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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노르웨이,스웨덴 복지제도,시설견학등

새벽이슬1 2016. 10. 19. 23:18

노동사회정책부





사진) 노르웨이 노동사회정책부 방문, 스웨덴 사회복지부 방문

편지지 상단

 

사진) 노르웨이 노동사회정책부 방문, 스웨덴 사회복지부 방문


 

국무총리비서실 주최로 지난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 동안 선진복지 국가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잘 다녀왔습니다.


이 해외연수의 목적은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시민사회단체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선정하여 매년 몇 회 실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 외국 관광이나 방문과는 달리 우리나라 시민단체 활동에 도움이 되는 관련 정부기관과 시설을 맞춤형으로 견학하기 때문에 허투루 보내는 시간 없이 빠듯한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선진복지 국가의 대표적인 두 나라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그들 나라 못지않게 복지정책과 제도, 복지 관련 시설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그 두 나라는 대도시든 소도시든 시설과 제도가 거의 비슷하여 생활 수준과 환경, 소득 분배가 우리나라처럼 크게 나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깨끗하고 사람들의 검소한 옷차림과 전기를 아껴 사용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 원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그 나라 국민 누구나 다 세금을 우리의 약 2배 정도 더 내고 있지만 그다지 불평, 불만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과 국가를 대단히 신뢰하고 있고 법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는 것을 단 며칠 머물렀지만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後세대를 위해 국가재정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잘 관리하고 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밤에 나갈 곳이 거의 없고, 나가서 놀 것이 없다는 것과 우리나라 처럼 거리 아무 곳이나 화장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없고, 식당에서 반찬을 무한정 무료로 추가해서 먹을 수 없는 것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선진복지 국가는 권리와 함께 의무도 다해야 하며 의식수준도 그만큼 따라야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가 아무리 공기 좋고 노후가 잘 보장되어 살기가 좋다고 해도 우리나라가 최고로 좋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연수였습니다.


또 거리에 우리나라 자동차, 전자제품, 핸드폰만 보아도 반갑고 우리나라 제품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게 되어 해외를 나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는 말을 새삼스레 실감하고 왔습니다.

 

"복지는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우리의 관심과 참여가 대한민국을 선진복지국가로 만듭니다."

 

2016.10. 19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 창립 7년 기념 토론회 초대합니다-----

 

일 시: 2016.10.26.(수) 오후 2시~5시

주 최: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후 원: 행정자치부, 국민대통합위원회

축 사: 서상목 前 보건복지부 장관

장 소: 국가인권위원회 11층 배움터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 340 (저동 1가) 나라키움 저동빌딩)

주 제: ‘인구 고령화 시대의 노인 보건의료 현황과 과제’

주제발표: 이진석 교수 (서울대 의대)

토 론 자:

1) 이진한 차장(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

2) 정순둘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 박은자 센터장(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 보건의료정책연구)

4) 최기춘 실장(건강보험공단 보험정책연구실)

1부 문승권 원장( 본 연구회 운영위원/ 다산경영정보연구원)

2부 이정숙 회장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

**토론회 참석 하신 분들께 는 대한한의사 협회 후원 한방파스(1봉 6매)를 드립니다.

* *선착순 30 분께는 KBS 국악관현악단 ' 통일음악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일시: 10월 27일(목) 저녁 6시

-출연진: 국악인 오정혜, 가수 안치환, 김덕수 사물놀이패, 팝페라 명성희, KBS

국악관현악단

-장소: 여의도 KBS 공개홀 대공연장

-주최: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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