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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에 광복절의 악몽 다시오나?

새벽이슬1 2021. 3. 3. 23:57

 

 

 

 

 


삼일절에 '광복절의 악몽' 또 오나 - 망쪼든 대한민국 -

'광복절의 악몽' 또 오나

이는 어느 문빨 기레기가 '보수단체들 삼일절 집회 예고'라며 제목으로 뽑은 첫 문장이다
그렇다 범죄를 가리기 위해 복면을 쓰듯 재인산성의 차벽을 휘휘 감아 쌓아 적화대의 음모와 부패를 가리고 국민의 숨통을 쥐어짠 광복절의 악몽이 또 재현될 것이다

빨갱이 백기완의 노제 영결식이라며 도로를 점령하고 서울 한복판에서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희롱한 광난에 대해선 일제히 칭송을 아끼지 않은 붉은 기레기들은
문의 지령인가 여당대표라는 인간이 적화대 거짓쇼가 들통날까 국민을 향해 사납게 개소리로 짖어대니
붉은 기레기들이 보수집회 프레임 걸고 방역위반이라며 일제히 함께 짖어댔다

그뿐인가 원숭이 후예 서울시는 아예 숨어 속옷까지 내리고 백기완에게 내주고
견찰은 관혼상제는 집시법 대상이 아니다 라며 빨갱이 난동은 수수방관하더니 자영업자는 불시 점검 방역법 위반을 단속했다 자랑질 했다

설날에 우루르 몰려다닌 쇼질에 우매한 등신들은 소상공인을 위로하는 줄 아나
부모형제도 모이지 못하게 하고 오만대 싸지르며 돌아 다녀도 지편에게는 코로나가 피해가는 한번도 경험치 못한 희한한 설날에 빡친 국민은
K방역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적화대의 비리와 부패를 가리고 대선까지 쭉 백신 쇼질을 해 정권탈취를 영구히 할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다 알고있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긴다면 오판이다

한국인 한해 전체 사망자 중 3대 사망원인(암,심장질환,폐렴)과 코로나 사망 수치와 비교해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듯이 코로나는 정치쇼이며 국민은 코로나 보다 문재앙 폐렴독재로 가정과 기업이 파탄나고 신음하며 죽어나가고 있다
자살률 1만명당 26.9명 OECD최고이다

이런 총체적 난국
난파한 대한민국을 건져내기 위해 문재인을 끌어 내려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 탄핵이전으로 다시 돌려놔야 한다
이것이 비정상의 정상화이자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유일한 길이다

요번 삼일절에 어김없이 차벽과 팬스가 쳐지고 온갖 구실로 제3,4,5차 코로나 대유행이라며 편가르기 뒤집어 씌우기로 엮을 것이다

우리는 1인 시위로 국민의 목소리를 낼 것이다
1인 시위는 헌법 21조, 국제규약 19조가 보장하고 있는 표현 및 집회의 자유에 해당한다
이를 강제로 빼앗거나 방해하는 위법한 행위에 당당히 맞설것이다
이것마져 무너진다면
더는 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

아마도 역시나 문재인이 꼴리는 대로 국민을 개돼지 취급 할 것이다
그러나 우린 우리 꼴리는 대로 할 것이다
우린 문산당 사육 개돼지가 아닌
자유대한민국 국민이다

가자!
삼일절에 서울로 서울로!!
문산당 독재 종식시키자!!

삼일절문재인퇴진1인시위구국연대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시론(時論)■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원내대표, 경제부총리, 행정안전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 등 당·정·청 핵심 인사 20여 명과 함께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를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가덕도를 바라보며 “가슴이 뛴다”면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표명한 국토부 장관에게 "국토부가 역할에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사업 강행을 압박했다. 이미 오랜 논란 끝에 해외 유명전문기관의 연구검토와 자문을 거쳐 기존 김해공항 확장안으로 확정된 사안을 문재인 정부와 여당이 4월 보선과 내년 대선을 의식해서 특별법까지 만들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다시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다.

우선,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는 약 29조원의 천문학적 예산이 소요된다. 그러나 공항부지나 건설계획도 미정인 상태에서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하는 특별법까지 통과시키고 대통령과 국회가 나서고 있으니, 앞으로 설계, 보상, 시공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더 퍼부어야 할지 예측할 수도 없다.

