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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준 , 이상득 안된다 ” 본문
“ 윤여준 , 이상득 안된다 ”
오 정 인(소설가)
* 소설가인 나야말로 이 사실들이 진심으로 소설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이명박대통령 취임 3개월이다. 실수가 좀 있더라도 나는 자유민주주의의 절차상 정통성있는 이대통령에게 임기동안 최선을 다할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헌정질서를 깨는 어떤 세력도 이제는 이성을 찾아야 한다는 의미다.
1) 윤여준 왜 안되는가?
지난 김대중정권부터 합법적 명분으로 국민저항권을 내세워 쿠데타를 준비해 온 세력이 있다.
하나회 출신 예비역장군을 정점으로 혁명의 처리를 해본 보안사 출신의 정보통이 중심이 되어 이끌고 있다.
그들은 이명박대통령에 대해 대선전부터 강한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부패의혹과 이념적으로 이명박은 우익이 아니다고 규정하고 있는점이 그 이유다.
그들은 자신들 이외에 얼굴을 들어내서 우익행사에 나와 구국을 외치는 많은 예비역들을 감옥이나 갔다온 똥별들로 치부한다. 모든 우익단체들을 마치 자신들의 용병정도로 치부한다.
그들은 결코 자신들을 드러내지 않는다.
평범한 우익보수단체로 알려져 있다.
정권교체를 이룬후도 그들은 자신들의 꿈에 취해 있다.
혼란이 절정일때를 기다린다.
내가 아는한 그들은 집권을 꿈꾼다. 망상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일종의 군사정권이다.
윤여준은 그런생각이 아닐지 모르지만 관계상 그 단체의 핵심과 긴밀히 통한다.
윤여준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되면 윤여준 자신의 생각과는 전혀 상관 없이 이들은 엄청난 힘을 받는다.
이들이 지금까지 해온 이력으로 볼때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의 윤여준을 이들은 다른 예비역 장성들과 중요 위치의 현역들과의 협상과 설득에 엄청나게 이용할 가증성이 있다.
이들은 자신들은 절대로 구국행사에 나서지 않는다.
행동을 하지 않는다.
오로지 정보수집에만 열을 올린다.
경찰출신 정보통 국정원 친지들, 미국과 한국의 쓰레기정보를 주고받는 인물들. 심지어 김대중 최측근에서도 김대중의 일거수 일투족이 이틀도 걸리지 않고 이들에게 알려온다.
기무사의 누군가를 통해 주한미군과 군내의 모든 기밀도 정규적으로 보고 받는다.
예를 들면 벨 사령관이 와이프와 몇날 몇시에 기업인 부부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먹었다는것까지 궤뚫고 있다.
한미합동 군사작전에서 미군 장성들이 부시를 어떻게 욕하는지도 며칠후면 구체적 욕설까지 알게 된다.
이들은 한국내에서 일어나는 우익보수의 모든 투쟁이나 행사를 자신들의 휘하에서 지침에 의해 움직이는 것으로 서류를 만들어 미국의 일부계층과 일본의 중요 단체들에게 보인다.
예를 들면 HID 의 어떤 행사도 그들의 지침에 의한것처럼 조작된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운영기금을 희사받는다.
과거 한때는 이회창쪽에게서도 도움을 얻었을 수 있다.
한국내 가장 강력한 우익보수의 총사령관으로 자신들을 미화시켜서 그들의 위용을 힘있는 국내외의 인사들에게 재 이용하고 설득한다.
미국의 CIA, FBI 등과 중요 연구소들과 아주 긴말한것처럼 위장한다. 실제 미국에 친지들이 있는 어느 군의 원로에비역 장군은 이들의 그런 행태를 거짓으로 확인하고 한마디로 사기행위로 보고 있다.
박근혜를 미는 원로의 군 정보통과 최고참 원로인 예비역 장성그룹과도 아주 친한척 팔고 다닌다.
현재의 이명박 대통령쪽과도 어느 라인을 가지려 애쓰고 있을 것이다. 그냥 우익단체로서 속내는 비밀로 한채.
