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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지령300호를 맞으며!

새벽이슬1 2008. 5. 23. 23:53
 

 

2008년 5월 23일(금) (제47호)

나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국비협이 띄우는 편지입니다

 

미래한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

金 尙 哲 (국비협 의장, 전 서울시장, 자유지식인선언 공동대표)

 

참으로 감사한 일
나라를 사랑하는 천여 명의 발기인들이 순수한 뜻 하나로 뭉쳐 기도함으로써 발행해온 ‘미래한국’신문이 지령 300호, 창간 6년을 맞게 되었다. 역사의 주재와 진리가 있음을 믿으며 나라를 사랑하고 자유와 질서를 추구하는 입장에 서서 좌경풍조나 좌파정권에 영합하지 아니하였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심을 믿으므로 대한민국에 대한 자신감과 긍지를 분명히 해왔으며, 필요한 행동을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해왔다. 드디어 좌파정권이 무너졌으며 좌경풍조는 퇴조하였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것은 치열한 역사적 투쟁이었다. 싸움을 피할 수 없었던 관계로 당초 하려고 했던 일을 잘 하지 못했다. 비판을 하기보다 사랑을 하겠다, 일꾼을 찾아 높여 주겠다,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말한 그대로 하지 못했다.

이제는 긍정적 사고로 달라져야
이제 우리는 달라져야 하겠다. 우리 사회는 가난도, 독재도 성공적으로 극복했고 좌경 사상도 극복했다. 그리고 자유와 번영도 이룩했다. 이제는 얼마든지 부정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면 되고, 누구든 부정적 편견을 버리고 사랑으로 화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웰빙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개척자의 자세를 가지고 더 앞으로 나가야 하겠다. 해보지도 않고 문제점이나 지적하거나 비판을 앞세우는 것이 잘난 일이 아니다.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험난한 블루오션으로 용기 있게 나가는 것이 훌륭한 일이다.

자유와 정신과 희생적 사랑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유의 정신이다. 우리는 속박에서 이미 벗어났으며, 앞으로 일체의 집단의식으로부터도 벗어나야 하겠다. 공산주의나 이슬람 사상은 속박과 어두움을 가져왔고, 평준화는 침체를 가져왔다.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케 하며, 자유만이 우리를 번영케 한다.

그러나 이 자유를 우리는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랑하는 데 쓰며 봉사하고 희생까지 하는 동기로 삼아야 하겠다. 그리하여 권세가일수록 희생하며 지도층일수록 봉사하는 모범을 보이는 경지로 승화시켜가야 하겠다.

한국인이 가진 것은 고난의 역사와 이를 극복해온 인내의 연단이다. 한국인이 교만할 때는 다른 나라가 웃으나 겸손하게 자세를 낮춰 봉사할 때는 어떤 잘난 나라도 따라올 수 없다. 한국인의 희망은 희생과 봉사에 있다. 실은 누구에게나 다 같은 이치이다.

통일한국ㆍ세계한국을 이뤄야
우리는 나라의 목표를 고귀한 데 두어야 하겠다. 북한동포의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인권을 구현하기 위해서도 조속한 자유통일에 목표를 두고 북한의 김정일 독재체제의 지속이나 세습 또는 중국화는 단호히 저지해야 한다.

글로벌화하는 시대에 민족주의를 앞세우거나 ‘우리 식대로’를 고집할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기준을 중시하는 세계적인 한국을 건설해가야 하며, 될 수 있는 대로 세계적으로 기여하고 세계를 이끌어 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겠다.

미래세대의 교육이 참으로 중요
이를 위하여 우리는 진취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앞서나가야 한다. 따라서 우리의 관심을 무엇보다 미래세대의 올바른 교육에 두도록 하겠다. 과거부정적이고 획일화된 평준화 교육에서 완전히 벗어나 자유정신과 이웃사랑에 충만한 신세대를 양육하는 새 교육을 추구해나가겠다.

신앙적 양심과 지성 그리고 영성으로 만드는 신분인 ‘미래한국’이 지령 300호를 넘어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성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발행인     金  尙  哲  

국비협 소개

국가비상대책협의회는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으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3회에 걸쳐 국가적 사회적 지도자 200인이 비상시국선언문을 발표함으로써 결성된 협의체입니다. 현재 270명의 고문 및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선언문 및 명단은 www.ncck.net 참조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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