멍 하나가 뚝 방을 무너뜨린다 하였다 (堤潰蟻穴)

정신 바짝 차리고 저들의 蠢動을 撲滅시키지 않으면 우리의 민주 자유

없어질지 모른다 헌법개정안을 보면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가 빠졌고

앞으로 부동산 거래도 허가를 받아야하며 지자체별로 뭐 지역위원회를

만든다 한다 이게 바로 국민의 손과 발을 묶자는 의도다.

 

그 뿐인가 ? 우리나라 30개 지방자치단체와 북한 30개 단체 교류 법안을

발의했다 한다 북한에 무슨 지방자치단체가 있는지 ?

푸르른 우리 산야가 온통 붉은 물이 들었다 .

 

이 독나방들을 撲滅하여 우리 강산을 푸르게 지켜 내야한다

어떻게 이룬 오늘의 대한민국인가 ? 지금 6.25 이후 최대의 危難이다

나라 지키는데 우리 모두 동참하자.

 

소득은 줄고 세금은 오르고 중산층은 지하층으로 내려 앉은지 이미 오래 되었다

석 박사학위 자 들은 일자리 없어 노동 현장에서 알바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

각 공단의 初夜는 암흑천지다 庶民들은 갈 곳이 없다.

 

경제 폭망 정권이다 이 지경 만들어 놓은 정권이 反省이 없다

다가오는 선거에서 두 번 속는 투표를 해서는 안 된다.

 

나라가 살고 국민이 사는 길은 보수가 정권을 찾아오는 길 외엔 방법이 없다

2021. 6.10

새벽에 붓을 세우다

泉 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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