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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깊은 뜻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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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깊은 뜻

새벽이슬1 2021. 5. 7. 06:48

#설명조로 풀어서 쓰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첨가하여 다시 보냄.

"알아야 면장도 한다는 말 "

 

20세기 전반의 아시아의 인물을 들라면 나는 인도 독립운동의 지도자인 마하트마 간디와 청조를 무너뜨리고 중국의 독립을 쟁취한 손문 그리고 반만년의 보릿고개를 물리치신 박정희 대통령을 들고 싶다.

 

삼민주의는 구국주의 입니다. 주의란 무엇이냐. 주의는 일종의 사상이요 일종의 신앙이요, 일종의 힘입니다. 우리는 삼민주의를 신앙해야 합니다. 삼민주의를 신앙하면 대단히 강한 힘이 생기고 이 강한 힘에 의해서 중국을 구할 수 있습니다. 라고 평민들도 알이들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조로 호소문을 발표한 것이 적중되어져 손문은 중국인의 국부가 되었다.

 

광동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의학을공부하여 의사가 되었지만 그의 뜻은 중국을 하나로 만들려는 혁명에 있었다. 눈에서 정기가 유난히빛난것은 박정희 대통령과도 닮은 꼴이었다. (생략)

 

바람만 불면 불이 꺼진다는 풍전등화의 기로에 선 이 나라다. 사사로움에서 원한을 품고 탄핵을 주도한 세력과 야합하여 회색지대를 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끌어 내리는데 크게 일조한 조선일보는 몇 년을 잠자코 지켜보고만 있는 가운데 조선일보 구독자들이 구독을 거부하는 사례가 너무도 많이 생겨나자 성찰을 통해 비장한 간부회의를 열고 좌빨패당들을 돕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새롭게 가다듬겠다고 공언을 했다.

 

공산주의로 나침판을 정한 문재인 류하고는 궤도를 같이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그렇지만 탄핵세력 모두에게 척을 지기에는 무언가 깨림칙하여 김무성이나 유승민 김종인 등을 감싸 우호적인 인터뷰 기사를 실어주며 눈치를 살피다가 설립자인 계초 방응모의 호큰 일침 호통이라도 받은 듯 안면을 몰수하고 문재인을 향해 짖어대기 시작했다.

 

나 또한 조선일보를 끊었었다. 논설주간 천석이 등 구독 요청전화가 있었으나 거절해 버리고 만나지도 않았다. 84년 노태우 대통령의친서를 박철언이 지참코 쌍마섬유 김동권과 나 셋이서 러시아를 거져서 중국에 친서를 전달하려고 갔었다. 중국서 우연히 만난 강천석 논설위원이 선배님을 여기서 뵙다니 하고 반가워 하는 것 아닌가. 그 때 차집에서의 대화를 생각하지 않을 수 가없다. 박철언과 인사를 시켰었다. 국교수립 차원였다.

노통 대선 원고를 주택 200만호 건설조건을 수락했기에 선거유세 원고를 내가 써주었기에 일행이 되어졌다. 노태우는 말이 없는 자이다. 매일 아침마다 김태회 목사가 안국동 당사에 와서 머리에 손을 얺고 기도를 드렸다.

많은 추억들이 용솟음 친다. 다음에 하기로 하고 (중략)

 

좌빨 이놈들은 허잡한 것들이라 먹잇감은 사방에 널려있었다. 총리의 재질에는 못 미쳤지만 그렇다고 이낙연과 정세균이 빨갱이는 아니었다. 지금도 북한에 자금을 챙겨주고 있는 임종석과 통일부의 미전향 주사파 이인영하며 서대문 우상호 의원 등 빨간 개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그들에게 탄착점만 맞추어도 허기를 어느 정도 면 할 수 가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배가 고팠는지? 내로남불 식에만 집착한다.

