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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은 하기싫고 ,출마는 하고싶은 안철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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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은 하기싫고 ,출마는 하고싶은 안철수.

새벽이슬1 2012. 5. 7. 23:16

 

경선은 하기 싫고, 빨갱이도 모르면서,

 출마는 하고싶은  안철수

 

趙甲濟

 

아버지 안영모 씨가, (아들) 안철수 원장에게,

"박 시장이 빨갱이 같은 인상을 준다는 평이 세간에 나온다"고 하자,

 아들은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그런 거 아닙니다"라고 말했다고 국제신문은 보도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들이 대통령 선거에 나오고 싶어 한다는

 뉴앙스를 풍기면서,

 경선은 절대로 하지 않을 '아이'라고 못박기도 했다.

아버지가 아들을 가장 잘 알터인데,

안철수 씨는 절대로 정치를 해선 안 될 사람임을 알린 셈이다.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道程(도정)에서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인 '從北세력의 발호',

 즉 빨갱이 문제에 대하여 안철수 씨는

 "그런 게 어디 있나"라는 식이다.

 조국의 가장 큰 위험 요인을 아예 없는 것으로

 치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망조가 들 것이다.

안철수 씨의 安保觀은 발언기록이 거의 없어 짐작만 할 뿐이다.

 가끔 몇 마디 하는데 어린아이 수준이다.

'安保백치'가 아니면 '안보白紙'.

이제 와서 親北 학자로부터 남북관계에 대하여

 과외수업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아직도 전쟁중인 나라의 국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인데,

그 자리에 가고 싶어하는 사람이 이 정도라면,

 캐치볼도 못하는 사람을 메이저 리그에 출전시키는 것과 다르지 않다.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나'라고 말하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빨갱이들에게 이용당한다.

'
경선을 절대로 안할 아이'란 말은,

허망한 것으로 밝혀질 가능성이 많은 일시적 인기에

도취된 안철수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종북좌파 연대 세력이 자신을 추대해주기를 바라는 모양이다.

민주주의는 선거이고 경쟁인데 이것이 싫다면 연구실에서 사는 게 맞다.

 경선을 안하겠다는 건 검증을 안 받겠다는 뜻이니 약점이 많은 모양이다

. 약점 많고 실력 없는 사람의 욕심과 오만함! 안철수 씨가

작년 가을에 등장하였을 때 李會昌씨가 했던 말이 생각 난다.

 '간이 배밖에 나온 사람'.

안철수 씨는 순진한 사람이지 순수한 사람이 아니다.

순진한 사람은 흙탕물에 들어가 보지 않은 사람이고,

 순수한 사람은 흙탕물 속에서도 영혼의 깨끗함을 지켜내는 사람이다.

 빨갱이들 속에서 순진한 사람은 '쓸모 있는 바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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