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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의 의미!

새벽이슬1 2021. 12. 24. 09:09


  개소리의 의미 (겁먹은 개들)


촌부(村夫)는 농장의 원두막 지킴이삼아 개(dog)를 키웠다.
친구가 준 진돗개 그리고 직장  선배님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두마리를 길렀다
 
이 진돗개와 풍산개의 특성이 판이하다.
 
낯설기만 하면 짖어대며 선제 공격에 나서는 진돗개와는 달리
풍산개는 결정적인 순간이 아니면 짖거나 공격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냥이나 두 녀석 간의 싸움에서는 풍산개가 절대 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두렵지 않으니 짖지 않는 게 풍산개이고 조금만 낯설어도 두려워서 짖어대고
힘센 척 먼저 달려드는 녀석이 진돗개다.
 
우리는 종종말이 안되는 주장을 들을 때가 있다.
이를 속되게 개소리로 취급해 버리기도 한다.
특히,정치권에 이런 개소리를 내는 개 같은 인간이 많다.
국민의 대의자라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과는 달리할 때
더더욱 그렇다고 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을 찍어내려다 실패한  잡개 무리들이 개 짖는 소리를 여기저기서 내고 있다.
분명 두려움에 떠는 진돗개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
 
신변에 위협을 느끼기 때문이다.
두렵지 않으면 풍산개처럼 짖지 않는다.
 
옵티모스 수뢰로 의심받는 기름장어 이낙연,
울산시장 선거 부정 개입 실무총책인 임종석,
최성해 전 동양대총장에게 위증을 강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두관,
인턴 경력 허위 작성으로 기소돼서이미 징역 1년 형을 구형받은 최강욱,
노무현재단의 회계부정 등의유시민이 개소리를 먼저 냈다.
 
개는 한 마리가 짖으면 동네 개가 덩달아 짖어댄다.똥개들일수록 더하다.
요즘 이 개소리에  따라서 짖는 놈이 한 둘이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칼이 아직 번득이지도 않았음인데 겁부터 먹은 게다.
 
검찰의 정치화를 막아야 한다느니
검찰총장과 정경심 재판부에 대한  탄핵이니
검찰의 수사권 폐지며공수처가 구세주인 양
오늘은 야당의 극렬 저지에도 불구하고 공수처장
추천을 밀어붙이겠다고 소리소리 지른다.
 
대통령이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까지 했으면
자중하며 침묵할 줄도 알아야 한다.
대통령의 말이 먹혀들지 않는다는 방증이라는 걸 어찌 모르나?
 
똥개들이 짖어대는자기 신변보호 본능의 개소리일 뿐이다.
그 방향성마저도 중구난방이다.
 
어떤 놈은 허공을 향하고 또 다른놈은 주인을 물듯 짖는 꼴이다.
하기야 주인이 도둑으로 보이면 그럴 수도 있을 법하다.
 
이렇듯 촌부의 눈에는
여권이 지금 똥 마려운 강아지처럼 안절부절 못하며
똥줄이 타는 중으로 보인다. 꼴불견(犬)이다.
 
겁먹은 진돗개가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일단 짖어대고 덤벼들어 보자는 형국과 다르지 않다.
 
당당한 풍산개라면 저를까?
얼마나 구리면 저 모양인가!
국민은 이미 다 알고 있다.
 
좀 잘하지 그랬어?
 똥개보다도 못한...




복수에 나선 원숭이에게 ‘납치’되는 인도 마을의 강아지

한가해도 너무 한가한 윤석열



사람 좋아 보이는 모습 보이려 선거판에 뛰어든 게 아니라면 팔뚝을 걷어 올리고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라.

오늘 조선닷컴에 이런 기사가 있다.《개가 새끼 죽이자… 원숭이 무리, 강아지 250마리 납치해 죽였다.》

민주당은 건건희 의혹을 제기하고 물고 늘어진다. 사실 그 의혹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 국힘당도 이재명 가족 문제를 물고 늘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저쪽에서 꼬리를 내린다. 이것이 민주당의 습성이고 타성이다. 그럼에도 국힘당 선대위는 도리어 자당을 향해 “가족 문제는 거론 말자”고 했다.

저 원숭이보다 못한 xx들이다. 점잖게 말해서 원숭이보다 못하다고 한 것이지 거칠게 말하면 윤석열의 낙선을 위해 뛴다고 말할 것이다. 여기에 성내지 않는 윤석열은 또 뭔가?

윤석열은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선대위와 이준석. 김종인이 나를 돕지 않는 것 다 안다. 당선되기 위해 가만히 놔두고 있을 뿐이다” 가만히 놓아두곤 당선 안 된다 고름이 살 되는 것 봤나? 윤석열의 저 마음을 저자들이 모르고 있겠나? 알고 있기에 더욱 해코지할 것이다. 오죽해서 “다음에 보자는 놈 치고 겁나는 놈 없더라”는 말이 생겼겠나.

이재명은 기존의 선대위를 해산하고 새로 꾸몄다. 이런 강단도 윤석열은 없다면 그냥 한적한 강가에서 낚시나 하고 살아라. 사람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보이려 선거판에 뛰어든 게 아니라면 팔뚝을 걷어 올리고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라. 그래야 국민은 “새 나라를 만들겠다”는 윤의 말을 믿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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