 

드디어 결정적인 때가 도래하였다. 분수에 안맞는 차기 대선을 꿈꾸고 유약하게 물러난 정세균 대신 지역구도를 맞춰준다는 명분으로 김부겸이 차기 총리로 내정되었다. 대통령은 간첩이고 국정원장은 북한에 핵무기 개발비를 퍼다날린 빨갱이 아들. 통일부 장관은 김여정의 지시에 받들어 총! 으로 충성을 다짐하는데 총리마져 1992년 남조선 노동당 간첩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김부겸을 임명하였으니 "북조선 친위 내각의 골격이 확실하게 짜여졌음에 한 판 붙어 볼만하게 여겼음직도 하다. 입만 벌렸다 하면 거짓말인데 색갈에서도 나타나는 거짓말이다. 카톡 하나로 5분이면 지구를 몇 바퀴 돌고 도는데 비밀은 존재할 수 가없는 세상이다. 문빨 패당들도 알면서 자행하고 있으니 오만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푸른 가을 하늘을 실구름이 갈래갈래 찢어놓은 1979년 어느 날 쌀 장수로 위장한 거물급 간첩 박아무개는 전향의 표시로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암약해 온 지하조직에 대한 첩보를 중앙정보부에 제공하고 자유세계의 일원이 되었다. 진정한 전향의 자세에 대한 예시였다.

 

그가 제공한 첩보로 확인되었으며 무게있는 간첩을 일망타진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런데 그 중의 한 건은 아무리 뒤져도 꼬리를 잡을 수 가없었다.

몇 번을 노인네를 찾아가 읊조리며 기억을 더듬게 했다. 정순녀가 틀림없고 한 해전에 남파됐다며 그걸 못잡는다고 혀를 끌끌 찼다. 그래도 못찾고 결국 미제사건으로 처리했었다.

 

그로부터 13년 뒤에 터진 것이 남조선 노동당 중부지역 간첩단 사건으로

박헌영의 남로당 사건이후 최대 규모였다. 정순녀는 제일교포 신순녀로 위장한 이선실로 그 정체가 밝혀졌지만 북한 노동당 서열 22위 거물간첩은 이미 복귀한 다음이었다. 제주 해녀출신 이선실은 대담했다.

 

북에서 내려왔다고 먼저 정체를 밝혔다. 그리고 접근해서 포섭한 인물들이 북한까지 다녀온 황인호를 비롯 김부겸 이인영 등 300 여명이었고 이들은 김일성이 직접 파견한 이선실로 부터 공작금을 받고 간첩질을 했다고 안기부가 발표했었다. 애꾸가 흔적을 지우려고 해도 지울 수 가없다.

삼대가 멸을 당한 서재필 박사 집안이 생각난다. 이 나라가 온전해 지려면 삼대는 아니어도 주야 24간을 감시해야지만 되는 위험인물들이다.

 

그러한 김부겸이 총리로 임명되니 조선일보 강천석 논설고문도 열 받을만 했을거다. 4월 17일 칼럼에서 <국민이 승리하는 날은 언제 오는가>라며 선거를 이겼봤자 이런 풍토에선 통하지 않으니 특단의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수 밖에 없다 라는 취지로 답답한 심중을 밝혔다.

 

그간 조선일보에서 문빨을 믿고 광주 제일고 출신들을 중용하는 문빨을 믿고 크게 도왔는데 라며 배신감에 복받친다고 토로했다. 배신감이 문제가 아니다. 청기와 집 각방을 24시간 도청하고 있는 CIA 이다. 우리 국민들만 모르고 있을 뿐 미국을 속일려고 꼼수치다가 걸렸다. 5월 하순 불려가면 특단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생략)

 

문재인은 감옥갈 준비가 되어져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 인권변호사 까지 역임한 지식인이다. 조선일보 강 노설고문도 현직 대통령에게 감옥은 필수 코스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세상사를 친미 반미 친일 반일 친중 반중 친북 반북이라는 이분법으로만 가르고 살아온 그와 국민은 잘못만난 인연이니 그것이 나라의 운명이고 대통령 개인의 숙명이라면 피할 도리가 있겠느냐는 역학적 점괘가 말해준다. 단 간첩에서 전향하지 않을 것이란 의미를 그는 대통령의 생각이 이분법에 얽매어 바뀌지 않는다고 표현했을 뿐이다. 미국 총정보국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외국 수뇌부들을 안만난다.

