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ROTC애국동지회 김재수 회장 본문

시사-논평-성명서-칼럼.기사

ROTC애국동지회 김재수 회장

새벽이슬1 2021. 11. 29. 09:20


 

충성

존경하고 사랑하는 애국 동지 여러분
저는 지난 60여년 동안 22만 여명의 문무를 겸비한 정예 장교를 배출한 ROTC 애국 동지회 회장 김재수 입니다.

지난 415 총선이후 불의와 불법에 분노하여 매주 토요일 이곳 강남역에서 여러분과 함께 해 왔지만 오늘은 이 단상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된 것을 노병의 한사람으로서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저희 ROTC 애국동지회 뿐 아니라 홍안의 소년시절부터 오로지 국가수호와 발전 그리고 정의를 위해 일생을 바쳐온 여러 군출신 동지들 및 각급학교의 동문 단체와 애국 시민들, 눈빛만 보아도 자랑스럽기만한 우리의 젊은이들이 지금 동지라는 이름으로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은 자신들만의 이익과 권력유지를 위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를 조작하고, 국민들의 최대 권리인 투표권을 유린한 저들의 흉계를 밝히기 위해 오로지 진실이라는 무기 하나만을 앞세워 싸우고 있는 동지들 입니다.

그렇게 정의와 진실만을 위해 사시사철 싸우며 다져온 투쟁의 대오 앞에 지금 화천대유라는 거대 부동산 사기극으로 자금을 축척한 세력이 이젠 대한민국까지 난도질해 자신들의 주머니와 권력욕을 채우려고 대통령 후보로 까지 나서서 국가와 국민을 유린하고 비웃는 유사 이래 가장 비참하고 자존심 상하는 상황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간교하고 교활한 그들의 혀놀림에 현혹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우리들을 구경거리라도 된 듯 맘껏 조롱하고 있는 내부의 적들과도 싸우고 있습니다.

군대 격언에 "적의 말을 믿지 말고 능력을 보라" 고 했습니다.

이미 적들은 2000년대 초부터 IT다 벤쳐다 하면서 오로지 국가발전만을 위해 살아온 국민들을 속이려고 "정책" 라는 탈을 쓰고 교묘한 말장난으로 산업과 경제발전이라는 장미빛 안경을 씌워 눈을 가리게 하고 뒤에서는 불법 부정선거와 화천대유같은 사기극을 연출해 오고 있었던 것 입니다.

적들이 이러한 헌법 유린과 대사기극을 벌이도록 방치한데는 우리 기성세대의 잘못이 컸습니다.

그 첫째는 정치가 국가의 발전과 헌법의 정의를 지켜주리라는 고정관념에 속아 적들의 능력을 보지 못하고 말만 믿었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바로 이 자리에 있는 우리들 스스로 마음속에 키운 "무관심"이라는 괴물이 나라가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다는 점도 우리가 뼈져리게 반성해야 할 점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애국동지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안보는 의심하는 데서 출발한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있고, 이 노병이 전우들을 이끌고 매주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이유는 한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누구를 원망하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전쟁의 폐허에서 일궈낸 내 조국 대한민국을 저 도적떼와 사기꾼들에게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는 이 자리를 기폭제로 그들을 몰아내기 위한 결의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 입니다.

관료와 정치인의 탈을 쓴 도적떼와 사기꾼들에게 정의와 준법을 구걸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저들을 몰아내고 정의와 법치를 구현시켜야 합니다!

그 최소한의 요구가 바로 부정 선거의 진상 규명과 화천대유 특검일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관철시키지 못한다면 지금 여러분들 가슴속에 가득찬 분노와 응어리 맺힌 한의 에너지로 이판을 엎어버리기라도 해야 할 것 입니다.!!

우리의 요구는 간단합니다. 첫째로 지난 415 총선 과정에서 나온 명백한 증거를 두고 형상복원 종이라는 식의 말도 되지 않는 이유들을 대고 있는 선관위와 대법원은 국민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인단 말입니까?

이미 저질러 놓은 증거를 없앨 능력이 없다면 있는 그대로를 밝혀달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내년 대선에서는 우리가 투표한 대로 개표해 달라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의심하고 있는 전산시스템을 사용하지 말고 수개표로 해달라는 것입니다. 투표 결과를 조금 늦게 아는 것은 별 문제가 아닙니다. 투표한 내용을 투명하게 개표해 달라는 기본적이고도 당연한 요구를 하는 것 뿐입니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매일반 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들은 정권을 빼았겨서 죽으나 부정선거를 하다가 걸려서 죽으나 마찬가지다라는 절박한 심정들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라도 저지를 무리들입니다

오늘과 같은 투쟁을 더욱 강열하게 계속 하는 것 만이 또다시 부정선거를 준비하고 하는 그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625 사변당시, 낙동강까지 밀렸던 우리군과 연합군에게 내려졌던 작전명령은 바로 단 한줄 이었습니다.

"Stand or Die " 즉 사수아니면 죽음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정한 세력과 싸우고 있는 애국 동지들과

비록 이 자리에는 함께 하지 못하였어도 각자의 자리에서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 애국동지들과 다시한번 다짐합시다.

도적떼와 사기꾼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킵시다!!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 역사와 정의라는 심판대에서 죽어야 할 것 입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없고 물러설 곳도 없습니다
Stand or Die 사수 아니면 죽음의 각오로 싸웁시다
그리고 이깁시다.

마지막으로 구호 하나 같이 외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정선거 밝혀내고 화천대유 특검하라!! 특검하라!! 특검하라!!
감사합니다
충성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