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일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대 성공이었다.
어제 갑작스럽게 각 게시판에 오늘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가 있음을 공지를 했으며,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를 이렇게 갑작스럽고 촉박하게 진행 할 수밖에 없는 이유, 한겨울 남풍바람 남쪽에서 북으로 부는 바람이 쉽지 않은 기회이기에 이 좋은 날씨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부득이 하게 오늘의 행사를 강행 할 수 밖에 없음을 단체장과 애국시민들께 설명을 하고,
10시30분 지하철과 열차 그리고 차량을 이용해 철원에 도착 6.25의 쓰라린 잔해 “노동당 당사”앞에 12시 50분께 도착, 도착과 동시에 북으로 보낼 전단지 봉투 속에 미화 1달러씩 넣는 작업을 1시 30분께까지 마치고 풍선에 가스를 주입하기 시작했다.
부풀어 오르는 풍선이 고개를 서서히 들어 북을 향했다.
대형풍선 1개당 60000장 총 120000장의 전단과 달러를 달고 북녘 땅을 향해 떠오르는 모습 정말 장관이었으며, 가슴이 뿌듯했고 뭉클해 오는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오늘의 대북전단 날리기 행사는 대성공이었다. 서슴지 않고 말할 수 있습니다.
▲총탄자욱과 앙상한 뼈대만 남은 노동당 당사(촬영 장재균)
▲위 부터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대표 윤용, 국민의병단 최우원 대표, 부정선거국민감시단 석종대 대표, 나라사랑실천운동 이화수 대표 등 대북전단에 달러를 넣고 있다,(촬영 장재균)
▲이렇게 많은 달러가 전단지에 담겨 북녘 땅으러 날러간다.(촬영 장재균)
▲전단지 북으로 날리기 앞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촬영 장재균)
<<성명서>>
악의 무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진실의 빛입니다.
최근 남과 북의 김정일 잔당, 노비 떼 사이에 큰 난리가 났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대북전단지를 읽어본 이북 동포들과 군인들의 눈에 무서운 불이 켜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저 김정일 악마 떼에게 속아왔구나!!!
저것들이 수백만 우리 부모, 형제들을 고의로 굶겨 죽인 것이구나!!!
분노한 이북 군인들의 총부리는 저절로 평양을 향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으니 대북전단지를 막으려고 노비 김대중, 노무현이 발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민족반역자 악마 김정일의 노비로 굴종하며 얼마나 많은 더러운 악행들과 범죄들을 저질러 왔습니까!!!
자신의 죄는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그러니 김대중과 노무현은 자신들에게 떨어질 천벌과 낙인이 두려워 발광의 지경에까지 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상전 김정일이 지옥에 떨어지는 꼴을 보았으니 저것들은 하늘의 무서움에 더욱 떨고 있는 것입니다.
수 없이 많은 죄상들이 다 드러났고 애국단체들이 의해서 사실상의 조사도 다 이루어져 있는 현 상황이니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 은폐사건 중 어느 하나라도 공개되기 시작하면 마치 댐이 무너지듯이 걷잡을 수 없게 연쇄반응들이 일어나 모든 반역 범죄단을 고구마 줄기 뽑아내듯 일망타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진실의 빛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굶주림과 죽음의 극악한 고통 속에 놓여있는 이북 동포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모두 함께 나서서 자유와 희망을 담은 진실의 빛을 보내고자 합니다.
오로지 이북동포들을 극악한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구출해내겠다는 일념으로 전국 각지, 전 계층, 전 분야, 전 연령대의 국민들이 함께 모여 자유와 희망을 담은 사랑의 전단지를 북쪽을 향해 날려 보낼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담은 전단지가 풍선에 실려 날아가 북한 전역을 뒤덮어 버릴 때 이북 동포들은 악마들로부터 구출될 것입니다.
모든 교회는 나서 주십시오!!!
모든 절은 나서 주십시오!!!
모든 학교는 나서 주십시오!!!
모든 직장은 나서 주십시오!!!
진정 이북 동포를,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사랑의 전단지는 밤이건 낮이건, 하늘을 통해서건 바다조류를 통해서건 쉴 새 없이 북을 향해 갈 것입니다.
이러한 우리 국민의 마음은 전 세계를 감동시킬 것입니다.
전 세계에 울려 퍼지는 사랑의 교향악은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고귀한 임무에 전 세계인을 동참시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