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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들이 법치를 파괴해도 구경만 하는 식물정부 본문
간첩들이 법치를 파괴해도 구경만 하는 식물정부
북한 간첩집단의 앞잡이 노릇하는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간첩이 법정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쳐도 제재 못하는 나라
배고픔과 폭정에 목슴 걸고 탈출한 북한 동포를 짓밟는 진보당과 민주당
미선이 효선이의 죽은 영혼까지 민중혁명에 10년 동안 이용하고 있는 종북세력
민주통합당의 탈북자 매도와 북한 편들기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을 견디지 못해 ‘자유 대한민국’을 찾아온 탈북자들을 매도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도를 넘고 있다. 임수경의원은 탈북동포를 변절자로 매도하고, 최재성의원은 “귀족 탈북자들이 쓰레기 정보를 양산” “공작적 냄새” 난다고 매도했고 또 2008년에는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매국단체’라고 매도했다.
민주당 대표 이해찬 의원은 ‘북한인권법 거론은 내정간섭이자 외교결례’라는 궤변으로 국민을 속이려다 “배운 무식자”라는 언론의 따가운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박근혜 의원이 임수경 최재성 의원의 탈북자 매도를 비판하자 ‘정치적 공작’이라고 매도했다. 민주통합당 임수경, 최재성, 이해찬, 박용진의원의 언행은 민주통합당이 종북세력임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민주당통합당의 종북발언에 맞추어 북한의 대남 선전·선동용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가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는 변절자” 망언을 날마다 복창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이나 민주 통합당이나 모두 김정은 지켜주기 위해 북한 동포와 탈북동포를 핍박하는 종북의 동지들이다.
미선이 효선이는 죽은 영혼을 민중혁명에 이용하는 통합진보당
2012년6월13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 광적면 효촌2리에서 2002년 6월 작정수행 중인 미군장갑차에 치여 숨진 효순·미선(당시 중2)양 추모제가 열렸다. 두 여학생의 부모들이 아이들 영혼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달라는 애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진보단체 회원 100여명과 종북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상규, 오병윤 의원이 자리했다.이들은 추모사에서 미군의 철수와 한미 간에 맺은 한미행정협정(SOFA) 전면 개정을 요구하면서 "거짓을 바로잡자"는 함성으로 미국을 몰아내자고 외쳤다. 고인의 넋을 기리는 자리가 아니라 자기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민중폭동을 선동하는 자리였다. 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을 통해 "미제에 의해 억울하게 숨진 효순이와 미선이의 넋은 남조선 인민들이 10년 전 온 남녘땅을 뒤덮었던 거대한 항거의 촛불 바다를 다시금 펼쳐줄 것을 애타게 호소하고 있다"고 선동했다.
결국 통합진보당은 북한 노동당의 지령에 움직이는 간첩정당임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그런데도 식물 정부는 구경꾼 노릇만 하고 있으니 속이 터지는 것은 국민들뿐이다.
간첩 장민호가 감옥에서 보낸 편지
일심회 간첩단의 주범 장민호가 5월14일과 20일, 6월2일 비전향 장기수 등에게 보낸 편지 3통이 6월12일 통합진보당 당원게시판에 공개됐다.
2006년 ‘일심회’ 간첩사건의 총책인 장민호는 교도소에서 쓴 편지를 통해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에 비판적인 ‘국민여론’에 대해 “외세가 우리들에게 강요해온 비이성이요, 광기”라고 했다. 이석기 김재연의 사퇴를 요구하는 혁신파와 언론을 ‘종파주의자’라고 비난 했다. 경선부정을 덮고 엉뚱한 곳으로 화살을 돌리려는 간첩들의 수법이다.
그는 ‘총체적 부실·부정선거로 진보당 구당권파, 경기동부연합 입지가 흔들리는 것과 관련, “소중한 동지들을 적의 손에 넘기면 변혁운동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며 구 당권파를 “지켜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반공·반북 진보란 그 자체로 어불성설”이라며 ‘종북 = 진보’라는 궤변을 폈다. 이석기 김재연의원 제명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는 “알량한 사회적 명망에 안주” “정치 공작과 반공 여론에 편승한 광기”라고 비난했다. 구당권파 비판의 근거가 되고 있는 ‘절차적 민주주의’나 ‘국민여론’에 대해서도 “외세가 강요한 비이성”이라고 비난했다. 또 장민호는 김정은 3대 세습에 대해선 “대를 이은 선군정치 역량의 증대”라고 치켜세웠다.
