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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자 ! 대한민국!
예배당에서 예배 오늘(2월 7일 主日) 정말 오랜만에 연세대학교회(Yonsei University Church)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교인들은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오늘도 전 교인이 참석하지 못하고 교인 30명만 참석한 부분현장예배가 진행되었다. 방역지침에 의한 참석 인원은 예배실 전 좌석의 10%에 한해 가능하기에 300개 좌석의 10%인 30개 사용만 허용되었다. 이에 1주에는 70세 이상, 2주는 60-69세, 3주에는 50-59세, 4주는 49세 이하, 그리고 5주에는 신청자 선착순 3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주현절 후 다섯 번째 주일(Fifth Sunday after Epiphany)을 맞아 주일예배를 김명수 목사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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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은 청춘이다! ”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되는가하는 논의는 예로부터 있어왔다. 성경에는 120세로 나온다(창세기 6장 3절). 현대 의학자들도 비슷하게 125세까지로 본다. 우리나라 통계청에서도 현재 65세를 넘은 사람 평균수명이 91세라고 발표한 것을 보면, 인생 칠십은 옛말이고 ‘인생 백세시대’가 온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그래서 ‘인생 백년 사계절’이라한다. 25세까지 ‘봄’ 50세까지 ‘여름’ 75세까지 ‘가을’ 100세까지 ‘겨울’이다. 이에 따라 70대 노인은 단풍이 아름다운 늦가을쯤 되고, 80대 노인은 이제 막 초겨울에 접어든 셈이다. 회갑(回甲)개념이 없는 서양에서는 노인기준을 75세로 본다. 그들은 65세에서 75세까지를 ‘young old’ 또는 ‘active retir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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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달려가리라! ” 지난 한 해 동안 얼마나 힘 빠지고 모든 게 흔들렸기에, 새해 2021년 DEC(대구장로합창단)의 슬로건을 “2021-DEC 37년〜 힘차게 달려가리라!” (2021-DEC 37Years〜 Let's Run with Strength!)라 했을까? 돌이켜 떠올리기도 싫어질 만큼, 지난 한해는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COVIC-19)라는 천벌(天罰)같은 재앙(災殃)에 몸서리치도록 흉측(凶測)한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 중국 ‘우한폐렴’에 뚫린 결정적 오류에다, 신천지집단을 숙주(宿主)로 대구 땅이 쑥대밭이 되고 전국에 확산되자 ‘세계적 K-방역’을 자랑하는 정권의 홍보도구로 바뀌면서, 이윽고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퍼뜨렸다. 한 번도 경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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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위한 기도 ♥ -송구영신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새해를 맞으며-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바로 며칠 전에 성탄절 축하예배마저도 무너진 것도 모른채 홀연히 세상을 떠난 사람도 있고 더러는 폭발하듯 대유행하는 코로나 사태로 갑자기 입원한 수많은 이웃들과 특히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이땅의 여러 교회의 문이 굳게 닫혀져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지 못하여 안타깝게 여기는교크리스천들이 숱하지만 그래도 이 시간 무릎꿇고 기도드리며 새로운 한 해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지난 한 해의 삶 가운데 하늘의 재앙이자 천벌 같은 코로나19의 고통 속에 힘들게 보낸 나날을 돌아보며 참회하는 시간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 아름다운 은혜의 삶으로 나아가 주님과 더 깊은 사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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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어느 권사님 이야기이다 (하트)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이들은 다 유학 보냈다. 경제적으로도 넉넉했다. 그러나 이렇게 의미 없이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호스피스 병원에 간병인으로 봉사했다. 호스피스는 3개월 이내에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이 모여 있는 병동이다. 이런 분들을 위해 호스피스사역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해 간병인으로 섬겼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맨 먼저 만난 환자분은 80대 할아버지였다. 이분은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음식을 입에 넣어드리고, 목욕도 시켜드리고, 화장실에 모시고 가고, 온갖 궂은일을 성심성의껏 봉사했다. 어느날 이 할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해 구원시켜야겠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래서 순간 순간 찬송도 불러드리고, 성경도 읽어드리며, 그분을 위해 기도했다...
교회를 융단폭격하는 권언밀착(權言密着) 언론들 한국 언론의 신뢰도는 세계에서 꼴찌 수준이다 지난 1월 중국 우한으로부터 전파된 코로나19바이러스(코비드19)는 9월 2일 현재, 우리 국민 1,980,295명(전체 국민의 3.82%)을 대상으로 검사하여, 확진자 및 누적 20,449명(확진율 1.03%)을 기록하고 있다. 또 안타깝게도 그 가운데 326명(치명률 1.59%)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미 세계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하여 팬데믹(전염병 유행) 상태이다.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를 공식화하였다.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다. 확진자는 여러 곳에서 골고루 발생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권언밀착(權言密着)의 한국 언론들이 한국교회를 코로나 전파의 주범으로 만들고, 그 프레임을 씌워 나쁜 이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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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인사로 분류되면, 무조건 파묘해야 하나? 혐오와 선동을 그치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 13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 11명이 공동 주최로 ‘상훈법·국립묘지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21대 국회 들어 권칠승, 김홍걸, 윤영덕 의원 등은 친일 반민족행위자 등을 국립묘지 밖으로 내 보낼 수 있는 ‘국립 묘지법 개정안’을 각각 내 놓은 상태이다. 그런데 이 법안에 대한 검토를 위해 공청회를 연 것이다. 전국은 온통 물난리로 야단이고, 더구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전 국민이 두려움과 공포로 떨고 있는데, 국회에서는 ‘친일 인사’로 규정된 12명의 인물들을 국립 현충원에서 쫓아 내보내기 위한 작업을 시작한 것이다. 이날 벌어진 공청회의 분위기를 보면 자못 비장(?)하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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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미국 유학,탈북민은 북송 시도" 윤미향 부부의 두 얼굴 "류경식당 종업원에 월북 회유… '국보법 실형' 윤미향 남편 '장군님' 외치며 北 혁명가요" "정의연은 종북세력과 페미니스트 여성단체가 결합된 괴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남편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가 탈북한 류경식당 종업원들을 안성에 위치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로 초청해 월북을 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정작 이들에게 월북을 권유한 윤 당선인 부부의 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자기 딸은 미국에 유학보내고, 탈북민은 북송하려 했느냐"는 비판이 나왔다. 목숨 걸고 탈북했더니…"정대협과 민변 관계자들이 월북 권유" 2016년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북한 식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