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정통보수정당인 바른한국당(대표 강승규)은 2007년 대선후보로 오정인 선생을 추대한다고 4일 오후 발표했다.
강승규 대표는 이날 “대한민국 건국이념에 충실하며 대한민국 국체와 국기(국가기반)를 흔드는 모든 세력들에 대항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헌법에 의한 올바른 대통령 후보가 없다는 것에 대해 개탄한다”면서 “이러한 이유로 금번 대한민국 헌법에 의거한 유일한 선명 보수 우익 정당인 바른한국당이 오정인 선생을 17대 대통령 후보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바른한국당은 범보수세력과 정통 보수정당을 대표하는 17대 대선후보를 물색해 왔다.
국제 펜클럽 회원이며 소설가이신 오정인 선생은 우파 진영의 대표적인 칼럼니스트로 8개 언론사에 시사칼럼을 제공하는 등 우파활동의 나침반 역할을 해왔다. 이번 바른한국당의 제의를 받고 고심 끝에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운다’라는 구국(求國)의 열정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대한민국의 자존심, 자긍심 지키기 위해"
오정인 선생은 이날 “저는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떠나서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의거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좌익세력에 대처하는 유일한 선명 보수 우익 정당인 바른 한국당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면서 “우리가 우익 보수 정당으로 믿었던 한나라당조차 중도좌파의 길로 가고 있고 또한 기존 후보자들이 정치논리에서 권력만을 추구하고 헌법을 농단하고 국민을 오도, 위장하며 권력을 잡기위해 헌법과 국체조차 흥정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상황을 보며 이러한 자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대통령이 되기보다는 대한민국의 자존심, 자긍심을 지키기 위해 살신성인하는 마음으로 출마한다”고 출사의 변을 밝혔다.
그녀는 “제가 출마하기로 결심한 중요성은 대한민국은 우익 보수의 나라고 우익 보수가 이끌어 왔으나 지금 이러한 보수가 뭉개지는 것을 저는 참을 수 없어 분연히 일어 날 수밖에 없다”면서 “저 개인으로서는 결점도 많고 잘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우익보수는 살아 있고 가장 헌법적”이라면서 “우익보수의 이념을 가진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른한국당은 유일한 정통 보수정당"
그녀는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자들은 정치흥정을 통한 권력 잡기에 난리법석인데 두고 보라”면서 “대한민국 국체를 흔들려는 세력과 그에 동조하는 모든 세력들은 내 심장의 분노의 피를 그 손에 묻히고야 가능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녀는 “저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대한민국 우익 보수주의자이며 바른한국당은 유일한 정통 보수정당이라 고심 끝에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으며 기존 정당이 갖고 있는 이벤트나 지지세력, 후원회, 후보를 사랑한다는 세력 모임도 없다”면서 “오직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우익 보수를 자랑으로 여기는 신념 하나밖에 없으며 두렵지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며 대한민국 헌법을 지키겠다”면서 “나는 자유민주주의를 숭상하고 유일한 선명 우익 보수자임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우리 우익 보수자들은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OECD 11위국이라는 강대국, 선진국으로 발전시킨 기적을 이룬 자들”이라면서 “우리 우익보수주의자들이야 말로 가장 건전하며 선명한 개혁발전을 이뤄낸 개혁주의자들”이라고 덧붙였다.
"미국과 혈연 동맹 중시, 외교 성공 중점"
출마공약과 관련 오 선생은 “출마에 따른 정책과 공약은 앞으로 정리해 발표하겠지만 첫째, 북한과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정체성을 확고히 한 후에 긍지를 가지고 동족인 북한 문제를 평화적으로 점진적, 희망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며 통일을 논의 한다 둘째, 미국과의 혈연 동맹을 중시하고 주변국 일본, 중국, 러시아 뿐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와 대한민국 국익을 바탕으로 우호적 외교를 추구해 나가겠다 셋째, 글로벌 시대의 국가경제는, 국가의 근간이 바로서고 희망적이고 적극적인 외교의 성공을 통해 동시에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전액 반환, 새로운 운영방식 찾겠다"
이어 오 선생은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문제가 많은 국민연금을 획기적으로 전환시킬 생각”이라면서 “구체적으로 현재 200조 이상 쌓여있는 국민연금을 일단 투자주인 국민들에게 전액 반환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국민연금의 운용 자체가 틀렸다”면서 “우리 국민연금의 주인들은 자신이 낸 연금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모르나 외국의 경우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국민 즉 투자주는 자신이 투자한 재원이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컴퓨터를 통해서 투명하게 언제라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 즉 투자주가 아닌 정부 주도하의 운용방식으로 인한 고질화된 문제점과 연체시 강제차압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샐러리맨 등의 봉급에서 약 10%는 국민 연금으로 빠져 나간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까지의 모든 국민연금 내역을 전액 투자주에게 반환하고 참된 복지를 위해서 진정으로 투명하게 운용되는 독일식이나 보다 더 이상적인 국민연금 내지 복지연금 방식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대기업 중소기업의 정책에 있어서는 그녀는 “대기업은 세계와의 경쟁에 이기도록 뒷받침 하겠지만 약자인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제도 등 더 섬세한 정책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 “유아, 노인문제, 직장여성의 육아양육 문제, 소년 소녀 가장, 빈곤가정 등 교육문제와 전반적인 국민복지문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불균형이 해소되는 정책을 입안 할 것”이라면서 “그 예로서 대기업들로 하여금 노블리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를 하도록 해 치매센터, 육아 보육시설운영 등을 하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교육 문제는 선진화된 일류 과학이나, 영제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며 상위는 있고 하위는 없도록 정책을 입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사진등 준비 관계상 3-4일 안으로 하실 생각임.)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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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 선생 지지 문의: 바른한국당 (02)6389-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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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우익보수의 자존심 - 바른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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