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文정부 비판 101세 철학자 '김형석' 저격한 정철승은? 본문

시사-논평-성명서-칼럼.기사

文정부 비판 101세 철학자 '김형석' 저격한 정철승은?

새벽이슬1 2021. 9. 2. 07:25


"이래서 오래살면…" 文정부 비판 '101세 철학자' 저격한 정철승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왼쪽), 지난달 30일 일본 산케이신문 웹사이트에 게재된 김 명예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사진=뉴시스(왼쪽), 산케이 갈무리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던 '101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향해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고 저격했다.

정 변호사는 1일 페이스북에 김 명예교수가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한 기사 내용을 일부 캡처한 사진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내가 과문한 탓인지 모르나 김 명예교수는 이승만 정권 때부터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60여년간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100세를 넘긴 근래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며 "어째서 지난 100년 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 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인지, 노화 현상이라면 딱한 일"이라고 비꼬았다.

정 변호사는 "최근에는 하다 하다 일본 우익 언론 매체와 인터뷰하며 문재인 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비판 아닌 비난을 쏟아냈다고 한다"며 "이제는 저 어르신 좀 누가 말려야 하지 않을까? 자녀들이나 손자들은 신경 좀 쓰시길"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산케이신문은 김 명예교수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명예교수는 "한일관계는 미래로 나아가야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도 과거를 질질 끌며 해결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악화한 양국 관계를 방치하는 것은 "향후 20~30년의 한일 젊은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 명예교수는 1920년 평안도에서 태어났다. 1947년 탈북한 후 국내에서 교수로 일하며 다양한 강연·저술 등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시카고대와 하버드대에서도 연구했다. 지난 5월에는 '김형석 교수를 만든 백년의 독서'를 출간했다. 국민의힘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 3월 김 명예교수를 찾아가 조언을 듣기도 했다.

 


*************************************
‘100세 철학자’김형석 文비판에…정철승“이래서 오래 사는게 위험”
박원순 전 시장 측 변호사 ”100년동안 안하던 짓을...노화라면 딱한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정철승 변호사가 1일 ‘100세 철학자’로 알려진 연세대 김형석(101) 명예교수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최근 잇달아 내놓는 데 대해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옛말이 생겨난 것”이라고 했다.




연세대 김형석 명예교수(왼쪽)와 정철승 변호사.


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한 김 명예교수 기사를 링크한 뒤 이같이 지적하면서 “어째서 지난 100년 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 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인지. 노화현상이라면 딱한 일”이라고 했다.

김 명예교수는 전날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언론 압박을 비판하면서 공산주의 체제의 북한·중국처럼 “가족들 사이에서도 진실을 말할 수 없게 되면서 진실과 정의, 인간애가 사라지게 된다”고 했다. 대일 정책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이 “항일 운동을 하듯이 애국자로 존경받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이런 김 명예교수에 대해 “100세가 넘어서도 건강하다는 사실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갖고 있는 모양”이라며 “그는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알려져 있고 ‘예수’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는데, 예수의 삶을 존경하는 나는 그 책을 사서 읽었다가 별 내용이 없어서 실망했다”고 했다.

이어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을 위해 기득권 계급을 비판하며 평등과 박애를 외치다가 34세에 십자가형이라는 악형을 당해 생을 마친 청년 예수의 삶을 존경한다는 이가 어떻게 100세 장수를, 그것도 평생 안심입명만을 좇은 안온한 삶을 자랑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정 변호사는 “김 명예교수는 이승만 정권때부터 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60여년 동안 정권의 반민주, 반인권을 비판한 적이 없었는데 100세를 넘긴 근래부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들을 작심하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이 무슨 1945년 8월 16일부터 독립운동하는 짓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하다하다 일본 우익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비판이 아닌 비난을 쏟아냈다고 한다. 이제는 저 어르신 좀 누가 말려야 하지 않을까? 자녀들이나 손자들 신경 좀 쓰시길”이라고 적었다.

김 명예교수는 1920년생으로 북한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상지(上智)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1954년부터 1985년까지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16년 ‘백년을 살아보니’와 지난해 4월 ‘백세일기’라는 책을 써냈다.[조선일보 김명진 기자 2021.09.01.]

'101세 김형석교수'까지 저격하나?

 

'패륜'은 저들의 유전자인가 봅니다.

어제 더불어당 출신 박병석국회의장에게

'ㄱ ㅅ ㄲ'라는 'GSGG'욕설을 했던

김승원이란 국회의원,

그런데 오늘 그에 못잖은

'패륜발언'이 있었습니다.

박원순'변호인'인 정철승이란 자가

한 세기를 오롯이 살아낸

'101세' 김형석교수를

'저격'한 것입니다.

 

 

그는 김형석교수에게

'어째서 지난 100년동안

멀쩡한 정신으로

안하던 짓을

탁해진 후에 시작하는 것 인지-

노화현상이라면 딱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철승 패륜의 정점은

'이래서 오래 사는 것은 위험하다'는 발언입니다.

 

이 정철승이라는 사람이

김형석교수에게 이런 막말을 한 이유는 단 하나,

문재인정권을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모택동을 우상으로 받들지 않았다며

자신의 조부의 뺨을 갈기고

어미의 머리채를 휘어잡던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이

'문재인 좀비'로 환생한 것 같습니다.

 

 

김형석교수는 1920년 생입니다.

대한민국을 '100년'을 오롯이 살아낸

이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정철승이란 변호사, 1970년생입니다.

그가 알지 못했던 '50년'을

김형석교수는 '삶'으로, 본인의 '눈과 귀'로

체험했습니다.

정철승이란 변호사,

전문이 '고려장 변호사'가 분명한 듯 합니다.

 

 

올해 만으로 101세 김형석교수가

'나라걱정'을 하는 글을 읽을 때마다

저는 늘 숙연해지고는 했습니다.

김형석교수, 정철승이란 자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왜 오래 살아 이런 꼴을 보나 '하셨을 겁니다.

그저 죄송할 뿐입니다.

상식적인 유권자가 되어

반드시 '정권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서

'패륜'을 훈장으로, 완장으로 차는 이들을

패륜의 DNA,

그 처절한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저들처럼

'정철승GSGG'(개쌕기'개쌕기') 이럴 수는 없으니까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