이뿐만이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은 공항 기능의 최우선 전제조건인 안전 문제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 바다에 건설한 세계 주요 국제공항들은 모두 바람과 파도가 낮은 내해(內海)에 건설되었음에 반해 가덕도 신공항은 바람과 파도에 취약한 외해(外海)에 건설되어 사고 위험요인들에 매우 취약하다.

바다에 건설한 해외 공항들이 모두 얕은 수심과 비교적 단단한 지반을 가진 내해지역에 건설된 반면에 가덕도 신공항은 외해에 건설되어 깊은 수심과 연약지반층 때문에 엄청난 기초토목공사가 필요하다. 인천공항의 경우는 평균 수심이 1m 내외였고, 홍콩 쳅락콕공항의 경우는 수심 10m에 연약지반층이 20m 정도였다. 그러나 가덕도는 평균수심이 17m(최대수심 21m)이고 연약지반층이 30~45m에 달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내해에 위치한 해외 공항들은 활주로 높이가 해수면 위 5~10m이지만, 외해에 위치한 가덕도는 해일 위험 등을 고려해 해수면 위 40m까지 높여야 한다고 한다. 이럴 경우 엄청난 양의 지반보강과 성토(盛土)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활주로가 수면으로부터 높게 위치하여 바람의 영향이 커지고 착륙사고의 위험이 커진다.

문 대통령의 ‘하늘길과 바닷길·육지길이 만나 세계적 물류 허브가 될 것’이라는 기대나 ‘24시간 하늘길’이라는 말은 감상적인 허구이며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가덕도 신공항과 부산 신항(新港)을 연계하는 항공화물이 늘어난다는 주장도 허언이다.

해운·항공 연계운송은 중국에서 생산되는 전자, 반도체 제품 등 고가 수출품들을 선박으로 인천항이나 평택항으로 운송해서 미국이나 유럽 등지로 항공운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중국발 선박화물을 영종공항 대신 가덕도 신공항을 이용해 항공운송할 가능성은 없다. 게다가 항공운송 품목인 우리나라의 반도체, 약품, 특수화물 등 고가물품들이 수도권 인근에서 주로 생산되기 때문에 ‘육지길’을 이용해 가덕도로 운송할 일도 거의 없을 것이다.

24시간 운영을 표방하고 있는 인천공항도 이른 새벽에 도착하는 일부 장거리 항공편과 심야에 출발하는 화물기 외에 이 시간대의 항공기 운항은 미미하다. 뿐만 아니라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 문제로 인해 심야운항 제한이 불가피하여 많은 해외 공항들도 대체로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는 운항을 제한(curfew)하고 있다.

우리 전체인구의 약 절반이 수도권에 거주하며 인천공항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 부울경 지역 전체 인구는 800만을 밑돈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국토 동남쪽 끝의 외진 섬에 외국항공사들이 취항하겠는가? 실제로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19년 6월 한국-핀란드 정상회담 선물로 핀란드항공에 허가한 부산-헬싱키 노선의 운항현황이 어떤 상황인가?

정부와 국회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면 이 나라가 과연 법치국가인지, 이 나라에 과연 국민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국가적 건설사업의 실행 주체인 국토부를 비롯한 행정부 관계부처들의 반대 의사에 대해 아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가 법을 만들면 정부는 따르는 게 당연하다”는 망언까지 서슴지 않았다. 행정부의 역할을 무력화시키고 오로지 목전의 선거만을 위해 대통령과 국회가 합세해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정부나 우리 국민들은 공항 유치 업적으로 한자리 차지하려고 선거 때마다 온갖 억지 명분으로 밀어붙여 건설한 국내공항들의 한심한 모습을 보지 못하는가?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없었다면 대통령과 여당, 야당이 모두 나서서 위헌적 특별법까지 입법해가며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열을 올리겠는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23조원을 쓴 MB 정부를 ‘적폐’로 몰아 보(洑) 해체를 강행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가 그보다 더 큰 죄를 지으려는가? ‘가덕도 신공항’을 선거의 제물로 바치려는가?

2021. 2. 29
나라지킴이고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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