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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 대선행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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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 대선행보.

새벽이슬1 2007. 11. 14. 08:18
부산 지구당 창립관계와 대구를 다녀오면서 본 V자의 무지개.   2007/11/12 09:34 추천 0    스크랩 0

  10일 오전 8시

여의도 당사앞에서 강승규 당대표등 부산을 향해 9명이 떠났다.  대구의 지구당원 간부 모임을 이튿날 준비하러 사무총장은 자신의 차로 어제밤  먼저 떠났고 ,  약속과 신의를 칼같이 지키는 전통을 세우는 우리 <바른 한국당> 의 원칙상 , 가차없이 차가 출발해서 ,8시 정각에 당사 앞에 미처 나오지 못한 김이사는 5분 늦은 지각의 벌로 혼자 KTX를 타고 온다는 연락이 왔다. ^^

5시간만에 도착한 부산, 그대로 쉬지않고  행사에 참여하고 부산의 한 언론매체가 달여와 주어 앞으로는 자매결연을 맺자고 할 정도였다. 점심식사후 그대로 자갈치 시장으로 갔다.

 

상인들과 일일이 손잡으며 인사하자 그들은 낯설어 하면서도 선전하라고 , 정말 잘 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손을 덥석덥석 잡으며 격려해 주었다.

의외로 여성이라는점에 더 기대를 거는 눈치여서 고무적인 첫 출발이라고 할 수 있었다.

 

9일, 선관위에 정식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나서의 첫 행보였다.

국립묘지엘 먼저 다녀와야 하지만 부산의 행사가 전부터 미리 잡혀 있어서 였다.

당의 후보로는 모두 14개 당에서 1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고 그 중에 유일한 여성이 나였다.

위대한 여성들을 나 혼자 대변, 대표해야하는 책임감이 한층 더 한 17대 대통령 선거일 것 같다.

 

이튿날 , 대구 지구당원들과의 점심에서 40대 젊은 여성당원들의 투지에 불타는 눈빛을 보면서 피로가 싹 사라졌다.

 

부정부패와 온갖 정치적 떼가 더덕더덕 끼여 침체된 늪과 같은 한나라당의 오늘의 현실들에서 대안이 없어하던 3, 40대들의 불만은 이제 < 바른 한국당>이라는 웅비하는 희망을 찾게 되어 그들의 적극적 우파로의 혁명은 시작 되고 있었다.

 

중도, 중도 좌파, 주사파 전력들로 둘러 싸여 있는 한나라당이나 . 스스로 원칙을 허물고 약속을 어긴 사람,(물론 그를 끌어 낼때 나는 그를 정치게산 기회주의자가 아닌 구국의 투사가 되기를 바랬다. 그러나 그는  아니었다.)을 보면서 참을 수 없었고 암담 해 했지만 이제 확실한 우익으로의 혁명을 이룰 수 있는 구심점을 찾았다는 자신감을 찾았다는 젊은 그들. 우리의 첫 점심 자리에서 여성 당원들을 한사람 한사람 포옹하면서 나는 전율에 가까운 동지애적 사랑과 자신감을 느꼈다.

 

돌아 오는  경부고속도로에서의 신비한 한 순간을 우리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광활한 하늘,  넓게 펼쳐진 구름 사이로 찬란한 해가 줄곧 우리의 차를 따라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가을의 산야와 마을들 , 그리고 도심의 빌딩 사이에서 잊고 살았던 그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하늘,

추풍령을 넘으면서 오후, 그리고 저녁으로 가는 순간,

 

짙어지는 그름의 빛갈,

구름과 구름의 사이에서 찬란하던 해가 붉은 원으로 서서히 나타났고 ,

 

둥그런 해의 위에 넓은 구름과 , 둥근 해의 아래에 역시 짙어진 구름,

구름과 구름 사이가 마치 길고도 큰 강을 이루고 그 강위를 붉고 커다란 원의 해가   역사의 전환이라는 장엄한 분위기를 실은채,  위엄을 거느린 위용을 보이는 숭고한 범선의 항해처럼 천천히 계속 우리를 보호하듯 따라 오고 있었다. 우리는 얘기들을 멈추고 그 황홀하고도 신비한 광경에 숨을 죽이며 넋을 뺏기고 있었다. 자연순리 , 하늘의 의미. 보이지 않는 크나큰 손길. 인간의 한계를 훨씬 뛰어 넘는 무한한 존재의 신비함.