이들은 그들이 이 나라 우익보수의 모든 상황을 지휘하고 있는 최고의 세력이라는 것을 미국쪽의 어느 라인으로 파고 들어가서 설득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서 일정 리베이트를 협상 하기도 했다.
실제 일정 지분을 확약 받았을 수도 있다.
작년
1년여 전 뼈조각 발견후 미국쇠고기 일반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은 실제 리베이트를 수령해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게 실형 된다면 그냥 앉아서 가짜서류로 대한민국 우익 총사령관이 되어 지하 구국열사처럼 받은 불로소득 일 수있다. 부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사기행각이다.
아버지 부시계통 이라는 단어도 종종 이들이 미국의 라인으로 써먹는 단어다.
운영자금을 위해서다.
더 거창하게 말한다면 결정적 시기에 자신들이 집권할 거사 자금이다.
지금 백만이니 하는 국민들의 이명박 정부 체재 전복 시위는, 그에 대항해서 노구를 이끌고 반대 집회하는 수만의 우익단체 집회도 이들에게는 자신들의 거사를 위해 , 자신들의 집권의 그 결정적 순간으로 목숨내 놓고 치달으면서 부르짖는 노에들의 합창에 불과한 것이다. 그 국가적 혼란을 보면서 그들은 바로 며칠전에도 50도짜리 중국술로 건배하면서 옳지 발한다 더해라 더해라 라는 심정으로 웃고 있었다.
그들이 원하는 순간은 촛불시위의 격화와 결정적 이명박정부의 전복의 바로 그 순간이다.
그들은 그 두쪽을 함께 쳐내겠다는 계획이다.
그들이 주로 하는 활동은 그들이 전혀 관계하지도 않은 모든 우익 행사나 움직임을 수시로 자신들의 지침으로 한 활동으로 만든 서류를 작성하고 해외에도 보내고 ,그 거짓 활동상으로 한번에 몇백만원정도는 가는 고급의 강남 룸쌀롱에서 중요인사들을 설득 하면서 발렌타인 30이나 17을 마시는 일이다.
나에게는 거사후 집권시에 문화예술계통과 언론전반에 대한 전적인 권력을 제시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내가 당시 고문으로 있던 몇 개의 젊은 단체와 그들의 활동과 사람들의 신뢰감을 쌓고 있는 우익보수로서의 나의 칼럼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들의 그 야망은 2007년 12월로 끝났어야 한다.
좌파타도가 목적이었고 정권교체가 명분이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그들은 그런다고 했다.
왜냐하면 비록 지금 실수가 있다해도 나는 이명박 정부를 정권교체로 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내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들은 아직도 오히려 오늘날의 국가 혼란을 즐기면서 이명박을 씹어대면서 좌파가 더욱 혼란의 절정으로 치닫기를 갈망한다.
그것은 나라를 생각하는 애국심이 이미 아니다.
아직도 계속되는 그들의 꿈의 종착역은 어쨌든 그들의 직접적 집권이다.
어떤 정치인도, 이명박도 박근혜도 이회창도 그들의 집권시에는 안중에 없다. 우익의 중요인사들도 그들이 가는길에 방해가 된다면 좌익에 묻혀서 처리할 대상으로 이미 몇 명 리스트에 올라있다.
이명박대통령은 전혀 모른다.
어쩌면 운여준도 그렇게까진 모를수 있다.
그러나 내가 아는한 그들을 이끄는 중심인물과 각별히 긴밀히 만난다. 사실인지는 모르나, 어쨌든 그들은 윤여준을 그곳의 중요인물로 말했고, 정규적으로 만나서 의논한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이 대통령 비서실장 윤여준을 이용할수 있다.
12일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의 예비역 장성들의 대 이명박 성토는일견 이해가 되는 면이 있지만 , 그곳의 예비역 장성들과는 상관 없지만 이들 세력의 하고자 하는 거사를 생각할때에 이명박 대통령으로서는 치명적인 분위기 조성이다.
촛불시위의 사령관으로 자처하는 광우대책회의 등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실화 할수 없는 재협상이라는 용어 자체를 걸고 20일 이라는 시점을 내 걸었다.
