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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관, ‘박태규 접촉 의혹 제기’ 박지원에 ‘그 정도밖에…’
![](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10/04/2011100401354_0.jpg) 이동관 청와대 언론특별보좌관이 4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문제삼아 보낸 문자메시지. /제공=박지원 의원실
▲...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현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언론특보 등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와 자주 만났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이 특보가 박 의원에게 부적절한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국감이 한동안 중단됐다.
박 의원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감에서 “박태규씨가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 안상수 전 대표,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여권 실세와 자주 만났다”면서 “박씨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자들의 참모 역할을 했고, 당·정·청, 재계, 지방정부와도 관계가 있다. 이 사건은 이명박 정부의 권력형 로비 게이트로 검찰이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날 오후 이 특보가 박 의원에게 부적절한 항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박 의원은 오후 질의 시작에 앞서 신상발언을 통해 “이 특보가 이날 오후 1시18분쯤 ‘인간적으로 섭섭합니다’,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인지 몰랐습니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면서, “이것은 청와대가 얼마나 국회를 경시하고 있는가 하는 한 단면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특보를 당장 해임해 국회의 권위를 존중해 달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오전에 박태규씨와 관련이 있는 인사들을 공개하면서, 이분들에게 비리가 있다고 얘기하지 않았다. 이분들이 부산저축은행 의혹과 관계가 없는지 검찰에서 수사해서 밝히라고 했고, 검찰총장도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했다”면서 “저는 청와대 비서실장을 했고, 얼마 전까지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현역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한 발언을 보고 ‘섭섭하다’고 문자를 보낸 것은 이해하겠는데, 다음 문자까지 보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의 발언이 끝나자, 동료 의원들도 비판에 나섰다.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개인 간에도 ‘그 정도밖에 안 되는 인간’이라는 문자를 보내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말했고,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행정부의 입법부에 대한 자세의 문제다. 사과를 받아 내고 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우윤근 법사위원장은 “감사위원 발언과 관련 사인도 아닌 공인이 즉각 모욕적인 문자를 보낸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정회를 선언했지만, “당사자와 통화가 되지 않아, 위원회 명의로 청와대에 사실 여부를 알려달라고 요청했다”면서 20여분만에 국감을 재개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박태규씨가 자주 만난 인물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조석래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진선 전 강원지사 등을 거론했다.
박 의원은 또 “박태규씨는 소망교회의 30년 신도이자 장로이고 부인은 소망교회 권사로, 교회가 끝나면 이상득 의원과 자주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한편 이 특보는 “메시지를 보낸 것은 맞지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인지 몰랐다’에서 ‘인간’은 박 의원이 아닌 나 자신을 지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특보는 박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 “(박 의원이) 야당 대변인이던 시절, 기자로 출입하면서 ‘호형호제’했던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 특보 자신이 박 의원에게 그 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인지 몰랐다는 뜻’으로 문자를 보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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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일하면 자립 기회는 와요” ‘자활명장’ 강승임·최지용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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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으로 힘들면 의지도 꺾입니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으면 자립도 어렵다는 마음으로 이를 악물고 나서야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4일 선정한 ‘2011 자활명장’ 강승임(왼쪽·48·여)씨는 ‘의지’를 강조했다. 경기 성남에 사는 강씨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도시락 대표다. 하지만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그가 겪은 고초는 헤아리기도 어렵다. 2006년 복지기관이 운영하는 자활공동체에 첫발을 들여놨을 때만 해도 그는 초등학생 아들딸의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 가장이었다.
낮에는 도시락을 배달하고 밤에는 공부해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 그는 마침내 매일 300~600명의 아동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행복 전도사’가 됐다. 지난해 매출만 15억원. 2008년에는 자활근로사업단 팀장들을 모아 2000만원의 종잣돈으로 빈곤층에 소액 융자를 해주는 ‘해밀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어려웠던 과거를 생각해 50만~100만원씩 담보 없이 대출해 줬다. 3년 만에 출자금은 9000만원으로 늘어났고, 조합원 수도 180명에 이르렀다. 지난해부터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10명에게 50만~1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하고 있다.
