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본문

시사-논평-성명서-칼럼.기사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새벽이슬1 2009. 5. 31. 21:22

 

○★ 노무현 전대통령의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 말라 ***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뉴시스의 선동
'들춰냈던' '무리하게 수사 확대' '역풍 직면 예상'은 모두 편파적인 용어 선택이다.
趙甲濟   

 뉴시스라는 통신사의 오늘 기사는 이렇게 시작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서거함에 따라, 노 전 대통령의 '포괄적 뇌물'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온 가족의 비리를 샅샅이 들춰냈던 검찰이 무리하게 수사를 확대했다는 역풍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검찰은 박 회장의 돈 500만달러를 받아 함께 쓴 조카사위 연철호씨와 아들 건호씨, 100만 달러를 받았다는 아내 권양숙 여사는 물론 처남까지 소환해 조사하는 '적극성'을 보였다.>
 
 기사문에서 '서거'는 '자살'로 고쳐야 한다. 기사는 사실을 전하는 게 먼저이지 애도를 유도하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 '들춰냈던' '무리하게 수사 확대' '역풍 직면 예상'은 모두 편파적인 용어 선택이다. 검찰의 권력형 비리를 마치 흥신소가 남의 약점을 캐는 것처럼 '들춰냈던'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 기자의 미숙한 의식수준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온 가족'이란 용어도 선동적이다. 검찰이 수사한 것은 온 가족이 아니라 수뢰혐의가 있는 사람과 그 관련자들이었다. 기자가, 용감하게 전직 대통령을 수사하는 검찰에 대하여 "무리하게 수사를 확대하였다"고 쓴다면 이 기자와 이 통신사는 이미 언론이 아니다. 公益과 진실과 法治를 잊은 언론은 반드시 선동기관화한다. '역풍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은 점쟁이가 할 이야기이다. 존재하지도 않은 역풍이 불어라고 선동하는 투이다.
 
 이 짧은 문장 안에 이렇게 많은 편향과 억지와 感傷과 부정확성이 들어 있다. 기자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아내 권양숙'이란 표기도 틀렸다. '부인 권양숙'이다. '아내'는 남편이 부인을 일러 하는 말이지 다른 사람이 남의 부인을 '아내'라고 부르진 않는다.
 
 盧 전 대통령의 죽음이 발표되자말자 금방 이 사건을 이용하여 검찰 때리기, 노무현 감싸기에 나선 이런 類의 언론은 큰 사건이 날 때마다 국민들을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파동 때 선동방송으로 돌변하였던 kbs, mbc가 또 다시 어떤 행태를 보일지 주시하면서 감시할 필요가 있다.

[ 2009-05-23, 12:15 ]

------------------------------------------------------------------

 

노무현 자살,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마라

죽음을 팔아서 선량한 민중의 피를 흘리는 좌익세력에 경고한다!
 

☞인터넷에서 수집하여 옮겨온 작품과 글입니다.

위법이 된다면 저의 E-mail p13131@hanmail.net

으로 연락주시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