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혁명세력의 정체가 완연히 드러나? 남미식 좌익혁명을 하겠다는 좌익세력의 공개적 선언
김대중이 직접 민주주의라고 찬사한 '광우병 광란극'은 사실상 좌익세력의 시대착오적 군중혁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조갑제닷컴'이나 '올인코리아'가 줄기차게 주장해온 것처럼 이번 광우병 폭란극은 좌익세력의 정권타도와 체제전복 기도였을 뿐이다. 광우병 광란극의 이러한 군중혁명적 속성은 이미 야간에만 나타나는 빨치산식 시위대, 아이와 주부를 앞세운 시위대의 전열, 향군복을 입고 나와서 군인들과 혼란시키려는 교란전술, 군중폭란을 평화적 시민문화제로 위장하는 전술, 경찰을 폭력배로 몰아가는 방송의 선동 등에서 충분하게 감지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광우병 광란극의 본색은 남미식 좌익혁명이라는 사실을 군중선동세력이 노골적으로 유인물을 통해서 선전했다. 28일-29일 광우병 대책회의의 1박2일 촛불시위에 ‘볼리비아 정권 퇴진 투쟁처럼 하자!’는 구호가 등장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좌익노동단체인 ‘다함께’는 시위대에 배포한 ‘이명박 OUT 특별 호외 8호’를 통해 “볼리비아 시민들은 우파 대통령을 몰아내고 좌파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를 당선시켰다. ‘촛불’은 볼리비아 시민들이 2003년과 2005년 두 번이나 성공적으로 우파 정권을 퇴진시키고 자기 요구를 쟁취한 경험에서 배워야 한다”며 군중혁명을 부추겼다. '다함께'의 이 유인물은 광우파의 본래 목적이 좌익혁명이었음을 분명히 드러냈다. 민족주의 좌파성향을 가진 남미 포퓰리즘의 대표적 지도자인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2006년 1월 취임 후 반미ㆍ반시장주의를 표방하고, 지난 2일엔 외국계 에너지기업과 통신기업 4곳의 국유화를 선언했던 민족주의자이다. 친북반미세력인 광우폭란의 선동자들은 차마 반미ㆍ반시장주의를 김정일을 노골적으로 찬양하지 못하고, 남미의 反美ㆍ反시장주의자를 찬양하면서, 親美ㆍ親시장주의 노선을 가진 이명박 정권을 타도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체제를 전복하러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남한의 좌익세력은 미국산 쇠고기를 하나의 구실로 삼아서, 민주적으로 선출된 이명박 대통령을 몰아내고, 북한과 남미를 닮은 폐쇄적 전체주의국가를 만들려고 발악을 하고 있다. 좌익노동단체로 알려진 ‘다함께’는 광우병 촛불집회에 사용할 호외에서 “2003년 볼리비아 시위는 가스 민영화에 반대해 시작됐으며, 시위대의 요구는 곧 미주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이미 민영화된 천연자원들의 재국유화, 민주적 권리의 쟁취 등으로 확대됐다. 정권퇴진의 원동력은 대규모 가두시위와 노동자 총파업의 결합이었다”고 규정하면서, “이제 ‘촛불’과 노동자 파업이 결합돼 ‘명박퇴진’을 위해 단호히 싸울 일만 남았다”며 남미식 군중혁명을 촉구했다. 광우병 폭란의 선동세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투쟁을 반미주의ㆍ반시장주의 투쟁의 구실로 이용할 뿐이다. 지금 불법적 야간난동에 동원된 폭도들은 평화적 시민들이라고 비호하는 야당 정치인들도 좌익혁명투사로 판단된다. 이러한 주장은 이명박 민주정권을 군중선동으로 퇴진시켜서 대한민국을 남미식 후진국가로 만들자는 좌익세력의 의도를 노출시킨 것이다. 광우난동사태가 밤마다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목적은 대한민국을 무정부상태로 몰아간 뒤에 좌익혁명세력이 정권을 탈취하기 위함이다. 이들의 세계관은 갈등과 투쟁의 이념이다. 국내적 문제들을 부자와 빈자 간의 계급갈등으로 해석하듯이, 국제사회의 문제들도 지배국가와 피지배국가의 계급갈등으로 해석함으로써, 결국 국가를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고, 계급갈등을 국내에 조성하여, 국가를 몰락시키는 망국의 길이 바로 남미식 군중혁명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런 망할 좌익혁명세력에게 단호히 대응하지 않으면, 자신과 국가와 국민에게 큰 재앙을 초래할 것이다. 오늘날 광화문에서 불법적이고, 몰상식하고, 비이성적이고, 폭력적이고, 반란적이고, 반민주적이고, 독선적인 억지를 부리면서 야간폭란을 벌이는 광우파(狂牛派)는 남미식 좌익혁명을 노리는 반역세력이다. 이들의 이상향은 북한이나 남미국가들처럼 '반미ㆍ반시장주의적 폐쇄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러한 좌익혁명세력이 광우병 광란극을 기획하고 연출한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당장 경찰력을 총동원하고 군대를 동원하여, 야간에 빨치산식으로 좌익혁명을 기도하는 광우난동극의 배후세력을 색출하고 체포하여, 그들이 저지런 반란죄를 심판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좌익혁명세력을 척결하라. 나라와 국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조영환 올인코리아 편집인: http://allin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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