또 다른 자활명장 최지용(오른쪽·41)씨도 피땀 흘려 기업을 일군 케이스. 그는 2005년부터 광주의 사회적기업인 ㈜드림박스에서 박스 제조 자활사업에 참여, 2008년에는 사회적기업 인증까지 받을 만큼 회사를 키웠다. 올해 매출이 벌써 8억원을 넘어섰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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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충성" 30代 vs "믿을 건 나뿐" 20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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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 기업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김명숙(28·가명) 대리는 두 달 전 다른 부서에서 온 박정용(36·가명) 과장 때문에 요즘 못 견딜 지경이다. 수시로 야근을 하며, 김 대리가 퇴근할 때 눈치를 주는 데다, 예고도 없이 회식하자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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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세포가 세균 물리치는 '1·2차 전쟁 비밀'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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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노벨의학상 공동 수상자 3명은 우리 몸이 세균·바이러스·곰팡이의 침입에 맞서 어떻게 면역 체계가 작동하는지 핵심 원칙들을 밝혀냈다. 이로써 인류가 미생물과의 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들의 연구결과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장기이식의 면역거부 반응을 해결하는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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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면 다냐"…한선교·최종원 '말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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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과 민주당 최종원 의원이 KBS 기자의 민주당 대표실 도청 의혹 문제를 놓고 말다툼을 벌였다.
최종원 의원은 이날 오전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KBS 국감이 시작된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 녹취록을 언급하며 도청 문제를 촉발시킨 한선교 의원이 불참한 것을 지적하며 "녹취록이 있다고 주장한 한 의원을 이 자리에 동참시켜 도청 문제를 같이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국회의원이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된다"며 "'동료의원에게 너무 가혹한 것 아니냐'며 감싸기만 할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런 의미에서 한 의원이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KBS 차원의 오해를 풀어주는 태도도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오후 국감에 참석한 한선교 의원은 최 의원의 발언에 대해 "오전에 최종원 의원이 나를 출석시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며 "누가 나를 빼돌렸느냐"라고 맞섰다.
한 의원은 "이유가 있어 출석을 못한 것인데 (최 의원이) 감싸지 말라느니, 참석시켜 진위를 밝혀야 한다느니 했다"며 "말이면 다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정치부 기자를 하다보면 비밀회동을 하고 비공개회의를 해도 끝난 직후에 기자실에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느냐"라며 "그런 의미에서 KBS가 (도청을) 할 필요가 있었겠느냐"라고 도청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최 의원은 이에 대해 "한 의원이 한 말은 나로서는 섭섭한 발언"이라며 "내 뜻은 공영방송인 KBS가 덤테기를 쓰고 있으니 잘못됐다면 나서서 밝혀달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잘못됐으면 밝혀달라. 왜 못밝히느냐"며 "지금 한 의원이 섭섭하다는 발언만 하고 자리를 또 비웠는데 이러니 국민들이 국회의원을 비판하는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한 의원이) 말같지 않은 말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나는 못받아들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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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세기 식인종 흔적 발견! 뼈에서 살을 먹고는…
![](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10/04/2011100402018_0.jpg) 시시메 부족이 이웃 부족을 사냥한 뒤 뼈에다가 조각을 해 놓은 모습./출처=데일리메일
▲... 식인종들은 잡아온 이웃 마을 부족민의 뼈에서 살을 발라내 먹고, 남은 뼈로는 조각을 해 보물처럼 간직했다. 이들은 사람 고기를 먹으며 밤새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의식을 치렀다.”
남아메리카 지역을 찾은 초기 예수회 선교사를 통해 처음 외부로 알려진 뒤 전설처럼 구전(口傳)되던 이 같은 이야기들이 사실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 멕시코 중북부 엘 살토 지역의 작은 동굴에서 이웃 부족 간 서로 잡아먹는 풍습이 있었던 식인종족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내셔널지오그래픽 내용을 인용,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멕시코의 동굴 은신처에서 식인종족이 사람의 뼈에서 살을 발라내고, 발라낸 살을 요리에 쓴 흔적과 함께, 종교의식에 쓰기 위해 돌칼로 조각을 새긴 사람 뼈 30여개를 발견했다. 이 같은 뼈 조각이 만들어진 것은, 1425년 정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지역에는 예수회 선교사들이 ‘신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야만스러운 종족’이란 별명을 붙인 시시메(Xixime) 부족이 살았다.
이번 고고학 발굴 조사 결과, 시시메 부족민들은 이웃 마을 적(敵)들을 먹어치우면 그들의 영혼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되고, 다음해 풍성한 수확도 얻게 된다고 믿었다.
