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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과 왜곡>

새벽이슬1 2008. 12. 11. 21:25

금성출판사刊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비판한 책 출간

<거짓과 왜곡>

 

  조갑제닷컴이 금성출판사刊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의 실태를 낱낱이 파헤친     <거짓과 왜곡>을 26일 출간했습니다.   

 

  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는 머리글을 통해 “지금 학교에서는 좌경 교사들이 좌경 교과서를 무기로 해 국가의 이념을 뒤집는 ‘총성없는 쿠데타’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趙대표는 금성교과서에 대해 ‘6·25전쟁 중 있었던 북한군의 학살을 ’개혁에 반대한 지주·공무원들을 숙청한 것’이라고 감싸고, 국군의 행위에 대해선 ‘북한군 협조자에 대한 처형’이라고 적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얼굴에 침을 뱉고 김정일의 얼굴에 화장을 해준 참 나쁜 책”이라고 비판했다.   

 

  朴孝鍾(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금성교과서에 대해 “북한은 ‘우리식 사회주의’가 가꿔져 온 나라로, 남한은 독재와 억압이 자행된 나머지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나라로 가르치고 있다”고 평했다. 그는 이번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 논란에 대해 “그 핵심은 학생들에게 현대사를 ‘성공한 대한민국 역사’로 가르칠 것이냐, 아니면 ‘실패한 좌우합작의 역사’로 가르칠 것이냐 하는 문제”라고 말했다.  

 

 금성교과서와 북한 現代史 역사서를 비교·평가한 金光東(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 원장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폄하하고, 이승만·박정희를 비방하고 김일성·김정일을 합리화한 점에서 북한 전체주의 체제의 역사서들을 한국 역사 교과서로 變容(변용)시킨 느낌이 들 정도”라고 평했다.  

 

  전국 2159개 학교 중, 40.3%인 870개가 금성출판사刊 교과서 사용. 지역별로는 대전(61.6%)이 1위, 광주(27.8%)가 최하위 (금성 쓰는데) 내년부터 바꿀 예정’ 응답 많아.... 

 

  한편 조갑제닷컴은 2008년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 2159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조사했다. 전국 2159개 학교 중 40.3%인 870개 학교가 금성출판사의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다. 전국 고교 중 1/4정도는 한국 근·현대사를 가르치지 않고 있으므로 실제로 과목을 채택한 학교 수로 따져보았을 때 50% 이상이 금성출판사의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가장 점유율이 높았던 곳은 대전광역시로 전체 60개 학교 중 61.6%인 37개의 학교가 금성출판사 교과서를 채택했다. 반면 광주광역시는 전체 61개 학교 중 17개(27.8%)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그 외 지역은 경남(50.6%), 울산(48.8%), 경기(48.5%), 인천(41.9%), 서울(41.8%), 부산(40.9%), 충남(40.7%), 전남(36.1%), 전북(33.6%), 제주(33.3%), 충북(32.9%), 강원(32.2%), 대구(29.8%), 경북(28.4%) 순이었다.  

 

   최근 지역 교육청에서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수정과 관련한 연수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울산, 부산, 충남 지역의 교장·교감들은 이번 금성교과서 사태와 관련해 교육과학기술부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왜곡과 거짓 <목차>  

머리글_ 지금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銃聲 없는 쿠데타’- 趙甲濟

  

1. “대한민국의 얼굴에 침을 뱉고, 김정일의 얼굴에 화장을 해준 참 나쁜 책”:

     금성교과서 讀後記 - 趙甲濟  

 

2. 反帝·親北的 史觀으로 대한민국 현대사를 ‘치욕의 역사’로 왜곡 조작 - 朴孝鍾  

 

3. 이건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금성출판사刊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와 북한 現代史 기술 비교 - 金光東  

 

4. 좌편향의 본질 짚지 못하고 지엽말단적 문제만 지적: 교육부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검토의견’ 비판 - 裵振榮  

 

5. 대한민국 建國과정에 대한 오해와 이해(10問 10答) - 梁東安  

 

6. ‘금성출판사刊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채택 全國 고등학교 명단(870개교) - 李知映   新刊 <거짓과 왜곡>선착순 무료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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