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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뉴스 영상(포토)

사진으로 보는 세계의 뉴스-4월

새벽이슬1 2021. 4. 11. 08:31

 




 

영국 런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비판한 쪼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대사관 출입금지 조치를 당했다.

미얀마 군부 측은 런던에 있는 대사관을 점거하고

민 대사가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북아일랜드 웨스트벨파스트에서 연방주의자들의

폭력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의 벽 앞에서 민족주의자들과

연방주의자들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영국과 북아일랜드간

무역장벽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영국 잔류를 원하는

연방주의자들 사이에서 깊어지면서 폭력 시위가 시작됐다.

이 지역에서 과거 연방주의자들과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는

민족주의자들의 충돌이 잦아 충돌을 막고자 평화의 벽이 세워졌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루간스크 지역 졸로테 마을 참호에서

러시아군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반군과의

무력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의료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주도하는

시위대가 정부의 경제, 사회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 기억의 날' 맞아 사이렌이 울리자 사람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분 동안 묵념을 올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피어가 인파로 붐비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6월 달까지

모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제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토머스 병원 옆 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하트가 그려져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국립박물관 벽에 34만 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비치고 있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뉴욕시 자비츠 센터에서

예방 접종 캠페인을 발표하면서

모든 주민의 접종을 권장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맥클레스필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 시설을 방문했다.

유럽의약품청(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생기는

혈전 생성 부작용 현상은 매우 드문 사례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의 와타나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수백명으로 늘어난 뒤 주민들이

중국의 시노백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초등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쓰고 수업을 듣고 있다.

 

 

일본 오사카 쓰텐카구 타워 앞 거리를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걷고 있다.

 

 

볼리비아 오루로의 우루우루 호수에서 자원봉사자가

수거한 쓰레기를 나르고 있다.

한때 관광지였던 호숫가가 쓰레기로 뒤덮여 청소가 진행됐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시장에서

여성들이 머리에 인 짐을 나르고 있다.

 

 

프랑스 샤블리의 포도밭에서 서리로부터

포도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난방기와 촛불을 켜놓았다.

 

 

미국 메릴랜드주 프레더릭의 리버사이드 테크니칼 파크에서

해군 의무병이 총격을 가해 두명이 중상을 입었다.

총격범은 포트 디트릭 군기지로 도망가는 도중 총에 맞아 숨졌다.

 

 

이란의 핵합의 복원을 위해 유럽연합(EU)과 중국, 러시아, 이란의

핵합의 당사국 대표단이 회담하는 오스트리아

빈 그랜드호텔 앞을 보안요원이 지키고 있다.

 

 

2차 세계 대전 중 유태인을 포함한 전쟁포로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 기억의 날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예루살렘의

야드바셈 홀로코스트 박물관을 찾아

추모의 벽을 바라보고 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대응에 항의하면서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페루 리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의료용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환자 가족들이

빈 산소통을 채우기 위해 공급소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머르기트 섬 해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돌들이 놓여있다.

 

 

네덜란드 아른헴의 동물원에서 아기 코뿔소가 태어났다.

 

 

네팔 바르디야 국립공원에서 사람들을 공격한

호랑이가 랄릿푸르의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인도네시아 동플로레스군의 렘바타에 집중 호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주택들이 파손되고

최소 70명이 사망, 12명이 실종됐다.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전복된 여객선이 수면 위로 올려지고 있다.

지난 4일 여객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런던 다우닝가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영국은 봉쇄 조치를 마치고 방역을 완화해

해외여행 허용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규제로

베니스 수로의 보트 운행이 거의 중단된 상태다.

 

 

방글라데시에서 전국적인 봉쇄조치가 시작되기 전

다카 시민들이 말 수레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지난 2주간 계속되는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이 그린다비크의 계곡으로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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