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꼭 읽어야 할 칼럼 (219)
지키자 ! 대한민국!
한반도, 신세계로의 키-워드(Key Word) " 오 정 인(소설가) 사탄은 원래는 천사였다. 그를 망친 것은 탐욕과 교만이었다. 지구촌은 지금 앞이 보이지 않는 혼돈의 검은 회오리에 휩싸였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는 세계 지배세력의 의도된 위기로 시작 된듯도 하다.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질서 , 새로운 왕국,..
“월가(街)를 휩쓴 반지의 유령 ” 오 정 인(소설가) 미국은 지금 일종의 병목현상(Bottleneck)이다. 북한이 핵시설 재가동을 선언했다. 미국으로서는 6자회담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는 굴욕적 사태다. 야심찬 북구의 전사(戰士) <푸틴>의 러시아는 구소련의 민족 분활에 대한 복수의 칼날을 빼들고 <..
< 칼럼 > “ MB의 위험한 퍼즐 ” 오 정 인(소설가) 이명박 대통령이 정연주 KBS 사장 해임 건의안에 드디어 사인을 했다. 공영방송 사수니 방송장악 저지니 그동안 아우성쳤지만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정연주에게는 그런 구호들이 어울리지 않는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동감 할 것이다. 사인을 하면..
< 칼럼 > “ MB정권과 언론, 그리고 인터넷 ” 오 정 인(소설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있어 언론과 인터넷의 영향력은 그대로 영광과 오욕, 빛과 그림자다. 대선에서 조,중,동,문,의 적극적 보호와, 여론을 실시간 주도한 우파인터넷의 묻지마식 기대감과 맹목적 신앙에 가까운 지원이 없었다면 과연 이..
< 칼럼 > “ 100일의 MB " 오 정 인(소설가) ‘ 이제 백악관은 더 이상 MB에 감동하지 않아.’ 23일자 <워싱턴 포스트> 기사의 한 구절이다. MB는 오판한 것 같다. 자신만의 힘으로 대통령이 된걸로 착각하고 오만했던 것 같다는 의미의 의견이 같은날 뉴욕 맨하튼의 <아시아 소사이어티>의 토론..
< 칼럼 > “ 윤여준 , 이상득 안된다 ” 오 정 인(소설가) * 소설가인 나야말로 이 사실들이 진심으로 소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명박대통령 취임 3개월이다. 실수가 좀 있더라도 나는 자유민주주의의 절차상 정통성있는 이대통령에게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
< 칼럼 > “ 박근혜 총리? 위험한 패착(敗着)이다. ” 오 정 인(소설가) 이 시점에서의 박근혜 총리 발상은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박근혜 의원에게도 돌이킬수 없는 패착이 될것이다. 축제의 촛불로 위장된 위선의 악랄함이 이제 본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선량한 시민들조차 자신도 모르게 악령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