일심회간첩단 사건의 주범으로 7년형을 받고 대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장민호는 옥중에서 종북지원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민노당이 주축이 되었던 장민호의 일심회 간첩단 사건 대북보고문에 북한을 ‘조국’이라고 불렀으니 이석기 김재연 이상규 김선동 의원은 북한을 조국으로 받드는 사람들이다. 장민호의 일심회 간첩단 사건 종북 논란으로 민주노동당에서 심상정 노회찬을 몰아내 진보신당을 창당하게 했다.
장민호가 당권파 사수를 촉구한 것은 당권파의 동요를 막고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되찾아 이석기 김재연 의원 제명을 막기 위해 쓴 글이다. 북한 지령에 의해 쓴 것으로 보이는 옥중 서신은 당권파를 사수하려는 몸부림이다.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이 일심회 간첩단을 조사 했다는 이유로 김승규 국정원장을 해임하여 조사가 중단됨으로써 잔당들은 살아남았다. 그러다보니 일심회 간첩세력들이 숨어서 민노당과 통합진보당에 영향력을 발휘 해 왔다. 일심회 간첩단의 최기영 당시 민노당 사무부총장은 최근까지 진보당 정책기획실장이었고, 일심회 판결문에 31번 등장한 김제남 당시 녹색연합 사무처장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됐다. 대한민국은 간첩이 종북 정치세력을 버젓이 지원하는 기막힌 현실을 방치하고 있다
법치가 무너진 대한민국
왕재산(김덕용)은 북한을 250회나 드나든 간첩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2011.8.25, ‘왕재산’ 조직의 총책 김덕용(48)와 서울지역책 이 모씨(48), 인천지역책 임 모씨(46), 연락책 이 모씨(43), 선전책 유 모씨(46) 등 5명을 구속기소했다. 그런데 민주노동당과 종북시민단체들은 간첩행위가 아니라 정치정세 보고와 민주노총 내부사정 보고 등에 불과하다며 검찰청과 국정원 앞에서 석방하라고 시위를 벌였다. 간첩을 석방하라고 외치면서 대통령이 독재한다고 외치는 무법천지가 대한민국이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이적표현물 380여건과 동영상 6편을 올린 혐의(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로 기소된 종북성향 인터넷 카페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운영자 황 모(43)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 조국은 북조선"며 "이런 사실이 언론에 보도돼 청소년과 후손에 알려지면 내가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상훈 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황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우리 국민의 아버지고 민족의 영웅이신 김정일 장군과 김일성 수령은 이 세상의 영원한 중심"이라며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라고 외쳤다.
이에 이 판사가 "최후진술에서 본인의 생각이나 입장을 말하는 것은 좋지만 무엇 때문에 기소됐는지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 또다시 법정에서 같은 말을 하는 것은 법정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라며 "한번만 더하면 감치 등의 추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하지만 황 씨는 이 판사가 "선고 때 다시 (찬양고무행위)하겠냐"고 묻자 "꼭 다시하고 싶다"고 답했다.황 씨는 지난 6월 수원지법에서 열린 국가보안법 위반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의 형량(징역 1년6개월)보다 6개월 감형된 징역 1년이 선고되자 두 팔을 올리고 '위대한 김정일 장군님 만세'를 외쳤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변창훈)는 6월14일 북한을 찬양하고 법정에서 판사에게 욕설을 한 혐의(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및 법정모독)로 최동진 범민련남측본부 편집위원장(48)을 구속수감했다. 최씨 6월8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이규재 의장 등 범민련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판결에 항의, 판사에게 “이 개새끼야, 너 죽을 줄 알아. 미국 놈의 개야”라고 소리치며 용설을 하고 난동을 부린 법치가 무너진 현장이었다. 대한민국은 간첩들에 의해 난동 갱판 국가로 변해 버렸다.
좌익정부 10년과 이명박 식물정부5년에 대한민국 법치국가가 무너져 종북세력이 간첩활동해도 제재하지 못하는 무법천지로 변해버렸다. 국회에 체루탄 테러한 김선동의원이 체포되기는커녕 윤봉길의사라고 떠들고 다녀도, 이석기의원이 아리랑이이 애국가라고 떠들어 대도, 임수경의원이 탈북동포를 변절자래 매도해도, 최재성의원이 탈북동포를 쓰레기 정보 양산하는 매국단체로 매도해도, 이해찬민주당 당표가 북간인권문제 거론은 내정간섭이라며 북한 인권을 짓밟아도 종북세력이 두려워 정부도 여당도 국민도 입을 다물고 있다. 서서히 대한민국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고 있다. 혁명가가 나와 혁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 주기를 오늘도 간곡히 기도하고 있다.
이계성=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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