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지키자 ! 대한민국!

남북정상회담 계획 틀어져 ...IOC 북한 베이징올림픽 출전 불가 본문

남북통일.평통,북한관련

남북정상회담 계획 틀어져 ...IOC 북한 베이징올림픽 출전 불가

새벽이슬1 2021. 9. 13. 08:59


남북정상회담 계획 또 틀어져…IOC“북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불가”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북한올림픽위원회만 도쿄올림픽 불참…2022년 말까지 출전불가”
북한 출전불가에 따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로 남북정상회담 연다는 文정부 계획 틀어져


▲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당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북한 김영남, 김여정의 모습. 문재인 정부는 2022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습이 연출되기를 바랬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2년 말까지 북한의 출전을 금지함에 따라 희망은 물거품이 될 전망이다. ⓒ뉴데일리 DB-청와대 제공.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도쿄올림픽에 유일하게 불참한 북한에 대해 2022년 말까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징계를 내렸다. 이로써 2022년 2월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가지려 했던 문재인 정부 구상은 또 틀어지게 됐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북한, 2022년 말까지 올림픽 출전 금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8일(이하 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일방적인 결정으로 도쿄올림픽에 불참한 북한올림픽위원회에 대해 2022년 말까지 경기출전을 금지한다”는 징계를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바흐 위원장의 말은 곧 북한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는 의미”라며 “이번 조치에 따라 북한올림픽위원회는 징계 기간 동안 IOC로부터 어떤 재정적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대북제재로 인해 보류했던 지원금도 모두 없어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올림픽 헌장에 따르면, IOC 회원국은 올림픽에 출전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북한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를 이유로 도쿄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주장했다. 통신에 따르면, IOC는 북한에 도쿄올림픽 참가를 권유하면서 참가자에게는 코로나 백신을 제공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한 도쿄올림픽에 불참할 경우 올림픽 헌장에 따라 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줬다고 한다. 하지만 북한은 IOC의 제안과 경고를 무시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서 남북정상회담 꿈꿨던 문재인 정부

IOC가 북한에 출전금지 징계를 내림에 따라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가지려 했던 문재인 정부의 계획은 또 물거품이 될 전망이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7월 도쿄올림픽 때도 남북관계를 개선해보려는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감염확산 탓에 경기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시도조차 못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7월 27일 남북 통신연락선이 재개된 뒤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남북정상회담의 계기로 삼아보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8월 19일 여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 주최 대선후보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정상이 대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가을이라도 판문점 인근에서 (이를 추진하기 위한 남북 간) 공식적 대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당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낙연 전 대표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여러 가지 외교적 상황, 남북관계가 호전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면서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또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비핵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원칙적인 말씀만 드리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당시 언론들은 이를 두고 “청와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IOC의 이번 징계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 수 없게 되면서 김정은이 베이징에 갈 명분 또한 사라지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안팎에서는 ‘IOC의 조치는 스포츠에 관한 것이고, 정치는 정치’라는 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뉴스1이 전했다. 통신은 문재인 정부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의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고 풀이했다.[전경웅 기자 2021-09-09 14:55]

[뉴시스Pic] '심야 열병식' 연 북한.. 방독면 착용한 병사 등장

북한이 9일 새벽 정권 수립 73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 매체들은 이날 열병식을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으로 규정했다.

노농적위군은 1959년 1월14일 창설된 북한 최초의 민간군사조직으로 평상시에는 공장과 농장에서 일하면서 민방위 업무를 수행하고 유사시에는 군과 함께 지역 방어임무와 같은 정규군 보충 임무와 군수품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예비군이다.

지난 2회에 걸친 열병식에서 공개됐던 탄도미사일 등 핵심 무기체계는 이날 등장하지 않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권수립 73주년 맞아 심야 열병식... 김정은도 참석

뉴시스Pic 갤러리 이동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방독면을 착용한 병사들이 퍼레이드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북한이 9일 새벽 정권 수립 73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개최했다.

북한 매체들은 이날 열병식을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으로 규정했다. 열병식에는 예비군 조직인 노농적위군이 등장했다.

노농적위군은 1959년 1월14일 창설된 북한 최초의 민간군사조직으로 평상시에는 공장과 농장에서 일하면서 민방위 업무를 수행하고 유사시에는 군과 함께 지역 방어임무와 같은 정규군 보충 임무와 군수품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예비군이다.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했으나 별도의 연설은 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북한 기마병들이 퍼레이드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북한 군인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북한 군인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북한 군인들이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9일 새벽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이 열려 대형 인공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군대와 군중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평양=AP/뉴시스] 김정은(가운데)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9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공화국 창건 73돌 경축 '민간·안전 무력 열병식'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걸어가고 있다. 이번 열병식은 정규군이 아닌 예비군 성격의 지방 노농적위군, 사업소·단위별 종대가 참석하는 형식으로 이뤄졌고 김정은 총비서의 연설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9.09.

