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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혼자 다 하는 무전통-무시스템의 나라

새벽이슬1 2009. 8. 26. 17:37
대한민국이 
이명박 개인의 나라인가?


지만원/池萬元

 


대통령 혼자 다 하는 무전통-무시스템의 나라

이 나라에는 의전도 없고 원로도 없고 전례도 법도도 없이

대통령 혼자 다 해도 되는 나라인가? 동작동 현충원에는

자리가 없다 한다. 동작동 현충원 관리소에 알아보니

일반 묘역을 어떻게 만져서 80평을

마련한다고 하는 모양이다.


다른 유공자들의 묘를 이장시키려는 것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해서 김대중이 비집고 들어가면?

현충원에 가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될 것인가?

 

현충원에 연고자를 묻은 유가족들은 모두 묘를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 성토할 것이다. 현충원의 격이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쥐나 개나 막 가는 곳이라는 생각에 현충원을

기피하게 될 것이다.

김일성이 키운 빨갱이 총독에게 국장을?


이럴 수는 없다.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은 김대중의 죄상을

규명할 수 있는 정부가 나타나기를 기다렸고, 이명박이

그런 일을 해줄 것으로 알고 표를 주었다.


눈치 보며 출세만 생각해온 인간들, 이명박 주위에 몰려있는

애국심 없는 소수의 인구들은 이명박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몰라도 압도적 다수의 국민들은 김대중을

 단죄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그런 자를 동작동에 집어넣는다? “유족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 해 주어라?” 아마도 저들의 시체놀이 떼거지가 무서워서

이렇게 한 모양이지만 이제부터는 말 없던 다수의 매운

눈초리 맛도 보아야 할 것 같다. 과연 말없는 다수를

이렇게 함부로 무시해도 되는 것인지.

성남비행장을 사실상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도 대통령 마음대로 했고, 공수특전 부대들을 성남에서 쫓아내는 것도 대통령 마음대로 했고, 재래식 군사력의 감축도 대통령 혼자의 마음으로 제안하는

 이 나라, 대통령 혼자 다해도 되는 무전통의 국가란 말인가?

김대중의 좌표를 아는가?


우리나라에는 두 부류의 대통령들이 있었다.
우익대통령들과 좌익대통령들이다.
우리나라에서 좌익과 우익은 유럽에 존재하는

 낭만적인 개념이 아니다.


한국에서의 좌익은 북한 정권과 내통하여 적화통일을 획책하는

국가반역자들이고, 우익은 이런 국가배신자들을 찾아내

소탕하면서 국가의 안전을 지키려는 애국자들이다.


역대 대통령 중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은 확실한 반공 우익

대통령들이다. 김대중-노무현은 확실한 좌익 대통령으로

북과 내통하여 적화통일을 시도했고 가장 강력한 적화

통일의  걸림돌인 한미관계를 파괴했다.

김대중은 북과 내통한 분명한 빨갱이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 이룩한 풍요를 가장 즐기고 있으면서도

정신적 국적이 북한인 대한민국 배신자(betrayer)다.


김대중은 23세에 남노당에 가입했고 1971년에는 미국과 일본에

건너가 한민통이라는 반 국가단체를 결성하여 북한 공작원들과

놀아나고 북한의 공작자금을 받아 반국가활동을 벌였다.


 

1980년 학생시위와 광주 5.18 시위를 포함 전국적 봉기를 일으켜

문약한 최규하 대통령을 박정희처럼 살해하고 그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정부를 수립하기 위해 광분하다가 5월 17일 밤중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사형언도를 받은 인간이다.

필자는 이를 전두환을 때려잡기 위해 작성한 수사기록을 통해 확인했다. 그는 이런 기록을 세탁하기 위해 박정희-전두환 정권을

군사독재라고 선전하면서 그에게 씌워진 굴레를 군사독재

정권의 모략이라고 선전 선동했다.


필자는 중앙정보부 말기에 중정에서 기초 교육을 받고 당시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보고서를 수백 번 읽었으면서도 필자는 그의 감언이설에 홀딱 속아 짧은 한 때나마 그를 좋은 사람이고 전두환을

나쁜 사람이라고 믿었던 적이 있었다.


이러한 변신의 능력으로 그는 대통령이 된 것이다. 필자는 그가

대통령이 되어 햇볕정책이라는 것을 추진하고 부터서야 비로소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동토의 땅에 들어가 적장을 포옹한 대통령?


외국에서는 김대중이 2000년 6월에 동토의 북한 땅에 들어가

김정일과 악수하고 껴안은 것이 감격적이라며 그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었다,


그러나 그가 북한 땅에 간 것은 김정일의 입을 막기 위해 긴급

처방의 차원에서 간 것이다. 1997년 12월 일본의 월간지

 ‘문예춘추’에 김정일의 육성 녹음 내용이 폭로됐다,


“김대중은 우리 아바이 수령으로부터 엄청난 은총과 지원을 받아

대통령이 됐다. 그런데 김대중은 배은망덕하게도 은혜를

모른 척 한다. 배은망덕한 인간이다”

이런 취지의 육성녹음이었다.

