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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들에 알리는 글

새벽이슬1 2008. 8. 5. 10:28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다시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15일 계기로 ‘제2민주공화국 준비위’(?) 구성할 것”
“강도 부시 놈이 이 땅에 한 발도 내딛을 수 없게 해야”


“정보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촛불시위가 8월 15일까지 진행되어 이후에는 김정일이 직접 지휘하는 테러 등이 발생, 대한민국을 이라크처럼 만들겠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희상 전 국방보좌관, 7월 21일 조갑제닷컴 강연 발언)

대한민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서울을 촛불로 뒤덮은 친북반미단체들이 건국 60주년이 되는 다음 달을 전후 또다시 폭동을 벌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 친북반미단체로 경찰과 보수단체로부터 촛불집회의 배후로 지목돼온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실천연대)가 최근 단체 홈페이지 ‘분석과 전망’을 통해 8월 방한 예정인 부시 미 대통령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의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면서 촛불집회 참석을 선동했다.

실천연대는 구체적으로 “6월 10일, 7월 5일을 능가하는 최대 규모의 촛불을 들고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을 요구해야 한다”면서 “아예 8월 첫 주를 제3차 범국민 촛불항쟁주간으로 선포하고 부시 정권에 우리 국민의 분노를 그대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할 거면 청와대에서 나가라’고 요구했다면, 이제 부시 대통령에게 ‘재협상 안할 거면 잘난 한미동맹 때려치워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실천연대는 대한민국 건국일인 8월15일을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제2의 민주공화국 준비위’를 구성하고 8월 15일을 계기로 새로운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보법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로부터 징역 7년을 구형받은 이적단체 범청학련남측본부(한총련 상급조직) 의장인 윤기진은 지난 15일 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7·8월 반미투쟁 호소문’을 통해 “8월 5일 부시 방한에는 촛불의 모든 동력을 동원해 후한무치한 강도 부시 놈이 이 땅에서 한발도 내딛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기진은 지난 21일 법정에서 가진 최후진술서 낭독을 통해 ‘<김일성 만세(金日成萬世)>를 주장할 수 있어야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다’는 내용의 김수영(시인)의 미발표 유작을 언급하며 “이를 전적으로 공감하는 바”라고 밝힌 바 있다.

윤기진은 반미투쟁 호소문에서 “촛불정국에서 미국반대의 전선을 더욱 분명히 행한다”, “이 땅에서 반미가 이념만일 수는 없다”면서 “정전협정 55주년이 되는 7월 27일에는 ‘미군 없는 평화협정’의 구호를 광범위하게 알려내자”고 선동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내외적으로 궁지에 몰린 이명박정부가 부시 방한 성사를 위해 사활을 걸고 덤벼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8월 초는 어느 때보다 ‘격렬한’ 반미·반이명박 투쟁전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윤기진은 또 “6월 10일, 7월 5일에 이어 8월 5일, 범국민 반미항전으로 미국과 친미보수정권에 결정적 패배를 안겨주어야 한다”면서 “타는 여름 청춘을 불태워 보자”고 말했다.

                                              미래한국   김필재 기자  spoone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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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에게 호소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진화시민행동>의 서경석목사가 편지드립니다.


이번 8월 5일에 부시대통령이 訪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左派들은 백만명을 모아 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반미집회를 한다고 합니다.


부시대통령이 일본과의 마찰에도 불구하고 독도문제에 대한 미국입장을 원상회복시켜 한국영토임을 확인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국민이 대규모 반미집회로 부시대통령을 맞이 한다면 이처럼 잘못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옳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국익을 위해서도 대단히 잘못된 일입니다. 오히려 독도문제에 있어서 미국이 우리 편을 들어주도록 하기 위해서도 이번만큼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대규모로 <부시訪韓환영 국민대회>를 개최하여야 합니다. 

  

그동안 좌파들이 촛불집회로 기승을 부리는 동안 우파들은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만 지난 7월 하순에 매우 의미심장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든 중요한 우파단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애국시민대연합>이라는 단체를 결성하고 이상훈 전 국방장관을 대표로 선출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애국시민대연합>이 나서서 290개 우파단체들을 결집시켜 지난 25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우파후보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단일화가 되지 않을 때에는 공정택 후보에게 표를 찍을 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 일이 있었기 때문에 공정택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던 주경복 후보를 물리치고 辛勝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애국시민대연합>이 다시 부시대통령 訪韓 환영집회를 하기로 긴급 결정을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모든 단체들이 적극적인 인원동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자 그동안 촛불정국에서 조용히 있던 교회들도 인원동원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님이 교인들과 함께 이번 집회에 참석할 것을 약속하셨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도 8월5일(화) 오후6시 국민대회를 전인 오후 5시에 시청앞에서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상태로 가면, 그리고 右派들이 행동하는 의지를 보인다면 지난번 서울시교육감선거처럼 우파가 좌파를 압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선진화시민행동>은 애국시민들에게 이번 부시환영집회에 꼭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이날 오후5시부터 한 시간 동안은 나라를 위한 기도회가 있고 오후 6시부터 국민대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국익을 위해서도 이번 행사에 꼭 참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애국심을 행동으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8월 2일


서경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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