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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개발에 사용된 태아조직은 추출할때도 살아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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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개발에 사용된 태아조직은 추출할때도 살아있다.

새벽이슬1 2021. 1. 26. 10:16

 

 

 

 

 

 

 

생명윤리 전문 매체인 라이프 사이트 존 헨리 웨스턴 편집인이 최근 예방접종 관한 책을 출간한 생물학자 파멜라 에이커와 팟캐스트에서 대담한 이후, 코로나 백신 개발과 낙태된 태아의 조직 세포에 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기고한 컬럼을 요약 여기 소개합니다.

 

 

 

 

저는 오늘 백신 전문가인 파멜라 에이커와 이야기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세포주 HEK-293 실험의 비도덕성을 맞닥뜨리기 전까지 9개월 간 백신 실험실에서 연구를 한 연구원이었습니다.

 

오늘 진행했던 대화는 제가 이제까지 저희 팟캐스트에서 진행했던 대화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그러나 가장 문제 있는 그런 불편한 대화였습니다.

 

에이커는 생물학자이자 최근 백신에 관한 신간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백신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아주 유익한 책입니다. 에이커와 저는 오늘 한 시간 넘게 많은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 인터뷰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아마도 태아 세포주에 관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수많은 태아 세포주가 있습니다. WI-38, MRC-5, HEK-293, PER C-6, WALVAX-2가 있습니다.

 

WALVAX-2는 현재 어떤 백신에도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충분히 치료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세포주입니다. 아마 사람들은 태아 한두 명만 사망하더라도 치료제로는 사용될 수 없으리라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에이커가 설명합니다. HEK-293 중 HEK는 인간 배아 신장(Human Embryonic Kidney)의 약자이며 293의 의미는 지금까지 이 세포주로 진행한 실험 수라고. 설사 이 숫자가 293번의 낙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런 실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1번 이상의 낙태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수백 건의 낙태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에이커는 연구원들이 굳이 성인이 아닌 세포주를 선택하는 이유는 단 하나라고 말합니다.

태아의 세포주가 성인의 세포주보다 생명력이 강해서 더 오래가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태아의 세포주는 실험 도중에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주입하는 등의 여러 부작용에 노출됩니다.

 

실험에 적합한 세포주는 반드시 낙태 후 5분 이내에 수집해야 한다고 에이커는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아의 세포주가 자연스러운 유산에 의해 얻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사실이 아니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유산으로는 실험에 사용할 만한 살아있는 세포주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세포주는 이렇게 얻어지는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합니다.

 

“단순한 낙태가 아닙니다. 그들은 먼저 제왕절개를 합니다. 아기가 아직 살아있을 때 세포 조직을 추출한다는 말이죠. 심장이 뛰고 있을 만큼 살아있어요. 연구원들은 마취도 안 한 상태에서 아기의 조직을 추출합니다. 마취약이 추출에 방해가 된다는 게 이유입니다. 가학(加虐)적인 일이죠.”

위에 소개한 내용은 우리가 나눴던 많은 이야기 중에서 모더나파이저 백신에 관한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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