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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이해

새벽이슬1 2021. 9. 9. 08:50


♤ 이슬람의 이해


무슬림 17억 명의 이슬람교는 신은 모습도 색도 없다고 믿기에, 조각이나 동상이 없다.

이슬람(al-lslam)이란 아랍어는 순종과 평화의 뜻을 담고 있지만, 현실은 반대다.

이슬람교도들은 알라에게 절대 복종해야 하기에 복종자, 즉, 무슬림이라고 한다.


♧ 토마스 아퀴나스(1224~1274)
이탈리아 그리스도 스콜라 철학의 대부, 13세기 중엽, 십자군이 이슬람 원정에서 마지막 패전할 때, 무슬림을 “한 손에는 코란, 다른 손에는 검”이라 평했다.

♧창시자 모하메트(무함마드)는 632년 <이별의 순례> 中, 최후의 설교에서
“이슬람 형제들끼리 서로 분열하지 말고, 여성의 권리를 보장하라”고 강조 했다.
※ 신성하다지만, 실제는 경악스런 코란

♧ 코란(8:39)에 담긴 섬뜩한 내용.

“비무슬림들과 전쟁하여, 그들이 복종하고 이슬람이 유일한 종교가 될 때까지, 그들을 살해하라”

※ 카불을 장악한 탈레반은 알카에다와 ISIS 테러리스트 수 천 명을 석방했다.
사악한 정치집단 이슬람의 목표는 결코 세계의 평화가 아니다.

이슬람은 코란(꾸란)에 근거한 율법 샤리아 로 전 세계를 이슬람통치국가로 만드는 것 이다. 그들은 나름 코란의 가르침에 충실한 정통
이슬람주의자들이다.

극단적인 샤리아의 엄벌주의 기본적인 태형, 사형은 물론, 이교도들과의 연애, 간통죄, 동성애의 경우 죽을 때까지 돌로 치고, 절도.소매치기는 손발을 자른다.

12세 이상 여성의 교육, 모든 사회활동과 취업, 음악을 금지하고서도,
여성은 여성 에게만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여성 의사가 있을 수 없으니
큰 모순이다.


여성은 부르카를 착용하고, 남성의 보호자 없이는 외출 금지다.
남성은 무조건 수염을 길러야 한다.

성폭행 피해를 입증하기 위해서
남성은 증인 1명, 여성은 4명의 증인을 세워야 하기에 피해자 입증은 하늘의 별따기다.

만에 하나 성폭행 피해 입증을 하더라도…
“그럼 가해자와 결혼해라~ 판결 끝!”

남성은 수 십 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살다가, 실증나면 누명을 씌워 때려 죽이고도 처벌 받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샤리아는 여성을 인간이기 보다는 남성들의 재산 정도로 취급하는 족쇄이며, 종교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극악한 폭력의 틀이며, 여성은 전리품으로 나누어 주는 상품이다.

알라가 이 모든 참상을 보지 못한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면서도 외면 한다면 그는 사악한 잡신이다.

부르카는 한 벌에 3천원 정도였으나 현재는 약 4만원으로 폭등했다.

♧코란 : 낭송하다(까라아)는 뜻,
610년 알라가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사우디 히라산 동굴에서 40세의 무함마드
에게 20여년간 내린 계시를 묶은 경전 보충서다.

예배 때는 아랍어로 소리 내어 읽지 않으면 무효가 되고, 외국어로 번역을 금한다.

♧하디스 :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순나)의 전승으로 하루 5번의 예배와 예식장. 장례식장 등의 모든 행사에서 낭송한다.

♧샤리아는 알라(하나님)를 바탕으로 하는
<코란, 하디스, 이즈마, 퀴야스> 4가지 법원 (法源)에 근거하는 이슬람 율법이다.

① 코란 : 알라의 계시
② 하디스 : 무함마드의 언행록
③ 순나 : 관습
④ 퀴야스 : 유추를 통한 추론법

♧이즈마는 국가. 지역. 단체별로 똑같은 율법을 적용하지 않으려고 이슬람 학자들
간의 보편적인 무 오류의 합의로 만든 자체적인 샤리아 율법이다.

