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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끝난 이회창의 결단 촉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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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끝난 이회창의 결단 촉구.

새벽이슬1 2007. 3. 4. 20:58
검증 끝난 이회창, 다시 나와라!
이회창은 대통령직을 도둑맞은 사람이다.
[2007-02-21 20:57:05] 인쇄
지금 한나라당에서는 대선후보끼리 검증공박이 한창이다. 단순한 검증이 아니라 서로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치열하게 인신공격성 ‘검증’을 고집하고 있다. 우리가 보기에는 어느 누구도 도덕적 우위에 서 있는 것 같지 않다. 서로 들춰내기 시작하면 두 사람 다 망신만 당하고 끝날 가능성이 크다.

이들이 이토록 치열하게 인신공격성 검증공방에 매달리고 있는 것은 지금 한나라당이 독주하다보니 한나라당의 후보로 선출되는 것이 바로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벌써 권력투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권력투쟁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이기적인 권력을 위한 것인만큼 민주사회의 적이다.

권력은 개인적 속성이다. 그러나 대통령은 법에 의해 부여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직무적 권한이 주어질 뿐이다. 권력을 탐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봉사보다는 개인적 이기적 목적에 권력을 이용하기 위함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권력투쟁은 반민주적이며 국민의 기대를 배신하는 행위다.

우리들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세력은 권력을 탐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북한의 군사독재자에 반대하고 북한의 동포를 해방시킬 철저한 자유민주주의자를 원한다. 개인의 창의력과 자유경쟁을 존중하고 또 창달시킬 철저한 자유민주주의자를 원한다. 한국의 친북반미반역세력에 맞서 싸워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지킬 지도자를 원한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의 대선 후보자로 나타난 사람들을 보면 이러한 이념적 정향이 뚜렷하지 않은 것 같다. 허공에 떠 있는 중도라는 신기루를 향하여 손짓이나 하는 기회주의자들의 집합체에 불과하다. 심지어는 북한의 군사독재정권을 대변하는 친북반미반역자들도 후보로 나선 상태다. 게다가 이들 중 유력한 후보 두 사람이 소위 검증대결을 벌이고 있다. 검증의 종착역은 패가망신이다. 누구도 종국적으로 파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이들이 검증놀음에 빠진 것을 보니 우리가 애써 외면했던 한 사람이 생각난다. 바로 이회창 전 후보다. 이회창 후보의 경우 쓸데없이 여중생 추모제에 참석하여 수모를 당한 것이 우리들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 이후 그의 발언을 보면 그런 행동을 후회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가 엘리뜨주의에 빠져있고 친화력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잘못을 뉘우치고 있을 것이다.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이회창 전 후보의 그러한 성격이 오히려 현재의 난국을 해쳐나가기에 더 적합한지도 모른다. 이념이 불분명해진 지금 상황에서는 외골수적 고집이 오히려 장점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인물도 아닌 자칭 인물들이 우글거리는 현 상황을 보면 그의 엘리뜨 주의는 오히려 신선하다.

한나라당 대선후보들이 검증놀음에 빠져 국민의 희망과 기대에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 검증에 빠져 권력투쟁으로 벌써 치닫고 있다. 소위 박빠니 명빠니 하는 사람들은 주의나 원칙보다 특정 개인에 충성하고 있다. 이런 것은 민주사회에 반하는 행위다. 개인에 충성하는 것은 민주주주의자가 아닌 독재자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개인적 지지자는 있을 수 있지만 특정 개인이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개인충성은 민주주의의 적이다.

우리가 이회창 전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는 나서지 말 것을 요구한 것은 다름이 아니라 그의 두 번의 실패로 친북좌파가 등장하게 되었다는 분노와 병역문제 등 몇 가지 문제의 해결이 매끄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 정치 상황을 보면 그런 문제들은 이제 작은 문제인 것처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회창 전 후보는 이미 검증이 끝났다. 김대업도 거짓이었다는 것이 판명났다. 그 외에도 대선을 방해한 거짓 선전과 선동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는 다 알고 있다. 또한 전자투개표기와 관련한 음모도 있었다고 믿고 있다. 그렇다면 이회창은 대통령직을 도둑맞은 사람이다. 차제에 이미 검증이 끝난 이회창이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을지 우리 모두 차분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때다.

[정창인 독립신문 주필]http://blog.chosun.com/cchungc
•"6·15선언 독도 문제보다 더 심각"   •´盧정권이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   •"6·15선언은 ´반역´ 면허장!"   • “노무현 정권이 서울을 떠나라”  
: 27
 
시민혁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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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당 세력과 좌빨들이 제일 바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한나라당 분열과, 또 하나는 후보로 (만만한) 이회창씨가 나오는 겁니다 . 또 이회창님은 대선 후에야 할 말도 하고 정체성에 대해 바른 소리도 하셨지만, 대선 당시에는 그분 역시 안그랬습니다. 좌파성향 표 얻어볼려고 그들 눈치 보는 행동을 했었단 말이죠
(2007-03-04 08:53:07)
시민혁명군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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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님은 아들 병역건 외에도, 친일이라고 저들이 매도하는 것도 이회창님에 대해 사람들이 모르니 사실로 생각합니다./ 박대통령은 국민들이 직접 경험한 분이니 저들의 모함이 잘 안먹혀두 이회창씨에 대해서는 먹힌다 그말입니다. 기득권 그 자체에 친일에 그런 이미지로 생각하더군요. 인상 안좋아서 싫다는 당시 친구들도 많았구요. 사람들 매우 단순합니다 이회창님을 욕하려는게 아니라, 경쟁력이 없다는 소립니다. 뒤에서 원로로서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2007-03-04 08:02:54)
시민혁명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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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제발 정신 차리세요. 또 정권교체 실패하고 싶나요! 이번에 아니면 대한민국은 기회 없다구요. 병역건 그건 사실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다 사실로 생각하고 그거때문에 절대 대통령 못됩니다.사람들 거부감이 얼마나 큰지 아나요! 더구나 반미촛불에도 참여하고 당시 이회창후보도 땡볕정책 비판은 커녕 대전제는 맞다고 인정하는 등 실수를 했었구요
(2007-03-04 07:59:47)
아침이슬
: 71
: 15
昌이 나서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금까지도 찌질이군상을 떠는 대선후보들..... 오죽하면 昌이 나서겠는가! 그 한목숨 다바쳐 대한민국을 살릴려는데, 잔말하는 자들이라면 한결같은 붉그스레한 무리들이 아닐지? 참으로 개탄스럽다! 용기있고 자신있는 대선후보는,정정당당하게 함께 동참하라! 이제 훌륭한 지도자의 선택은, 국민들의 몫이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분은, 오직 이회창뿐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
(2007-02-23 10:09:22)
yklee0926
: 17
: 64
정기자는 정신나간 사람 정신차리시오 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창을 사모곡으로 부르는가? 한나라당 검증 철저하게 해서 정권교체 하라고 글을 쓰세요.....
(2007-02-23 0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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