이에 시시메족들은 매해 추수를 끝내면 이웃 마을로 사람 사냥을 떠났으며, 수풀 지역에서 홀로 떨어진 이웃 주민을 사냥해 돌아왔다. 마을 주민들은 잡아온 사람의 살로 국을 끓여 먹고 뼈는 잘 발라내 깨끗하게 보존했다. 이들은 발라낸 뼈에 조각을 새기고 마을 보물창고에 보관하기도 했다.
이번 연구를 이끈 멕시코인류학국립연구소의 호세 루이스 푼조(Punzo) 박사는 “사람 고기를 먹는 의식을 치르는 날엔 시시메 부족은 모두 모여 노래와 춤을 추는 파티를 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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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속에 짓는 65층 빌딩... 뒤집힌 지하 마천루 '화제'
![](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110/04/2011100400426_0.jpg )
▲... 멕시코의 한 건축 디자인 회사가 멕시코시티에 세우자고 제안하며 제시한 거꾸로 빌딩이 화제다.
65층의 건물을 뒤집어서 세우자는 것이 설계안의 핵심 내용이다. 건물의 최상층(또는 최하층)은 깊이 300미터 땅 속에 위치하게 된다.
최적의 건설지는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 초고층 건물을 뒤집어 건축함으로써 주변 전통적 건물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고 스카이라인도 훼손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디자인 회사의 주장. 건물 중앙은 비어있어 자연 채광과 환기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주변을 압도하는 또 주변 사람들이 우러러볼 마천루를 짓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꿈이지만 '거꾸로 지하 마천루'는 파격적이면서도 도시의 미관을 배려하는 '겸손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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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록강 '시커먼 물체'는 강바닥에 엎드려 죽은 탈북 여성
![](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10/04/htm_20111004111437m000m260-001.JPG)
▲... 북한과 중국의 탈북자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북한선교단체가 중국으로 탈출하려다 강에 빠져 죽은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국경지역에서 벌어지는 치열하고 비참한 광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이다.
3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북한선교단체 318파트너즈는 지난 달 중국에서 북한 기도회를 마치고 북한 혜산세관과 중국의 장백세관을 잇는 다리에 갔다 압록강에서 시커먼 물체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등에 보따리를 짊어지고 강바닥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여성의 시신이었다. 여성은 남색 잠바를 입고 있었다. 잠바는 물에 불어 있었고, 등에는 빨간색 보따리가 매달려 있었다. 여성은 북한을 떠나 중국으로 가려고 강을 건너다 급류에 휩쓸려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318파트너즈측은 "추석을 앞두고 먹을 것을 찾아 중국으로 들어온 꽃제비들도 만났다"며 "금방 강을 건너온 듯 바지는 흥건히 젖어 있었고 온 몸에는 상처가 가득했다"고 전했다. 아이들은 대부분 10대였으며, 이들은 강을 건너다 북한 국경경비병에게 걸려 폭행을 당했지만 선교사들이 준 운동화와 먹을 것을 갖고 다시 강을 건너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318파트너즈 관계자는 "한 아이는 머리가 깨져서 피가 흐르는데도 (중국으로) 넘어 오더라"며 " 10년 전, 20년 전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현재 북중 국경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북한 주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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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네티즌 사로잡은 대한민국 여자특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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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장 안. 드레스 차림의 미녀가 범인을 발견하곤 숨겨 놓은 권총을 꺼내 발사한다. 미녀는 특수 훈련을 받은 특전사였다. 영화 속 장면 같은 일이 실제로 벌어질 수 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뒤 테러 사건에 투입되는 특수전사령부 대테러 정예부대인 707대대(일명 백호부대) 여군들이라면 말이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707대대 여군의 사진을 모은 영상이 올라와 전세계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여성 특전사들이 있다. 이들은 테러를 막기 위해 특별히 선발됐다"는 설명과 함께 여군들의 사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고공낙하, 격파 등 남성 못지 않게 철저한 훈련을 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특수전사령부 707 백호부대는 테러 제압 임무를 수행한다. 그래서 최정예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 군인들은 실력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다. 테러전에 투입되는 만큼 언제 어디서든 변신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튜어디스로 잠입해 항공기에 들어가 테러범을 잡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영상에는 무려 800여 개의 댓글이 달렸다. 전세계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대단하다. 이런 여군들이 있는지 몰랐다" "이들이 정말 군인인가. 아름답다" "훈련 모습을 직접 보고 싶다"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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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불가능? '소녀로 변신한 아저씨' 진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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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파에 찌든 퀭한 눈동자, 반복되는 야근과 잦은 술자리의 결과로 보이는 거친 피부, 부스스한 머리카락 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아저씨'가 해외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평범한 외모를 가진 이 남성이 화제를 낳고 있는 이유는 '10대 소녀'로 변신하는 놀라운 화장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변신 전후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포토샵 혹은 인물 바꿔 치기 등의 결과로 보인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아저씨와 소녀를 동일 인물로 보기에는 너무나 외모다 다르다"라는 것이 그 이유다. 하지만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이들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아저씨와 소녀가 동일 인물이라면, '그야말로 놀라운 화장 기술'이라고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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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턴 석사 박지성…석사논문심사 받기위해 일시 귀국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10/05/htm_2011100516463060006010-001.JPG)
▲... 명지대 대학원 체육학과에 재학중인 박지성 선수가 석사학위 1차 논문심사를 위해 일시 귀국했다. 박 선수는 5일 오전 10시부터 40분간 지도교수인 박종성 예술체육대학 학장, 김을교 교수(체육학과), 박장근 교수(사회체육학과)에게 논문심사를 받았다.
