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민주노총 조합원의 집단괴롭힘...민노총은 살인집단? 본문

시사-논평-성명서-칼럼.기사

민주노총 조합원의 집단괴롭힘...민노총은 살인집단?

새벽이슬1 2021. 9. 3. 21:58

 

 

30일 김포에서 자살한 택배 대리점주 유서/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 제공

보도자료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집단 괴롭힘, ‘민노총’은 살인집단?
-CJ대한통운 대리점주 살해집단 민주노총도 자살하라!-

CJ대한통운 경기 김포장기 대리점주가 민주노총 택배 조합원들의 조직적, 체계적, 지속적 괴롭힘과 업무방해 등으로 사망했다. 명백히 고의가 있는 타살이다. 이번 사건의 원인을 제공한 자들이 소속된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 진경호 위원장은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게 먼저”라는 황당한 말을 하고 있다.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선한 노동조합”은 우리 사회의 소금같은 단체이지만 타인을 괴롭히고 죽음으로 내몬 노동조합은 권리로 “위장한 살인집단”과 다를 바 없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선한 노동조합”과 “위장 살인집단”을 구분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에게 제안한다.

1. 어떻게든 살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노동조합을 합법적인 노동단체로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정부는 민주노총 해체작업에 나서야 한다. 불법집회, 감염병예방법 등 위반 혐의로 도망 중인 양경수 위원장을 즉각 구속해야 한다. 그리고 전국의 민주노총 가입 노동조합이 민주노총에서 탈퇴하도록 행정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검찰과 경찰은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위원장 진경호)이 이번 대리점주 사망과 관련하여 노동조합 활동을 지시, 방조한 혐의가 있는지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여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민주노총 택배 조합원들의 물품 배송을 거부하고 상품을 주문할 때 비민주노총 택배 종사자 배송을 요구하는 운동을 해야 한다.

2. CJ대한통운 경기 김포장기 대리점주가 유서에 남긴 “사망 가해자 12명”의 이름을 공개하고 처벌해야 한다.

이들은 노조 활동 명분으로 대리점주 파멸 협박, 업무 방해, 불법 태업, 인신공격 등 수많은 집단 괴롭힘을 자행했다. 인간으로 할 수 없는 괴물 같은 만행을 자행했다. 이런 자들이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법적 처벌과 범국민적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3. 민주노총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의 꼭대기에 있는 양경수 위원장과 진경호 위원장은 단체 해체 선언으로 최종적 책임을 져야 한다.

이들이 양심이 있다면, 약자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말해온 것이 진심이라면, 스스로 민주노총 위원장직과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단체 해체를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에 협조함으로써 참회해야 한다.

4. 문재인 대통령은 CJ대한통운 경기 김포장기 대리점주 사망 사건 사건의 엄정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월 13일 해군 성추행 피해 여성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한 치의 의혹이 없도록 국방부는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번 택배 대리점주의 사망 사건도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이다. 홀로 남겨진 젊은 부인과 어린 세 아이를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에 수사를 지시해야 한다. 과거 스스로 인권변호사를 자처하지 않았는가?

5. CJ대한통운은 사망한 김포장기 대리점주를 위해 가장 중요한 책무를 다해야 한다.
CJ대한통운은 남겨진 유가족이 원할 경우 부인이나 부인이 위임하는 사람에게 대리점을 승계하도록 하여 남겨진 가족의 생계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그동안 사망한 대리점주를 압박해왔던 분구계획을 철회하고 민주노총 택배 조합원은 회사 차원에서 정리해야 한다.

또한 아직 어린 세 자녀에 대해 대학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성인이 된 자녀들이 원하면 취업 자리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드시 밝히고 실행해야 한다.

국민여러분! 민주노총의 횡포는 갈수록 늘어날 뿐 멈추지 않고 있다. 그 횡포가 도를 넘어 선량하고 건실한 젊은 가장을 죽음으로 내 몰았다. 그럼에도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국민이 민주노총을 거부하는 운동을 벌이고 민주노총이라는 말이 나오면 살인 집단으로 낙인할 것을 요청합니다. (끝)

 


사업자등록번호 : 230-82-65177, 서울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5층

국민노동조합 위원장 이희범

Tel : 02-720-5160, Fax : 070-4009-5926, E-mail : peopleunionkorea@gmail.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