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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 이대통령까지 무릎 꿇리려는가?

새벽이슬1 2008. 6. 2. 23:04

박은 이대통령까지 무릎 꿇리려는가?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이제 원칙이 무엇인지부터 저 골빈 박파 무리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원칙이란 말을 오염시켰다. 원칙이란 말은 가장 입에 달고 살면서 도덕은 간판 처럼 내세웠으면서 정작 그녀의 행동은 원칙과도 거리가 멀고 도덕과는 더더욱 거꾸로 갔다.

 

무엇보다 환갑을 내다보는 노년기의 인물이 여차직할 적마다 부친의 휘광에 기대는 짓부터 중단해야 한다. 그리하여 아버지 박정희가 뿌려놓은 금분가루를 잠시 자기 얼굴에 칠하고 싶겠으나 그런 습관 자체가 박은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걸음마 조차 힘든 정치인이라는 것을 웅변한다.

 

가장 회색적인 것은 2002년 대선 때를 발 맞추어 입으로는 기자들에게 부총재로서 당연히 이회창총재의 선거운동을 도울 것이라고 약속하여 놓고 뒤로는 느닷없이 방북을 터뜨려 이회창의 뒤통수를 갈겼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김대중 친북정권에 환멸하던 다수 보수국민들에게 환멸을 안겨주었다.

 

박이 북으로 가 김정일과 독대한 행위는, 박이 그녀의 정치위기 적마다 부친생가로 달려가듯 하던 일과 유사하지 않은가 ?  최고권력자에게 기대는 습성이 여전한 것이다. 

 

김정일풍을 남한 사회에 몰고온, 그것도 하필 대선 2002를 맞추어,  박의 그릇된 행실을 몇 번이나 나쁘다고 말해주어야 정신 차릴 텐가. 

 

김정일풍에 기대어 자기 이름을 높이고 자기 위상을 높이고 및, 국민들의 표를 더 얻고자 술책한 것이 박의 원칙인가 ? 2004년 총선 때, 김정일의 사진을 이용하여 투표덕을 보겠다고 한 것은 박근혜 아닌가 ? 그녀 말고 누가 그런 얍삽한 반역 냄새를 풀풀 풍겼는가 ? 보수 인 척을 하면서 알고 보니, 사실은 가장 김정일에 가까웠던 인물 아닌가 ?

 

김정일과 신뢰관계가 있다고 박 외에 어느 정치가가 그런 썩은 말을 하는 자가 있던가 ? 게다가 그 발언은 서해교전 발발 수개월도 안 되어 나왔다.  박과의 신뢰관계 속에 김정일이 서해교전 참사를 일으켰다는 것인가 ? 그 참사를 벌이기 위해 국민들을 안심시켰다는 -- 김정일과 약속 운운 하며 --  말인가 ?  

 

이번 대선에는 자신은 한나라당에 앉아서 -- 2002년 나가보니 찬 바람만 쌩쌩 분다는 것을 직접 겪고 알았던 것이다.  -- 수족들만 내보내어 한나라당 표를 25%나 잠식하게 하는 해당행위를 하였다.

 

그러고도 태연자약히 자기 수족인 강창희 선거를 지원 유세해놓고는, 창피하게도 강창희는 달랑 낙선되었다.   거기 어찌 박풍이 씨알머리라도 불었단 말인가 ?

 

김무성은 자기 이름으로 당선된 것인가, 아니면 박근혜 치맛자락 덕에 당선인가.  박풍 때문에 당선된 것이라면, 박이 정계 들어오기 전에 당선된 일은 무엇으로 설명하려는가 ? 

 

김무성이 다시 한나라로 돌아오려는 것은 국민들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서인가,  또는 박근혜 지원세력이 되고자 함인가.  너무나 뻔한 답 아닌가. ?

 

박근혜 치마풍 아니면 당선될 자신이 없는 인간들도 금배지를 달 자격이 있는가 ? 차라리 박근혜 자기 치마에다 홀로 금배지 여러 개를 주렁 주렁 다는 것이 보기 낫지 않겠는가 ?  다 늙어가는 인간들이 박근혜 치마 아래 엎디고 쓰러져 추태를 부리는 꼴을,  게다가 박은 그런 추잡을 은근히 즐기는 품새의 저 역겨움을 국민들이 언제까지 겪어야 하는가. 

 

젊어서는 "충효" 를 연설한답시고 관절염 앓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무릎꿇게 하더니, 늙어서는 금배지 달겠다는 중년들을 자기 치마 아래 꿇리는가 ? 그것도 부족하여 저주할 친위대 같은 박사모를 동원하여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을 죄 자르고 종내 이대통령까지, 칩거 위협으로 꿇리려 드는가 ? 박은 어디까지 막 나갈 참인가 ?

 

김정일풍에 의존하고, 김대중에게 찾아가고,  햇볕풍을 빌리고 -- 2006년10월 해남에서 "나는 여전한 햇볕 지지자" -- 부친생가 덕을 보고, 그 따위 반역 도우미가 박근혜의 원칙인가 ?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저 막나가는 자들에게 진정한 원칙이란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줄 때가 왔다. 

 

이명박과 한나라는 복당 운운 하는 자들을 단칼에 잘라라. 그리하면 국민들의 지지가 갑절로 뛸 것이다.  정히 복당할 인원이 필요하거든, 차라리 완전 무소속과 민주당에서 골라라.  그것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된다. 

 

국민은 원칙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무엇보다 천박연대를 복당시킨다면, 낙천하고도 당의 명령에 순종하여 유세현장을 돕고 금배지를 스스로 반납하고 자당에 헌신한 강재섭, 맹형규, 박희태 등 기품있는 의원들, 정치인들을 물먹이는 행위가 될 것이다.  이는 곧 추후의 선거판에서도 제2, 제3의 친박연대를 줄줄이 양산하는 정치오염행위가 될 것이다.

 

이상득에게 묻는다. 홀로 당선되니 기분이 뿌듯한가 ? 어찌 그리 자기 자신만 아는가 ? 박근혜 치마폭과 이명박 아우 대통령의 양다리를 걸치고 안전대로로 영원히 가고픈가 ?

 

이명박은 이제 형이고 박이고 아무 것도 안중에 두지 말 것이며 오로지 대선부터 이번 총선까지 변함없이 밀어준 다수 국민들 및 하나님 만을 의존하여 제대로 된 정치, 원칙있는 정치,  밥그릇 정치모리배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정치를 펴야 할 것이다. 

 

한국 정치판에서 밥그릇 모리배 정치가들을 몰아내자.  애국의 길이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과 국민은 박근혜를 위한 것이 아니다.  박은 국민을 갖고 장난치는 썩은 정치모리배 박여사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이번 총선은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2008.4.11. 파아란 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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