그들은 이제 돌이키지 않는다. 그들 자체도 이미 돌이키기 힘든 곳으로 노도처럼 흘러가고 있는 것이다.
혼란은 극대화 된다.
그럴때 치안부재, 무정부화의 마지막단계에서 경찰의 한계적 힘으로 도저히 안될때에, 이명박 대통령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비상계엄등. 어떤 종류의 계엄령이다.
군대를 이용한 국가혼란 진압 이다.
만에하나 그럴때.
군대가 과연 국군통수권자이고 최고 명령자인 대통령의 명령을 들을 것인가?
군대의 고유 특성은 모든 명령 그 위에 그 명령조차도 궁극적으로 국민의 편이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
지금 촛불시위는 전면에 국민들, 즉 양민들이 서 있다.
뒤에서 움직이는 몇퍼센트의 반 헌법적 좌파가 있다해도 그들은 전략적으로 국민을 , 국민건강의 문제로 설득해 앞장서게 하고 있다.
80%의 시위대는 국민일수 있다. 거기에 무기를 함부로 쓸 수 없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예비역 장군들의 성우회가 이명박대통령에게 그와는 다른 이유로 공개적 질타를 하고 나섰다.
이런 분위기는 지금 좋지 않다.
그 세력은 그들이 입만열면 썩은 똥별들이라고 폄훼하는 성우회의 이런 분위기조차도 그들의 거사를 위한 하늘의 도움이라고 박수를 칠 것이다.
물론 지금 촛불시위가 실제로 2백만 3백만이라도 그런것정도는 이들에게는 어린애 장난정도로 보일것이다.
이들 세력이 서울 근처의 현역사령관 몇명과 혁명적 합의를 한다면, 그게 만에 하나라도 실현이 된다면,
이들은 실제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이 시위 국민들의 안위를 고민하는것과는 전혀 다르게 이들은 가차없이 시위군중을 향해 무력진압을 해 버릴 위인들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럴때에 우익이 아니다란 발언과 실책과 부패의 의혹들을 들어 역시 무능한 부패 좌파로 몰릴 가능성이 90%다.
정치력있다는 이상득 아니라, 이상득 할아버지가 이들에게 수만금으로 달랜다해도 그들은 이명박 주변 자체를 혐오한다.
지금 그들에게 달려가서 협상한다면 우선은 잘해보자면서 엄청난 기금을 은밀히 요구 할 것이다.
그러나 거사후는 그래서 부패로 가장 먼저 처단해 버릴 것이다.
다른 정치권역시 어느 한자리 어림도 없다.
그들은 총칼로 집권하고 경제발전도 필요없다 국민 정신 뜯어고치기 공포정치의 최소한 2년은 생각하고 있다.
그들 중 예비역 장군은 이미 선후배라는 관게선을 가지고 현역장성들에게도 접근 했을 것이다. 그들중 예비역 영관급은 현역 영관급들에게 이미 지난 정권때 부터 파고 들었다.
대한민국 현역의 모든 장성들은 물론 그럴리도 없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들의 감언이설에 ,미혹에 넘어 가서는 안된다.
투철한 충성심과 애국심으로 무장된 현역 장성들이 절대로 그렇게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럴때에 윤여준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직함은 윤여준의 생각과는 전혀 상관없이 현역들을 설득하는 그들에게 엄청난 힘을 줄수 있다.
박쥐처럼 자신의 진짜 정체는 동굴속에 숨긴채 위장해서 입으로만 하는 그들의 구국충정이 무엇이든, 그들은 내 눈에는 남의 목숨바친 구국투쟁을 빼앗아 이용하고 그들의 투쟁을 자신들것처럼 사기쳐서 기금이나 얻어 자신들은 운전기사 두고 강남 룸살롱이나 고급 중국요리점이나 다니면서 옆에 앉힌 어린여자들에게 팁이나 뿌려대는 머리좋은 부패세력에 불과하다.
그런 세력이 집권해서 군사독재로 간다는 것은 어떤 상황보다 가장 나쁜 형태이고, 그런 상황은 더큰 국민저항을 불러올 것이 확연하다.