그런 그가 한국에 와서 경창청장을 15분 만나보고 검총장 윤석열 방으로

가서 방을 옮겨서 부장판사방에서 2시간을 면담했으니 노랄일이다.

본인들만 알고 있는 대화일 뿐이다. 문빨과 그 졸개들 중에 심각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가 없으니 도둑을 맞을려면 개도 안짓는다는 속담은 진리다. 한주먹 거리인 조국에 이어 추녀 그리고 또 박범계로 이어진 석열을 쫓아 낼려고 작당할 때 더러워도 직을 그만 둬야할 판이나 참고 견디어낸 그 다. 큰 입김을 예상할 수 가있다.

 

문제는 차기 대선에서 이긴다 하더라도 혁명적인 방법이 없는 한 잃어버린 주권을 찾을 수 없다는 무서운 말을 겁없이 내밷고있다는 점이다.

국민은 출구가 없는 고속도로를 올라 탔기 때문인가 보다. 국민이 잃었던 권리를 되찾는 주권재민의 원리를 회복하는 날이란 말도 대한민국에선 통하지 않는다고 단정하고 이렇게 살 수 는없다. 비상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승리하는 길을 뚫어야 한다라고 국민을 선동한 것이다. 젊은이들이 먼저 알고 있음에 감사하자.

 

그렇다면 조선일보가 생각하는 비상한 방법은 무엇일까?

때 맞춰 미국에서 열린 의회 청문회에서 의원들은 민주 공화를 가리지 않고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전단 살포 비난 발언에 영향을 받아 전단 금지법이 제정됐다면서 도를 넘어섰다고 격한 표현을 하였다. 문재인 정부 청문회 였다. 고 조선일보 사설이 거들고 나섰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이다. 사실이 그렇고 보니 우리 외무장관은 벙어리가 되어버렸다.

 

문빨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공격하고 있다. 그 사례로 역사 교과서의 자유 민주주의 표현에서 자유를 삭제하려고 시도했고 한국 민주주의의 쇠퇴(decay) 정부가 북 주민 고통을 무시하는 건 범죄에 공모하는 것 등 상세한 직격탄이 미국 사람들 입에서 거침없이 쏟아져 나왔 다는데 있다.

 

특히 이인호 전 주러시아대사는 동 청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회색지대에서 촛불을 들고 꾸민 조직적인 음모였다. 민주주의 절차적 규범은 폐기됐고 허울 뿐이며 예상치 못한 두려움을 증가시킨다. 라고서울의 분위기를 증언함으로서 청문회 분위를 무겁게했다.

 

조선일보는 폐간 등 정부의 악랄한 방법에도 대처한다는 각오가 되어져 있는 것으로 판단. 국민과 함께 한다는 각오에서 반정부 운동을 전계 해 나갈 것으로 믿기에 힘을 싫어주도록 하자는 것이다. 문제는 야당이다. 비대위장 발탁 때 부터 종인은 문빨 앞잡이에 불과 하다고 단언해 준 나다.

 

최근 홍준표가 증언. 내가 비리조사를 맡아서 한 바있다. 집안 도둑처럼 무서운 것이 없다. 한국에는 지식인들이 없는 것으로 보는 세계인들이 두렵지도 않는가? 박사는 돈을 주고 팔고 사는 박사일 뿐인가? 지식인들의 성찰을 촉구하면서 사이공 최후의 날 이라는 제목으로 대학생의 글을

상기하면서 정신을 가다듬도록 촉구하련다.

 

이제는 달고 싶어도 달 국기가 없고 애국하고 싶어도 애국할 나라가 없다. 희멀건 저 백기에 나는 무엇을 쓸 것인가. 이 세 조사를 쓰고 싶다.

자유. 사랑. 후회. 월남의 어느 한 대학생 이라고만 했다.

2021 4월 18일. 湖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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