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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 허가총량제 도입을 준비하겠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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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욕 허가총량제 도입을 준비하겠습니다.

새벽이슬1 2021. 11. 2. 08:43



塵人 조은산

- 헌법 제15조,
직업선택의 자유

당신이 꿈꾸는 나라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고 위대하길래, 생계에 나선 국민이 권력자들에게 밥벌이에 대한 허가를 구해야 하는가.

가난에서 비롯된 당신의 뒤틀린 세계관을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자유를 포기해야 하는가.

또한 ‘선량한 국가에 의한 선량한 규제는 필요하다.’는 당신의 말에 끝없는 오만과 독선의 기운이 느껴져 와사비를 통째로 입안에 짜 넣은 듯 코가 시큰하다.

선량한 국가의 선량한 규제 따위가 날름거리는 정치 독사의 혓바닥 위를 제외하고는 세상 어디에 존재하는가.

내 눈에는 당신같이 악랄한 정치인과 그로부터 권리를 찬탈당한 선량한 국민만이 보인다.

헌법 15조도 모르는 율사들의 시대, 그중에서도 인권을 모르는 인권 변호사의 시대가 열렸으니 사람 사는 세상과 사람 파는 세상을 거쳐, 이제 위대한 대장민국으로 치닫는 변혁의 순간이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정치 권력을 등에 업은 범죄자들이 각지의 이권 현장에서 수천억의 이득을 얻는 그 시간에 돈 없고 빽 없는 서민들은 장사 한 번 해보겠다고 동사무소에 엎드려 허가 요청서나 작성해야 한다.

이게 리버럴을 표방하는 민주 정당의 대선 후보에게서 나온 말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이건 리버럴이 아니다. 시버럴이다.

​장사하다가 망할 자유는 없다니. 장사도 국가의 허락을 받고 하라는 정신 나간 소리로 대선판에서 망할 자유 역시 당신에겐 없다.

그러므로 나에게도 권한을 달라. 당신의 입을 막아버리기 위해 헛소리 총량제를 시행하겠다.





밥값은 하겠다. 이재명이 낙마할 때까지 특공대 될 것!


이재명 특위 김진태 위원장 모두(冒頭) 인사/가면을 찢어야 한다. 찢는 게 내 전공이다. 김정은 가면도, 조국 가족관계증명서도 찢었다.

김진태(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 누가 제1야당 후보가 되느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건국 이래 최악의 저질 여당후보를 우리가 인정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가면을 찢어야 한다. 찢는 게 내 전공이다. 김정은 가면도, 조국 가족관계증명서도 찢었다. 그 가면을 찢어버리지 않으면 국민은 또다시 5년을 고통 속에 보내야 하고 그때까지 대한민국이 존속할지 장담할 수 없다.

@ 그동안 초야에 있는 사람을 이재명 후보가 불러냈다. 기왕 나왔으니 밥값은 하겠다. 조국이 걸었던 길을 이재명이 가도록 하겠다. 이재명이 낙마할 때까지 특공대가 될 것이다.

@ 인수인계받은 자료가 산더미다. 제목만 적어도 A4로 여러 장이다. 조폭유착 의혹, 정신병원 감금 의혹, 변호사비 대납 의혹, 불법후원금 모금 의혹 등 이재명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룰 계획이다.

@ 이제는 '백현동의 시간'이다. 정자동 수내동, 평택 현덕지구도 대기 중이다. 이재명의 손길이 닿은 곳에 온전한 것은 없다. 어찌 보면 대장동 비리가 단군 이래 최대의 비리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제는 '조폭의 시간'이다.

조폭 행동대장이 여당 대선후보에게 서울구치소 밥이 맛있다고 경고하는 나라가 됐다. 웬만해선 진실을 막을 수 없다.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 이 많은 지뢰중 하나만 터져도 최소 징역 10년 감이다. 그걸 잘 알기 때문에 특검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이재명 후보에겐 청와대가 아니라 감옥이 가깝다.

@ 이재명 특위에 현역의원 열두 분과 부동산, 금융, 법률전문가 에이스들을 어렵게 모셨다. 잘 부탁드리고 본래 원외(院外)가 되면 서운한 게 많다. 회의에 빠지지 말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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