국가적 혼란은 몇 년이나 더 가중될 것이며 어쨌든 그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헌정 질서를 다시 총칼로 파괴하는 암흑으로 되돌아 가는 것 밖에 안된다.
그래서 윤여준 개인의 능력, 혹은 그의 충성심과는 전혀 상관없이
본의아니게 그들과 친밀한 윤여준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금의 위기와 혼란의 시점에서는 절대 안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너무 급히 인선을 해서는 안된다.
이럴때일수록 더욱 신중하게 사람을 찾아야 한다.
목숨바쳐 대통령을 만든 정두언을 내침으로 호남은 다시 선민의식에 찬듯한 영남세력과 이상득이 , 아니 이명박대통령이 실컷쓰고 버리듯 호남을 홀대했다는 배신감의 피해의식을 그쪽에서는 많이 가지고 있다.
당연히 지금의 이 상황도 그런 부분이 아주 많이 작용되었다.
오히려 그쪽의 좋은 인사를 찾아서 신뢰하고 기용하는것도 현실적으로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의 싹을 이렇게 허무하게 자를수는 없다.
그래서 법에의해 국민에 의해 선출된 정통적 대통령을 아직은 우리가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구태부패의 폭탄주 군사정권을 절대로 반대한다.
명분을 어떤식으로 미화한다해도 자유민주주의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어떤 쿠데타도 결코 찬성할수 없다.
2) 이상득.
먼저 밝힌다.
나는 정두언을 모른다. 더구나 그가 호남출신이라는것도 최근에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참고로 나는 대구 출신이다.
이명박 정권의 오늘을 만든 80%가 인선에 있다는 것은 이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이상득의원의 12년 보좌관 출신이 결국 인선의 가교와 중심에 있었던 것은 그의 말로 증명되었다. 그가 5천명의 사람들을 훑었다고 하지 않는가?
이상득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의 형으로서 모든 원칙을 무너뜨리고 기어이 출마할 때 국민들 70%이상이 그건 아니다였다.
그것은 이상득이 자격이 없다가 아니라 대통령의 형이라는 원죄적 관계 때문이었다.
이상득의원은 국정뿐 아니라 할수만 있다면 정치의 전면에서 완전 퇴진해야 한다.
지금의 촛불시위가 단순히 쇠고기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눈치느린 미국언론도 알게 되었다.
지금의 이 국가적 위기에 해당하는 국민들의 저항은, 물론 그것을 틈탄 불순세력도 있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빌미를 주게된 90%의 이유는 원칙을 허물고 19세기적 권력에 도취된 이명박대통령과 이상득을 비롯한 그 가족과 권력에 줄대어 그를 두둔하는 정치인들 때문임이 틀림이 없다.
총선을 앞두고 55인의 젊은 의원들이 직접 부딪힌 민심을 있는 그대로 전하고자 나섰을때 그들을 권력투쟁이나 하는 나쁜놈들이라고 공격하고 나선 이상득계였다.
권력투쟁을 하려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상득과 그 충복이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로막은 듯 언로가 막히니 그들55명이 용기를 내어서 대통령에게 민심을 그대로 알리기 위한 충정이 무슨 권력투쟁인가?
대선때 김윤옥씨 옆을 열심히 따라다니며 가까웠던 이춘호를 장관으로 임명했을때에 이미 이명박 정권의 신뢰감은 추락하고 있었다.
인선이 그런식으로 되어가면 안되는 것이다.
나는 그때 이상득문제를 제기했었다.
원칙을 깬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지난 수년간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목숨바친 충신들이며 엣센스들인 자신의 정치후배들 55명을 총선을 바로 앞두고 같은 당의 원로가 저놈들 나쁜 놈이다. 라고 가혹하게 쓰레기통에 처박는 피도 눈물도 정치적도의도 없어보이는 74세의 정치인을 보면서 국민들이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무엇을 더 바랄게 있을 것인가?
이제막 시작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갈갈이 찢어 분열 시킨 것은 그들 55명이 아니라 이상득계아닌가?
그래놓고 필요할 때 박근혜 박근혜 한다고 그게 정치력인가?
정신 차려라 한나라당!
