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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에 필요한 제물, 희생자를 찾는 자들, 경계 해야- 본문

꼭 읽어야 할 칼럼

-폭력시위에 필요한 제물, 희생자를 찾는 자들, 경계 해야-

새벽이슬1 2008. 6. 7. 15:12
"우리는 시체를 떠메고 청와대로 진격한다"
-폭력시위에 필요한 제물, 희생자를 찾는 자들, 경계 해야-
[2008-06-06 23:09:48] 인쇄
쇠고기와는 인연이 없지만, 광우(狂牛) 쇠고기로 인해 연일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법을 어기고 무법천지같은 시위를 벌이는 안타까운 현상에 일언(一言) 하지 않을 수 없다.

광우 쇠고기를 먹고 일정 시일이 지나면 광우처럼 미쳐버린다는 과학적 말을 듣고 광우 쇠고기를 먹을 사람은 없다. 소고기와 인연이 없는 승려들도 광우 쇠고기에 대해 역정을 내고 군중 시위판에 출현하여 광우 쇠고기의 부당성에 시정을 요구하는 악을 쓰고 있다. 어느 중학생은 나이 지긋한 사람은 광우 쇠고기를 저렴하게 배부르게 먹어도 저승갈 때가 가깝기 때문에 원통하지 않겠지만, 살날이 창창한 학생들이 광우병이 발병하여 죽으면 얼마나 원통하느냐,는 요지로 분기탱천(憤氣撐天)해 있다. 어찌 중학생들 뿐일까. 일부 초등생들까지 학교급식에 광우 쇠고기가 나올 수 있다며 분기(憤氣)를 토하고 있다. 전교조 선생들이 물을 만난 고기처럼 활발히 학생들에게 역설하기 때문일 것이다.

전교조의 공덕이던, 노동운동조직의 공덕이던, 지난 대선, 총선에 일패도지(一敗塗地)한 구 여당(舊 與黨)인 야당의 공덕이던 항설(巷說)의 좌빨의 공덕이던 순수 광우 쇠고기문제로 팔을 걷고 나선 애국시민의 공덕이던 작금의 서을 한복판에서 어둠이 깔리면 시작되는 시위군중은 취임 반년 밖에 안된 이명박 대통령을 하야로 연관시키는 듯한 무서운 시위를 하고 있다. 군중시위는 촛불을 들고 나날히 세(勢)를 키운다.

드디어 6월 5일부터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대학생들이 시위군중에 동참하기로 선언했다. 따라서 전국 대학생들이 백가쟁명(百家爭鳴)이듯 알제히 교기(校旗)를 앞세우고 떼지어 시위군중에 동참할 것은 시간문제이다. 80년 광주사태(당시)의 전에 서울의 각대학 학생들은 교기를 앞세워 물밀 듯이 시가지로 쏟아져 나와 경찰 공권력을 무력화시키며 도심의 교통을 무법천지로 만든 역사가 재연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경찰 공권력이 무너지면 군인들이 출동할 수 밖에 없다.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될것이다.

광우 쇠고기의 재협상에 무법천지의 폭동같은 군중시위를 일으키고, 대통령의 상징인 청와대로 시위군중이 노도처럼 밀고 들어가야 그제사 이명박 대통령은 비로서 광우문제에 재협상에 나서는 것인가? 군중의 협박이 아니면 말고? 또 군중은 무법천지로 교통을 마비시키고, 청와대로 몰려가는 것만이 광우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백악관과 길하나 사이에서 군중시위를 하면서도 백악관을 향해 돌진하지 않는 미국사회의 시위문화는 한국에서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인가? 한국에는 법을 준수하는 시위문화는 언제나 정착할 수 있을까?

지난 역사에 문민시대를 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유무명(有無名)의 열사들이 억울하게 죽어갔던가. 역사의 시계초침을 거꾸로 돌려놓아 대한민국을 좌우(左右)대립, 대결의 국론을 분열시켜놓고 뒤에서 선전선동하는 반역자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반역자 가운데 수괴는 작금에 광우병 시위군중들이 청와대를 향해 진격하려는 것을 뻔히 알면서 ´그리스´ 민주화운동이래 처음이라며 시위군중을 부추기고 있다. 끝모르는 노추(老醜)의 선전선동이 아닐 수 없다. 부관참시(副棺斬屍)를 당할 후안무치한 선전선동이 아닐 수 없다.

이명박 정권이 인해전술과 같은 광우병 시위군중으로부터 정권붕괴의 위기에 처했다. 도대체 무슨 대책을 내놓으려고 장고(長考)하는가? 법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바치는 어청수 경찰청장을 위시해서 장관과 청와대 비서실의 참모들의 목을 치는 인적쇄신으로 위기의 자신을 구명책(苟命策)으로 삼을까? 그것은 진실한 구명책이 아니다. 법준수를 외치며 정면돌파를 해야 활로가 생긴다. 제아무리 폭력시위를 해도 폭력시위자를 경찰이 체포하여 법적용 하기를 포기한 이명박 정권이라면 일찍이 짐을 싸는 것이 법준수를 바라는 국민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려준다.

연일 교통 무법천지를 일으키는데도 이명박 대통령은 속수무책이다. 소망교회의 장로답게 주님께 기도만 하나? 이승만도 4,19 때 학생들이 노도처럼 경무대로 진격해올 때 울며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었다.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은 짐을 싸고 하와이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것은 법준수요, 국론을 억지로라도 통일시키는 신통한 힘이 있는 국가보안법을 사용해야 한다. 국가보안법이 없는 한국사회는 좌우대결의 총성을 부르는 시위군중의 폭력의 연속일 뿐이다. 좌익폭력시위 연속에 보수우익은 맞대응을 하느라 경제발전은 있을 수 없다.