이어서 대남 기관인 한민전과 구국전선이라는 기구의 통신을

통해 김대중의 비리와 몰 인간적인 행패들이 낱낱이

폭로되고 스위스 은행에 10억 달라가 예치돼

있다는 등의 내용이 폭로됐고,

 

북한의 부수상 김병익이  “일본 도쿄 플라자 호텔에서 김대중에게

20만 달러를 주었고, 동지애로 뜨거운 포옹을 했었지 않느냐,

20만 달러는 적은 액수이겠지만 그래도 그 돈이 당신이

오늘날 대통령이 되게 하는데 일조를 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

다급한 김대중은 2000년 3월 갑자기 베를린으로 날아가

베를린 선언이라는 것을 했다, “이제까지 북한 형제들을

도와주려고 노력했지만 민간기구들을 이용하다보니 액수가

미미했습니다. 통 큰 지원을 하려면 아무래도

정부가 나서야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정상회담이 전제돼야 할 것이 아니겠습니까?”

김정일의 입을 막기 위해 긴급 ‘접선요청’이었던 것이다.

이래서 5억 달러를 주고 비로소 평양으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시 필자는 이 내용을 조선과 동아에 광고를 했다.

 

햇볕 정책?


햇볕 정책? 햇볕정책은 남한의 더운 민주주의 바람을 북한으로

불어 넣어 북한을 개방의 길로 나오게 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걸었지만 실질은 금강산 사업과 3천만 평의 초대형 단지를

목표로 하는 개성공단사업이었다,


존재하지도 않은 독점개발권을 위해 9억 4,200만 달러를 주게 했고, 화장실을 갈 때마다 남성의 소변은 1달러,

여성과 대변은  4달러를 주도록 했다.


1년에 몇 명이 가던 무조건 50만 명이 간 것으로 하여 1인 일당

100달러씩 주게 했다. 이는 김정일에게 달러를 주기 위한

사기사업이었다, 이것도 모자라 김대중은 각 기업을 닦달해

북한에 돈과 물자를 주도록 강요했고,

국민 몰래 5억 달러를 주었다.

이산기족사업을 통해 북한에 달러를 주게 했고, 유수한 부자들을

북한에 보내 달러를 기증하게 만들었다. 2000년 8월, 김대중은

46개 언론사 가장들을 김정일에 보내 사실상의 항복문서에

날인케 했다. 언론들이 김정일에 깍듯한 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민주화?


민주화? 당시의 사람들은 박대통령이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천재 지도자요 국민을 잘살게 해주고 싶어 골몰하는 자애로운

지도자였다고 생각했기에 그가 더 오랫동안 통지해주기를 바랐다.

이런 그를 김대중은 독재자라 선동하고 미국에 가서 한국에

원조를 주지 말라 졸라댔고 북과 내통하여 공작자금을 받고

소요를 배후 조종했다.

민주화라는 단어는 원래 김일성이 만들어 낸 용어였다.
간첩들이 남한에 와서 불만자를 포섭할 때 쓰는 용어로

개발한 것이다. “선생님, 민주화 하셔야지요. 언제까지

군사독재를 허용할 것입니까?” 이 말이었다.

선동 선전에 능한 저들은 김대중을 민주화의 화신으로 등극시키는

데 성공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필자는 그를 북과 내통한

최고의 간첩으로 생각하고, 그에게 씌워진 민주화의

로고는 빨갱이 로고라고 생각한다.

우익을 자처하는 내노라하는 인사들까지도 김대중을 군사정권에

항거한 용기 있는 민주화 투사이지만 김정일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김대중에게 민주화의

월계관을 씌워주고 있다.
그러나 이는 무책임 하고 부분별한 행위다.

민주화의 실체가 무엇인지, 민주화의 실체가 반국가 반역행위라는

사실을 아직도 몰라서 이렇게들 하는가?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있는 동안 대한민국은 김정일의 부하가 총독으로 통치하는

북한의 식민지였다고 생각한다.

6.29 영웅들이 참혹하게 전사하던 날 그는 영웅들을 적대시하고

빨간넥타이 매고 일본으로 공놀이 구경갔다.

이런 반역자에게 국장이라니!


김대중은 제2의 건국을 선포함으로써 제1의 건국을 인정하지 않았다.
월남전은 성스러운 민족해방전쟁이었는데 박정희라는 독재자가

한국군을 파병해 월맹군을 공격한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고 했고,

 

6.25는 성스러운 통일전쟁이었는데 실패했다 유감을 표했으며,

UN사 교전규칙을 마음대로 바꾸어 우리 해군을

일방적으로 당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김대중에 의해 손발이 묶인 상황에서도 서해 6.29 테러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감하게 싸운 윤영하 소령 이하

전사자들을 적대시하고 바로 그날 일본으로 월드컵

공놀이 구경을 간다며 빨간 넥타이를 매고

임동원과 함께 출국했다.

 

이런 인간을 어찌 감히 현충원에 파묻을 생각을 할 수 있으며

국장을 지내준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이 빨갱이 공화국으로

정착됐다는 말인가?

한국 정부엔 존재감마저 없는가?


김정일이 현정은을 부르면 보내주고, 김정일이 현정은에게

임무를 주면 정부는 지원하고.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북한이 조문단을 보내겠다는 의사표시 창구가 어째서

또 다른 빨갱이 임동원과 박지원인가?


임동원과 박지원이 김정일의 명령을 정부에 전달하면 정부는

그대로 수행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다.


국장 보이콧 운동이 실패하면 동작동에 묻혀있는 애국자들은

다른 곳으로 옮겨가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 국장 보이콧 운동에 동참하자.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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