기득권을 잃고 절치부심하던 좌파들은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홍준표 원내대표 , 오늘 정두언을 해당행위라 했는가?
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4, 50대 중추적인 공천자 55명을 남도 아닌 같은 당의 이상득계가 저놈들 천하에 못된놈들이라고 욕하는 것 이상으로 손가락질하고 아우성 친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저 놈들을 국민들이여 찍지마라고 하는 것 과 같은 행위가 아닐까?
총선의 참패( 스스로는 승리라 하지만 )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상득계의 그행위는 혹시 중진의 당원으로서 해당행위가 아닐런지?
정의의 모래시계 홍준표는 깊이 생각해보고 양심적으로 답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이제와서 희미한 인상의 다선 고령이라고 고무줄 원칙으로 공천탈락시킨 박희태를 대표로 미는 정신나간 자가당착에 , 박근혜계 복당을 말한다고 그가 정치력있는 화합형이라서 정권이 곪아 터지던 좌파에 난자를 당하던 이상득을 안고 모시고 가자 그것인가?
오늘의 이 사태의 가장 핵심적문제가 인선(人選)이고 그것을 주무른 사람이 이상득 12년 보좌관 출신이라면, 몸통이 어딘지 금방 들어나는 일이고. 국회에서 본 회의장에서까지 이상득이 인선을 지시하는듯한 이름적힌 메모 사진이 일간지마다 실렸는데. 지금의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일은 그 근원을 문제 삼아 내치는 것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가장 필요한 반성 아닌가?
문제를 해결하고 가자는 용기있는 발언을 왜 몰아 세우는것인가?
그사람들 모두 이상득이 계속 그런식으로 권력을 휘두르며 국민을 모욕하고 월권으로 국정과 정치를 농단해도 좋다. 그것인가? 이상득이 계속 권력의 중심에서 대통령 위에 있어야 자신에게도 더러운 권력의 부수러기가 떨어지는 이익이 있는 치사한 간신배 라인들인가?
이상득 하나 구하자고 내친 55명들이 내게는 이상득보다는 수천배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충성할 사람들로 보인다.
예를 들면 정두언을 그런식으로 내치는 모습이 오늘날 호남인들에게 어떤 배신감을 주었는지 이명박 대통령은 돌아 보아야 한다.
말로만 화합 통합은 오히려 더한 분노와 불신감을 주게 된다.
그런것들이 쌓여서 오늘의 이 혼란과 저항과 이명박 아웃이란 시위까지 불러온 것이다.
한나라당이, 이명박 대통령이 정말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오늘의 난국을 타개하고 싶다면 이상득 문제부터 서릿발처럼 해결하고 가야한다.
그런의미에서 정두언의 발언은 때가 아닌게 아니라 오히려 너무 늦은 감이 있을 정도다.
이상득의원의 아들이 골드만 삭스의 한국책임자가 되고 골드만 삭스는 대우조선을 중국에 매각하는 주된 회사가 된 적이 있다.
그게 성사 될 경우 그 매각을 주선한 골드만 삭스는 십조원이 넘을 엄청난 이익을 볼 수 있었다.
당시 이상득이 중국대사로 가느니 마느니의 기사도 났다.
대우조선의 핵잠수함 기술비밀까지 넘어갈수 있다는 문제제기와 함께 기자들이 이상득 아들의 한국책임자라는 관계선과 골드만 삭스의 그 사업을 취재하려 들자 대우조선 중국매각의 문제는 수면아래로 갈아 앉아 보류 되었다. 물론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매매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무슨 상관이냐는 태도라면 그것은 안된다.
이상득 아들이 책임자로 관계한 골드만 삭스가 이명박 대통령 당선을 전후하여 국부의 하나인 대우조선을 기술 기밀유출도 생각하지 않고 중국에 팔아 넘기려는 작업을 시도한 것은 맞지 않은가?
기자들 몰래 성사되었다면 국부를 팔아넘긴 권력형 비리가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일을 이명박 대통령의 초기에 벌써 진행될뻔 한 것이다.
