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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돈으로 여행 다니는 공직자들~ 본문
NST이사장 지원 당시 당적보유에 "공고에 문제 있었을 것"
배우자 '논문내조' 의혹에 "제1저자 역할 충분히 수행" 반박
나랏돈으로 가족여행 다니는 공무원들
대통령 아들부터 나랏돈 부지런히 타먹고 다니는데 그 수하들이 나랏돈 구석구석에서 빼먹는 게 뭐가 그리 대수이겠는가.
집사람의 아는 지인(知人)이 某 교육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하는데 수년 전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했다. 근데 장녀와 같이 갔다왔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아니 가족여행이면 남편, 아들도 같이 가지 왜 하필 딸만 데리고 갔대?’
그러자 집사람은 여행이 아니고 출장이라고 했다. 그래서 또 물었다.
‘출장 가는데 딸은 왜 데리고 가?’
그러자 손가락을 입에 대며 절대 딴 데 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나는 무슨 비밀스런 사연이라도 있나 싶었다. 근데 오늘 신문보도를 보고 나니 비로소 그 때 상황이 대충 짐작이 간다.
이번에 문재인 정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지명된 임혜숙 후보자가 과거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석할 때 세 차례는 두 딸과 함께, 나머지 한 번은 장녀와 동행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나랏돈으로 가족여행 다녀온 것과 뭐가 다른가. 이에 대한 임 후보자의 해명이 더 가관이다.
‘출장에 자녀를 동반한 적은 있으나 자녀 관련 비용은 모두 개인 비용으로 지출했다’는 것이다. 셋이서 같이 다니면서 쓴 돈인데 자녀관련 비용 따로 있고 출장비 따로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신통할 따름이다.
임 후보자는 이것 말고도, 종합소득세를 1년에서 최대 5년간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장관 지명을 받은 후 미납 세금을 한꺼번에 몰아서 납부한 사실이 있고, 배우자는 부동산 매매 가격을 실제보다 낮춘 '다운계약서'를 작성해 탈세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으며, .
복수 국적자 상태인 두 딸은 만 22세가 되기 전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법적인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올해까지 의료비 혜택을 계속 받아왔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한마디로 온 가족이 여기저기서 탈세하고 나랏 돈 빼먹는데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하기야 문재인이 말한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구호는 중국 공산당의 말을 그대로 표절한 선전 문구일 뿐 문재인 내로남불 집단의 모럴과는 무관하다는 것은 이제 어지간한 국민들은 다 안다. 대통령 아들부터 나랏돈 부지런히 타먹고 다니는데 그 수하들이 나랏돈 구석구석에서 빼먹는 게 뭐가 그리 대수이겠는가. .
평생 일해서 돈 벌어본 적도 없고 소득세 납부 실적도 없는 인간들이 수억 수십억 재산 갖고 자녀들 호화 유학 보내는 모습은 문재인 집단 내부에서는 흔히 보는 광경 아닌가? 일해서 돈 버는 건 해본 적이 없어도 노른자에 빨대 꽂아 단물 빨아먹는 데는 도사급 경지에 이른 인간들이 문재인 집단 아닌가? 민주건달이란 말이 그냥 나왔겠는가.
웃기는 건 장녀와 같이 출장인지 여행인지 다녀왔다는 그 교육공무원도 열렬한 문재인 지지자라는 것이다. 참 어이가 없어 나도 한번 크게 웃는다.
? 요즘세상.. 어느 분의 간절한 기도' ?
한 번 웃읍시다.
아이고 천지신명님 하나님 부처님!
우리가 얼마나
거짓에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하고 미워 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죄를 짓고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디를 가나 손을 씻고 소독하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열올리고 살았기에 가는곳 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까 ?
우리가 얼마나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곳 마다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까 ?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겸손하게 살것이며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개미 밟을세라 발걸음도 조심하고
진실하고 고운 말 골라서 하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만 노여움 거두시고
근심걱정 없고 즐겁고 행복한 세상으로
인도 하여 주십시요
이대로 살다가 뺑 돌겠습니다!!
이대로 살다가 욕나오겠습니다!!!
부디 여기서 멈추고
정을 베푸셔서 자비와 사랑이넘치는
세상으로 만들어 주십시요.
- 요즘세상.. 어느 분의 간절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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