모든 행위의 선악 판단 근거는 먼저 코란에 따르며, 명문 규정이 없으면 하디스, 순나, 이즈마, 퀴야스 순으로 법을 적용한다.

♧6가지 종교적 신앙(이만)과 5가지 종교적 의무(이바다).

이만(6신, 믿음)과 이바다(5행, 의무)은 신앙의 핵심 기둥(아르칸)이다.

이만 : 알라, 천사, 경전, 예언자, 최후 심판, 정명(定命)에 대한 믿음.

이바다 : 신앙증언, 예배, 종교부금 (자카트), 금식, 성지순례.

※샤리아의 극단적인 엄벌주의를 반대 하는 무슬림들도 상당수가 있다.

어쌔신 : 12~13세기, 다수 수니파의 박해 속에서 소수라서 과격해진 시아파의 대마초에 취한 상태에서 암살하는 자객단.

탈레반 : 아프가니스탄 남부 파슈툰족 출신의 이슬람교 율법을 배우는 학생들의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 세력으로 1994년 아프가니스탄 북부와 파키스탄 서부에서
출발하여, 이슬람 이상 국가 건설을 위한 무장 투쟁을 벌였다.

※이슬람의 3대 명절

-.무함마드 탄생일(마 울리듯 나비,
이슬람력 3월 12일)

-.금식월이 끝나는 날(이들 피트르)

-.희생절(이둘 아드하, 메카 성지순례가
끝나는 날)

♧이슬람의 분열과 반목.

이슬람교 창시자 마호메트(570~632, 아랍어 “무함마드”)는 아라비아반도 메카에 살던 부족 하심가에서 유복자로 출생(부친 아브드 알라). 6세 때 어머니를 잃고, 조부 아브드 알 무탈리브와 숙부 아부 탈리브가 양육했다.

아들이 없던 무함마드는 딸 파티마를 아부 탈리브의 아들 알리와 결혼 시킨 후, 알리를 양자로 삼았기에, 사촌 동생 알리는 사위이자 아들이 되어 개족보가 되었다.

610년 계시를 받고, 613년 이슬람교를 만든 후, 예전의 기독교 예언자들을 따른다 고 했다. 630년부터 아라비아반도를 통일 하고 이슬람 제국을 설립했다.

632년 자신의 병이 악화되고 있음을 알고 <이별의 순례> 중, 최후의 설교에서
“신은 유일하며 신자는 형제이니 분열하지 말고, 여성의 권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하고 후계자 알리를 지명하고, 6월 8일 죽었다.

후계자 지명을 따르지 않은 다수 수니파와 소수 시아파간의 반목이 시작 되었다.
4대 이슬람 학파 중에 수니파가 무슬림 전체의 약 83%, 시아파 16%, 기타 1%

칼리프 자리를 알리 가문에 되돌려 줘야 한다며 소수라서 점점 과격해진 시아파는
이란 90%, 이라크 63%, 레바논 45%,
시리아 16% 등이다.

수니파와 시아파는 기름과 물이다.
어둠의 끝은 과연 있는 것일까?

♤아프카니스탄 이야기

“~스탄”은 페르시아어로 땅이나 나라를 뜻하는데, “~스탄” 명칭의 국가는 카자흐스탄 등 8개국이다.

독립을 요구하는 “~스탄” 지역도 중국의 신장 위구르를 비롯 15개나 된다. 이슬람 국가는 더 늘어날 수 있을까?

오늘은 아프카니스탄(약칭 아프간) 뒤집어 보기다.

아프간의 면적은 남한의 6배, 인구는 4,000만 명으로 이슬람교 수니파가 대다수인 국가다.

국민총생산의 70%는 마약 (양귀비)관련이며, 성(性)문화는 세계인의 많은 지탄을 받고 있다.

“뭐 이런 나라가 있나” 싶다.

♥척박한 사막과 산악지형이 대부분인 아프간을, 열강들이 탐내는 이유는 3가지다.

첫째, 지정학적으로 최고의 위치다.

중앙아시아의 한 가운데로 예로부터 여행자, 유목민, 상인, 군인들의 통로다.

국경이 (구)소련, 중국, 파키스탄, 이란 등으로 그야말로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육상 연결 지점이다.