대선전 이명박 대통령 아주 가까운 형제들의 땅만 거의 8만여평이라는 기사가 있었다. 열�개가 넘는 의혹들이 난무 했었다.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직도 4년 7개월이나 임기가 남았다.
아직도 이상득에게서 롯데호텔 32층의 점심한번 얻어먹었다고해서 . 그런사람들의 졸개들로 직접 이상득을 만나적도 없는 것들까지 그것이 권력을 잇는 실날같은 줄이라도 되는줄 착각하고 이상득을 위해 게거품 물면서 두둔할 것인가?
한나라당 대책없는 몇몇 초선의원들. 그대들도 이런 국가적 위기에도 더러운 총대매고 감히 국민 앞에 얼굴 내밀고 이상득을 두둔해서 무슨 부스러기라도 한조각 얻어 핥고 싶은가?
초선들이 너무일찍 권력아첨과 정치때가 더덕더덕 묻은 모습은 국민들에게 참으로 이나라의 장래를 암담하게 하는 절망을 주고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다.
수많은 의혹에도 경제하나 살릴줄 알고 찍어준 국민들을 배신하며 좌파에 투쟁의 빌미를 주어 이 나라를 망치고, 한나라당조차도 영 원한 부패의 DNA로 남을 것인가?
어떤 것이 진실로 헌법과 자융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어기지 않고 이명박 대통령을 보호하고, 이 국가적 위기를 넘기며, 진정으로 이 나라와 국민과 후세를 위한 길인가를 이제는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야 할 때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얼굴이 반쪽이 될 정도로 시국과 국정을 고민하면서 잘해 보겠다고 국민앞에 몇 번이나 머리를 숙이고 반성하고 있다.
무수한 실망을 하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솔직히 어떤 상황에서도 이명박 대통령과 정권을 유지하고 보호하고 싶다.
그것이 몇 번이나 언급했지만 아직도 미성숙한 자유민주주의의 약한 뿌리를 이 나라에 좀더 튼튼히 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의 헌법상 절차에 따라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이명박이기 때문이다.
그래야 가장 헌법적이고 원칙이 서고 국가적 질서가 잡히면서 정통성이 존중되는 것이다.
실수하면 나라의 주인으로서 국민이 충고도 하고 권유도 하고 때로는 물론 질책도 해야한다.
지금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 취임 3개월이다. 정말 나라를 망치고 잘못하면 그때 국민들이 어떻게 하더라도 아직은 아니다.
아직은 대통령을 국민이 보호하고 갹려하고 위로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상득은 힘들게 가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설령 이명박 대통령이 이상득을 형으로서 찾는다 해도, 그럴수록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서 이제는 전면 퇴진 하는게 옳다.
이명박 대통령께 권유드린다.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윤여준은 곤란한 것 같다.
윤여준 개인에게는 미안하다. 전혀 유감 없다. 오로지 국민과 나라를 위한 심정으로이다. 국가를 위한 충정이 있는 분이니 억울하더라도 깊이 이해하라
지금은 이미 시기를 많이 놓쳤지만, 그래도 배신감에 분노하는 호남을 생각하시는 인선이 오히려 필요할 때다.
살을 깍아내는 아픔이라도 나라와 국민의 내일을 위해 , 그리고 대통령과 정부를 위해 이상득을 멀리하시라!
그리고 절대로 경솔하게 인선하지 마시라.
인적쇄신은 하시돼 시간이 걸리더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한다.
한가지 더 당부 할 것은
지금으로서는 내각 전면 개각은 절대로 위험하다.
그렇게 되면 한두달의 공백이 또 생긴다.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다.
그렇게 되면 위기 수습을 위한 내각의 결정이 필요할 때 하지 못할 수 있다.
1초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된다.
대통령은 반드시 내각을 유지하시라.
*청와대나 이상득계 누구라도 이 글을 올리는 고정적 사이트에 압력을 가하지 마라 !
* 조선닷컴 블로그 담당자 역시 이 글 관리에 들어가지 말기를.
이미 관리에 들어간것 같은데 그런짓 하지마라 !
누가 그런짓 부탁하는것도 이미 알고 있다.
조선일보 답지 않다. 적을 만들지 마라
2008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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