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는 왜 반국가단체인가?
전교조는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국민의례대신 민중의례를 하고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로서 태어나지 말아야할 국가이며, 북한이 정통성을 이어 받은 국가라고 가르치고 있다. 대한민국은 전교조 교사에게 혈세로 보수를 주어 김정일 혁명전사를 길러내고 있다. 전교조는 대한민국에서 보수를 받을 것이 아니라 김정일 정부에서 보수를 받아야 옳다.
전교조가 표방하는 참교육은 좌익혁명전사를 길러내는 교육이다. 교육열이 세계 최고인 학부모들이 기존의 교육현실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을 때 전교조 교사들이 “참교육” 구호를 들고 나오자, 학부모들은 기존교육의 문제점인 “촌지수수 방지, 체벌 금지, 입시위주의 교육 지양” “인성 중심교육”등으로 알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현재까지도 보수언론의 사설에서조차, “전교조가 이익집단화하면서 본래의 참교육정신을 잃어버렸다."고 쓰고 있다. 그러나 전교조가 표방하는 참교육이란,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그런 순수한 뜻이 아니라,「민중민주주의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민중혁명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다시 말해서 ‘참교육’이란 처음부터 사회주의 혁명전사를 키우는 교육이다.
참교육이란 좌익 혁명전사를 기르는 교육이다.
전교조는 북한의 대남적화혁명노선인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론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전교조운동의 1단계 목표는 ‘주한미군철수’다. 효순, 미선이의 교통사고를 이용하여 미군을 살인자로 몰고, 광우병 쇠고기를 빙자한 촛불난동을 일으켜 미군철수를 유도했다. 이들은 미국이 6. 25 전쟁 당시 우리를 도와주었다거나, 대한민국 건국이나 경제발전에 도움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가르치지 않고, 일부 미군의 만행사례만을 왜곡, 과장해서 학생들에게 반미의식을 주입시키고 있다.
전교조의 의식화교육 영향으로 입대 신병의 75%이상이 미국을 주적이라고 인식할 정도로 의념교육에 성공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중혁명이 성공하지 못하는 원인을 대학입시의 중요성 때문이라고 보고 방안을 물색 중이다. 중고학생들이 거리로 뛰 쳐 나오려다가도 대학입시 때문에 주저앉게 되기 때문에 이들을 민중혁명의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학입시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전교조가 평준화교육 고수, 대학입시제도 철폐, 대학의 평준화, 등급제 입시제도, 학력고사 반대, 특목고 자사고 국제중고 증설을 반대하는 것은 학생들을 혁명도구로 이용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런데 이런 전교조의 실체를 모르는 학부모와 국민들은 전교조의 전략전술에 속아 동조하고 있다.
사교육의 원흉은 전교조다.
전교조 등장과 함께 낮에는 학교에서 잠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나라가 되었다. 결국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김정일을 위한 좌익 혁명교육을 받고 학원에서 입시교육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 교육은 정부가 지배 하는 것이 아니라 전교조가 지배는 꼴이 되었다. 정부의 자율화 정책이 전교조에 의해 미친교육이 되고 정부가 시행한 학력고사에 아이들에게 컨닝하라고 가르치는가하면 아이들 데리고 체험학습을 떠나 학력고사를 방해 하고 있다.
대한민국 학교에는 이미 법이 없는 무법천지요 전교조가 곧 법이다. 청와대 교육수석실과 교과부가 전교조에 대한 태도가 우유부단해서 전교조의 떼법이 학교를 지배해도 구경꾼 노릇만하고 있다.
이명박정부도 살고 교육도 사는 길은 전교조를 퇴치하는 것뿐이다. 전교조 퇴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교육수석실과 교과부에 전교조 숨통을 조일 수 있는 전교조 전문가를 임용하기를 바란다.
전교조없는 맑은 세상 “올바른교육 시민합”(http://redout.kr/)
성공21경북협의회 사무처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