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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 소환한 초혼가 -이재명을 규탄한다. 본문
☆국가원로회 서신 236호☆
- 민족중흥회의 憤怒 -
‘妄靈’ 소환한 招魂歌,
“이재명의 ’광주망언‘을 규탄한다.”
대통령 자질의 근본은 두말할 나위없이 인성(人性)이다. 최고 권력자의 사람됨됨이 품성은 국정 전반에 고스란히 인화(印畫) 되어 유형무형으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3.9대선을 향한 민심의 물살이 모처럼 식구들이 둘러앉은 설연휴 밥상머리의 ‘여울목’을 거처 제자리를 잡을 시점이다.
이 틈새를 겨냥한 것인가? 마른하늘에 천둥치듯 몸서리칠 망국병(亡國病)인 지역감정을 들쑤시는 망측한 망언이 쏟아졌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의 기름진 텃밭인 광주에서 작심하고 토해낸 유세현장의 육성은 이랬다.
“지난날 박정희정권은 자신의 통치를 안전하게 만들려고 경상도에 집중 투자하고 전라도는 일부러 소외시켜서 싸움을 붙였다.”“내가 열 세살때 공장에 갔더니 관리자는 경상도 사람, 말단 노동자는 다 전라도 사람이었다.”<조선일보 보도>
사라진 망령을 소환한 악의에 찬 초혼가(招魂歌)가 아닌가?‘
국정 대강을‘국민총화(國民總和)’로 정하고 일로 매진했던 박정희정신을 능멸해도 유분수지, 전혀 검증되지 않은 허언을 거침없이 내뱉은 까닭은 무엇인가?
박스권에 갇힌 답답한 지지율을 깨고픈 조급증의 발로(發露)라는 게 언론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말뒤집기와 거짓투성이 말장난의 달인으로 호가 난 이재명 후보의 망언 이력을 새삼 꺼집어 내기조차 민망스럽다.
때와 곳에 따라 종잡을 수 없는 언어의 곡예(曲藝)를 일삼는 그는 역대 대선후보 중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삐뚤어진 변설자(弁舌者)’로 기록되어 마땅하다.
이재명은 국립현충원을 참배할 때마다 ‘박정희묘역을 찾지않았다’고 자랑삼아 떠들어왔다. 그런 그가 경북땅 칠곡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서는 ‘박 전대통령은 평가는 다르지만 대구·경북이 낳은, 매우 눈에 띄는 정치인’이라고 했다.
온 문명국가가 경탄의 시선으로 우러러보는‘한강의 기적’을 생산한 불세출의 영웅을 고작 ‘눈에 띄는 정치인’쯤으로 깍아내린 이재명의 망가진 ‘인성’을 따진다는 것은 시간낭비다.
억지와 요설로 어지럽게 짜깁기된 이재명의 상습적인 언집(言執)은 마침내 지역감정을 자극함으로써 호남의 몰표를 노린 얄팍한 포석임이 분명하다.
패륜적인 쌍욕시리즈로 ‘인성환자(人性患者)’로 내몰린 이재명은 이번 광주망언으로 다시한번 자신의 고약한 품성의 민낯을 자복한 셈이다.
현행 공직자선거법은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행위는 당선무효가 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원회가 직권 개입하여 문제 발언의 관련 법규 위배 여부를 가려야한다는 주장이 만만치 않다.
이재명후보! 그대는 구겨진 입으로 감히 ‘거인 박정희’를 함부로 논하지말라! 오죽하면 민주당 열성당원들이‘이재명 허구의 신화’라는 이름의 책을 펴내어 그대의 위선을 고발할 채비를 서두르고 있겠는가?
당신은 벌써부터 패배자로 기록되고 있음을 알고 치열한 자기 성찰을 게을리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2022년 1월 30일
국가원로회 상임고문
鄭 在 虎 민족중흥회장
![](https://blog.kakaocdn.net/dn/cLRU3B/btrsRQvHndY/uVmgGXBVkc0GkP1yzjYoOk/img.jpg)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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