평화적인 시위군중이 폭력시위로 돌변하여 살상 유혈이 낭자하게 되는 기원(起源)은 연약한 여성의 선혈이다. 일제시 광주학생 때 일인 남고교생이 우리의 여고생을 추행한 원인으로 우리의 남고생들이 봉기했다. 광주사태(당시)때 선전선동에 능한 여성이 지프차에 설치한 확성기를 통하여 온 시가지를 돌며 공수부대원이 대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찌르고 유방을 도려내었다며 복수의 봉기를 촉구했다. 그 황당한 사기 선전선동으로 봉기는 성공했다. 군인과 시민은 서로 인격적으로 사랑하고 대우해도 부족한 짧은 인생을 두고 서로 죽이고 죽는 원수가 되어버렸다. 공산당들이 피를 부르는 혁명을 시작할 때 제물인 연약한 여성의 피를 뿌리고 선전선동한다.

며칠전 광화문 시위군중속에 경기도 광주에 산다는 48세의 사나이는 젊은여자를 눕히고 사진을 찍어 전경이 여대생을 죽였다고 허위날조하여 인터넷에 올리고 선전선동했다. 다행히 그 자의 사기 수법은 경찰에 의해 허위날조로 판명이 났다. 어느 시위군중을 부추기는 자는 시위군중 1백만이 모이는 절정의 날, 군중이 청와대로 진격하기 전에 희생자가 있어야 한다며 갈구하고 있었다. 그 희생자는 연약한 여학생이면 군중선동에는 최고라는 것이다. 시체를 떼메고 청와대로 진격하여 이명박 정권의 최후를 장식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애국인사들은 희생자를 찾는 잡신같은 자들을 초장에 봉쇄해야 할 것이다.

10년간의 세월을 내국민의 민생보다는 북한 퍼주기가 한국정치의 본사명으로 여기는 것 같은 구 여당은 야당이 된지 반년이 안되어 사사건건 10년간 야당한 집권여당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고 있다. “반년이라도 협조를 하고나서 발목을 잡아라”라고 꾸짖는 바이다. 여당 자리를 빼앗긴 분풀이로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이 한국정치의 본령으로 삼는 자들은 유권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퇴출의 투표를 반드시 계속해야 할 것이다. 그 자들이 전세계에 한국정치의 후진성을 홍보하는 자들이다. 여당자리를 빼앗겨 분심으로 민심을 돌보지 않고, 국회를 공전시키고 희생자를 찾는 자들과 궤(軌)를 같이 하는 것 같이 보인다. 시위군중을 선동하는 정치인은 애국시민이 투표로 응징해서 정치계에 영원히 퇴출시켜야 할 것이다.

지구촌에 광우병 쇠고기를 환영하는 정신나간 민족과 개인은 없다. 쇠고기와 인연이 없는 나도 싫다. 그러나 재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광우병 문제로 취임 반년도 안된 대통령을 폭력으로 내쫓는 발상이 있어서는 안된다. 한국의 대통령은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성현들이 강림하여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범속의 인간들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국민이 서로 용서하고, 양해하며 대한민국의 광영을 위해 단결해야 하는 것이다. 전세계가 한국 수도 서울에 벌어지고 있는 광우병 시위군중을 지켜보고 있다.

광우병 문제로 대치하고 있는 전경과 시민들은 상호 단 한 명의 살상이 없는 가운데 명예롭게 해산해야 할것이다. 그 명예로운 양측의 해산은 또하나의 한국역사의 자랑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번 광우병 문제 해결촉구의 시위군중 가운데, 폭동에 이용당하는 제물같은 희생자가 단 한 사람이 없기를 거듭 거듭 촉구하며 기도한다.◇

[이법철 스님 ].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 3
 
gamjabau
: 4
: 0
바로 그것을 노리는것입니다. 좌파들이 군중을 선동해서 앞장세우고 자기들은 뒤로 빠지고, 경찰이 불법시위를 강제 진압하도록 유도하고 그래서 만약에 시위자중에서 부상자라도 생기면, 이때를 이용해서 이북에서 특수부대가 잠입해서 데모 군중사이에 끼어들어 선봉에 선 시위자를 사살하여 경찰이 한것처럼 이것이 지금 평양에서 계획하고 있는 시나리오라는것을 알고 평범한 국민은 시위현장에서 철수하고 부모님들은 어린 자녀들 단속을
(2008-06-07 13:37:53)
patriot34
: 22
: 4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과연 이러한 혼란과 무질서가 계속 될때 어떤 위기가 닫칠지? 어둠에 세력(골수좌파)들은 촛불 시위 도중 제물로 한사람의 희생자를 찾고 있는지도 모른다. (조작도 하겠지만) 이러한 사건이 터지면 그들에겐 결정적 반란의 하일라이트가 될것이다 우리는 냉철한 판단과 이성적 사고로서 더이상 나라를 망가뜨리는 광우병이라는 위선적 행동을 중지하자 !.
(2008-06-07 01:25:21)
kdw5454
: 27
: 3
대한민국의 악의 근원인 김대중과 노무현이를 하루속히,빨리 처단해야한다, 문제는 얼간이 나으리 께서 그럴 능력이 없다는게 원통할뿐. TT
(2008-06-07 01: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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