 

강대표가 순간 말했다.

하늘이 우리에게 오색무지개까지 보여주신다면 ....

그리고 우리는 웃었다 . 누군가가 보내준 대권후보에 대한 예언이 우리에게는 가끔씩 위로가 될 정도의 화제가 되곤 했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비가 오지도 않은 이런 날에 무지개가 나타날 리가 없죠 라고 누군가가 아쉬운듯 말했다.

 

우리는 그냥 농담처럼 예사로 말하고 웃었던 것이다. 어제 오늘 , 너무도 맑고 찬란하리만치 아름다운 가을날씨 였기

때문이다. 우리의 첫 여정에 그것만으로도 정말 하늘에 감사했다.

 

잠시 높은 산을 지나는 동안 구름사이의 강에 떠 있는 크고 붉은 해를 볼 수 없었다.

 

그리고 곧 누군가가 아--!!!! 하는 환성을 질렀다.

산이 끝나고 다시 나타난 구름과 구름 사이의 넓은 강 위에 뜬 크고 붉은 해. 그리고 그 해를 중심으로  너무도 큰 V자를

 

그리며 해의 양옆으로부터 그 광활한 하늘 끝까지 강력한 힘으로 분출되듯 뻗혀 있는 두줄기 황금빛이 저녁의 짙은 구름위

에  너무도 뚜렷이 나타나 있었다.  그 길이가 거의 수만리는 되어 보이는데 그 황금빛의 분출은 너무나 역동적이고도 힘차고 곧은 황금 기둥의 모습으로, 광휘의 빛으로였다. 그 황금기둥의 모든곳을 에워싼 오로라 역시 말할수 없도록 신비로웠다.

누군가가 와 -! 승리의 V 자다.  소리 질렀고 그 황금빛 V자가 둥근해를 중심으로 눈이 닿을 수 있는데까지 빛나고 있엇다.

 

무지개 ! 무지개! 무지개! .. 오색 무지개 !  여성위원장이 경탄으로 숨을 쉬지 못해하면서  한곳을 가리키면서 소리 질렀다.

 

v자 , 그 황금빛 글자의 오른쪽 기둥이 해의 뿌리에서부터  확연한 무지개 빛갈이 너무도 선연히, 너무도 찬연하게, 너무도 아름답게  나타나 있었다. 이틀간이나  비 한방울 오지 않았던 가을의 광활한 하늘의 짙어진 저녁 구름위로 그 구름과 구름 사이의 넓은 강위에 크고도 붉게 완벽한 선을 그리면서 유유히 함께 따라오던 커다란 해와 그 해를 정점으로 하늘 끝까지 강력하게 빛으로   홀연히 나타난 V자와  그 V자의 오른쪽 황금빛 기둥에 너무도 선명히 나타난 오색무지개.!

 

이 현상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감당이 되지 않아 모두 몸을 떨었다.  모두들 숨조차 멈춘듯 했다.

그리고 순간 숙연해 졌다.

하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게시의 순간이라고 한참후에야 강대표가 말했다

 

이렇게 맑은 날씨에 , 아니 그것도 바로 잠시전에 , 어느 법사의 예언을 얘기하면서, 그 예언에 나오는 오색무지개를 보여 주시려나 ? 농담처럼 말했던 그 사실에 , 그리고 산이 지나자 다시 나타난 구름과 해와 그 저녁의 짙은 구름위에 너무도 강력하고 하늘끝까지 힘차게 뻗은 V자의 황금빛과 오색무지개.

 

우리는 경탄조차도 이제는 입으로 발하지 않은채, 하늘의 그 신비한 조화에 옷깃을 여미고 한참동안이나 마음으로 각자가 감사의 기도를 드린 순간이었다.

 

바보들 같이 모두 카메라나 핸드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는데도 감히 찍을 생각을 하지도 못했다.

