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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인 대통령후보에 등록.

새벽이슬1 2007. 11. 14. 08:11
제 17대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2007/11/08 20:25 추천 0    스크랩 0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후보 등록을  마쳤다는 사무총장의 전화가 좀 전에 있었다.

 

이제 레이스는 시작 되었다.

 

지금까지 모두 14개 당에서 대권후보 예비등록을 했다고 한다.

 

당 의 후보로 나온 대통령 예비후보는 14명이다.  그 중에서 여자는 나 한사람 뿐이라고 사무총장이 말했다.

 

소위 메이저 언론들은 그런 사실도 모르지만 알고도 거론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좋다.

 

모든 여성에 대한 모욕이다.

 

그러나 괜찮다. 하늘이 나를 세웠다. 거역할 수 없는 무서운 떨림이 수분간 게속되는 순간을 겪었다.

 

1년간 자문만 해 주고 당이 창당되자 나는 창당대회때도 가지 않았었다.

 

그만큼 정치에 철저히 거리를 두었었다.  강대표가 맡아 끌어 가다가 힘들고 방향을 잡지 못해 몇번 자문을 구하러 왔고

 

그 자리에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충격적 몸떨림과 함께 바른 한국당과 함께 해 주기로 결심 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권후보를 내자는 당직자들의 소원에 몇사람을 만나서 대권후보로 나와 달라고 부탁햇다.

 

정말 하고 싶어 직접 연락해 온 사람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우익 보수가 철저히 신념화 된 사람이란 의외로 없었던것 같다.

 

이미 어느후보에 너무 깊이 관여 되어 함몰되어 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들 대부분이 왜 오선생이 직접 나가지 않는가라고 했다.

 

바른한국당 사람들은 처음부터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닐 필요가 없다고  , 내가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  결국 나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기로 결심 했다.

 

내일은 부산지구당 창당식에 간다.

 

이미 5개 지구당이 되어 있고  부산에 이어 또 한군데가 지구당 창당을 하게 되면 전국 7개 지구당이 되는 셈이다.

 

 1만여명에 이르는 <바른 한국당> 당원들에게 영원히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한다. 

 

이제 출사표를 던졌으니 달리는 거다.

 

두렵지 않다. 

 

대권 후보 추대의 승락 기사가 며칠 인터넷에 떠 있다. 그 기사를 처음 올린 바른 한국당의 사이트와 <프리덤 뉴스> 에 갑

 

자기 클릭수가 급증해 갔다.  좋은 징조다.  용기가 난다.  메이저가 외면하는데도 바른 한국당의 바람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다.  의외로 무척 빠른 확산이어서 고무적이다.

 

새로운 감각의 젊은 정치 잡지와  CNB 저널과 인터뷰도 했다.

 

그래, 달리는 거다.

 

우파로의 혁명을 위해 !

 

우익정권 탈환을 위해!

 

유일한 우익보수의 대권후보로서 나는 이 나라를 혼돈에서 구할 것이다.

 

나는 1월생이다.

 

어느 법사의 말처럼, 후배가 열심히 복사해온 그 게송에서 처럼 , 그리고 그 후배가 붙여준 새로운 이름처럼.

 

나는  눈속에서 홀연히 피어나는 구국의 매화가 될 것이다.

 

미처 잎을 피우지도 못한채 찬서리속에서도 서릿발처럼 꽃 먼저 고고히 피어나는   강인한 매화.

하늘의 뜻에 의해 모든 것들이 다 사라지고  난 후의 상서로운 빛 , 오색무지개가 되어 이 나라를 찬연히 빛나게 세울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눈부시게 웅비하는 대한민국을 가꾸어 갈 것이다.

 

하늘이시여!

거역하지 못할 짐을 제 어깨에 지워 주심을 이제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새장을 열수있는 힘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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