논문 제목은 ‘한국유소년 축구의 발전을 위한 방향제시’다. 박 선수는 논문에서 실제 유럽 프로축구팀에서 활동하면서 배운 사례를 제시하고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의 선행연구에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종 2차 논문심사는 11월말에 있을 예정이다. 박종성 학장은 “박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틈틈이 전공에 대한 학구열을 지속시켜 향후 박사과정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선수는 석사과정 중인 지난해 7월과 올해 6월 두차례에 걸쳐 ‘한국의 유소년 축구방향과 유소년 축구부상관리 현황’에 대한 연구세미나를 발표하기도 했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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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m 마릴린 먼로의 치마, 우산이 되었네
![](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popnews/201110/04/marilynunrelaa.jpg)
▲... 미국 시카고의 번화가에 세워진 8미터짜리 초대형 마릴린 먼로는 논란거리다. 한 영화에 나왔던 치마 날리는 먼로의 자세를 형상화한 이 조형물에 대한 비판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자체가 퇴폐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또 먼로의 명예를 훼손하는 작품이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시카고 시민들이 마릴린 먼로 조형물의 새로운 쓰임새를 찾아낸 것으로 확인되어 화제다. 먼로의 거대한 치마를 '우산'으로 활용한 것이다. 갑자기 쏟아지자 사람들은 먼로에게 달려갔고 20명도 넘는 사람들이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조형물 기획자나 비판자들도 상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활용 방안일 것이다.
사진은 미국 시카고의 시민이 촬영해 공개한 후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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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더 섹시해보이는 은근노출`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tvdaily/201110/05/1317699246_211662.jpg )
▲... [티브이데일리 방지영 기자] 영화 `커플즈`(감독 정용기, 제작 (주)바른손, (주)시오필름)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정용기 감독과 주연배우 김주혁, 이윤지, 이시영, 오정세, 공형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화 `커플즈`는 사랑에 대한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다섯명의 싱글들이 펼치는 예측불허 커플 탄생기를 담은 영화이다. 오는 11월 3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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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내 안에 박명수 있다’ 과거사진 충격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10/05/htm_20111005162146c000c010-001.JPG )
▲... 배우 한예슬의 '원판의문'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 박명수 닮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예슬은 과거 한 패션 화보에서 지금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하지만 '거성' 박명수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어색한 미소는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그래도 눈썹은 똑같네' '이렇게 보니 박명수가 여자였으면 예뻤겠네'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맞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송중기와 출연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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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영,`치마가 짧아서 독특한 포즈로 계단 올라`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osen/201110/05/201110051904776310_1.jpg)
▲... [OSEN=민경훈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극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이 계단을 오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천정명, 박민영, 이장우, 최명길, 손창민, 박성웅, 이진, 이문식, 김성오 등 주연 연기자들과 이정섭 PD가 참석했다.
