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교육단체 전교조에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구경꾼 1. 이주호사회교육문화수석은 정부의 모든 교육정책이 전교조에 의해
비토 되어 시행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전교조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새 정부 들어서 시행한 초등학교 학력고사가 전교조의
횡포로 제대로 치르지 못한 학교가 부지기수이고 중학교
학력평가에서는 전교조 교사가 학생들 답안지를 거두어들이지 않아
학부모들의 항의가 빗발친 뒤에야 경고라는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 정부의 4월15일 교육자율화 조치가 전교조에 의해 무력화되고 있다.
학교마다 전교조가 자율화 반대 현수막을 걸어 놓고 있어, 정부정책이
진짜인지 전교조 반대가 진짜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대한민국에는 2개의 정부가 존립하고 있는데, 교육과학부나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구경꾼 노릇만 하고 있다. 2. 이주호는 노동경제학을 전공한 좌익의 뿌리로 전교조 후원자 역할을 했다.
지금도 전교조를 옹호하고 좌익의 중심에서 있는 유상덕, 박부권,
김성렬(현평가원장) 천세영(대통령교육비서관)은 이주호와 같은
386세대로 똘똘 뭉쳐 교육부 내의 전교조 세력과 학교의 전교조
세력이 하나로 뭉쳐 있다.
학교현장에는 전교조가 정부에는 이주호 중심 좌익군단이 자리잡고 있다.
그래서 이주호와 천영세를 퇴진시키지 않고는 전교조를 퇴출시킬 수 없다. 3. 이주호는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영어 올인수업을 내세워 이명박 정부 불신의 씨앗을 심었고, 청와대 교육문화 수석으로 들어간 후로도 학생들의 사교육
문제나 전교조 문제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다.
이명박 대통령 선거공약에 자율과 경쟁으로 공교육을 활성화시켜 사교육을 반으로 줄이겠다고 했다. 그러나 늘어나는 사교육비 부담 35조와 조기유학비 15조 부담에 1600만 학부모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3. 이주호의 핵심참모인 유상덕 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교육
연구소 주최 '이명박정부 교육정책 진단 토론회(2008년 2월 21일)'에는 대통령 교육비서관 천세영도 참여 했는데, 교육정책 토론장이 아니라
좌익이념 교육장이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 10년 안에 나라가
망한다는 막말을 했다. 참여했다가 너무 기가 막혀 여기가 좌파이념
교육장이냐, 이런 토론하려면 너희들 끼리 하지 왜 많은 사람 초청
해놓고 좌파 교육이냐고 언성을 높인 일이 있다. 토론자가 유상덕
이종태(한국청소년정책 연구원장) 이종각(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등 좌파 일색이었다. 4. 이주호는 한나라당 좌익성향의 386국회의원들과 연계되어 전교조를 보호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현장에서는 정부정책을 실현하려다 전교조의
폭력에 많은 교장 교감들이 치욕의 고통을 받고 있다. 5. 전교조는 전국조직을 가진 대졸이상 엘리트로 조직된 남로당이다.
좌파들의 모든 전략전술을 전교조가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촛불시위도 전교조의 작품이다.
촛불시위에 앞장선 실천연대도 전교조 산하단체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선동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전교조는 130명의 전임자와 250억의 예산으로 무소불휘의 권력을
휘둘러 감히 대항할 세력이 없다. 더구나 대통령 교육비서관들과 맥을 같이 하고 있고 모든 좌파 언론이
후원자역할을 하고 있으니 감히 건드리지를 못하고 있다.
아무리 교육개혁 떠들어 봤자 전교조가 있는 한, 실행은 불가능하다.
대통령 발목 잡는 핵심세력이 바로 전교조인데, 대통령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이계성 뉴라이트 학부모연합 정책위원장)
<논평 : 이명박 대통령은 좌파세력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계속
발목을 잡힐 것이다. 인재기용에 있어서 과거 경력을 철저히
검색하여 빨간색은 말할 것도 없고 오염되어 분홍빛 색갈의 인물도
철저히 배제해야 한다. 지금 세상에 이데올로기는 낡은 것이며
이념을 초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사실상 좌파세력의
위장된 전술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남북한은 말할
것도 없고 남남갈등의 근저에는 이데올로기의 대결과 투쟁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좌파정권 10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뒤흔들어 놓았다는 사실을 다시 실감해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잘못으로 빚어진
광우병에서 비롯된 촛불집회이지만 좌파세력이 호기를 맞이 했고,
선량한 서민들의 불만이 동시에 분출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의
출범을 보면서 강부자, 고소영이라는 표어가 난무하며 부르조아
(자본가계급) 세력과 프로레타라아 (무산자계급)세력 대결의
위험성이 잉태되고 있었다. 촛불집회는 한마디로 이념 전쟁의
신호탄으로 보여 지고 있었다. 더욱 좌파정권의 청산을 바랐던
보수세력까지도 이명박 정부를 불신하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통치적 결단을 내려 보이지 않는 칼로 좌파 세력을 척결하지 못하면 5년 뒤에 좌파정권을 다시 출현 시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