우리는 모두 그정도로 현실적이지도 못했고 오로지 순수했던 모양이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 바로 < 바른 한국당> 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없고 힘든 상황에서도 ,  오로지 앞으로만 가는것이다.  옆을 돌아보지도 않고 , 눈치 보지도 않고. 물론 계산같은것 전혀 모른채,  우리는 어디선가에서 이렇게 모여든 것이다.  우리를 이렇게 무모하리만치 자신감있게 밀고 나갈수 있는 원동력은 오로지

나라를 구해야 한다는 신념 하나였다.

중도는 우익이 아니다. 중도에 빌붙어 있는 모든 세력들, 빌붙으려 계산하고 쇼하고  배신하고 다시 붙고 하는 모든 잡다한것들 역시 이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기꺼이 협상하고 타협하고 부정한 세력이며 지금도 그런 게산에 개인의 영달에 개인의 이익에 나라를 보이지 않게 야합하고 매국하고 반역하고 망하게하는 썩은 세력일 뿐이다.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에 가장 헌법적인 우익후보는 없다.

 

한나라당이 그럴꺼라고 믿어주는 국민들을 수시로 말바꾸기로 배신해왓고 이제 중도좌향으로 국민들로부터 규정 지워 졌다.

 

한나라당으로의 정권교체는 진정한 의미의 , 우익으로의 정권교체가 아니다.

 

<바른 한국당.의 후보만이 유일한 우익후보이다.

 

대한민국은 <바른한국당>후보로 정권교체가 되어야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후회하지 않는 우익 정권을 세우는 것이다.

 

이나라 대통령 후보중에  유일한 선명 우익 보수 후보임을 자랑으로 알고,  우파로의 혁명으로, 좌파와 부정부패와 권모술수와 정치계산등으로  이 나라를 망치게 하는 모든 세력을 상대해서  이 나라를 헌법에 맞는 우익 정권으로 되돌려 찾기 위해서  무모하리만치 순수하게 앞으로 앞으로 가는 것이다.

 

하늘이 우리를 선택 하셨으므로. 우리가 감히 하늘을 거역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잡다한 검은 구름을 헤치고 나타난  크고 밝은 해처럼,  광활한 하늘에 보여주신 황금빛 V자처럼, 그리고 그 오른쪽 황금빛 빛기둥에 나타난 찬연한 오색 무지개처럼 거침없이 뻗어나가서 이 나라를 구해내고 세계속에 가장 눈부신 웅비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바른 한국당> 에 영광이 있으라!   하늘이시여 이 나라를 버리지 마십시오.

 

< 자갈치 시장 사진>

지난 한달간 너무 바쁘고 피곤했다.

다이어트는 커녕 몸을 지탱하기 위해 너무 잘 먹고 살을 찌웠다. 훨씬 더 푸근해진것 같아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좋았다.

49kg의 신경질적인 몸매였을때보다 더 편하게 보였으면 좋겠다. 그냥 소탈하게 다가가고 싶다.  그런 모습이 된것 같아 기분이 좋다.

 

바른한국당 오정인 후보, 자갈치시장 방문

"자영업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

 

  나라의 근간을 이루는 중산층의 복원을 위해 노력 할 것이며 , 

특히 모든 소외계층의 아픔을 항상 잊지않고 챙길 생각이다.

 

프리덤뉴스 http://www.freedomnews.co.kr

 

▲ 자갈치시장 상인과 담소를 나누는 오정인 후보(오른쪽)

바른한국당 17대 대선 후보인 오정인 선생이 부산 자갈치 시장을 찾아 지원을 부탁하며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했다.

10일 오후 당 관계자들과 부산을 찾은 오후보는 자갈치 시장 상인들을 만나 서민경제의 활성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오 후보는 "대한민국의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혼신의 힘을 쏟겠다"면서 "특히 자영업자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상인들에게 약속했다.

그녀는 또 "바른한국당은 10년 좌파정권을 종식하고 우파정권을 세울 수 있는 확실한 대안"이라면서 "흔들리는 나라를 같이 세우자"고 덧붙였다.

시장 상인들은 "정통우파 여성후보에 대한 기대가 많다"면서 "바른한국당의 선전을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부산방문에는 강승규 당대표, 김종복 상임고문,  김영대 사무총장, 임은주 여성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오후보는 이어 11일 대구를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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