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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이 이젠 친북좌익척결의 혼으로 되살아났다.
1일 오후 2시 6만여 애국보수시민과 250여개 애국시민단체가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지키기, 친북·반미 좌파종식 3.1절 국민대회’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행동본부, 뉴라이트전국연합, 선진화국민회의, 국가비상대책협의회, 기독교대한민국살리기운동연합 등 애국보수단체의 한 깃발 아래 대동단결해 친북좌파정권 종식과 김정일 정권교체 그리고 북한해방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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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는 1부 구국기도회와 2부 국민대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최성규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홍도 목사의 설교 이태희, 정광훈 목사의 합심기도로 이어졌다.
최성규 목사는 "지금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무시당하고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 없는 정체성의 위기에 있다"며 "공산당이나 하는 개정사학법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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