 

***********************************

 

 

 

 

☆ 국가원로회 호외(號外) ☆

- 북한 조용원 전권 장악 확실 -

■북한은 9월 9일 01시를 기해 평양에서 건국기념행사를 했다. 김정은도 참석했지만 모든 것은 조용원의 독무대였다. 국내 북한의 어느 전문가도 그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고 어안이 벙벙해져 버렸다.

미국 뉴저지주의 상원의장과 교류가 깊다는 한국계 미국시민권을 가진 분만이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해주었다. 물론 100% 모두 이해를 할 수는 없었지만 근접한 설명이라는 것이다.

퍼레이드는 통상 군부대가 동원되기 마련이고 금번과 같은 건국절 행사를 하려면 최소한 2개월의 예행연습이 필요하다. 그러나 금번 행사에는 어떤 군부대도 보이지 않았다.

'당의 군대'라는 마지막 퍼레이드 부분의 카드섹션도 군이 아닌 민간인 복장의 당원들이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학생들도 있었다. 그러니까 그들도 최소한 2개월 이상의 예행연습을 했다는 말이다.

■김정은이 참석했는데 연설도 조용원이 했고 사열도 무개 지프에 김정은 대신 조용원이 받는다는 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일어났다. 복장 또한 고급품질이다. 군의 위상이 툭 떨어졌다. 얼마 전 이병철과 함께 원수에서 차수로 실각한 박정천이 복귀하여 계급은 차수 그대로였지만 군 대표로 조용원과 함께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그쳤다.

미국의 소식통에 의하면 김정은은 작년 4월에 제거되었으며 그 이후의 김정은은 모두 짝퉁이라고 한다. 김정일의 큰 사위인 조용원이 쿠데타를 성공시켰다는 말이다. 부인이 모두 다섯인 김정은에게 김혜경은 첫 부인에게서 태어난 큰 딸이고 조용원이 남편이다. 그는 군인도 아니다. 김정일은 그를 조용히 키웠다 한다. 그런 조용원이 군권과 당권을 완전히 장악했다는 표시를 트럼프에게 보인 것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3차에 걸쳐서 접촉하면서 미국 편으로 만드는 데 거의 성공하였지만 조용원이 먼저 거사를 일으키고 미국에 통보하고 그 이전에 증표 삼아 극비리에 2019년 10월 일본 잡지 HANADA에 일부 흘린 남한 간첩 명단을 이번에 트럼프 측에 전체를 넘겼다는데 문재인도 그 명단에 있었다. 통신선 절단과 개성공단 사무실 폭파도 '보이기'의 일환으로 했을 수 있다고 미국 소식통은 전한다.

작년 4.15총선 후 태영호 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북한 전문가들이 그 가능성을 언급하였다가 돌연 김정은이 오랜만의 침묵을 깨고 행사장에 나타남으로써 태영호 의원은 국회에서 사과하는 해프닝까지 있었다. 가짜 김정은에게 온 남한이 속았다는 말이 된다. 그러고 보니 김정은이 현지 지도할 때 모든 사람들이 수첩을 꺼내 적고 있었는데 조용원 혼자 호주머니에 손 넣고 있는 사진도 신문에 난 적이 있었다.

소식통은 이어진다. 트럼프의 미국은(바이든이 아닌 것에 주목한다) 북한을 완전히 장악하였다는 말이다. 그러고 보니 퍼즐이 맞아간다. 작년에 김정은이 중국 국경을 폐쇄한 이후 중국 고위인사가 북한에 간 경우가 한 번도 뉴스에 잡힌 적이 없었다 한다.

■이상한 건 또 있다. 평택의 미군기지에 시도 때도 없이 종전과 다른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산악용 장갑차가 아닌 아스팔트형 장갑차의 대량 공수를 비롯해 전략물자가 엄청나게 반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군사전문 유튜버들은 이 기이한 현상을 그저 미국이 가까운 장래에 북한을 타격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밖에는 풀이할 수 없어 막연한 희망이나마 문재인과 종북주사파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안겨주는데에 그치고 있었다.

김정은이 살아있다면 연설을 반드시 해야 하는 게 금번 건국기념일의 구구절 행사다. 도저히 조용원이 주관해서는 안 되지만 대역이라도 하게 한다면 목소리까지 제거된 김정은을 닮게 할 수 없기에 그냥 허수아비로 서 있게 하였다는 거다.

조용원은 미국에 완전한 신호를 이번 행사를 통해 보낸 셈이다. "이제 모든 게 끝났으니 들어와 주십시오"라는 거다. 남은 정리는 박근혜와 트럼프가 한다. (이 대목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겠지만 미국의 소식통이 그렇게 전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에는 항상 일어난다. 북한에서도 오늘 새벽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만약에 위와 같은 소식통이 정확히 들어맞는다면 이처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에게 식상한 국민들은 얼마나 시원해할 것인가.
우리 모두 Be ambition!

2021년 북한 건국기념일에

소식통이 사실이기를 기원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