둘째, 한 때 세계 최빈국 10개국에 포함될 정도로 가난한 나라다.

적은 돈이나 작은 물품으로도 속국(경제 식민지화)이 가능할 것처럼 착각하기 쉽다.

셋째, 반면 지하자원은 엄청나다.

누구도 손을 안 댄 상태로 다양하며 풍부하게 남아있다.

북극은 러시아 때문에, 남극은 조약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이제 자원이 남은 땅은 아프간 뿐이다.

그래서 아프간은 고통의 연속이다.

그러나 그 어떤 나라도 아프간을 제대로 정복하지 못했고 정복해도 오래가지 못했다.

산악지형 때문에 군사 통신이 잘 안 되는 세계 유일의 지역이다.

첨단무기가 아무 쓸모가 없다.
당연히 게릴라전이 승자다.

몽골 대제국 당시에도 아프간은 실크로드의 중심(中心)이었다.

몽골이 이 땅을 직접 통치하면서 동서남북을 모두 장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 지역 관리의 한계가 결국은 몽골 쇠퇴의 단초가 된다.
아프간에서 처음 당한 국가다.

1839년부터 영국이 러시아 견제를 위해 식민지 인도를 앞세워 아프간과 세 차례 전쟁을 했다.

영국도 결국 1919년에 철수했고 아프간은 독립했다.

대영제국의 확장세가 멈추기 시작한 시발점(始發點)으로 체면을 구겼다.
아프간에 당한 두번 째 국가다.

소련은 1980년부터 9년간 아프간과 전쟁했으나 막대한 경제적 피해만 입고 철수(撤收)했다.

소련이 붕괴, 해체되는 결정적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아프간에 세번 째 당한 국가다.

미국은 9.11테러 후 알카에다와 손잡은 아프간을 침공, 탈레반을 축출하고 친미 정부를 세웠다.

20년 동안 인명피해는 물론,1조(일부에선 7조까지 추정)달러 이상 어마무시한 전비를 썼다.

아프간에 당한 네번 째 국가다.
아프간의 저주(?)는 진행(進行) 중이다.

이번엔 중국 차례다.
중국은 아프간에 탈레반 공격 기지를 자국 경비로 건설, 이번에 도망간 아프간의
친미(親美) 정부에 주었다.
아프간에 이미 발을 담근 셈이다.

아프간의 미군 철수는 베트남 전쟁과는 전혀 다르다.

미국이 아프간 바톤을 중국에 넘기는 타이밍을 잡은 것 뿐이다.

미국은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다.
겉으로야 당연히 불편한 척한다.
선수들은 다 아는 내용이다.

신장 위구르 독립전쟁을 탈레반이 돕거나 함께 싸우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중국
분열 가속화까지 노리는 전략(戰略)이다.

중국에서 가장 넓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아프간의 탈레반 정권과 교감이 깊고 이슬람 수니파가 주류라서 같은 계열이다.

신장 위구르는 독립 국가의 호칭으로 “동투르키스탄”이라고 대놓고 쓰고 있으며, 중국인이 아닌 터키와 이란(페르시아)
혼혈족임을 드러내고 있다.

탈레반은 강력한 구심점이 있다.
기존의 오랜 토착세력 인데다 집권경험까지도 있다.
특히 종교가 이슬람교다.
일상이 거의 순교정신화 되어 있다.

이슬람과 정치가 일치되면 중세
십자군(十字軍)은 아무 것도 아니다.

이후 상황은 중국과 아프간과의 관계에 촛점을 맞추고 보면 된다.

필연적으로 두 나라는 전쟁을 할 수 밖에 없다. 미국이 깔아놓은 판 위에서...

신장 위구르 무슬림과 탈레반의 연대를 막기 위한 크고 빨라진 중국의 액션이
우선 관전(觀戰) 포인트다.

그나저나 미국에 빌붙어서 살던 아프간의 관료나 기득권층...
탈출도 어렵고 그간의 호의호식(好衣好食) 댓가로 목숨을 내놓아야 할 판이니 세상이 공정한 건가?

※아프간의 교훈(敎訓)

① 헛심 쓰지 말라.
② 있을 때 잘하자.
③ 까불지 말고 겸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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