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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로합창단 7월 단보-박정도단장

새벽이슬1 2018. 6. 26. 07:15

철 이른 초여름 폭염 속에 만든 7월호 단보 서둘러 다가온 초여름 더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올 여름 날씨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염려를 하고 있음에... 21일에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를 보내면서 봄이 엄청 짧은 대프리카는 한 여름철 같은 30도 폭염을 닮아가는 터라 한낮에 운전할 때 마다 서늘한 에어컨 바람을 씽씽~ 뿜게 하며 초여름 더위를 씻곤 하는데, 맞이하는 7월과 함께 푸름의 여름이 성큼 다가온 무상한 계절의 빠른 변화 속에 본격적으로 야간경기를 즐기는 시즌이지만 온갖 무겁고 어두운 일들이 겹치며 하루하루가 엄청 빠르게 쏜살처럼 지나갔어도 괴롭기만 한 나날로 느껴졌습죠! 일교차 심했던 지난날 동안 지겹게 듣는 북미 정상회담 얘기와 지구촌을 들썩이게 만드는 러시아 월드컵의 열풍과 자고나면 뒤바뀌는 프로야구팀의 순위경쟁에 밤잠을 설치게 하는 즐거움과 함께 국내에서는 이미 예상했듯이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이 싹쓸이하듯 압승을 거두어 하늘을 찌를만큼 지지도가 높아져만 가도 성큼 다가온 초여름 더위가 짜증스럽듯 일부 재벌가족들의 갑질하는 행패에 민심(民心)을 무겁게 만드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사랑하는 몇몇 노래친구가 계속 건강회복을 위하여 이 시간에도 퇴원 후 투병 중에 있음에 빠른 세월의 흐름속에 같이 나이 들어가는 처지라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맘속에서 우러난 격려인사를 띄웁니다. "친구야! 힘들어도 제발,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스타선수처럼 빨리 강건(康健)하시길..." 여기저기 병원 뛰어다니며 문병, 격려하랴~ 우리 단원과 전국 단의 행사를 축하하는 등등, 늘 쫒기는 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큰 머슴이 지난해부터 나만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철야 컴퓨터작업과 심야전화통화를 멈추고 아침마다 걷기운동을 계속하면서 건강해진 컨디션으로 6월의 어느 저녁무렵 삼성라이온즈파크를 평소 야구를 즐기는 이웃교회 어르 신들과 특별초대를 받아 쾌적한 시설의 VIP스윗박스에서 관전하는 동안 꼴지에서 벗어난 최강 삼성라이온즈의 파이팅에 마치 합창하듯 소리치며 응원을 하니 어느 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홈런 볼처럼 훌쩍~ 초여름 밤하늘로 사라지면서 가벼워진 몸과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싱그러운 엔도르핀을 머금은 느낌으로 7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221호)를 제작해 지금 열심히 돌아가는 선풍기 곁에서 한창 발송봉투작업을 하고 있다오. 이번 7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의 글 '존경 받을 80, 90, 100세의 어르신들...'로부터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의 '미리 써보는 유언장!' 솔리데오 지휘자 석성환 장로의 '세상을 깨운 대합창을 마치고...' 울산단장 김홍주 장로의 '놀라운 은혜와 감동을 체험했습니다!' 합창단 은빛 메아리 김재양 장로의 '잘 못 알고 있는 빛과 소금!' 그리고 멋쟁이 성경 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누가복음’과 신원교회 50주년 축하연주회를 마친 Bs 강창술 장로의 글 '잊을 수 없는 감동연주회였음에...' 그밖에도 전국의 29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폭염과 미세먼지가 짜증 부리는 날씨 속에서도 초록 빛깔로 싱그럽게 익어가는 청포도 알처럼 주렁주렁~ 풍성하게 모았다오. 온갖 대형 사건과 사고가 일어난 6월을 보내고 방학이 시작되는 푸름의 계절인 초여름을 맞으면서 때마침 월드컵의 시원한 골 잔치 장면과 홈런포를 뿜어대는 프로야구 화면을 힐긋힐긋~ 보며 12쪽짜리로 만든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는 7월 초하루를 맞이하기 전 전국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도록 6월 25일(月)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하고 늘 사랑하는 150여 명의 DEC 멤버들에겐 6월 25일(月) 저녁 찬양모임 때부터 7월 8일(主日) 남부교회 초청 찬양연주회를 마치고 여름방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골고루 나눠드리겠고,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전자단보)를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낮에도 밤에도 끊이지 않는 굵직굵직한 빅뉴스가 이어지는 요즘, 갑자기 밀어닥친 폭염 속에서 모두들 엄청 심신(心身)이 피곤해 하시기에,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멋쟁이 4번 홈런타자 같은 친구의 근황(近況)을 들을 겸 짧은 문자라도 큰 머슴에게 전해주셨으면... 옛날보다 피로가 다소 빨리 몰려오기에 노년(老年)의 건강관리에 좋다는 걷기를 즐기면서 마치 철부지 소년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7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내 사랑하는 전국의 멋쟁이 친구 모두에게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철 이른 폭염이 퍼붓는 6월의 마지막 주간에 찬양의 사명감과 열정 하나로 만든 7월호 단보를 하얀 발송봉투에 담으면서 젊었던 지난 날 생방송을 진행하며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 트럼펫 멜로디를 콧노래로 따라 흥얼거리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6월 어느 날, 이용희 장로(장로총연합회장/JVM사장) 초대로 삼성라이온즈파크에 갔었던...
트럼펫 연주로 듣는~/귀에 익은 아름다운 추억의 팝송
윈도우7으로 제작해 음악이 들리자 않음에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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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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