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간첩 혐의로 심판하여야 한다 |
[2008-07-21 00: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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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에 게시된 다음 사진을 보고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우선 복면을 하였다는 사실 자체가 이들이 법을 지킬 의사가 없음을 보여준다. 폭력을 휘두르겠다는 의도가 처음부터 있었다는 이야기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당한 의사표현이 목적이라면 복면을 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평소 대한민국 국민으로 갖은 혜택을 다 보지만 이들의 충성대상은 대한민국이 아니다. 이들은 김일성 김정일에게 충성맹세한 80년대의 그 일당들일뿐이다.
그래서 이들은 한국의 관광객이 북한군에 의해 의문의 사살을 당하였지만 자국민의 죽음엔 관심도 없다. 오로지 대한민국 정부를 뒤흔들어 무정부상태로 만들어 공산혁명을 수행할 기회를 조성하는 것이 이들의 목적이다. 한 마디로 반역세력이다. 그렇지 않다면 매일 도로를 점거하고 경찰에 폭력을 휘두를 이유도 없고 권리도 없다. 이들은 오직 반정부 투쟁, 반대한민국 투쟁에 복면을 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이들은 잃어버린 세대다. 존재하지 않는 것이 더 좋은, 아니, 국가가 정상이라면 이들은 모두 체포하여 반역혐의로 감옥에 처넣어야 마땅하다. 그러나 국가가 비정상이다보니 이들이 매일 거리를 점령하는 무법천지가 조성되는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이 자진해서 청와대에서 가져 나온 자료를 트럭 두 대에 실어 보냈다고 한다. 노무현이 바로 이들 반역세력, 소위 386운동권으로 알려진 주사파들, 그들이 주축이 된 노사모 등 한국의 반역세력을 권력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또 그들은 대표하고 있기에 노무현의 청와대 자료 불법유출은 심각한 문제다. 노무현은 단순히 전직 대통령으로 이지원 시스템에 접근이 용이하지 않아 시스템을 옮겼다고 주장하나 그것이 거짓말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직에 있었던 사람이다. 그는 한국 최고의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법무부뿐만 아니라 검찰의 조언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법무법인에 문의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노무현은 그렇게 하지 않고 측근들과 짜고 청와대 자료를 무단으로 김해 사저로 옮겼다.
그런데 노무현의 주변에는 간첩이 많다. 일심회는 그 대표적인 간첩 사건이다. 청와대의 간첩세력에 의해 국정원장이 교체될 정도로 간첩들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으니 간첩조사가 제대로 될 이유가 없었다. 그러니 아직도 노무현의 주변에는 북한에 충성맹세한 옛날의 주사파가 득실거린다고 봐야 한다. 주사파, 그 중의 일부는 잠수정을 타고 북으로 들어가 김일성에게 직접 충성맹세를 한 사람도 있다. 혈서로 충성맹세를 한 사람들도 많다. 이들이 노무현 주변에 포진해 있다.
이 상황에서 노무현이 국가기밀을 사저로 몰래 옮겼다는 것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노무현은 간첩혐의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그가 자료를 옮겼어야만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자료 접근의 용이성 때문이 아니라 간첩의 혐의를 받을지라도 자료를 옮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그것은 진짜로 간첩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 될 이유가 존재했을 것이다.
노무현은 공식적으로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노사모의 리더요 386주사파의 대부다. 말하자면 공식적 조직 보다 비공식적 조직에 대한 충성이 더 중요한 동기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 지 못하는 비공식 조직에 노무현이 속해있을 수도 있다. 공식조직인 대한민국 경호실은 대통령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비공식조직에서는 어쩌면 노무현의 목숨을 하루 아침에 빼앗을 수도 있을 것이다. 노무현이 진정 두려운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검찰이나 경호실이 아니라 바로 지하조직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의미가 있더라도 비공식조직에 충성하기 위해 불법으로 청와대 자료를 몰래 사저로 옮겼어야 할 것이다. 그 사본은 이미 적의 수중에 들어갔다고 보아야 한다. 현대의 디지털 기술로 그 자료를 복사하고 옮기는 것은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지금 노무현이 트럭 2대에 자료를 실어 보냈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이미 별 의미가 없는 일이 되었다. 그것은 다른 음모를 숨기기 위한 연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국민이 그런 연출에 속을 만큼 어리석지 않다. 검찰은 노무현의 간첩 혐의를 염두에 두고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응분의 처벌을 하여야 할 것이다.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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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ot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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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DJ MH 두분의 행적은 지역성과 주위 몇몇 추종자들에게는 좋은 점수 받을지 모르지만 국가라는 큰 틀에서 보면 다수의 국민들께는 큰 상처를 안겨준 결코 존경 받을수 없는 인물이기도하다. 그런데도 진작 본인들은 아집에 젖어 겸손한 자세가 되어 있질 않아 실망 스럽다. (2008-07-21 11:1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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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bol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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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본 원본할것없이 이문제는 법대로다루면 어느누구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날수없다 법대로 처리하라 검찰은 전직예우고 뭐고 법대로 처리하면 되는것이다 (2008-07-21 10:3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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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dy7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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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주필과 보수논객들이 피를 토해내고 있지만 달라지는 건 없다. 좌파라고 고백했던 노무현이보다 더 가증스러운 것이 바로 이명박이다.선거전에는 우익인 것처럼 행세하였고 집권후에는 자기의 사상은 오히려 진보쪽에 가깝다는 전형적 기회주의자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현정권과 헌나라당,이회창당도 믿을 게 못된다.이참에 기대를 접고 강력한 애국보수 신당을 성원하자. (2008-07-21 10: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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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kdy7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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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 노씨가 복사본을 기록원에 돌려주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번쩍하고 뇌리를 스치는 것은 국기기밀의 대북전송이라는 반역혐의를 교묘히 은폐하는 간교한 흉궤라는 직감에서 였다.무늬만 다를뿐 속이 붉은 수박, 그게 바로 이명박의 정체성이다. (2008-07-21 10:1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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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di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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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부터 노무현 인간취급 안하기 때문에 그자가 무슨 일을 하고 무슨 말을 해도 그냥 그려러니 한다..... 나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민들 감정상 노무현은 전직대빵은 아니다. (2008-07-21 10: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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