KBS 2TV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인 ‘영광의 재인’은 2군 야구선수 출신에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상의 4번 타자이고 싶은 ‘순수 자뻑남’ 김영광(천정명)과 혈혈단신 외롭게 자랐으나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 이 두 청춘들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면서 인생에 관한 감사와 행복의 법칙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편 이 작품은 지난해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제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와 이정섭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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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혜공주’ 홍수현, 섹시미 물씬 과거사진 화제
![](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110/05/htm_20111005151748c000c010-001.JPG)
▲... '경혜공주' 홍수현의 믿을 수 없는 반전 몸매가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수현, 말도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홍수현은 2009년 제 46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녹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어깨가 훤히 보이는 슬립 스타일 드레스에 드러난 풍만한 상체는 놀라울 정도다. 지금의 단아한 외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경혜공주가 이런 몸매였다니' ' 최고의 반전이네요' '보자마자 합성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수현은 KBS 2TV 수목극 '공주의 남자'에 출연 중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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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첩 신고포상금 16년만에 인상…최대 5억
![](http://img.seoul.co.kr/img/upload/2011/10/04/SSI_20111004112157_V.jpg )
▲... 간첩이나 간첩선을 신고하면 최대 5억~7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국가보안유공자 상금지급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간첩 신고 포상금은 현행 최대 1억원에서 5억원으로, 간첩선 신고의 경우 최대 1억5천만원에서 7억5천만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어로작업 종사자로 제한됐던 간첩선 신고 포상금 주체 문구는 삭제됐다.
간첩 등에게 압수물이 있는 경우 상금과 함께 지급되는 보로금의 상한도 종전 500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법무부는 “1995년 이후 물가변동을 반영하고 선거범죄 신고포상금 등 여타 포상금 제도와 균형을 맞춰 국민의 안보의식과 신고의욕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선거범죄 신고자 포상금은 최대 5억원, 부패·비리 신고자 보상금은 환수금을 전제로 최대 20억원, 공정거래법상 부당한 공동행위 신고 포상금은 과징금을 전제로 최대 10억원까지 지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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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글로벌 브랜드 10순위
![]( http://img.yonhapnews.co.kr/etc/graphic/YH/2011/10/05/GYH2011100500010004401_P2.jpg)
▲...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세계적 권위의 브랜드가치 조사 기관인 인터브랜드사(社)가 4일 발표한 '2011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1)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랜드가치가 지난해 195억달러에서 올해 234억3천만달러로 20%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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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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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여야 후보 여론조사 결과 추이
![]( http://img.yonhapnews.co.kr/etc/graphic/YH/2011/10/04/GYH20111004001000044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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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9월7일 부터 여야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10월3일까지 조사기관별 서울시장 여야 후보 여론조사 결과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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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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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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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초신성 연구로 우주의 가속 팽창 성질을 밝혀낸 사울 펄무터(52ㆍ미국)와 브라이언 P. 슈미트(44ㆍ호주), 애덤 G.리스(42ㆍ미국)에게 돌아갔다.
sungg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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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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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해외상품 묶음배송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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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해외상품 묶음배송 서비스'를 한다.
11번가에서는 '블루밍데일즈', '니먼마커스', '삭스피프스 애비뉴', '노스트롬', '메이시스' 등 해외 5대 백화점의 상품을 비교, 분석해 주문할 수 있는데 이때 '해외상품 묶은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배송료를 한 번으로 줄여 쇼핑할 수 있다.
4일 오전 서울 세종로 청계광장 옆에서 해외쇼핑의 부담인 배송료로부터 자유로워졌다는 의미로 자유의 여신상 복장을 한 모델과 다른 여성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1.10.4
jieunlee@yna.co.kr
(끝)/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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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카다피 카펫'
![](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1/10/04/PYH2011100400310034000_P2.jpg)
▲...
(AP=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리비아 시민군이 점령한 시르테 근처의 한 마을 도로변에 무아마르 카다피가 그려진 카펫이 나뒹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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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핑이 똑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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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신세계 이마트는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4일 스마트 카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내 측위기술을 기반으로 연동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 폰과 쇼핑 카트를 연동해 상품에 관한 위치, 이벤트 및 할인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날 오전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홍보 도우미가 스마트 카트를 시연하고 있다. 2011.10.4
jihopark@yna.co.kr
(끝)/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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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표류 탈북자 9명 입국
![]( http://www.segye.com/content/image/2011/10/04/20111004003025_0.jpg)
▲... 입국 목선을 타고 남하하다 일본에 표류한 탈북자 9명이 4일 모자 또는 후드티,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들은 성인 남녀 각각 3명과 어린이 3명으로, 경기 시흥의 중앙합동신문센터로 옮겨져 정부 합동신문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국제공항=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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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유로랜드, 유로에어리어(Eurozone, Euroarea, Euro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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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Euro)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말한다. 1999년 1월 1일 유로가 공식 도입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유로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불린다. 유로존 가입국으로는 오스트리아·벨기에·키프로스·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페인·슬로바키아 등 총 16개국이었다가 2011년 1월 1일 에스토니아가 신규가입함으로써 17개국이 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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